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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MBC, SBS 등 공중파 방송사는

취준생들에게 하늘의 별따기 같은

흔히 말해 탑티어로 꼽히는

갓갓기업입니다.

 

정년에 가까은 근속연수를 자랑하고

왠만한 대기업 뺨을 후려치는 높은 연봉

연봉에 포함안되는 다양한 복지 등등

취업시장에서 부동의 탑티어를 자랑하죠

 

오늘은 그중에서도 가장 대중적이고

대표라고 할 수 있는

KBS 연봉에 대해 알아볼까요?

 

 

2018년 자료를 보면

조직의 허리라고 할 수 있는

10~15년차 직원들의 연봉이 약

1억원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10~15년차 정도면 기업에서 과장 직급 정도이며

나이로 치면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까지로

 

KBS 직원들은 30대 후반부터

1억원 정도의 연봉을 받게 되는 셈이죠

 

물론 초임 연봉은 4천만원대로

삼성전자, 현대차 같은 기라성같은

대기업과 비교하면 절대 높은 수준은 아니지만

호봉누적 효과로

5년차에는 약 7천만원

10년차에는 8,600만원 정도로

꾸준한 연봉상승을 자랑하죠

 

KBS같은 기업의 특징은

삼성, 현대차 처럼 실적에 따라 연봉이

들쑥날쑥하지 않고,

매년 꾸준하고 안정적으로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다는 그 안전성에 있습니다.

 

물론 삼성전자가 실적이 좋으면

연차가 낮은 직원도 1억원에 가까운

연봉을 받을 수 있지만,

반대로 실적이 안좋으면 정말

계약연봉만 받게 되는 등

실적에 따른 복불복이 심한 편이죠

 

특히 한 가정을 책임지는 가장의 경우

어떤 해는 1억원, 다음 해는 6천만원 연봉보다는

매년 꾸준하게 8천만원을 받는 편이

가정을 꾸려나가기에 더 좋을 수 있습니다.

 

안정적인 수입으로 안정적인 소비를 하고

계획을 세울 수 있기 때문이죠

 

KBS의 근속연수 또한 매우 긴 편으로

과거 자료지만 2012년 기준 약 19으로

공기업 중에서도 긴 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평균 근속연수가 19년이면

1년차, 2년차에 나가는 직원들을 포함하면

 

대부분의 직원들이 정년까지

다닐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위에 연봉을 포함해서 계산하면

KBS에 입사하기만 하면

30대 후반부터 1억원의 연봉을 받으면서

정년까지 안정적으로 다닐 수 있으니

정말로 신의 직장이라 할 수 있죠

 

대략 50대 후반에 퇴직한다고 보면

30대 후반부터 약 20년동안

1억원이 넘는 연봉을 받으니

인생에 경제적인 굴곡없이 안정적으로

가정을 꾸려나갈 수 있겠죠?

 

 

그리고 복지제도를 살펴보면 정말

입이 벌어질만한 복지제도들이 많습니다.

자녀학자금, 어린이집 같은 복지는 물론,

요즘같이 부동산이 난리인 시기에

주택자금, 전세금 같은 주거지원 제도는

수천만원의 연봉인상과 같은 혜택입니다.

 

대출을 하고 싶어도 은행에서 대출을 안해주는데,

회사에서 주거자금을 지원해주니 말이죠

 

이처럼 평균연봉 1억원에 달하는 연봉과

정년보장에 가까운 근속연수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탑티어 기업 KBS

 

물론 취업하기는 하늘의 별따기 이지만

한번 들어가기만 하면 평생

경제적인 걱정 없이 정말 평탄하게

가정을 꾸릴 수 있으니 방송사 취업이

목표인 분들은 열심히 하셔서

KBS에 꼭 취업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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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