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23. 10. 23.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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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얼마전에 갔엇던 제주도 맛집
소개해드립니다


제주도에서 먹었던 음식중
크게 기억에 남는 우럭집

가격도 너무 비싸지 않고
맛있는 우럭찜과 시레기가 일품이다
그리고 우럭구이도 같이 나와서
아기랑 같이먹기에 너무 좋다

솔직히 제주 음식들이 다 맛있는데
아기랑 같이가면 식당찾기가 쉽지않다
횟집가기도 어렵고 국밥집도 어렵고
그나마 국수나 이런 생선 돔베고기집 가야
아기들 있는 부모들이 맘편히 먹을수있다


위치는 제주공항 근처에도 있고
서귀포시에도 있는데 인기가 꽤나 많아서
가서 웨이팅을 조금 해야한다
식당 밥먹을때 기다리는걸 좋아하진않는데
여긴 기다린 보람이 있는
상당히 기억에 오래남는 맛집이다


그리고 스누피 전시관 카페에서
먹었던 팬케이크와 아이스라떼
전시관도 당연히재밋고 좋은데
아기가 아직 오래 구경하고 걷는게
힘들어해서 종종 쉬는곳이 필요하다

그래서 항상 카페잇는곳을 찾고
쉴만한 곳을 찾는게 내 역할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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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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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이 코스피, 코스닥 할것 없이

곤두박질 치고 있습니다.

미국경제는 이상하리만큼 너무 좋아서

미국 기준금리는 떨어질지 모르고,

우리나라는 금리를 내리고 싶지만

미국과의 금리차 역전현상이 사상최대라

올리지도, 내리지도 못하는 갈팡질팡하고 있죠

 

이런 상황에서 주식으로 돈을 벌기는

정말 하늘의 별따기 만큼 어려운 상황이고,

예금, 적금을 하기에는 너무 낮은

이자로 인해 재미를 느끼기 쉽지 않죠

 

그래서인지 최근들어 비트코인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주식시장, 예적금 등 전통적인 재테크 환경에서

탈출한 돈이 비트코인으로 흘러들어가고 있죠

금, 은 같은 전통적인 안전자산이 있지만

젊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는 예전만큼만 못하고,

세계 최고의 안전자산이라 불리는

달러도 이미 최고의 킹달러라 불리며

더이상 오를 수 있을지 긴가민가 하기 때문이죠

 

 

비트코인은 올해 초 약 2,000만원대에 머물다가

3월부터 3,000만원을 돌파하더니

어느새 10월 말 현재 4,100만원을 돌파했습니다.

 

1년만에 어느새 2배이상 오른 셈이죠

 

물론 비트코인은 실물이 없는

가상자산으로 한국에서는 아직 법제화 되어있지 않은,

안전자산 보호자산이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안전자산으로써

세계 경제가 혼란스럽거나 갈곳잃은

투자금들의 안식처가 되고 있죠

 

같은 기간 코스피는 23년 초 2,400정도 수준에서

10월말 2,350정도로 오히려 하락했습니다.

비트코인이 1년동안 2배 넘게 오르는 등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준 반면

대한민국 대표 재테크 수단인

코스피 시장은 뒷걸음질하는 등 투자자들에게

실망을 안겨줬습니다.

 

물론 코스피가 보합 내지 하락하는 상황에도

꾸준히 수익을 내는 주식고수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평범한 개미들, 투자자들은

높은 금리 상황에서 코스피까지 떨어진다면

대부분 마이너스 주식계좌를 가지고 있지 않을까요?

 

이렇게 비트코인이 무섭게 오르는 이유에는

전문가들은 조만간 비트코인ETF 승인을

주요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미국 주식시장에서 비트코인을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는 비트코인ETF가 승인될 전망입니다.

지금은 비트코인을 거래하기 위해서는

어려운 인증절차를 거쳐 직접 투자하는 방식이지만,

비트코인 ETF가 만들어진다면 평소에 사용하는

주식회사 어플에서 주식을 사고파는 것처럼

비트코인 매매를 ETF를 통해 할 수 있게 되죠

 

또한 비트코인ETF를 구매하게 되면 새벽에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며 시세를 확인하지 않아도 되고

거래량과 투자처 들을 분석하며 지금보다 더

오픈된 상황에서 투자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비트코인으로 더 많은 투자금들이 몰리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지금의 비트코인 상승세를

설명할 수 있는 큰 요인입니다.

 

오늘은 고금리,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갈곳잃은 투자금들이 슬슬 비트코인으로

몰려드는 모양새가 보이며

현재 비트코인의 상승세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다음 포스팅에서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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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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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연봉과 함께 정년이 보장되는

신의직장이라 불리는 은행원

그중에서도 가장 안정적이라 평가받는

농협은행 5급직원 채용이 시작되었습니다.

 

은행에 들어가면 왠만한 대기업보다 높은

연봉과 함께 두둑한 퇴직금은 기본인거 다들 아시죠?

오늘은 하반이 공채를 시작한 농협은행 5급

채용 모집 인원 및 직군에 대해 간단히 알아볼까요?

 

이번 하반기 농협은행 채용은 5급 채용으로

약 150명 정도를 뽑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중에서 일반 행원이 약 100명 정도 규모이고,

디지털, IT직군이 30~40명 정도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

 

일반 행원이야 당연히 전국 영업점에 배치되서

은행의 본업인 수신, 여신 업무를 수행하게 되죠

그리고 디지털,  IT직군의 구분이 애매하긴 한데

디지털직군은 서대문 본부에서 근무하면서

직접적인 코딩보다는 기획자의 역할을 더

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IT직군은 서대문이 아닌 의왕 IT센터에서

근무하게 되며 다른 IT회사와 비슷하게

개발을 직접 수행하게 될 것 같습니다.

 

각 직군별로 근무지가 상이하니 자소서를 쓰기 전에

내가 어느곳에서 근무하고 싶은지 꼭 분석하고

원하는 지역에 신청하셔야 합니다.

 

각 직군별 우대사항을 살펴보면

일반직군은 당연히 수신, 여신 등 금융업이 본업이다 보니

MBA 학위자, 수학, 통계 등 관련 전공 석사 이상 학위자를

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자격, 커리어가 있다면 영업점 보다는

본사에서 근무할 확률이 당연히 높겠죠?

 

어느 회사든 MBA, 석사 이상 커리어를 가진 직원들은

본사에 배치해서 높은 난이도의 일을 시키기 마련이죠

 

그리고 디지털, IT 직군은 당연하게 IT관련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면 우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옛날처럼 정보처리기사, 산업기사 같은 국민자격증만으로는

이제 취업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긴 힘들고, 

주로 데이터 관련 자격증들(DAP 등), 아마존 클라우드 자격증(AWS 등),

보안자격증 등 일반 학사범위에서 공부해서는 따기 어려운,

실무에서도 어느정도 경험이 있어야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들을 우대하고 있죠

 

IT, 디지털 직군은 다른 직군과 다르게

대학생 학사 졸업생 보다는 다른 기업에서 이직해오는

경력자들이 상당히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이런 자격증과 커리어가 있다면

한번쯤 도전해볼만하죠

 

그렇다면 농협은행 5급에 취업하면

연봉은 얼마정도 받을까요?

농협은행은 아무래도 다른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같은 시중은행보다 약간 공기업, 공무원 느낌이

많이 나기 때문에 연봉도 시중은행과 차이가 많이 날까요?

 

최근 발표된 2022년 각 시중은행 연봉 통계치를 보면,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등 시중은행들과 비교해도

농협은행 연봉이 결코 적거나 모자라지 않아 보입니다.

평균연봉은 농협이 가장 적지만, 약 1억 160만원 정도로

평균연봉이 1억원을 넘기는 업종은 대한민국에서

반도체, 정유, 자동차, 금융업 등 몇몇업종만

평균연봉 1억원을 넘기는 귀족대기업에 속하고 있죠

 

이처럼 농협이 은행중에서 평균연봉이 가장 낮지만,

그래도 평균 1억원이상은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위 10% 연봉은 약 1억 6,600만원 정도로

이는 왠만한 대기업에서 임원을 달기 직전

짬부장 정도만 받을 수 있는 상당히 높은 연봉이죠

 

국민, 신한, 하나 등 시중은행과 비교하면

농협이 이들보다 약 5% 정도 적게 받고 있지만

그 영업추진에 대한 스트레스와 실적 압박 및 워라벨

등을 고려하면 농협이 훨씬 가성비가 좋다는 소문이 많습니다.

 

연봉 500만원 적게받고 스트레스 적게받고

워라벨을 챙기는 것이 최근 MZ 직장인들의 트렌드죠

 

오늘은 농협은행 하반기 5급 채용직군, 연봉에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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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은 저출산 시대에

애기 두명은 커녕 한명만 낳아도 대단하다는 소리를 듣는

2023년의 대한민국 입니다.

 

옛날처럼 아빠는 회사에 다니고,

엄마는 집에서 집안일 하면서 애기들을 돌보는

그런 가정은 이제 주변에서 찾기가 쉽지 않죠

 

맞벌이는 어느새 기본이 되었고,

투잡 쓰리잡까지 하는 정말 한발짝만 물러서도

벼랑끝에 내몰리는 각박한 세상이 된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외벌이로 애기1명 키우는 가정을

꾸려나갈려면 한달 소득이 얼마정도 되야

유지가 가능할까요?

 

너무 궁상맞게 사는게 아니라,

주택 원리금도 갚으면서, 자녀 교육도 시키고,

1년에 한번 두번 여행도 다니는 그런 삶을 살기 위해선

대기업에 다니면 외벌이로 벌어도 유지가 가능할까요?

 

 

먼저 업종별 대기업 평균 연봉을 살펴보면

당연히 금융권, IT, 전기전자, 에너지 등 대한민국 대표

업종에 속한 대기업들의 평균 연봉은 약 1억원 정도입니다.

물론 그중에서도 편차는 있지만, 우리가 익히 들어본

대기업에 다니는 30~40대 과장, 차장들의 연봉은

약 1억원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연봉이 1억원이라면 한달에 통장에

얼마정도 들어오는 걸까요?

 


1억원 / 12개월

= 850만원으로

한달에 통장에 850만원이 꽃히는 걸까요?


 

 

 

 

 

 


연봉 1억원의 직장인은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등 이런절 세금들을 다 때고 나면

통장에 매달 650만원 정도 들어옵니다.


 

이전 850만원에 비하면 적어지긴 하지만,

매달 650만원이 통장에 들어온다면 체감상

결코 작은 금액이 아닙니다.

특히 매달 들쑥날쑥 편차가 크지 않고

매달매달 고정적으로 650만원이 들어온다면

여기서 오는 심리적 안정감은 무시못하죠

 

대기업 특성상 몇몇 기업들은 홀수달, 짝수달마다

월급체계가 달라 가정을 꾸리거나, 재테크를 하는 사람 입장에선

매달 고정적으로 꾸준한 수입을 더원하는 경향이 큰 편입니다.

 

 

한국노조 총연맹에서 발표한 가구별 표준생계비를 살펴보면

3인가구 한달 생계비는 약 460만원 정도입니다.

여기에는 적당한 외식, 문화생활, 여행 등등 평균정도의

소비를 한다고 가정한 소비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족끼리 좋은날에 적당한 외식도 하면서,

영화, 연극 등 문화생활도 적당히 하면서,

계절바뀔때마다 옷 한벌씩 장만하는

평균정도의 소비를 3인가구가 하기 위해서는

매달 460만원이 필요로 하죠

 

그렇다면 위에서 언급한대로 주요 대기업 평균연봉이

약 1억원 정도로 이런저런 세금에누리들을 다 때면

매달 통장에 650만원 정도가 들어온다 했었죠?

 


30~40대 대기업 직장인 월 소득 : 650만원

3인가구 평균생계비 : 460만원


 

으로 한달에 약 190만원정도를 저축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소비는 가정, 개개인마다 편차가 크며

조금 더 소비를 많이하고, 교육에 적극적이고

여행다니는걸 좋아한다면 이보다 더 많이 소비를

하게 되겠죠

 

하지만 그럼에도 주요 연봉 상위랭크에 속한 대기업에 다닌다면

30대 후반 정도에 연봉 1억원은 당연히 받게 되고,

3인가구 생활비 정도는 감당가능한 수준에 다다르게 됩니다.

 

이처럼 3인가구를 외벌이로 감당하기 위해서는

수도권, 특히 서울에서 평균정도의 소비와 함께라면

최소한 연봉 1억원은 기본으로 보여집니다.

 

이보다 소득이 아래라면 맞벌이는 필수죠

물론 주택가격이 서울, 수도권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지방에 거주한다면 이보다 부담이 덜 하겠죠

 

오늘은 출산율 0.7명의 초 저출산 시대에

과거 부모님세대처럼 아버지는 회사에 다니고,

어머니는 집에서 육아를 하는 그런 가정을

꾸리기 위해서는 2023년에 얼마를 벌어야 가능한지

간단히 살펴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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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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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선생님, 군인 연금을 일컬어

대한민국 연금 3대장이라고 부릅니다.

그만큼 노후를 든든하게 책임져 주는

빵빵한 연금이 있기 때문이죠

 

공무원연금은 한번 큰 개혁으로 인해

예전만큼의 명성을 잃어버렷지만,

아직 군인, 선생님 연금은 끄떡없는 편 입니다.

 

그렇다면 공무원, 군인, 선생님 중

가장 많은 연금을 받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연금이 한번 개혁됬지만,

정년보장과 함께 가장 긴 근속연수를 자랑하는 공무원일까요?

아니면 근속기간은 가장 짧은 군인일까요?

최근 인기가 가장 하락했지만, 가장 안정적인 직업인

선생님 사학연금일까요?

 

2016년 자료를 살펴보면 공무원연금은 약 45만명,

군인연금은 약 9만명 정도가 수령하고 있습니다.

국민연금은 아직 국가보전금이 없지만,

공무원연금, 군인연금은 세금으로 보전을 해주고 있죠

 

1인당 평균 수령액은 공무원연금 약 240만원,

군인연금 약 250만원입니다.

 

군인연금이 공무원연금보다 약 10만원 정도 높지만,

공무원은 대부분 20대 중후반부터 시작해서

60세 정년이 거의 완벽하게 보장되기 때문에

평균 30~35년 정도 납입하는 상당히 긴 납입기간이 있는 반면,

 

군인은 계급별 정년이 있기 때문에 장군을 달지 않는 이상,

육사를 나와 대령을 달지 않는 이상 대부분

50대 초중반에 그만두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부사관으로 해서 상사,원사 등으로

진급하면 상당히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지만,

이 또한 계급정년이 있기 때문에 쉽지 않죠

 

평균적으로 공무원이 군인보다 약 10년 정도

더 오래 납입하지만, 수령액은 10만원 정도 차이라면,

군인연금이 더 알짜라고 보시면 됩니다.

 

더 적게 납입하고 더 많이 받기 떄문이죠

 

또한, 군인연금은 만 60세가 되야 수령가능한 공무원연금과 달리,

제대한 바로 다음날부터 수령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40대 중반에 제대해도 의무 복무기간만 채우면

40대 중반부터 사망에 이를떄까지 받을 수 있죠

 

40대에 군대 제대하고 새로운 직장을 대부분 구할텐데,

근로소득 이외에 250만원의 연금이 매달 꽃힌다면

왠만한 대기업 부럽지 않은 소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선생님, 교직원 등이 받는 사학연금은 그

종사자 자체가 많지 않기 때문에

공무원연금과 직접적인 비교는 불가해보입니다.

 

하지만 그 수령액 만큼은 연금중에 제일 대장으로

꼽을 수 있어 보입니다.

사학연금 수령자 8만명중 거의 절반에 해당하는

4만명 정도가 월 300만원 이상 수령하기 때문이죠

 

공무원연금 수령자 대부분은 200~300만원 수령하는 반면,

사학연금 수령자 대부분은 300만원 이상 수령하기 때문에

연금중에 가장 높은 수령액을 자랑합니다.

 

흔히 보이는 교사부부, 선생님부부라면

퇴직 후 매달 700만원 정도가 죽을떄까지 몇십년

들어오는 셈이니, 따로 노후준비를 하지 않아도

퇴직한 다음날부터 정말 든든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상황이죠

 

물론 선생님, 교직원은 대기업에 비해 그만큼 생애소득이

높은편은 아닙니다. 정년퇴직할때가 되어서야

연봉이 1억원 가까이 될 정도로 높진 않죠

물론 1억원이라는 연봉이 적은 금액은 아니지만,

요즘엔 왠만한 대기업 10년차만 되도

1억원은 받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선생님의 장점인 노후소득이 지금 젊은 세대에는

큰 메리트로 다가오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젊을때 큰 소득으로 큰 재테크를 할 수 있는

대기업이 더 인기가 많은 편이죠

 

오늘은 공무원,군인, 선생님 중

가장 많은 연금을 받는 사람은 누구인지 알아보았습니다.

 

가장 많은 연금을 받는 직종은 당연코 선생님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교사분들의 연이은 안좋은 소식들로 인해

예전만큼의 인기는 시들시들해지고 있습니다.

요즘엔 든든한 연금, 노후 보다는

지금의 나의 행복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죠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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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
일상2023. 10. 14.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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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3살아기 아침밥입니다

워낙 일찍일어나는 아기라 6시반정도에 아침을 먹죠
덕분에 저도 일찍일어나고 있습니다ㅜㅠ

밥에 콩나물무침 계란찜 호박무침이랑 돈까스 조금
거기에 무국까지 거하게 한상차림이죠

4살 아기 20년생 아기치곤 아직 밥도 잘 먹고
안먹는다는 소리 안하고 잘먹지만 가끔은
너무 잘먹는거 아닌가 하는 걱정도 드네요

4살 아기 식단 자주자주 등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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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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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가장 돈을 많이 지출하는 시기인 50대

위로는 부모님을 모시는 사람도 있고,

아래로는 자식들 한창 고등학생들이라 학원비 들고

이래저래 들어오는 돈보다 나가는 돈이 너무

많아서 걱정인 세대가 바로 50대 아닐까요?

 

오늘은 삼성, 현대차, SK, LG 같은 대기업에서

50대가 되면 연봉이 얼마나 되는지,

50대면 팀장, 부장 직급을 보통 단다고 들었는데

대기업 팀장, 부장 연봉은 얼마나 되는지 살펴볼까요?

 

 

먼저 19년 기준 매출상위 50개 기업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직급별 평균연봉을 한번 살펴볼까요?

대부분의 대기업 평균연봉은 약 4,000만원이고

과장이 되면 약 7,000만원 정도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정유회사 처럼 과장만 달아도

1억원은 우습게 받는 연봉킹 대기업도 있지만,

유통, 물류, 식품, 의류 등의 대기업군들은

업종 특성상 연봉이 제조대기업에 비해

상당히 박한 편입니다.

 

대기업에서 임원을 달기 바로 전 직급인

부장이 되면 왠만한 대기업에 다니고 있다면

평균 연봉 1억원을 받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1억원을 훌쩍 넘기는 대기업중의 대기업도 있지만,

위에 언급된 유통, 물류, 식품 등의 대기업은

부장이 되도 1억원을 겨우 받는 연봉이

매우 박한 기업군도 있기 때문에

이런저런 기업들의 평균을 한번에 계산하면

 

대기업 부장 연봉은 1억원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대기업 부장 연봉이 1억원이라고 하면,

이는 평균일텐데 가장 많이 받는 대기업은 어디고,

또 가장 적게 받는 대기업은 어디일까요?

같은 대기업이어도 가장 많이받는 곳과

가장 적게 받는 곳의 차이는 얼마나 나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2020년 기준 임원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가장 유명한 게임회사인 엔씨소프트입니다.

미등기 임원 평균연봉은 약 9억원으로

여기서 미등기임원은 대표이사, 회장이 아닌

우리가 흔히 임원으로 아는 상무, 전무 등의

보통의 직장인이 가장 성공을 해서 승진한

가장 평범한 임원입니다.

 

삼성전자도 뉴스에 많이 나오는 부회장, 사장의 경우

1년에 수십억원을 받는 유명한 임원도 있지만,

상무, 전무 같은 경우는 적게는 3억원에서 많게는

10~20억원을 받기 때문에 평균으로는

약 7억원 정도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특이한점은 이마트, 오리온, 신세계 등등 식품 유통기업의

직원 평균연봉은 제조, 금융 대기업에 비해 상당히

낮은 편이지만 임원 평균 연봉은 오히려

제조 대기업보다 높은 걸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흔히 한번이라도 이름을 들어본

대기업에서 임원을 하고 있다면,

최소 연봉이 약 4억원에서

많게는 7~8억원까지 받는 일반 직장인으로써는

감히 상상도 못할 소득을 올리고 있죠

 

하지만 임원은 임시직원의 줄임말로

기업 실적이 안좋아지거나 다른 외부요인으로 인해

언제든지 짐을 싸서 집에 갈 수 있기 때문에

요즘같은 경제가 점점 안좋아지는 상황에서는

특히 MZ세대 사이에서 굳이 임원을 하기 위해

회사에 내 인생을 바치는 생활 보다는

 

워라밸의 균형을 지키며 가늘고 길게 가자는

기조가 점점 성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대기업에서 부장, 임원이 되면

연봉을 얼마정도 받는지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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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
카테고리 없음2023. 8. 17.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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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연봉과 함께 고용안정까지 보장되는

대한민국 최고 직업중의 하나인 은행원

최근 몇년간 고금리로 인해 은행들이

천문학적인 수익을 올리면서

항아리 인력구조를 탈피하기 위해

수억원의 퇴직금을 주며 군살빼기에 들어갔습니다.

 

 

디지털, 비대면 시대가 가속화되면서

신속하고 한발 빠른 혁신을 하기 위해서는

고령의 연차가 많은 고참 선배들을 내보내고,

젊은 MZ세대 직원들의 비중을 높여서

조직을 기민하게 구성하려고 하고 있죠

 

그렇다면 은행 중에서 가장 많은

퇴직금을 주는 곳은 어디일까요?

연봉을 가장 많이 주는 은행이 퇴직금도 많이 줄까요?

은행원은 퇴직할때 희망퇴직금, 퇴직금 등을

총 얼마받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올해 예상되는 각 은행들의 희망퇴직 조건입니다.

은행마다 다소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만 40세 이상이

되면 희망퇴직을 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만 40세면 은행원이 되고 10~15년 정도 되었기 때문에

보통 대리~과장 정도의 직급이죠

이 연차의 직원들이 퇴직하는 경우는 퇴직금으로

욜로하거나 한다기 보다는 새로운 인생 2막을

준비하기 위해서라고 보시면 됩니다.

 

변호사, 회계사 같은 전문자격증 취득, 은행보다

더 조건이 좋은 곳으로 이직, 해외유학 등등

대부분 40세 근처에 퇴직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인생을 빡시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죠

 

은행마다 연봉에 다소 차이는 있지만,

약 15년 정도 다닌 은행원의 연봉은 약 1억원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은행 평균 연봉이 약 9,600만원으로 다소 작지만

이는 21년 기준으로 23년에는 대부분의 은행들

평균 연봉이 1억원을 훌쩍 넘기 때문에

40세 희망퇴직하는 직원들의 연봉 또한

최소한 1억원을 받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40세에 퇴직하게 되면

퇴직금, 희망퇴직금 등을 간단히 계산해볼까요?

 

먼저 희망퇴직금은

1억원 X 36개월 = 3억원

입니다.

 

그리고 법정퇴직금은 매달 월급이 약 800만원이라 계산하면

800만원 X 15년 = 1억 2,000만원 입니다.

 

간단히 계산해서 15년 경력의 40세 은행원이

희망퇴직을 하게 되면 약 4억원이 넘는

퇴직금을 받게 되는 셈이죠

4억원이면 세금떼고 이것저것 하면

3억원이 넘는 큰 돈이 한번에 들어오게 되는데

이정도 금액이면 인생 2막을 준비하는데 충분하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40세가 아닌 가장 고참직원인

만 56세에 퇴직하는 은행원의 퇴직금은 얼마나 될까요?

평균연봉이 1억원 정도이니 이들 고참직원의

연봉은 약 1억 5,000만원 정도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56세 정도 되면 약 30년 정도를 다닌 셈이니

평균 1억원 연봉보다 최소한 50%는 높지 않을까요?

 

먼저 희망퇴직금은 36개월 보단 통상 24개월을 주기 때문에

1.5억원 X 24개월 = 3억원 입니다.

40세나 56세나 희망퇴직금은 크게 차이가 없네요

 

그리고 법정퇴직금은 매달 평균 천만원을 받는다고 하면

천만원 X 30년 = 3억원 입니다.

호봉제 특성상 연차가 높을수록 연봉은 오르게 되어있고,

근속연수도 차곡 차곡 쌓이기 때문에 퇴직금은

눈덩이 처럼 불어나게 되있죠

 

희망퇴직금 3억원, 퇴직금 3억원

총 6억원을 받으며 퇴직하게 됩니다.

 

6억원이면 가장 당첨금액이 적은 로또1등 정도 아닐까요?

인생살면서 5억원이 넘는 돈을 받는 경우가 있을까요?

아무리 삼성전자여도 임원이 아닌 이상

통장에 5억원이 넘는 돈이 찍히는 경우는 없을겁니다.

 

임원이 아닌 평범한 은행원이 퇴직 나이가 되서

희망퇴직을 하게 되면 통장에 5억원이 들어오게 되죠

은행에 다니는 동안도 적지 않은 연봉으로

자산을 축적했을 텐데, 퇴직금으로도 5억원을 받으면

왠만하면 노후준비는 다 끝낫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처럼 은행원은 희망퇴직하게 되면 왠만한

대기업은 명함도 내밀지 못할 정도로

큰 금액을 한번에 만질 수 있게 됩니다.

이정도 돈은 들어와야 부동산에 투자하고,

멋진 노후를 꿈꿀 수 있지 않을까요?

 

오늘은 높은 연봉과 고용안전성을 자랑하는

은행원 퇴직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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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