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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균연봉 1억 3,000만원

현대차 평균연봉 약 1억원

기름집 평균연봉 약 1억 2,000만원 등등

대한민국에는 평균연봉 1억원을 가볍게

넘는 대기업들이 꽤 많은것처럼 느껴집니다.

오히려 대부분의 대기업에 다니면 연봉은 당연히

1억원 이상은 받는것처럼 보이고 느껴지죠

 

그렇다면 대한민국 5천만명 인구 대부분이

대기업에 다니고 삼성전자처럼 몇천만원 보너스받고,

1억원은 우습게 벌고 있을까요?

아니면 이런 억억 하는 연봉을 받는 직장인들은

뉴스에만 많이 나올뿐 우리 주위의 평균 평범한

사람들은 전혀 다른 연봉을 받고있을까요?

 

지난 22년 주요 대기업별 평균연봉을 살펴보면

SK, LG, DL 같은 임원, 부장들만 모여있는 지주사를

제외하고는 에쓰오일, GS칼텍스, SK이노베이션 같은

전통적인 고연봉을 자랑하는 정유회사들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같은 반도체 회사들

그리고 카카오, 네이버 같은 IT 기업들이 포진되어 있습니다.

 

이들 상위 대기업의 경우 평균연봉은 1억은 우습게 넘기며

평균적으로 약 1억 3,000만원의 연봉을 지급하고 있죠

이제 꿈의연봉 1억원이라는 말은 옛말이 되버렸고,

1억 3,000 ~ 1억 5,000만원 정도는 받아야

대기업 중에서도 TOP 대기업이라 불릴 수 있죠

 

2022년 기준 대한민국 직장인은 약 1,400만명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용보험을 내는 사람을 흔히 직장인이라 부르고,

그 사람들이 약 1,400만명 정도죠

 

그리고 1,400만명 중에서 약 162만명인 약 11% 정도가

우리가 흔히 대기업이라 부르는 71개 대기업 계열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우리나라 직장인 중에서 대기업에

다니는 비율은 약 11% 정도로 나머지는 모두

중견기업, 중소기업에 다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상당히 적은 비율입니다.

 

최소한 우리나라에서 20~30% 정도는

대기업에 다니고 있을 줄알았는데

고작 11% 정도만이 대기업이라 불리는 회사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기업 수만 보더라도 우리나라 전체 기업수는 약 730만개로

대기업은 약 0.1%인 1만개정도 입니다.

우리나라 회사의 99%가 중소기업이라는 뜻이죠

이들 중소기업에는 사장 1명인 중소기업도 있고,

3명, 5명인 기업들도 있는 반면 수십명 되는

강소기업도 있죠

이처럼 우리나라 회사들 대부분이라는 표현으로도

부족한 99%가 중소기업으로 대기업은 정말

1%도 안되는 비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마디로 우리니라 회사의 대기업 비율은 1%고,

전체 직장인의 11% 정도만 그 1% 대기업에

다니고 있다는 수치입니다.

뉴스에 나오는 삼성, 현대차, SK같은 대기업에

다니는 사람들은 우리나라 10%에 속하는

1% 회사에 다니는 정말 특별한 사람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반대로 중소기업에 다니는 사람들이 직장인의

88% 정도이고, 우리나라 회사 99%를 차지하는

중소기업에 다니는 정말 평범한 사람들이죠

이들이 바로 대한민국 평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90%에 육박하는 중소기업에 다니는 사람들의

평균 연봉은 약 4,000만원이 안되는 금액으로

같은 연차 대기업에 다니는 직장인들 연봉의 50~70%정도밖에

되지 않는 정말 작은 금액입니다.

 

중소기업에서 10~20년 다녀도 연봉 6,000만원을 넘기기

어려운데, 대기업에 취업하면 신입사원때 이미 5,000만원은

우습게 받고, 10년~20년이 되면 거진

1억원에 가까운 연봉을 받게 되기 때문에

출발점이 어디냐에 따라 그들의 평생 수입예상치는 정말

하늘과 땅 차이라고 표현될 정도로 크게 벌어지게 됩니다.

 

물론 대기업과 중소기업은 그 매출, 영업이익, 규모 등에서

엄청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연봉도 당연히

차이가 나는 부분은 당연합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외국도 당연히 대기업 직원들이

중소기업보다 더 많은 연봉을 받고 있죠

 

일본과   유럽만 살펴보더라도,

대기업 연봉이 중소기업 연봉보다 확실하게 높습니다.

하지만 그 차이는 우리나라만큼 심하진 않죠

일본, 유럽들은 대기업 연봉의 약 70~80%정도인 반면

우리나라는 약 60% 정도로 상당히 적은편입니다.

그리고 유럽같은 경우 근속연수가 상당히 길고,

중간에 이직, 휴직, 실업수당등이 상당히 잘 갖춰져 있어

해직이라는 두려움이 상당히 적은 편이죠

 

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사회 시스템이 기업에

유리하게 돌아가기 때문에 특히 중소기업 직장인들은

해직, 휴가, 재취업 같은 부분에서 대기업 직장인에 비해

눈에 보이지 않는 상당한 차별과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이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무형적인 부분이죠

 

오늘은 대한민국 중소기업 대기업 연봉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다른 나라들처럼 중소기업에 취업해도

대기업보다 크게 낮지않는 연봉이 아닌

상당히 차이가 나는 연봉을 받고 시작하기 때문에

취준생들은 기를 쓰고 어떻게든 첫 직장을

대기업에서 시작하려는 것 아닐까요

대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이직은 할 수 있지만,

한번 중소기업에서 시작하면 대기업, 중견기업으로

이직은 정말 극소수의 피땀어린 노력이 동반되야

겨우 이룰 수 있기 때문이죠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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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저금리로 주식시장도 저물어가고,

부동산시장도 침체되가고 있습니다.

어디에 얼마를 투자하든 돈을 벌 수 있었던

꿈만같았던 제로금리의 시절이 지나면서

사람들은 새로운 투자처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주식시장도 다른 선진국에 비해

상당히 불안하고 취약하면서,

부동산은 이미 오를데로 올라 왠만한 자금으로는

투자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투자처가 되버렸죠

 

그래서 오늘은 대박이 나진 않지만,

꾸준하게 돈을 벌 수 있는

환율 투자에 대해 소개할까 합니다.

 

 

오늘 기준으로 원화 환율은 약

1,322원으로 마감했습니다.

환율도 매일매일 그 가격이 달라지지만,

주식처럼 하루에 변동폭이 크지 않은

정말 미세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하루에 1%정도 오르면 뉴스에 나올 정도로 대폭상승이고,

.하루 1% 하락해도 급락이라고 뉴스에 나올 정도죠

그만큼 변동폭이 하루 1% 안에서 움직이는

정말 보수적으로 움직이는 투자처입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이 1%들이 쌓여서

생각보다 큰 변화를 이끌어냅니다.

 

그림에서 보듯이 올해 3월 중반에 환율은 약 1,284원이고,

오늘 종가 기준은 약 1,322원으로 약 40원 차이입니다.

 

3월 중반에 환율에 투자했다면 약 3%정도 수익을

올릴 수 있었겟죠?

약 2달만에 3% 수익을 올리고 팔 수 있으면

요즘같은 주식 약세장에서 상당히 성공한

투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기간을 한번 더 늘려볼까요?

 

투자기간을 2년이상으로 본다면

21년 1월에 1,080원 환율에 투자하고, 22년 말에

1,445원에 팔았다면 약 40%정도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약 2년만에 40%수익은 왠만한 주식고수도

하기 힘든 장기 고수익 투자입니다.

이처럼 환율시장은 하루하루 변동폭은

주식시장에 비하면 하품이 나올 정도로 미약하고 작지만,

하루하루 쌓여서 1달, 1년, 2년이 되면 그 추세는

일정하기 때문에 꽤 괜찮은 투자처로 변신하죠

 

물론 우리가 투자의 신도 아니고,

한국은행장은 더더욱 아니기 때문에 지금의 환율이

고점인지, 저점인지 어느 누구도 정확하게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인 추세를 살펴봤을때

우리나라 환율은 크게 박스권에서 움직이는

경향이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그 박스원 안에서

지금의 환율이 어느정도의 위치인가는

어느정도 판단할 수 있지 않을까요?

 

최근 10년간 환율을 살펴보더라도,

가장 저점은 1,000원대에서 결코 내려가지 않고,

고점도 코로나시대때 저금리로 인해 1,445원을 찍었을때

말고는 대부분 1,300원 정도가 고점으로 보여집니다.

 

환율이 오른다는 것은 미국 달러값이 오르고,

우리나라 원하값이 내려간다는 뜻이기 때문에

앞으로 미국 경제가 우리나라 경제가 좋아지는

속도보다 더 빠르게 좋아진다는 판단이 든다면,

미국 달러가 떨어진다는 쪽에 투자를 해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주식시장처럼 당장 하루, 일주일만에

10% ~ 100% 같은 롤러코스터 수익을 볼 순 없지만,

상당히 안정적으로 매일매일 굳이 찾아보지 않아도

될 정도로 안정적인 추세가 이어지기 때문에

앞으로 환율이 하락할 것이라는 믿음과 판단이 있다면,

환율은 지금상황에서 상당히 좋은 투자처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요즘같은 주식시장, 부동산시장을 피해

돈을 벌 수 있는 환율 투자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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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별 임원

우리가 흔히 임원이라 부르는

상무, 전무, 부사장, 사장 등등

직장인중에서 1% 정도만 할 수 있다는

대기업 임원이 되면 연봉은 당연히 많이 받겠죠?

그렇다면 임원들의 퇴직금은 얼마나 될까요?

 

일반 직장인처럼 30년 일해야 2~3억원을 쥐고

퇴직할까요?

아니면 대기업 임원답게 2~3년 일해도 수억, 수십억원을

받고 화려하게 퇴직할까요?

 

오늘은 대기업 임원 퇴직금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요 대기업 그룹 미등기 임원 평균 연봉입니다.

미등기 임원이란 우리가 흔히 아는

상무, 전무, 부사장, 사장 등으로

드라마에서 흔히 보는 임원들이죠

 

등기임원은 한마디로 등기에 등록된 임원으로

주로 재벌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등기이사는 회사의 주인 이사들이죠

 

우리가 가장 많이 들어본 삼성, SK, LG, 현대차 등 주요

대기업 임원 연봉은 약 3억~4억원 사이로 나와있습니다.

일반 대기업 평균 연봉이 약 1억원 정도라고 하면,

임원 연봉은 일반 직원의 약 3~4배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마디로 일반 대기업 직원이 3~4년 일해야

대기업 임원 1년 일한만큼 벌 수 있다는 뜻이죠

물론 임원마다 초임 임원, 고참 임원에 따라

연봉은 천차만별이겠지만, 평균적으로

대기업에서 임원이 되면 직원일떄보다

약 3~4배 정도 더 번다고 보시면 됩니다.

 

최소한 이정도는 되야 인생을 갈아넣어서

임원이 되겠다는 목표가 생기지 않겠어요?

 

위에 자료는 주요 대기업 주요 임원들의

퇴직금을 포함한 총 연봉? 소득? 입니다.

퇴직금을 제외한 사장~대표이사 급인

각 회사 No.1 임원의 연봉은 약 10억~20억원 정도로

주요 대기업끼리 큰 차이는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퇴직금이 더해진다면 얘기가 달라지죠

 

연봉은 10억원인 반면,

퇴직금을 50억 받는 임원도 있고,

연봉은 20억원인데,

퇴직금을 60억원을 받는 임원도 있습니다.

 

일반 직장인과 같이 계산한다면,

연봉이 10억원이라면 50년을 임원으로

일해야 50억원의 퇴직금을 받을 수 있지만,

임원의 퇴직금은 일반직원의 계산과는 조금 달라서

몇년만 일해도 수억~수십억원의 퇴직금을

받을 수 있죠

 

매년 5억~10억원의 높은 연봉을 받으며 임원생활을 하다가,

퇴직해서 20~30억원의 퇴직금을 받는다고 하면,

일반직원일떄 30년동안 번 금액보다

임원으로 4~5년 일해서 받는 금액이 2~3배는 되지 않을까요?

 

최소한 대기업 임원으로 이정도 경제적 자유는 보장해야

정말 회사에 피와 살을 갈아넣을 동기부여가

되지 않을까요?

 

오늘은 대기업 임원 연봉과 퇴직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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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에 취업하면

높은 연봉과 맛있는 구내식당, 다양한 복지 등을

얻을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에 취업하면

낮은 연봉과... 식당은 있는지도 모르겠고

복지는 탕비실이 있으면 다행이겠죠?

 

이처럼 대기업과 중소기업 중 어느곳에서

직장생활을 하냐에 따라 내 인생 내 가족의

인생이 달라지는 대한민국 세상입니다.

 

그렇다면 대기업, 중소기업간 연봉은 과연

얼마나 차이가 날까요?

적당히 재테크로 극복할 수 있을 만큼

적당히 차이가 날까요?

아니면 감히 따라잡지도 못할 정도로

크게 차이가 날까요?

 

 

대기업 평균 연봉은 약 8,300만원 입니다.

 

물론 대기업마다 편차는 있습니다.

평균연봉이 1억원을 넘어 1억 5,000만원에

근접하는 대기업중의 슈퍼 대기업이 있는 반면,

1억원은 커녕 평균 연봉이 6,000만원도

채 되지 않는 대기업도 상당히 많죠

 

같은 삼성그룹이라도 삼성전자와 삼성그룹내 식품, 유통 기업과는

연봉차이는 하늘과 땅차이 정도로 상당합니다.

 

물론 1억원을 훌쩍 넘는 연봉을 받는

삼성전자, 하이닉스, 증권사, 정유사 등

대기업중의 대기업들도 있지만,

 

유통, 물류, 식품 등 전통적인 내수시장을 겨냥한

대기업들은 연봉이 크게 높지 않습니다.

수출, 금융 관련 대기업이냐,

내수전용 대기업이냐에 따라

대기업끼리도 연봉 편차가 매우 큰 편이죠

 

최근 자료를 살펴봐도 증권, IT, 반도체, 은행, 에너지 등

대기업들의 평균 연봉은 거의 1억원에 육박했고,

 

운송, 식음료, 유통 대기업은 말만 대기업이지

평균 연봉이 약 5,500만원 정도로 가장 많이받는

대기업과 비교하면 절반정도로 상당히 낮은 수준입니다.

 

이렇게 같은 대기업끼리도 어떤 업종이냐에 따라

연봉이 거의 2배 차이나는 상황에서

중소기업과 연봉을 비교하면 어떻게 될까요?

 

유통, 물류, 식음료, 제약 회사 등도 이름만 들으면

누구나 알만한 대기업이지만,

같은 대기업끼리 특히 삼성전자, 하이닉스, 정유사 같은

대기업과 비교하면 초라해지는 연봉일텐데 말이죠

 

중소기업 신입사원, 대리급 연봉은 보통

2,500만원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거의 최저시급에 주휴수당 등을 다 더하고,

거기에 약간의 +@를 더한 정말

최저생계만을 해소할 수 있는 돈이죠

 

연봉이 2,500만원이라면 한달 실수령액은

약 200만원이 채 되지 않는 돈으로

지방이라면 몰라도 서울 등 수도권에서는

월세, 관리비, 통신료 등을 내고나면 거의 통장에

남는 돈이 없을 정도의 초라한 월급입니다.

 

그렇다고 50대가 되어 부장이 되어도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50대면 정말 한 가정의 가장으로

자녀들을 양육하면서 가장 많은 돈이 필요한 시기지만,

중소기업 부장들의 평균 연봉은 약 5,000만원 정도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대기업의 절반 정도입니다.

 

연봉 5,000만원 정도면 4대보험 등 세금 다 때면

한달에 약 350만원 정도를 실수령하게 되고

이 돈으로 주택담보대출 부모봉양, 자녀양육, 생활비 등에

써야 하는데 정말 쉽지않아보입니다.

 

직장생활을 대기업에서 하면 중소기업에 다니는 것보다

평균 2배 많은 돈을 버는 것처럼 보입니다.

특히 삼성전자, 하이닉스 같은 초우량 대기업에 취업하면

단순 2배가 아닌 3배 이상 벌 수 있죠

 

이처럼 대한민국에서는 대기업 직장인이냐

중소기업 직장인이냐에 따라

내 인생이 크게 바뀌는걸 알 수 있습니다.

 

신입사원때 연봉 6,000만원을 받는 사람과

2,400만원을 받는 사람의 인생이 어떻게

공평하고 똑같다고 할 수 있을까요?

 

오늘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연봉에 대해 간단히 알아봤습니다.

물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연봉의 차이도 당연하지만,

이렇게 너무 많은 차이가 난다면

우리나라가 과연 건강한 사회라고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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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출산율 1명 이하

OECD 평균 출산율을 한창 하회하는

선진국이라 소리치는 대한민국의 민낯입니다.

망하는 가게는 안되는 이유가 수백가지라는

속담이 있듯이 저출산에도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오늘은 그중에서도 집값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옜날 부모님 세대때는 월세, 단칸방, 원룸에서 시작해서

차곡차곡 저축해가며 집을 넓히고 늘리는게

미덕이고 또 그게 가능한 시대였습니다.

외벌이여도 가정을 꾸려나가는게 가능했고,

저축도 가능한 시대였죠

 

우리나라가 폭발적인 성장을 하던 시대였던 만큼

살기는 힘들었지만 오늘보단 내일이 더 나아진다는

믿음과 실제로도 상당히 높은 성장률을 기록해왔죠

 

하지만 최근의 대한민국은 그 성장엔진이 멈춘듯이

저성장, 저금리의 그늘아래에서 벗어나질 못합니다.

저성장으로 인해 직장인들의 임금은 정체되어 있지만,

부동산 집값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죠

 

모든 대한민국 사람들이 꿈꾸는 서울 30평대 아파트가 아닌,

경기도에서 인기가 많은 지역 30평대 아파트

가격들은 얼마정도 하는지 간단히 살펴볼까요?

 

서울 평균 아파트 가격이 21년 기준 약 11억원

인데 반해 경기도는 그나마 5억원 정도로

서울 아파트 가격의 절반정도입니다.

서울에 집한채 있으면 10억이상 자산가라고

할 수 있죠

그나마 경기도는 평균 아파트 가격이 5억원 정도로

서울에 비해 높진 않지만, 그래도

결코 싸다고 할 순 없습니다.

 

물론 이 평균 아파트 가격이라는 것이

과천, 분당, 광교 등 서울 못지 않은 곳들과

경기도 저 멀리 외곽지역에 있는

저렴한 아파트들을 다 합친 금액이기 때문에,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에게는 실제로

5억원보다 조금 높은 6~8억원 정도가

평균 가격이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강남 직장인이 의정부, 파주 등 멀리 떨어진

곳 아파트들에는 관심이 없겟죠?

 

서울과 인접한 경기도 지역들의 평균 아파트

가격이 약 7억원이라고 가정한다면,

평범한 직장인이 이 아파트를 사는데

얼마나 시간이 소요될까요?

 

모든 직장인들이 대기업에 다니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우리 주변엔 대기업보다 중소,중견기업에

다니는 직장인들이 대부분입니다.

 

중견기업 평균 연봉은 약 6,000만원 정도로

이 연봉도 신입사원 연봉이 아닌 중견기업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과장~팀장 직급의

40대 중견기업 직장인의 연봉 정도 구간입니다.

 

연봉 6,000만원 직장인이 정말 절약하고 아껴서

1년에 2,000만원 ~ 2,500만원 저축한다고 가정해볼까요?

자기 연봉의 30 ~ 40%를 저축하는 것도 무리한

가정으로 보여지긴 합니다.

 

1년에 2,000만원을 저축한다고 가정하면,

7억 아파트 1채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35년이라는 시간이 소요됩니다.

35년동안 정말 꾸준하게 남들보다 많이 저축해야

경기도 아파트 1채를 살 수 있게 되죠

물론 이 계산도 나름 괜찮은 중견기업에 다니면서,

정년퇴직까지 할 정도로 안정적이고,

매년 2,000 ~ 3,000만원 정도 저축할 수 있는

절약정신이 뛰어난 사람만 할 수 있는 가정입니다.

 

물론 이는 은행의 힘을 빌리지 않고,

온전히 저축한 돈만으로 구입한다는 가정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이보다 더 짧게 걸리겠지만,

그래도 10~20년은 걸릴듯 합니다.

 

취업해서 평생 30년 성실하게 저축한 결과가

경기도 아파트 1채인 대한민국 상황에서

더이상 출산율이 높아지길 바랄 수 있을까요?

 

 

물론 부모님 세대에서도 부동산 가격은 비쌌지만,

80년대 기준 직장인 연봉이 약 600만원 하던 시절에

서울 아파트 가격이 1,000만원 ~ 2,000만원 정도로

10년만 열심히 저축하면 서울 왠만한 아파트를

살 수 있을 정도로 꿈과 희망이 넘치는 시절이었습니다.

 

오늘 당장이 힘들어도 계획을 세우고 저축한다면,

5년 10년뒤에는 번듯한 내집장만을 할 수 있었죠

 

하지만 최근의 대한민국은 5년, 10년을 저축해도

겨우 1억~2억 정도 모으면 정말 잘 모은 편이고,

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은 10억원을 넘은지가 오래입니다.

 

1억원으로는 아파트 계약금만 내면 끝이죠

 

이처럼 대한민국의 평범한 직장인들이 10년, 20년

열심히 일하고 저축하고 해도,

서울, 경기도에서 번듯한 내집 1채 마련하기가

점점 불가능한 플랜으로 되어버리는 대한민국에서

더이상 출산율이 올라가기를 바라는 것은

헛된 꿈이 아닐까요?

 

오늘은 저출산의 큰 원인 중 하나인

부동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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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연봉과 정년보장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몇 안되는 직장인 은행

그중에서도 가장 철밥통 이미지가 강한

농협은행에 입사하면 연봉을 얼마나 받을까요?

 

다른 신한은행, KB국민은행 등 리딩뱅크는 물론

하나은행, 우리은행 등 3~4위권 은행과

연봉이 얼마나 차이가 많이 날까요?

오히려 시중은행과 연봉차이가 크게 없고,

안정성이 더 높을까요?

 

오늘은 은행중에서 가장 철밥통인

농협은행 연봉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역시 리딩뱅크인 신한은행, KB국민은행

연봉이 각각 1억 600만원 ~ 1억 1,300만원으로

가장 높은 연봉을 기록했습니다.

옛날같으면 연봉 1억원 하면 정말

선망의 대상이자 물질적으로 풍족해 보였겠지만,

최근에는 연봉 1억원을 넘는 기업들이

점차 많아지면서 옛날만큼의 큰 감흥은 사라진지 오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는 연봉 1억원은

직장인들에게 상징적은 금액이긴 합니다.

 

KB국민은행, 신한은행 뒤를 이어

우리은행, 하나은행도 평균연봉이 각각

1억 400만원 ~ 1억 600만원으로 리딩뱅크들과

큰 차이가 없는 편입니다.

은행들이 대부분 이름만 다르지 서로 하는일도

크게 비슷하고, 영업점 위치나 전략도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연봉도 서로 대부분 비슷하죠

 

특히나 은행원은 다른업종과 다르게 이직이

활발하지 않은 편이다 보니, 은행간에 어느정도

연봉을 비슷하게 주는 경향이 있긴 합니다.

은행간에 연봉차이가 확 나버리면

서로 이직하려고 할테고, 그렇게 되면

사람을 중심으로 영업으로 먹고사는

은행들에겐 치명타이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증권사처럼 일반 직원에게 수억원~수십억원의

성과급을 주는 급여체계가 아닌

정말 보수적인 급여체계인 호봉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더더욱 은행간에

큰 연봉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NH농협은행의 경우 생각외로 평균연봉이

1억 100만원으로 1억원을 넘겼습니다.

물론 다른 21년 자료로 22년에는 호실적에 의해

약간 금액이 높아졌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NH농협은행 평균연봉이

1억원을 넘겼다는 것은 뜻하는 바가 큽니다.

 

태생적으로 주식회사도 아닌, 공기업도 아닌

농업인을 위해 설립된 특수은행 평균연봉이

1억원을 넘겼다는 것은

태생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 리딩뱅크들과

어느정도 경쟁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뜻 입니다.

 

공기업의 경우 정부에서 설립 당위성과 자금적인

지원을 해주기 때문에 수익을 내지 않는 공기업도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지만,

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하는 반 공기업 성격의

회사가 평균연봉 1억원을 넘겼다는 것은

그 시장에서 어느정도 경쟁력을 갖췄다는 뜻이죠

 

실적 또한 농업지원사업비 부담전 기준으로

22년 약 1조 9,500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우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물론 코로나 종료 이후 금리상승에 따른

반사이익 효과가 크다는 분석이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정도 실적은 옛날과 같이

하늘만 바라보는 식의 답답이 경영이 아닌

건전한 체질개선을 이루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더군다나 23년 1분기 실적은 약 6,70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약 50%정도 늘어난 금액으로

23년도에는 2조원이 넘는 실적을 기록할 수 잇어보입니다.

 

물론 농협은행은 태생적으로 농업인 지원을 위해

설립됬으며, 농협중앙회의 원할한 교육지원 사업을 위한

수익센터가 그 설립 취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시중은행과는 다르게

공격적인 투자와 마케팅, 사업 보다는

다소 보수적으로 운영될 수 밖에 없죠

공격적인 전략으로 대박 아님 쪽박을 낼바에는

매년 꾸준하게 적정한 이윤을 내는 것이

모회사인 농협중앙회에 더 도움이 되기 때문이죠

 

오늘은 농협은행 평균연봉과 함께

다른 시중은행과 실적비료를 한번 해봤습니다.

옛날에는 리딩뱅크, 시중은행들에게 명함도 못내밀 정도로

열악한 영업환경과 실적으로 외면받았지만,

근래에는 왠만한 1금융권 못지 않게

높은 실적과 연봉을자랑하는 기업으로

변신하는 듯 합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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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
카테고리 없음2023. 5. 1.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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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시장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

매출뿐만 아니라 납부세금, 영업이익, 종업원 수 등등

모든 부문에서 대한민국 1등을 자랑하는 회사입니다.

시가총액은 무려 390조원으로 한창 높을때는

코스피 시장의 20%를 차지하는 등

단일 회사로는 대한민국 사회에 가장 막강하고

큰 영향력을 미치는 회사죠

 

그렇다면 삼성전자에 취업하면 연봉 또한

대한민국 직장인 1등 연봉을 받게될까요?

삼성전자에 다니는 직원들은

평균적으로 연봉을 어느정도 받는지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 기준 삼성전자 평균 연봉은 1억 2,700만원으로

1억원을 훌쩍 넘긴 금액을 자랑했습니다.

가장 최근인 2022년에는 평균연봉이 약 1억 3,000만원을

넘었다는 소문이 많지만 최근 2~3년간 평균

1억 3,000만원 정도가 직원들 평균 연봉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연봉 1억원만 하더라도 꿈의 연봉으로 불리지만,

삼성전자 같은 대한민국 대표기업 정도 되면

1억원을 훌쩍 넘긴 1억 3,000만원 정도 받게 되고,

아무리 삼성전자가 보너스가 대박안터지면 가난하다고 하지만,

기본적인 클라스가 있기 떄문에 아무리 삼성전자가

실적이 안좋아서 성과급이 반의 반토막이 날지라도

평균연봉 1억원은 무조건 넘기지 않을까요?

 

삼성전자에도 분명히 성과급을 많이 받는 사업부서와,

적게 받는 사업부서가 뚜렷하게 나눠져 있습니다.

흔히 삼성전자로 불리는 반도체, 스마트폰, TV사업부 등이

전통적으로 높은 성과급을 자랑하죠

 

반면 가전사업부는 전통적으로 다른 사업부와

비교가 창피할 정도로 낮은 성과급을 받고 있습니다.

연봉의 약 6% 정도로 5,000만원 정도 연봉의 신입사원이면,

성과급으로 겨우 300만원 정도를 받게 되죠

 

다른 동기들이 2,500만원의 빵빵 터지는 성과급이

통장에 꽃히는 날에 가전사업부 직원들은

월급 한번 더받는 정도의 금액만 통장에 들어오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같은 삼성전자 회사라도 부서에 따라

성과급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직원들끼리

갈등이나 위화감이 점점 심해지는 편입니다.

 

 

직원 연봉 말고도 임원 연봉을 간단히 살펴보면

평균 임원 연봉은 약 30억원으로 다른 대기업과

비교하면 절대적으로 높은 금액입니다.

물론 미등기 임원 외에도 수십, 수백억원을 받는

등기임원도 포함된 연봉이라 30억원이라는

엄청난 수치가 나오긴 했지만,

 

우리가 흔히 아는 상무, 전무 등 미등기 임원들의 연봉도

다른 대기업보다 상당히 높은편을 자랑하죠

특히 삼성전자는 젊은 40대, 50대 초반에도

능력만 있다면 임원을 충분히 달 수 있기 때문에

인생에서 가장 많은 돈이 필요한 40대에

다른 친구들, 동료들보다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인생을 보낼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자녀교육에 빵빵하게 투자할 수 있게되죠

다른회사 친구들이 50대 후반이 되서 임원이

된다고 하더라도, 그 나이가 되면 자식들 다

대학생이 되거나 취업하거나 할 텐데,

그때 수억원 연봉 받는 것보다

내 자식이 중학생, 고등학생일때 수억원 연봉을 받아서

사교육이나 유학 빵빵하게 지원해주는게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요?

 

이처럼 삼성전자는 직원 연봉도

1억원을 훌쩍 넘기는 1억 3,000만원 정도에

임원을 달면 약 30억원을 받는 정말로

돈으로는 우리나라에서 어디 내놔도 당당한

대한민국 1등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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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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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하나만큼은 공기업, 공무원, 공공기관이

다 덤벼도 못이기는 연봉킹 대기업

삼성, SK, LG, 현대차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기업중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회사는 과연 어디일까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삼성전자가

가장 많은 연봉을 받고 있을까요?

아니면 우리한텐 생소한 이름 잘 모르는

대기업이 가장 높은 연봉을 받고 잇었을까요?

오늘은 코로나시대 이후 확 달라진 대기업

연봉 순위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불과 10년전만 하더라도 연봉 1억원이 주는

상징성은 대한민국에서 성공을 나타내는 지표였습니다.

정말 몇몇 소수의 대기업들만 평균연봉 1억원을 넘겼고,

그 회사에 취직하면 성공한 인생을 보장했죠

하지만 코로나시대 이후 급격한 산업구조 개편으로

잘나가는 기업들은 더 잘나가고,

휘청이는 기업들은 아무도 모르게 사라지는 등

기업들간의 양극화가 심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발표된 22년 연봉을 살펴보면

주로 정유, 화학 회사들의 연봉이 높아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직급이 높은 부장,본부장, 임원들이 주로 있는

(주)LG, DL(주), LX홀딩스 같은 지주회사들을 제외하면

 

에쓰오일 1억 7,000만원

SK이노베이션 1억 5,000만원

SK에너지 1억 5,000만원

GS칼텍스 1억 5,000만원

 

등 정유회사들의 연봉이 대부분 1억 5,000만원을

넘기면서 대한민국 TOP 을 기록했습니다.

 

정유회사야 워낙 연봉이 높은걸로 유명하지만,

대한민국 탑을 찍을 정도로 높진 않았었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은행 등등

전통적으로 높은 연봉을 주는 회사들과

비슷하거나 미세하게 높은 편으로

이렇게 독보적으로 높은 연봉을 준 것은

22년이 최초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사태로 인해

기름값, 가스값이 천정부지로 상승하면서

글로벌적으로 정유회사들의 이익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이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카카오, 엔씨소프트 같은

주요 IT기업들의 평균연봉도 1억원을

훌쩍 넘기는 등 높은 연봉을 자랑하지만,

삼성전자의 경우 지난 20~22년 평균연봉이 약

1억 2,000만원 ~ 1억 3,000만원대로

정유회사보다는 약간 낮은 구간에 위치해있습니다.

 

물론 1억 3,000만원 연봉이 결코 낮지 않고,

오히려 높은 연봉이지만 그동안 대한민국 1등 기업

이라는 인식에 비하면 연봉은 1등이 아니었던 사실과

함께 삼성전자보다 높은 연봉을 주는 회사들이

대한민국에 꽤 있구나 란 사실을 알게 되었죠

 

물론 삼성전자는 10만명이 넘는 임직원들이 근무하면서,

모바일, 가전, 반도체, TV, 네트워크 등 다양한

방면에서 사업을 하기 때문에

장치산업인 특수성으로 임직원 수가 만명도 채 되지않는

정유회사 보다 아무리 많은 영업이익을 올려도,

임직원수가 많아 정유회사 같은 연봉을

주기가 힘든 구조입니다.

 

오히려 10만명이 넘는 직원들에게 평균 1억원이 넘는

높은 연봉을 주는 삼성전자가 오히려 더 대단하다고

박수받아야 하는 입장이죠

 

 

또한 삼성전자의 경우 사업부서별로

성과급의 차이가 천차만별로 알려져 있듯이,

반도체, 모바일 부서들은 이들 정유회사보다

높은 연봉을 받지만,

가전, 의료기기 등 성과급이 낮은 부서들은

다른 대기업보다 크게 높지 않은 연봉을

받는 등 삼성전자 내에서 양극화가 심한걸로알려져 있습니다.

 

이를 보면 같은 회사 내에서 높은 연봉, 낮은 연봉으로

직원들간 위화감이 생기는 삼성전자보다

전체 직원이 비슷게 높은 연봉을 받는 정유회사가

더 잘했다고 칭찬받을만 하죠

 

오늘은 대한민국 대표기업인 삼성전다보다

높은 연봉을 받는 회사는 어디어디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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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