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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연봉과 함께 정년이 보장되는 안전성

그리고 왠만한 사기업은 감히 넘보지 못하는

명예까지 갖춘 그야말로 신의 직장 공기업

그 공기업 중에서도 갑오브 갑이라 불리는 곳이 있습니다.

 

금융회사의 최고 갑이라 불리는 금융감독원

일명 금감원

 

대한민국의 최고 엘리트들만 모인다는 금감원

오늘은 금감원 연봉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대한민국 최고 공기업인 만큼 사기업들보다

연봉을 많이 받고 있을지

아니면 공기업인만큼 다른 공기업들과 크게

다르지 않게 받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금융감독원 일명 금감원 직원수는 약 2,200명입니다.

많다고 하면 많다고 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 모든 금융회사, 금융산업을 감독하는

감독기관이 직원수로 보면 그렇게 많아보이진 않습니다.

 

삼성전자 직원수가 10만명이 넘는걸 보면

삼성전자 직원수의 2%정도 해당하는 숫자죠

그리고 금감원은 사기업도 아니고 공기업도 아닌

특수한 구조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금감원 예산의 절대적인 부분을 차지하는 분담금을

각 금융회사들이 감독분담금이란 이름으로 금감원에 납부합니다.

은행, 보험, 증권, 손해, 저축은행 등 각 금융회사들이

건전성 및 업무행태에 대해 감독해 달라는 명분으로

금감원에 분담금을 납부하죠

 

이 분담금이 1년에 약 3,000억원 정도 됩니다.

정부가 소유하고 있지만, 100% 소유하고 있지 않고

그렇다고 시장에서 수익을 내는 민간회사도 아닌

다고 독특한 구조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금감원 직급별 인원수를 살펴보면

임원은 약 15명, 팀장 이상 부장 등 고위직이 약 850명입니다.

임원과 고위직을 합치면 약 865명으로

전체 직원수 약 2,000명의 43%가 고위직입니다.

 

서무, 계약직, 임금피크제 등 종사자가 약 200명 정도이니

실제로는 전체 정직원의 약 50% 정도가 고위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공기업, 공공기관들이 정년이 보장되는 만큼

특별하게 본인이 퇴직하지 않는다면 안정적으로

퇴직할 나이까지 계속 다니기 떄문에 평균연령이 높고,

높은 직급에 종사비율이 높은건 다들 비슷하지만,

금감원은 다른 공기업, 공공기관에 비해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금감원이 감독해야 하는 금융시장은 나날이 발전하고

새로운 금융상품과 변칙적이고 사기적인 행태가 나오는데,

젊은 직원 특히 실무 한창 해야 하는 4~5급 직원들의

비중이 전체에서 상당히 적은것은

다소 염려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지난 22년 금융감독원 연봉을 살펴보면

평균연봉은 약 1억 1,000만원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대부분의 주요 금융회사인 은행, 증권사, 카드사, 보험 등등의

평균연봉이 대부분 1억원을 넘긴것을 보면

금감원의 연봉도 이들과 비교해서 크게 적은편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이들보다 상당히 높다라고 할 수도 없죠

 

카카오뱅크, 삼성화재, 삼성카드의 경우 평균연봉이

거진 1억 4,000만원 정도로 금감원보다 높은 연봉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감독기관 특성상 외부의 유혹도 많고, 감독하는 피감기관에서

제대로 감독하려면 경제적으로 흔들림이 없어야

올곶은 기준과 마음가짐으로 감독할 수 있죠

 

물론 1억이라는 연봉이 결코 낮은 금액은 아니지만,

우리나라 최고 엘리트들이 가는 금감원이라고 한다면

눈에띄게 높은 연봉이라고 보기도 어려울 것 같습니다.

 

또한 금감원 직원 1명1명당 감독해야 하는 범위가

일반 사람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다채롭기 때문에

이들 1명 1명 역량에 따라 우리나라 금융시장의

리스크가 달려있다고 볼 수 있죠

 

 

지난 2010년 중반만 하더라도 시중은행들의

평균연봉이 채 1억원이 되지 않을때에도

금감원 평균연봉은 1억원을 넘겻었습니다.

이때만 해도 금감원의 위상이 어마어마했죠

 

은행 등 왠만한 금융회사보다 평균연봉도 높고

명예도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내노라 하는

엘리트들은 대부분 금감원으로 모이는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이떄 연봉에서 상승되지 못하고

정체되면서 인기는 예전만큼 높진 않게 되었습니다.

 

민간 금융회사들의 연봉이 코로나를 거치면서

대부분 1억원을 넘기고, 워라밸 또한 사기업들의

워라밸이 대폭적으로 좋아지면서 금감원의

장점이 점점 퇴색되어버렸죠

 

대한민국의 금융시장을 감독하고 책임지는

금감원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게 하기 위해서는

머니머니해도 합당한 보수가 뒤따라야 되지 않을까요?

 

오늘은 공기업중 돈, 권력, 명예를 다가진 공기업

금감원 연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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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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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중의 대기업

대한민국 최고 갓기업 삼성전자

우리나라에서 연봉을 제일 많이 받는

삼성전자 중에서도 임원은 그야말로

다른 대기업들과 비교해서 넘사벽입니다.

 

그렇다면 삼성전자 안에서도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사람은 누구고 얼마를 받을까요?

아무리 삼성전자 임원이라 해도 직장인인데

의사, 변호사 같은 전문직보다 많이 받을까요?

 

오늘은 대한민국 최고 대기업인

삼성전자 임원들중 연봉킹은 누구인지,

또 얼마나 받는지 한번 간단히 알아볼까요?

 

 

삼성전자 직원수는 약 10만명 정도입니다.

그중에 임원은 약 1,000명 정도로

임원 1명당 약 100명의 직원을 관리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마디로 100명의 직원이 있으면 그 중에

1명만 임원을 달 수 있는 셈이죠

한해에 같이 입사한 동기들이 100명 있다면

그중에 딱 1명만 상무 이상의 임원을 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에 입사하는 것만 해도 이미 치열한

경쟁을 뚫고 입사했을텐데 또 그들끼리의 경쟁에서

100:1을 이기고 올라가야 임원을 할 수 있죠

 

그만큼 대기업 임원은 상당히 치열한 경쟁이고 전쟁입니다.

대신 그 전쟁에서 승리한 사람은 확실한 전리품을 얻게 되죠

삼성전자 임원들은 과연 연봉을 얼마나 받을까요?

 

 

2019년 기준 삼성전자 임원 평균 연봉은 약 6억원입니다.

물론 30억원을 받는 등기임원도 있지만,

등기임원은 부회장, 회장, 이사 등 법인등기에 이름이 올라간

삼성전자에서 열손가락 안에 뽑히는 최고위 임원이기 때문에

이들을 제외하고 일반 직장인들이 그래도 꿈꿀 수 있는

상무, 전무, 부사장 정도의 임원 연봉만 따져보면 약 6억원입니다.

 

삼성전자 일반직원 평균 연봉이 약 1억 1,000만원 정도이니

대략 6배정도를 받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임원으로 1년 일하면 일반직원 6년 일한만큼 벌게 되죠

물론 세금, 세율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절대적인 비교가

될 수 없지만, 명목상 수치상의 연봉차이만 따져보면

임원으로 2~3년만 일해도 일반직원 12~18년 일한만큼

보수를 받게 되니 이보다 매력적일 수 없죠

 

그리고 임원이 되면 법인차는 물론 법인카드와 함께

독립적인 사무공간 등등 일반직원은 누리지 못하는

다양하고 화려한 복지를 누리게 됩니다.

한마디로 임원은 일만 열심히 하라는 회사의 어명이고

그밖의 모든것은 회사에서 다 챙겨주겠다는 오히려

무서운 복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 자료인 21년 삼성전자 주요 임원 소득을 살펴볼까요?

등기임원인 대표이사급 연봉이 역시나 50억원을

훌쩍 뛰어넘는 60억~80억원 정도입니다.

물론 100억원을 넘게 받은 고문 직급의 임원도 있지만

이들은 수십억원의 퇴직금을 합친 금액이기 때문에

순수 연봉만은 약 60~80억원 정도가

삼성전자 최고 임원의 연봉이라 할 수 있죠

 

그리고 사장, 대표이사 급 임원으로 퇴직하게되면

일반 직장인들이 2~3억원 정도 퇴직금을 받으면

정말 많이 받았다는 얘기를 듣게되지만,

이들은 퇴직금만 50억원 넘게 받게 됩니다.

임원 퇴직금은 일반직원과 다른 계산에 의해

퇴직금이 계산되기 때문에 20년, 30년이 아닌

3~5년만 임원으로 재직해도 수십억원을

퇴직금으로 받게 되죠

 

간단하게 계산해서 연봉이 70억원이라고 가정하면

매달 통장에 얼마정도가 들어오게될까요?

 

 

연봉이 70억원인 삼성전자 대표이사는

한달에 약 3.4억원이 월급통장에 꽃히게 됩니다.

1년에 약 40억원 정도로 세금을 30억원내게되죠

왠만한 직장인이 평생 만져보지도 못할 금액을

삼성전자 임원은 순수 세금으로 내게됩니다.

 

이처럼 삼성전자에서도 가장 높은 임원인 대표이사, 사장이 되면

왠만한 전문직, 사업가 못지않은 경제적인

자유와 보상을 누릴 수 있습니다.

 

1년만 일해도 통장에 40억원이 들어오는데

2~3년만 일하면 약 100억원 정도가 통장에 들어오게 되죠

순수 현금만 100억원이면 정말 그 가족뿐만 아니라

자식, 손주세대까지 한평생 돈걱정 없이

지낼 수 있는 천문학적인 금액입니다.

 

거기에 퇴직금 50억원까지 합하면

대표이사 2~3년이면 평생 돈걱정없이 살 수 있습니다.

물론 이정도 임원은 삼성전자 임원중에서도 1%로

일반직원이 임원을 다는 비율인 1%

그 임원중에서도 1%정도만 사장, 대표이사가

되기 때문에 한마디로 대한민국 TOP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만큼 높은 연봉과 복지를 누리게 되고

그만한 스트레스와 업무강도는 당연히 따라오게 되있죠

 

오늘은 대한민국 최고의 회사인 삼성전자

연봉 1등은 누구인지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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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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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는 약 12만명 정도의 경찰이 있습니다.

흔히 우리 주변에 자주 보이는 파출소부터

저기 경찰청에 계시는 높은분들까지

12만명정도면 왠만한 대기업 전체 직원수와

비슷한 수준이죠

 

 

삼성전자 직원수가 약 12만명 정도이니

거의 삼성전자와 비슷한 기업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삼성전자에도 신입사원, 생산직이 있고,

수억원~수십억원을 받는 하늘같은 임원이 있는 것처럼

경찰에도  동네 순경부터 임원같은 경찰청장까지 있습니다.

 

오늘은 전국 12만 경찰들의 연봉을 한번 살펴볼까요?

 

 

경찰 직급을 살펴보면 이젠 사라진 의무경찰을 제외하면

순경이 가장 낮은 계급입니다.

흔히 동네 파출소에서 근무하는 가장 낮은 직급이죠

순경부터 시작해서 경장 경사 등등을 거쳐

흔히 무궁화라 불리는 경무관 부터는

경찰세계의 임원이 되는 셈 입니다.

경무관이 되면 서울을 제외하고 각 지역에서

고위급에 속하며 지역 유지가 될 수 있죠

 

경무관이 아니더라도 시골에서는 파출소장만 되도

지역 대장노릇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경찰 계급의 정점인 치안총감은

경찰총장으로 전국에 치안총감은 딱 1명입니다.

 

 

2020년 순경~경위 호봉에 따른 기본급입니다.

경찰공무원 시험에 합격하면 순경부터 시작하고,

경찰대를 졸업하면 경위부터 시작하게 되죠

경찰대는 흔히 군대로 비유하면 육사와 비슷하며

경찰 내에서 간부로 키워지는 엘리트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순경의 경우 1~3호봉일때 기본급이 약 170만원 정도입니다.

이는 최저임금으로 1달 풀 근무를 했을때도 약 200만원 정도

나오는데 170만원이면 최저임금 알바보다 적은 수준이죠

 

하지만, 기본급은 기본급이고 여기에 여러 수당들이 붙게됩니다.

 

기본급이 170만원이면 이런저런 수당들이 붙게되면

약 250만원정도 받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달 250만원 평균잡으면

1년 연봉 약 3,000만원이라고 보시면 되죠

 

공무원 9급 연봉이 약 2,700~3,200만원 사이로

알려져 있으니 순경 연봉도 이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경찰대를 졸업하고 시작하는 계급인 경위에 경우

기본급이 약 220만원 정도이니 평균 월급은

약 300만원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평균 월급 300만원을 1년 연봉으로 계산하면

경위 연봉은 약 4,000만원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경위의 경우 경찰 간부 후보생이고,

순경에서 시작한 경찰의 경우 50대가 넘어서야

경위를 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결코 많은 금액은 아닙니다.

 

 

경찰의 임원이라 할 수 있는 총경이 되면

기본급이 약 500만원정도 되게 됩니다.

기본급이 500만원이면 월급은 이런저런 수당이 붙어서

약 800만원~1,000만원 정도 되게 되죠

 

연봉으로 간단히 계산하면 약 1억원~1억 2천만원

사이의 연봉을 받게 됩니다.

공무원 중에서는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수준이죠

 

물론 대기업과 비교하면 요즘 1억원 연봉은

왠만한 대기업에서 10년만 근무하면 받는

너무나 흔한 연봉이 되버렸지만,

공무원세계에서 연봉 1억원은 쉽게 도달하기 어려운

그런 수준의 연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대기업과 비교해서 연봉수준은 비교할 수  없지만,

직업적인 안정감과 사회의 영향력,

지역사회에서 대우, 연금 등등은 경찰이 더 우수한 편이죠

지역사회에서 삼성전자 다닌다고 하면

아~ 그렇구나 하겠지만

파출소장, 지방 경찰서장이라고 하면 대접받는 세상이죠

 

오늘은 우리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경찰 연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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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가장 낮은 출산율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합계출산율 0.7명으로 OECD 국가들 중에서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물론 저출산에는 다양한 요인들이 있습니다.

부동산, 취업, 일자리, 물가, 남녀 성평등, 워라벨 등등

단순히 이것 하나때문에 출산율이 낮다

라고 단정할 순 없지만 그중에서도

부동산에 대한 젊은층의 부담이 큰 것은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죠

 

그래서 정부에서 출산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특단의 대책으로 24년부터 신생아 출산하는 가정들을 위해

신생아 특례대출 제도를 신설했습니다.

 

한마디로 출산한 또는 계획이 있는 가정에는

파격적으로 대출우대를 해주는 제도입니다.

 

 

올해 초에 실시한 특례보금자리론 보다

더욱 파격적인 대출상품으로 

최저 금리기 1.6%로 이는 코로나시대

초저금리 시기에도 보지 못한 금리입니다.

 

부부합산 연봉이 8,500만원 이하라면

약 1.6~2.7% 정도 금리로 5억원 대출을 받을 수 있죠

평균 약 2.2% 정도 금리로 대출을 받는데

요즘 워낙 고금리시대라 주택담보대출을 받으면

최소 4% 중반에서 높으면 6%정도까지

금리가 나오다 보니 거의 이자부담이

절반 이하로 줄어드는 셈이죠

 

 

간단하게 5억원을 5.5%금리로 대출받는 주담대상품과

2.2% 금리로 신생아 특례대출을 받으면

1달에 총 얼마정도 상환금이 차이나는지 계산해볼까요?

 

5억원을 4.5% 금리로 30년 원리금 균등

상품으로 대출받으면 한달에 약 250만원 정도를

30년동안 상환해야 합니다.

 

물론 4.5% 금리도 최근 실제 주담대 금리를 보면

낮은 수준으로 보통 5%~5.5% 정도 주담대

금리가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5.5% 정도 금리면 약 300만원 정도를

30년동안 상환해야 하니, 맞벌이 부부 입장에선

한명의 소득을 주담대 상환에 다 써야 하죠

 

이렇게 되면 저축은 커녕 한명의 일자리가

위협받아 실직이나 휴직 등에 이르게 되면

경제적으로 치명적인 상태가 되버리게 됩니다.

 

그렇다면 똑같은 5억원을 2.2% 금리로 30년 기간으로

받으면 한달에 얼마나 차이가 날까요?

 

 

똑같은 5억원을 2.2% 금리로 30년 원리금 균등 상품으로

대출받으면 한달에 약 190만원 정도를 상환하게 됩니다.

물론 190만원도 결코 적은 금액은 아니지만,

일반 은행에 가서 주담대를 받으면 약 250~300만원 정도

상환해야 하는데 약 한달에 100만원 정도 차이가 나죠

 

한달에 100만원이면 1년이면 1,200만원 차이가 나고,

대출기간인 30년동안 약 3.6억원 차이가 납니다.

물론 주담대를 30년동안 계속 가지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기 때문에 약 6년정도 대출을 가지고 있는다고 계산하면

약 7,200만원의 차이가 나죠

 

이는 결코 적은 금액이 아닙니다.

한달에 100만원이면 왠만한 가정 생활이 더욱 윤택해지고

각종 여가생활과 휴가 등등을 여유있게 갈 수 있는 금액이죠

이처럼 0.7명 이라는 충격적인 출산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정부는 앞으로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마련해야 할것입니다.

 

물론 신생아 특례대출이 생겼다고 애기생각이 없는

딩크부부, 미혼, 비혼남녀들이 결혼을 하고 출산하지는 않겠지만

원래 계획이 있거나 고민하던 커플, 부부들에게는

단비같은 혜택이며 그 가정의 미래를 계획하고 세우는데

어느정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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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에 주식, 부동산 등 전통적인 자산시장이

연일 무너지다 보니 저금리일때 무리하게 투자했던

사람들이 버티지 못해 무너지는 사례들이

심상치 않게 들리고 있습니다.

 

개인이 신용대출, 주담대 등 개인적인 대출을 통해 한

투자가 잘못된다면 그 피해는 오로지 그 개인한테만

가기 때문에 그나마 다행? 이라고 할 수 있지만

 

다른 사람들의 돈을 받아서, 일반 1금융 2금융이 아닌

불법적인, 정상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사람들의

돈을 받아서 정상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투자하다가

잘못된다면 그 피해는 감히 상상하기도 힘들 정도입니다.

 

최근들어 부동산카페에서 올라오는 글들이 있습니다.

브릿지대출이라는 정상적으로라면 대출받을 수 없는

금액을 대출해주는 대출 컨설턴트? 전문 유튜버? 들이

자금이 잘 순환되지 않거나, 투자가 잘못되어

해외로 도피 및 잠적하는 경우가 종종 들리죠

 

몇몇 부동산 카페에서 지난 주말부터

티 브릿지 대출 전문 유튜버가 약 700억을

꿀꺽하고 튀려다가 잡혔다는 글들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부동산투자를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신용대출, 주담대 등 정상적인 대출은 왠만하면 막히거나,

대출해주는 금액이 적기 때문에

이런 사람들을 위해 법인을 세워주고 사업자대출을

받게 해주면서

그 사업자 대출이 나오려면 최소 1달에서 3달은 기다려야 되는데,

그 짧은 기간동안 돈을 빌려주는 일명 거의 사채와도

같은 방법으로 대출해주던 유명한 유튜버의 사례가 올라왔습니다.

 

일면 티(T) 라는 익명으로 활동해온 부동산 대출 전문 유튜버로

여러 부동산 유튜버에 전문가로 나와서

대출이 잘 안되는 사람들에게 대출방법을 알려주고,

또 단체방을 통해 정상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대출을 해주고 왠만한 사채 못지않은 이자를 받는

T 티 라는 대출 유튜버가 고객돈 700억원을

먹튀하고 잠적했다고 합니다.

 

브릿지 대출이라는 미끼상품을 통해

자기한테 투자하면 은행이자는 비교도 안되는

고수익을 보장한다는 광고를 해서

주변사람들 및 부동산투자자들에게 투자금을 받고,

그 돈을 브릿지 대출을 해줘서 받은 이자를

돌려주는 일명 다단계처럼 보이는 방식으로

운영해왔지만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고

금리도 상당한 고금리다 보니 사업에 차질이 생긴건지,

투자받은 고객돈 700억원을 먹튀햇다는 소문입니다.

 

 

더군다나 이 사기사건에 현직 은행원이 참여했다는

소문도 있어 투자자들의 걱정을 한층 더 높이고 있죠

브릿지 대출을 이용하려는 고객들의 인감, 등본 등을

위조해서 수요를 인위적으로 부풀려서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대출 고객을 만들어내죠

 

그리고 투자자들에게 이런 가짜수요를 기반으로 영업해서

자기한테 돈을 맡기면 이 가짜 수요로 만들어진 고객들에게

브릿지 대출을 해줘서 높은 이자를 받겠다

그 이자를 투자자들에게 수익으로 돌려주겠다

라는 다단계에 가까운 방식으로 운영해오다가

결국 탈이 난 셈이죠

 

물론 아직 크게 뉴스에 나오진 않았지만,

오늘 서울경제를 통해 뉴스가 살짝 나왔고

금융감독원에서도 이 사건을 인지하고

조사에 들어갔다 하니 정확한 사실관계와 피해금액이

조만간 밝혀질 것 같습니다.

 

이세상에 은행 대출이자보다 높은 이자를

주는 투자는 무엇이든 원금을 잃을 수 있는 투자이고,

특히 말도 안되느 높은 수익을 보장하는 투자는

10번을 다시 고민하고 고민해서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높은 수익을 보장하는 투자라면 자기, 부모님 , 형제자매에게

투자하라고 하지 생판 모르는 처음보는 사람에게 투자하라고

하겠습니까?

 

오늘 포스팅은 여기사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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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금리로 인해 주식, 부동산 등

대부분 투자시장에서 곡소리가 나고 있습니다.

특히 부동산시장은 자금이 경색되면서

이자부담을 버티지 못하는 매물들이 쏟아져나오며

수원 전세사기 등등 서민들 등쳐먹는

아주 못된 사기꾼들이 활개치고 있죠

 

최근에도 부동산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브릿지 대출로 유명한 티 라는 유투버가

고객돈 700억을 사기쳤다는 글들이

심상치 않게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브릿지 대출이란 일반 개인들은 대출을 받아봤자

주택담보대출, 마이너스통장, 신용대출, 보험,예금담보대출 등등의

대출상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받을 수 있는 대출금액이 상당히 한계가 있습니다.

 

특히 부동산이 폭발적으로 상승하던

2018~2021년 사이에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어도,

DSR, LTV 등 여러 규제에 걸려서 대출이 안나와

투자를 못하는 분들이 많으셨죠

 

브릿지 대출이란 이런 분들을 위해 사업자를 내게 해서

사업자 대출을 받게 해주는 대출 컨설팅이라고 보시면됩니다.

그리고 그 대출 이자를 일반 시중은행과는 비교도 안되게

상당히 높은 금리로 수수료를 챙기죠

 

[땅집고] 강동훈이 임차해있던 서울 서초구 사무실. 입구에 쓰레기 더미가 널브러져 있었다. /전현희 기자

 

한마디로 페이퍼컴퍼니를 만들어서 그 회사를 통해

법인대출을 떙기고, 그 돈으로 부동산투자를 하게 하는 겁니다.

더욱 안좋은것은 회사를 세워도 대출이 나오기까지

어느정도 물리적인 기간이 몇달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그 몇달사이에 필요한 돈을 따로 빌려주고

사채처럼 높은 이자를 받고 있죠

 

[땅집고] 불법 대출을 실행하기 위해 위조한 인감증명서 등. /독자 제공

 

보통 1억을 빌려주면 하루에 100만원 정도

이자를 받는다고 합니다.

1년으로 계산하면 약 이자만 3억 정도로 약 300% 금리입니다.

한마디로 개인 사채죠

그렇지만 사업자 대출 나올떄까지 2~3달만 내면 되니,

실제로 5억정도 브릿지론으로 대출받으면

이자를 약 2~3억원 정도를 이자를 내고,

사업자대출로 전환되게 되죠

 

그리고 이 돈으로 투자한 부동산은 이미 폭등을 거치며

2~3억원은 우습게 오르기 때문에

아무리 금리가 높아도 자금을 끌어올 수 있으면

어떻게든 끌어모아서 투자하는게 정답인 시기였습니다.

 

그리고 고객의 인감, 등본을 받아서 위조를 해서

가짜 수요를 만들어냈죠

그래서 나한테 대출받으려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

다 1년에 100~200% 이자를 내는 사람들인데

나한테 투자하면 은행이랑은 비교도 안되는

이자를 보장하겠다 이런 말로 투자자를 모집해서

수백억원을 가로챘다는 신고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욱 심각한건 현직 은행원이 공모자인 거죠

은행원이 고객 인감, 서류를 위조해서

투자자를 모아서 튈 생각을 하다니....

 

최근 고금리로 여러 자산시장이 무너지면서 이런

못되고 악질적인 사기꾼들이 활개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항상 투자할떄 조심하시면서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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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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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출산율 0.7명의
초저출산국가 대한민국
이제 더이상 반등의 기미는 보이지 않고
지금보다 더 악화가 되지 않길 바랄뿐입니다

다른 선진국보다 육아지원정책이
상당히 약하기 때문에 아기를 안낳는
경향이 많죠

육아휴직도 1년으로 다른나라에 비해
짧은편은 아니지만 육아휴직 급여가
다른 선진국보다 상당히 적은편입니다
요즘처럼 월급빼고 모든게 오르는
고물가 상황에서 가정 수입이 줄어든다면
저축은 커녕 버티기도 어려운 상황으로
내몰리는 아슬아슬한 가정이 많습니다

아이가 없어도 대기업 맞벌이부부가 아니면
겨우겨우 저축 하는정도가 최선인 사회에서
아기출산으로 한명이 육아휴직을 들어가면
수입이 대폭 줄어들게 되고
육아휴직 급여로는 그 부족분을 채울수없죠

주변에선 원해서 출산하는데
왜 나라에 바라냐 라고 하지만
그건 선진국을 바라보는 나라에서
자국민을 대하는 올바른 시선과 정책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즘 대기업들은 자체적으로
기업내복지를 통해 출산 및 육아를 지원하고있습니다
오늘은 주요 대기업들의 육아 출산 복지를
간단히 알아볼까요??



먼저 대한민국 국가대표 기업이자
명실상부 No1 삼성전자의 육아제도를 보면
배우자 출산휴가가 무려 15일입니다
정부정책으로 출산휴가가 최근 10일로 늘어낫지만
삼성전자는 여기에 5일을 더해서
총 15일의 배우자출산휴가를 주죠

출산하고나서 조리원에 가고 이모님을 쓰고
초반에 상당히 손이많이가고 이것저것 챙길게 많습니다
이럴때 배우자가 여유잇게 휴가를 딱딱
쓴다면 얼마나 좋겠어요?ㅎㅎ

그리고 육아휴직도 2년으로 상당히 긴편입니다
정부 법적인 육아휴직이 1년인데
삼성전자는 여기에 1년을 더해서 2년입니다
물론 나머지 1년은 육아휴직급여가 나오지 않는
무급휴직이지만 돈이 문제가 아니죠

아기가 어린이집가고 하는 기간을
충분하고 여유잇게 휴직할수있는건 엄청난 복지입니다


삼선전자 다음가는 기업인 현대차는 어떨까요?
현대차정도 되는 대기업은 당연히 당연히
육아휴직이 2년입니다
거기에 단축근로 1년까지 추가로 보장되죠

단축근로는 하루 근무시간을 줄여서 근무하는 제도로
하루 8시간이 아닌 6시간정도 일하고 퇴근합니다
어린이집 등하원하고 유치원보내는 학부모라면
월급올려주는것보다 회사일찍끝나서
애기 챙겨주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실겁니다

그리고 출산시 축하금을 두둑하게 주고
교육비도 상당히 챙겨주고 있습니다
남성중심적인 이미지가 강한 회사이지만
육아 출산 관련 정책은 왠만한 여성중심기업
못지않게 좋아서 깜짝놀랐습니다


그리고 삼선전자 현대차 말고
육아복지가 훌륭한 기업들을 보면
롯데쇼핑 롯데백화점은 남성도 배우자가 출산하면
육아휴직을 무조건 간다고 알러져있습니다

특히 육아휴직 첫달 월급을 전액 지원해서
남성들의 가장 큰 걱정인 수입을 보전해주죠
솔직히 경제적으로 타격 없으면 다들 육아휴직가지
회사에 다니겠어요?
특히나 외벌이의 경우 남성이 육아휴직을 가면
당장 가정의 수입이 반토막나거나 끊키게되는데
직장에서 수입을 그대로 보전해준다면
없던 애사심도 생기지않을까요?


오늘은 초 저출산시대에 기업들이 나름의
자구책으로 실시중인 주요 육아 복지제도를 알아보았습니다
이름만대면 알만한 주요 대기업들은
육아휴직 2년은 기본에
단축근무 축산축하금 등등 다양한 복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제 더이상 연봉많이 주는게 능사가 아닌
혜택을 받는 입장에서 더 만족감이 느낄 수 있는
그런 복지제도 정책이 있어야
자신이 속한 회사에 애사심이 생기고 충성심이 생기는 시대죠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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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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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이 코스피, 코스닥 할것 없이

곤두박질 치고 있습니다.

미국경제는 이상하리만큼 너무 좋아서

미국 기준금리는 떨어질지 모르고,

우리나라는 금리를 내리고 싶지만

미국과의 금리차 역전현상이 사상최대라

올리지도, 내리지도 못하는 갈팡질팡하고 있죠

 

이런 상황에서 주식으로 돈을 벌기는

정말 하늘의 별따기 만큼 어려운 상황이고,

예금, 적금을 하기에는 너무 낮은

이자로 인해 재미를 느끼기 쉽지 않죠

 

그래서인지 최근들어 비트코인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주식시장, 예적금 등 전통적인 재테크 환경에서

탈출한 돈이 비트코인으로 흘러들어가고 있죠

금, 은 같은 전통적인 안전자산이 있지만

젊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는 예전만큼만 못하고,

세계 최고의 안전자산이라 불리는

달러도 이미 최고의 킹달러라 불리며

더이상 오를 수 있을지 긴가민가 하기 때문이죠

 

 

비트코인은 올해 초 약 2,000만원대에 머물다가

3월부터 3,000만원을 돌파하더니

어느새 10월 말 현재 4,100만원을 돌파했습니다.

 

1년만에 어느새 2배이상 오른 셈이죠

 

물론 비트코인은 실물이 없는

가상자산으로 한국에서는 아직 법제화 되어있지 않은,

안전자산 보호자산이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안전자산으로써

세계 경제가 혼란스럽거나 갈곳잃은

투자금들의 안식처가 되고 있죠

 

같은 기간 코스피는 23년 초 2,400정도 수준에서

10월말 2,350정도로 오히려 하락했습니다.

비트코인이 1년동안 2배 넘게 오르는 등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준 반면

대한민국 대표 재테크 수단인

코스피 시장은 뒷걸음질하는 등 투자자들에게

실망을 안겨줬습니다.

 

물론 코스피가 보합 내지 하락하는 상황에도

꾸준히 수익을 내는 주식고수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평범한 개미들, 투자자들은

높은 금리 상황에서 코스피까지 떨어진다면

대부분 마이너스 주식계좌를 가지고 있지 않을까요?

 

이렇게 비트코인이 무섭게 오르는 이유에는

전문가들은 조만간 비트코인ETF 승인을

주요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미국 주식시장에서 비트코인을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는 비트코인ETF가 승인될 전망입니다.

지금은 비트코인을 거래하기 위해서는

어려운 인증절차를 거쳐 직접 투자하는 방식이지만,

비트코인 ETF가 만들어진다면 평소에 사용하는

주식회사 어플에서 주식을 사고파는 것처럼

비트코인 매매를 ETF를 통해 할 수 있게 되죠

 

또한 비트코인ETF를 구매하게 되면 새벽에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며 시세를 확인하지 않아도 되고

거래량과 투자처 들을 분석하며 지금보다 더

오픈된 상황에서 투자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비트코인으로 더 많은 투자금들이 몰리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지금의 비트코인 상승세를

설명할 수 있는 큰 요인입니다.

 

오늘은 고금리,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갈곳잃은 투자금들이 슬슬 비트코인으로

몰려드는 모양새가 보이며

현재 비트코인의 상승세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다음 포스팅에서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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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