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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 업계은 IT업계에 대해 간단히 얘기해 볼까 합니다.

 

제가 취업할때인 2010년 초반만 하더라도

취업시장의 끝판왕은 [현대차] 였습니다.

삼성전자 붙고 현대차 붙으면

100이면 100 현대차 가던 시절이었죠

 

 

하지만 시간이 흘러 현대차의 위상은 하락하기 시작했고,

삼성전자는 이제 글로벌 탑 기업이 되버렸죠

그때 현대차를 선택한 수많은 취준생들으

땅을 치고 후회하겠지만 미래를 누가 알 수 있을까요?

 

IT분야도 제가 취업할때만 해도

증권 IT 분야가 인기가 많았습니다.

주식시장이 워낙 좋기도 했고,

고연봉에 여의도 근무지는

공대생에게 엄청난 당근이었죠

 

하지만 2020년이 다되가는 요즘 IT분야를 보며

크게 3가지 패턴으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철밥통의 대명사 공공기관, 공기업

 

흔히 철밥통이라 불리는 공기업, 공공기관에

IT직무로 취업하게 되면 정년퇴직 보장과 함께

적지 않은 연봉을 받게 되는 안정적인 삶을 살게 되죠

 

 

하지만 IT 개발을 좋아하거나, 신기술 공부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조금은 지루할 수 있는,

역동적이기 보다는 루틴한 성격의 업무가 많기 때문에

공공기관 성향이 맞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하지만 적지 않은 연봉과 함께

서울, 경기권 근무라는 메리트는 위에 적은대로

지방 공장으로 발령나는 다른 공대생들에 비해

엄청난 메리트이기 때문에 꾸준히 인기가 있습니다.

 

 

또한 IT를 전공한 사람들 중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개발을 좋아하지 않고, 잘 못하고 신기술에 생각보다

관심이 없기 때문에 공기업, 공공기관 업무가

맞는 사람들이 꽤 많은 편이죠

 

오늘은 IT분야 취업중 공기업, 공공기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대기업 IT취업에 대해

간단히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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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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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금리에 대해 정말정말

간단하게 알아보는 포스팅을 쓰려 합니다.

 

제가 대딩일때는 금리가 얼마인지 전혀 관심없었죠.....

대학생이 적금, 대출 할 일이 얼마나 있었겠어요

 

하지만 직장인이 되고나서 부터는

제 자취방을 구하면서 전세대출을 받게되고,

월급을 저축하면서 적금 금리에 대해 알게 되면서

공대생이어서 배우지 않았던 금리에 대해 몸으로 익히게 되었습니다.

 

금리가 높으면 좋을까요 ? 낮으면 좋을까요?

 

 

정답은 아직 제가 생각하기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때 경제 상황에 맞는 적당한 금리가 정답인 것 같습니다.

 

경제가 너무 좋아서 모든 사람들이 돈을 많이 벌고,

부동산, 주식에 돈이 너무 많이 유입되어서 거품이 낀다면

금리를 높여서 시장의 돈을 회수해야 되겠죠

 

반대로 경기가 침체되고 부동산, 주식시장에 돈이 돌지 않아

저성장한다면 금리를 낮춰 시장에 돈을 풀어서

경제가 활력을 띄게 해야되겠죠?

 

 

금리가 높아진다면 전세대출, 주택구입대출을 받은 사람들은

높아진 이자 부담에 소비를 줄이느라 지갑이 얇아질테고,

반대로 은행에 예금을 넣어두고 이자생활을 하는 자산가들은

높아진 금리덕에 이전보다 여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겟죠

 

최근 우리나라의 상황은 20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 이후

미국을 따라 초 저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1%대의 기준금리 덕에 사람들은 대출을 쉽게 할 수 있었고

그 자금이 부동산으로 흘러들어 지금의

부동산 폭등을 야기하게 되었습니다.

 

미국이 경제가 좋아지자 기준금리를 올리기 시작했지만,

우리나라는 낮은 성장률, 끔찍한 취업난, 자영업자 도산위기

등으로 미국을 따라 기준금리를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만약 지금처럼 미국은 금리를 올리는데 우리나라는 미국을 따라

금리를 올리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된다면 우리나라 경제는

점점 더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게 되지 않을까요?

 

오늘은 어려운 금리에 대해 간단히 포스팅 하려 했는데

중간중간 어려운 내용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ㅠㅜ

 

오늘도 긴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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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