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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연봉과 함께 정년이 보장되는

신의직장이라 불리는 은행원

그중에서도 가장 안정적이라 평가받는

농협은행 5급직원 채용이 시작되었습니다.

 

은행에 들어가면 왠만한 대기업보다 높은

연봉과 함께 두둑한 퇴직금은 기본인거 다들 아시죠?

오늘은 하반이 공채를 시작한 농협은행 5급

채용 모집 인원 및 직군에 대해 간단히 알아볼까요?

 

이번 하반기 농협은행 채용은 5급 채용으로

약 150명 정도를 뽑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중에서 일반 행원이 약 100명 정도 규모이고,

디지털, IT직군이 30~40명 정도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

 

일반 행원이야 당연히 전국 영업점에 배치되서

은행의 본업인 수신, 여신 업무를 수행하게 되죠

그리고 디지털,  IT직군의 구분이 애매하긴 한데

디지털직군은 서대문 본부에서 근무하면서

직접적인 코딩보다는 기획자의 역할을 더

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IT직군은 서대문이 아닌 의왕 IT센터에서

근무하게 되며 다른 IT회사와 비슷하게

개발을 직접 수행하게 될 것 같습니다.

 

각 직군별로 근무지가 상이하니 자소서를 쓰기 전에

내가 어느곳에서 근무하고 싶은지 꼭 분석하고

원하는 지역에 신청하셔야 합니다.

 

각 직군별 우대사항을 살펴보면

일반직군은 당연히 수신, 여신 등 금융업이 본업이다 보니

MBA 학위자, 수학, 통계 등 관련 전공 석사 이상 학위자를

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자격, 커리어가 있다면 영업점 보다는

본사에서 근무할 확률이 당연히 높겠죠?

 

어느 회사든 MBA, 석사 이상 커리어를 가진 직원들은

본사에 배치해서 높은 난이도의 일을 시키기 마련이죠

 

그리고 디지털, IT 직군은 당연하게 IT관련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면 우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옛날처럼 정보처리기사, 산업기사 같은 국민자격증만으로는

이제 취업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긴 힘들고, 

주로 데이터 관련 자격증들(DAP 등), 아마존 클라우드 자격증(AWS 등),

보안자격증 등 일반 학사범위에서 공부해서는 따기 어려운,

실무에서도 어느정도 경험이 있어야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들을 우대하고 있죠

 

IT, 디지털 직군은 다른 직군과 다르게

대학생 학사 졸업생 보다는 다른 기업에서 이직해오는

경력자들이 상당히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이런 자격증과 커리어가 있다면

한번쯤 도전해볼만하죠

 

그렇다면 농협은행 5급에 취업하면

연봉은 얼마정도 받을까요?

농협은행은 아무래도 다른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같은 시중은행보다 약간 공기업, 공무원 느낌이

많이 나기 때문에 연봉도 시중은행과 차이가 많이 날까요?

 

최근 발표된 2022년 각 시중은행 연봉 통계치를 보면,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등 시중은행들과 비교해도

농협은행 연봉이 결코 적거나 모자라지 않아 보입니다.

평균연봉은 농협이 가장 적지만, 약 1억 160만원 정도로

평균연봉이 1억원을 넘기는 업종은 대한민국에서

반도체, 정유, 자동차, 금융업 등 몇몇업종만

평균연봉 1억원을 넘기는 귀족대기업에 속하고 있죠

 

이처럼 농협이 은행중에서 평균연봉이 가장 낮지만,

그래도 평균 1억원이상은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위 10% 연봉은 약 1억 6,600만원 정도로

이는 왠만한 대기업에서 임원을 달기 직전

짬부장 정도만 받을 수 있는 상당히 높은 연봉이죠

 

국민, 신한, 하나 등 시중은행과 비교하면

농협이 이들보다 약 5% 정도 적게 받고 있지만

그 영업추진에 대한 스트레스와 실적 압박 및 워라벨

등을 고려하면 농협이 훨씬 가성비가 좋다는 소문이 많습니다.

 

연봉 500만원 적게받고 스트레스 적게받고

워라벨을 챙기는 것이 최근 MZ 직장인들의 트렌드죠

 

오늘은 농협은행 하반기 5급 채용직군, 연봉에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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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은 저출산 시대에

애기 두명은 커녕 한명만 낳아도 대단하다는 소리를 듣는

2023년의 대한민국 입니다.

 

옛날처럼 아빠는 회사에 다니고,

엄마는 집에서 집안일 하면서 애기들을 돌보는

그런 가정은 이제 주변에서 찾기가 쉽지 않죠

 

맞벌이는 어느새 기본이 되었고,

투잡 쓰리잡까지 하는 정말 한발짝만 물러서도

벼랑끝에 내몰리는 각박한 세상이 된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외벌이로 애기1명 키우는 가정을

꾸려나갈려면 한달 소득이 얼마정도 되야

유지가 가능할까요?

 

너무 궁상맞게 사는게 아니라,

주택 원리금도 갚으면서, 자녀 교육도 시키고,

1년에 한번 두번 여행도 다니는 그런 삶을 살기 위해선

대기업에 다니면 외벌이로 벌어도 유지가 가능할까요?

 

 

먼저 업종별 대기업 평균 연봉을 살펴보면

당연히 금융권, IT, 전기전자, 에너지 등 대한민국 대표

업종에 속한 대기업들의 평균 연봉은 약 1억원 정도입니다.

물론 그중에서도 편차는 있지만, 우리가 익히 들어본

대기업에 다니는 30~40대 과장, 차장들의 연봉은

약 1억원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연봉이 1억원이라면 한달에 통장에

얼마정도 들어오는 걸까요?

 


1억원 / 12개월

= 850만원으로

한달에 통장에 850만원이 꽃히는 걸까요?


 

 

 

 

 

 


연봉 1억원의 직장인은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등 이런절 세금들을 다 때고 나면

통장에 매달 650만원 정도 들어옵니다.


 

이전 850만원에 비하면 적어지긴 하지만,

매달 650만원이 통장에 들어온다면 체감상

결코 작은 금액이 아닙니다.

특히 매달 들쑥날쑥 편차가 크지 않고

매달매달 고정적으로 650만원이 들어온다면

여기서 오는 심리적 안정감은 무시못하죠

 

대기업 특성상 몇몇 기업들은 홀수달, 짝수달마다

월급체계가 달라 가정을 꾸리거나, 재테크를 하는 사람 입장에선

매달 고정적으로 꾸준한 수입을 더원하는 경향이 큰 편입니다.

 

 

한국노조 총연맹에서 발표한 가구별 표준생계비를 살펴보면

3인가구 한달 생계비는 약 460만원 정도입니다.

여기에는 적당한 외식, 문화생활, 여행 등등 평균정도의

소비를 한다고 가정한 소비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족끼리 좋은날에 적당한 외식도 하면서,

영화, 연극 등 문화생활도 적당히 하면서,

계절바뀔때마다 옷 한벌씩 장만하는

평균정도의 소비를 3인가구가 하기 위해서는

매달 460만원이 필요로 하죠

 

그렇다면 위에서 언급한대로 주요 대기업 평균연봉이

약 1억원 정도로 이런저런 세금에누리들을 다 때면

매달 통장에 650만원 정도가 들어온다 했었죠?

 


30~40대 대기업 직장인 월 소득 : 650만원

3인가구 평균생계비 : 460만원


 

으로 한달에 약 190만원정도를 저축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소비는 가정, 개개인마다 편차가 크며

조금 더 소비를 많이하고, 교육에 적극적이고

여행다니는걸 좋아한다면 이보다 더 많이 소비를

하게 되겠죠

 

하지만 그럼에도 주요 연봉 상위랭크에 속한 대기업에 다닌다면

30대 후반 정도에 연봉 1억원은 당연히 받게 되고,

3인가구 생활비 정도는 감당가능한 수준에 다다르게 됩니다.

 

이처럼 3인가구를 외벌이로 감당하기 위해서는

수도권, 특히 서울에서 평균정도의 소비와 함께라면

최소한 연봉 1억원은 기본으로 보여집니다.

 

이보다 소득이 아래라면 맞벌이는 필수죠

물론 주택가격이 서울, 수도권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지방에 거주한다면 이보다 부담이 덜 하겠죠

 

오늘은 출산율 0.7명의 초 저출산 시대에

과거 부모님세대처럼 아버지는 회사에 다니고,

어머니는 집에서 육아를 하는 그런 가정을

꾸리기 위해서는 2023년에 얼마를 벌어야 가능한지

간단히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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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선생님, 군인 연금을 일컬어

대한민국 연금 3대장이라고 부릅니다.

그만큼 노후를 든든하게 책임져 주는

빵빵한 연금이 있기 때문이죠

 

공무원연금은 한번 큰 개혁으로 인해

예전만큼의 명성을 잃어버렷지만,

아직 군인, 선생님 연금은 끄떡없는 편 입니다.

 

그렇다면 공무원, 군인, 선생님 중

가장 많은 연금을 받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연금이 한번 개혁됬지만,

정년보장과 함께 가장 긴 근속연수를 자랑하는 공무원일까요?

아니면 근속기간은 가장 짧은 군인일까요?

최근 인기가 가장 하락했지만, 가장 안정적인 직업인

선생님 사학연금일까요?

 

2016년 자료를 살펴보면 공무원연금은 약 45만명,

군인연금은 약 9만명 정도가 수령하고 있습니다.

국민연금은 아직 국가보전금이 없지만,

공무원연금, 군인연금은 세금으로 보전을 해주고 있죠

 

1인당 평균 수령액은 공무원연금 약 240만원,

군인연금 약 250만원입니다.

 

군인연금이 공무원연금보다 약 10만원 정도 높지만,

공무원은 대부분 20대 중후반부터 시작해서

60세 정년이 거의 완벽하게 보장되기 때문에

평균 30~35년 정도 납입하는 상당히 긴 납입기간이 있는 반면,

 

군인은 계급별 정년이 있기 때문에 장군을 달지 않는 이상,

육사를 나와 대령을 달지 않는 이상 대부분

50대 초중반에 그만두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부사관으로 해서 상사,원사 등으로

진급하면 상당히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지만,

이 또한 계급정년이 있기 때문에 쉽지 않죠

 

평균적으로 공무원이 군인보다 약 10년 정도

더 오래 납입하지만, 수령액은 10만원 정도 차이라면,

군인연금이 더 알짜라고 보시면 됩니다.

 

더 적게 납입하고 더 많이 받기 떄문이죠

 

또한, 군인연금은 만 60세가 되야 수령가능한 공무원연금과 달리,

제대한 바로 다음날부터 수령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40대 중반에 제대해도 의무 복무기간만 채우면

40대 중반부터 사망에 이를떄까지 받을 수 있죠

 

40대에 군대 제대하고 새로운 직장을 대부분 구할텐데,

근로소득 이외에 250만원의 연금이 매달 꽃힌다면

왠만한 대기업 부럽지 않은 소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선생님, 교직원 등이 받는 사학연금은 그

종사자 자체가 많지 않기 때문에

공무원연금과 직접적인 비교는 불가해보입니다.

 

하지만 그 수령액 만큼은 연금중에 제일 대장으로

꼽을 수 있어 보입니다.

사학연금 수령자 8만명중 거의 절반에 해당하는

4만명 정도가 월 300만원 이상 수령하기 때문이죠

 

공무원연금 수령자 대부분은 200~300만원 수령하는 반면,

사학연금 수령자 대부분은 300만원 이상 수령하기 때문에

연금중에 가장 높은 수령액을 자랑합니다.

 

흔히 보이는 교사부부, 선생님부부라면

퇴직 후 매달 700만원 정도가 죽을떄까지 몇십년

들어오는 셈이니, 따로 노후준비를 하지 않아도

퇴직한 다음날부터 정말 든든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상황이죠

 

물론 선생님, 교직원은 대기업에 비해 그만큼 생애소득이

높은편은 아닙니다. 정년퇴직할때가 되어서야

연봉이 1억원 가까이 될 정도로 높진 않죠

물론 1억원이라는 연봉이 적은 금액은 아니지만,

요즘엔 왠만한 대기업 10년차만 되도

1억원은 받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선생님의 장점인 노후소득이 지금 젊은 세대에는

큰 메리트로 다가오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젊을때 큰 소득으로 큰 재테크를 할 수 있는

대기업이 더 인기가 많은 편이죠

 

오늘은 공무원,군인, 선생님 중

가장 많은 연금을 받는 사람은 누구인지 알아보았습니다.

 

가장 많은 연금을 받는 직종은 당연코 선생님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교사분들의 연이은 안좋은 소식들로 인해

예전만큼의 인기는 시들시들해지고 있습니다.

요즘엔 든든한 연금, 노후 보다는

지금의 나의 행복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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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가장 돈을 많이 지출하는 시기인 50대

위로는 부모님을 모시는 사람도 있고,

아래로는 자식들 한창 고등학생들이라 학원비 들고

이래저래 들어오는 돈보다 나가는 돈이 너무

많아서 걱정인 세대가 바로 50대 아닐까요?

 

오늘은 삼성, 현대차, SK, LG 같은 대기업에서

50대가 되면 연봉이 얼마나 되는지,

50대면 팀장, 부장 직급을 보통 단다고 들었는데

대기업 팀장, 부장 연봉은 얼마나 되는지 살펴볼까요?

 

 

먼저 19년 기준 매출상위 50개 기업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직급별 평균연봉을 한번 살펴볼까요?

대부분의 대기업 평균연봉은 약 4,000만원이고

과장이 되면 약 7,000만원 정도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정유회사 처럼 과장만 달아도

1억원은 우습게 받는 연봉킹 대기업도 있지만,

유통, 물류, 식품, 의류 등의 대기업군들은

업종 특성상 연봉이 제조대기업에 비해

상당히 박한 편입니다.

 

대기업에서 임원을 달기 바로 전 직급인

부장이 되면 왠만한 대기업에 다니고 있다면

평균 연봉 1억원을 받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1억원을 훌쩍 넘기는 대기업중의 대기업도 있지만,

위에 언급된 유통, 물류, 식품 등의 대기업은

부장이 되도 1억원을 겨우 받는 연봉이

매우 박한 기업군도 있기 때문에

이런저런 기업들의 평균을 한번에 계산하면

 

대기업 부장 연봉은 1억원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대기업 부장 연봉이 1억원이라고 하면,

이는 평균일텐데 가장 많이 받는 대기업은 어디고,

또 가장 적게 받는 대기업은 어디일까요?

같은 대기업이어도 가장 많이받는 곳과

가장 적게 받는 곳의 차이는 얼마나 나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2020년 기준 임원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가장 유명한 게임회사인 엔씨소프트입니다.

미등기 임원 평균연봉은 약 9억원으로

여기서 미등기임원은 대표이사, 회장이 아닌

우리가 흔히 임원으로 아는 상무, 전무 등의

보통의 직장인이 가장 성공을 해서 승진한

가장 평범한 임원입니다.

 

삼성전자도 뉴스에 많이 나오는 부회장, 사장의 경우

1년에 수십억원을 받는 유명한 임원도 있지만,

상무, 전무 같은 경우는 적게는 3억원에서 많게는

10~20억원을 받기 때문에 평균으로는

약 7억원 정도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특이한점은 이마트, 오리온, 신세계 등등 식품 유통기업의

직원 평균연봉은 제조, 금융 대기업에 비해 상당히

낮은 편이지만 임원 평균 연봉은 오히려

제조 대기업보다 높은 걸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흔히 한번이라도 이름을 들어본

대기업에서 임원을 하고 있다면,

최소 연봉이 약 4억원에서

많게는 7~8억원까지 받는 일반 직장인으로써는

감히 상상도 못할 소득을 올리고 있죠

 

하지만 임원은 임시직원의 줄임말로

기업 실적이 안좋아지거나 다른 외부요인으로 인해

언제든지 짐을 싸서 집에 갈 수 있기 때문에

요즘같은 경제가 점점 안좋아지는 상황에서는

특히 MZ세대 사이에서 굳이 임원을 하기 위해

회사에 내 인생을 바치는 생활 보다는

 

워라밸의 균형을 지키며 가늘고 길게 가자는

기조가 점점 성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대기업에서 부장, 임원이 되면

연봉을 얼마정도 받는지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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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중의 대기업

현대차그룹의 맏형 현대차

일명 킹차 갓무직

 

현대차에 입사하면 연봉을 얼마나 받을까요?

연봉 이외에도 현대차만의 스페셜한 복지는

어떤게 있는지 오늘 한번 살펴볼까요?

 

 얼마전 SNL에서 화제가 되었던

킹차 갓무직

현대차 사무직을 유머스럽게 부르는 말로

취업시장에서 현대차의 높은 연봉과

안정적인 정년, 다양한 복지 등

현대차의 높은 위상에 약간의 유머를 섞은

SNS에서 유행하는 단어입니다.

 

그렇다면 현대차에 입사한 직원들은

직급별로 연봉을 얼마나 받을까요?

 

현대차, 기아차는 쌍둥이 회사로

서로 거의 비슷한 연봉, 직급체계를 운영중입니다.

연봉도 당연히 서로 거의 비슷한 편이죠

 

현대차 같은 경우 사원,대리급이 약 8,000만원

과장급이 1억원에 가까운 9,500만원

부장이 되면 1억 2,000만원이 넘는 연봉을 받게 됩니다.

 

이는 2016년 기준 자료로 2023년인 요즘은

이때보다 최소 10% 이상은 연봉이 인상됫을테니

 

사원, 대리는 약 9,000만원

과장은 약 1억 1,000만원

부장은 약 1억 5,000만원

 

이정도 선에서 받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현대차 실적, 노조협상 내용에 따라

연봉인상, 보너스 등이 달라지기 때문에 차이는 있겠지만

최근 현대차가 보여주는 높은 영업이익과 판매량을 보면

삼성전자보다 결코 적게받는다고 판단하기 힘들어보입니다.

 

위에 자료는 공식적인 발표는 아니지만,

직장인 SNS인 블라인드에서 공신력 있는 자료로

사원, 대리, 과장급 현대차 직원의 연봉이 나와있습니다.

 

신입사원인 사원 1년차는 약 7,200만원

대리 1년차는 약 8,100만원

과장 1년차는 약 1억 1,000만원으로

상당히 높은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과장급만 해도 30후반~40초반일텐데 이정도 나이에

1억원이 넘는 연봉은 대기업 중에서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정유회사, 은행 등

돈 많이 준다고 소문난 몇몇 대기업에서만 받을 수 있는

상당히 높은 연봉 수준이기 때문이죠

 

과장 1년차의 경우 사원, 대리와 다르게 호봉 관련

보너스가 없는 이유는 현대차 사무직은 과장으로 승진하면

노조를 자동 탈퇴된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사원, 대리일때는 노조에 속한 노조원으로 안정적인

호봉제로 다닐 수 있지만,

과장이상으로 승진하게 되면 회사에서 관리자 대우를

받으면서, 노조를 탈퇴함과 동시에 연봉제로 바뀌게 되죠

 

당연히 노조원이 아닌 사측이 되기 때문에 여러 어려움이 생기지만,

연봉 하나만큼은 회사에서 확실하게 챙겨주는 것 같습니다.

 

과장 1년차에 1억원이 넘는다면,

과장 3~4년차 정도 되면 최소한 1억 2,000 ~ 1억 3,000만원 정도의

상당히 높은 연봉이 보장되기 떄문이죠

 

그리고 현대차는 대기업 중에서도 근속연수가 상당히

긴 편에 속하는 고용안전성이 강한 기업입니다.

2016년 기준 근속연수는 약 13년으로

다른 주요 대기업들의 근속연수가 채 10년도 되지 않는

것에 비하면 상당히 긴 편이죠

 

자발적인 퇴사나 개인사정에 의한 퇴사가 아니면

왠만하면 정년까지 안정적으로 갈 수 있는

근속연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과장으로 승진만 해도 1억원이 넘는 연봉과

대기업 중에서 가장 긴 근속연수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현대차를 세간에서

킹차 갓무직으로 불릴만 하죠?

 

특히나 현대차는 최근들어 매출, 영업이익이

꾸준하게 상승하면서 역대급 실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존 2010년 초반 삼성전자, 현대차 두군데 합격하면

뒤도 안보고 현대차 가던 시절이 있었는데,

 

최근들어 그 위상이 다시 회복되는 모양새입니다.

전세계적으로 현대차 판매량이 꾸준히 늘면서

덩달아 실적도 꾸준히 좋아지기 때문에

연봉, 복지, 워라밸 등등이 지금보다

안좋아질 가능성은 상당히 낮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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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살 아파트, 철근빠진 아파트 등

최근  LH에서 건설한 아파트들에서

철근이 설계보다 상당히 적게 지어진

아파트들이 다수 발견되어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나라에서 직접 운영하는 공기업인

LH에서 도대체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질까요?

건설을 감독하는 감리회사에서는

도대체 감리를 제대로 한 것일까요?

 

뉴스를 살펴보면 그 이면에는

전관예우라고 불리는 퇴직자를 챙기는

대한민국의 고질병이 숨어있었습니다.

LH에서 퇴직한 고참 직원들이

건설업계 여러 곳에 재취업을 했고

특히 설계, 감리에 상당수 재취업에 성공하면서

이들이 LH에 상당한 영향력일 미치기 시작햇죠

 

 

같이 일하던 선배님이 계신 회사인데

후배가 감히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을까요?

저녁에 선배님이랑 맛있는 저녁 술한잔 먹고

다음날 그 업체에서 엉망진창인 결과물을 가져와도

그냥 스리슬쩍 통과시키는 일은 과연 없었을까요?

 

같은 팀, 부서에서 형동생 하던 선배님이

퇴직하시고 재취업 하신 회사가 입찰을 들어오는데

다른 멀쩡한 회사가 감히 선배님 회사랑

경쟁을 한다고? 감히?

선배님 회사가 아무리 객관적인 점수가 떨어져도

그 업체를 입찰하는 일은 과연 없었을까요?

 

현직에 있는 LH직원들은 다 나쁜놈도 아니고,

이 시대의 악당도 아닌데 도대체

퇴직한 선배들이 있는 회사에

그렇게 눈감아주고 몰아준걸까요?

같이 일할때 호랑이같은, 너무 무서운 선배엿어서?

퇴직하고 만나도 너무 무서워서

무서운 마음에 그 업체를 봐준걸까요?

 

 

아마도 본인도 머지 않은 미래에 퇴직할텐데,

본인도 재취업은 해야되고

재취업하려면 그당시 현직에 있는

지금 내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퇴직한 나를

잘 봐줘야 내 재취업이 성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내가 현직에 있을때 깐깐하고 FM으로 하면

업계에서 당연히 소문나고,

퇴직한 선배들 사이에어 싸가지없는 놈으로 찍히면

나중에 나 퇴직하면 누가 나를 재취업시켜주나요

 

내가 정말 실무능력이 뛰어나고 자격증도 많아서,

내 스스로의 힘으로 재취업 할 수 있으면

당연히 전관이던, 선배던 무시할 수 있지만

내 재취업을 퇴직한 선배들이, 그 업체 사장들이

목줄을 쥐고 있다면.....

감히 그 선배가 있는 회사에 깐깐하게 할 수 있을까요?

 

설계대로 철근을 다 안채워넣고,

마련하라고 한 안전장치도 다 마련 안해도

스리슬쩍 모르는척 눈감아 줘야

나중에 나 퇴직했을때 데려가는 회사들이 있죠

 

그리고 입찰할때도 아무리 시공, 감리 잘하고

객관적 점수가 높은 업체가 들어와도,

내 선배가 있는 업체에 좋은 점수 줘야

나중에 내가 퇴직하고 재취업했을때도

내 후배들이 나를 챙겨주지 않겠어요?

그래야 나도 그 후배를 업계에 좋은 이야기 해줘서

그 후배 재취업 길도 열어줄 수 있고요

 

이는 어제 오늘 하루이틀만의 일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대한민국 곳곳에 만연해 있는 전관문화죠

당연히 평소에 이런 큰 문제가 터지기 전에는

누이좋고 매부좋은 서로 좋기만 한 전관시스템이었죠

 

하지만 순살아파트 사건이 터지고 나서 보면

모든게 다 잘못되어 보이는,

특히 자격없는, 실력없는 업체가 들어와도

선배가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모든 것이

프리패스 되었던 상황은 도저히 용납되지 않는

큰 잘못이라고 보여집니다.

 

아무리 재취업이 중요하고, 선배가 중요해도

그 직업윤리를 저버리는 사람을 우리가

우리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기업에 다니게 해야할까요?

공기업은 나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국민에게 최대한 이익이 돌아가게 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이 있는 기업입니다.

 

그런 기업에서 본인들의 노후보장, 재취업을 위해

국민들의 안전을 담보로 전관예우 놀이터로

활용해 온 점은 정말 큰 잘못이라고 보여집니다.

 

오늘은 최근 크게 문제가 터진 LH

순살아파트 전관예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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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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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30대, 40대를 대한민국의 허리라고 부릅니다.

어느 회사를 막론하고 30~40대는 각 회사에서

대리~과,차장 등의 직급에서 왠만한 실무를

대부분 하고있는, 그 회사를 먹여살리는

실무진들이 대부분 30~40대들이죠

 

그렇다면 내노라하는 대기업에 입사한

30~40대 직장인의 연봉은 얼마나 될까요?

 

40살 정도 되면 결혼한 사람들도 많고,

자녀도 이제 학생인 사람들도 많은데

대기업에 들어가면 먹고사는 걱정이 다 끝낫을까요?

아니면 대기업에 들어가도 다들 똑같은 고민하면서

오늘, 내일 하루하루 걱정하며 지낼까요?

 

먼저 대기업 직급별 연봉을 살펴볼까요?

30대~40대 정도면 대부분 대리~차장급 연차로

평균적으로 과장 직급을 달고 있습니다.

물론 누구는 고속승진으로 40대에도 차장, 팀장을

하는 엘리트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은 30~40대 정도에 과장으로

일하고, 40대 중반을 넘어가면 차장이 되죠

오늘은 극소수의 고속승진하는 엘리트가 아닌,

평범하게 우리 주위에서 볼 수 있는 사람들

연봉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기업 과장이 되면 대부분의 대기업에선

약 9,000만원 ~ 1억원 사이의 연봉을 받습니다.

물론 삼성전자, 은행, 정유회사 처럼 과장전에도

1억원이 넘는 갓기업들도 있지만, 우리나라 대기업은

이런 회사만 있는게 아닙니다.

 

유통, 물류, 식품 업종들은 전통적으로 연봉이 낮고,

중공업, 건설 같은 부분도 최근들어

연봉이 옛날만큼 많이 오르진 않고있죠

 

그렇기때문에 평균적으로 대기업 과장이 되면

약 9,500만원 정도 받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차장이 되면 대부분의 대기업에서 1억원을

넘게 받게 되죠

 

차장이면 40대 중반을 넘어서면서 대부분 달게 되니,

40대 중반부터 퇴직할때까지 1억원이 넘는 연봉을

꼬박꼬박 받을 수 있다는 점은 엄청난 장점입니다.

 

학창시절에 열심히 공부하고, 취업전쟁에서

승리한 보람을 40대 중반을 넘어가면서

확실하게 느낄 수 있게 되죠

 

 

위에 자료에서 알 수 있듯이

금융, 에너지, 자동차, 제조 등 전통적으로

대한민국 수출 주력 대기업의 연봉이

IT, 식음료, 서비스, 건설 등 업종 연봉보다

상당히 높은걸 알 수 있습니다.

 

이들 업종의 직원들이 더 열심히 해서, 똑똑해서

더 많은 연봉을 받는 것이 아니라,

그 업종이 대한민국에서 주력 수출 업종이고,

많은 이익을 남기는 업종이기 때문이죠

식품, 유통, 건설, IT 업종은 전통적으로

이익이 많이 남지 않는 업종이고,

기술 보다는 사람에 의해 돌아가는

특성이 많기 때문에 연봉이 박한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같은 해에 대기업에 같이 취업한

친구가 있어도, 에너지, 은행에 다니냐 아니면

유통, IT에 다니냐에 따라 연봉은 점점 벌어지게 되죠

신입사원일떄는 500만원 차이나던 연봉이

40대가 되어 과장, 차장이 되면 수천만원의

연봉이 차이나게 되버립니다.

 

수천만원은 왠만한 중소기업 사원, 대리 연봉이기 때문에

그 격차는 아이를 키우는 가장의 입장에선

상당히 큰 격차입니다.

 

 

이처럼 삼성전자, SK텔레콤, 카카오 등

우리가 이름만 들어도 아는, 설명이 필요없는

기업에 취업하면 평균 1억원이 넘는 연봉을

거의 대리때부터 쭉 받게 되죠

대리를 보통 30초중반 부터 달게 되니

30대 중반부터 1억원이 넘는 연봉을

퇴직할때까지 안정적으로 받게 됩니다.

 

그 가치는 결혼하고 아이를 키우는 가장의 입장에서

정말 재테크에 성공하거나, 집이 원래 부자이지 않는이상

절대로 극복할 수 없는, 개인의 노력으로는

극복할 수 없는 연봉의 차이로까지 벌어지게 됩니다.

 

오늘은 대한민국의 허리라고 불리우는

30~40대 대기업 과장 연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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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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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 사학연금과 더불어

연금 3대장이라 불리는 군인연금

직업군인이 되고 적정 계급, 나이가 되서

제대하게 되면 나라에서는 나라를 위한 희생과

제대군인들의 노후보장을 위해 군인들에게

연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물론 연금이 공짜로 주는 돈은 아니고,

군생활동안 국민연금처럼 월급에서 일정부분

때서 연금에 적립하고 군대를 제대하게 되면

받는 일종의 국민연금과 비슷한 제도입니다.

 

군인에도 하사, 중사, 상사 등 부사관과

소위,중위부터 중령, 대령, 장군 등

다양한 계급이 존재하는데 이들 각 계급별

연금은 어느정도 수령하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최대 170만원 정도 수령하는 국민연금과 비교해서

군인연금은 어느정도 많이 받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그나마 가장 최근 자료를 살펴보면

공무원연금 평균 수령액은 약 40만원 정도로,

공무원연금 평균 수령액 240만원의 1/6 수준입니다.

군인연금 평균 수령액은 공무원연금과 비슷한 수준인

약 250만원 정도로 상당히 높은 편이죠

 

제대한 직업군인들 대부분이 약 250만원 정도를

매달매달 죽을때까지 받는다고 하니

국민연금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상당히 높은 연금액입니다.

 

그리고 군인연금의 가장 큰 장점은 수령 나이입니다.

국민연금은 만 62세가 되어야 수령할 수 있고,

공무원도 만 60세가 넘어야 수령할 수 있듯이

대부분의 연금은 일정 나이가 되야만 수령할 수 있습니다.

 

현재 내가 직업이 없어서 경제적인 활동을 할 수 없어도,

국민연금, 공무원연금은 일정나이가 되야만 받을 수 있죠

 

하지만 군인연금은 나이제한 없이 제대하자마자

바로 다음날부터 통장에 연금이 들어오게 됩니다.

한마디로 40대에 제대하면 40대부터 죽을떄까지,

50대에 제대하면 50대부터 죽을떄까지

매달매달 평균 250만원이 들어오게 되죠

 

물론 한창 경제활동을 해야하는 40~50대에 250만원은

결코 많다고 할 수 없는 금액이지만,

이 시기에 다들 다른 직업을 가지고 경제활동을 하기 때문에

그 소득과 합치면 결코 무시못할 큰 금액이 되죠

특히 60세가 넘어서 다른 대부분의 사람들은

변변한 직업 구하기도 하늘의 별따기가 되는 시기에

이들은 매달매달 꼬박꼬박 250만원이 들어오기 때문에

특별한 노후대비를 하지 않더라도 상당히 안정적인

노후를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계급별 연금 수령액을 한번 살펴볼까요?

군대에는 계급정년이 있기 떄문에

하사로 60세까지 버티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현재 계급에서 일정나이가 되서 진급이 안되면

자동으로 전역하게 되죠

그래서 최소한 상사는 되야 군인연금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이 됩니다.

 

군대에서 흔히 행보관 직급인 상사들은 평균 25년 

군생활을 한 사람들오 나이는 대략 40중반~50대라고

보시면 됩니다.

평균적으로 20대 초중반에 직업군인을 하기 때문에

25년정도 군생활을 하면 최소 40중반을 넘어가기 때문이죠

 

상사 계급으로 제대하면 약 222만원을 수령하게 됩니다.

물론 국민연금과 비교하면 상당히 높은 수령액입니다.

특히나 40중반부터 매달 200만원이 넘는 돈을

꼬박꼬박 받을 수 있다는 점은 상당한 장점이죠

 

상사로 제대하고 300만원 정도 월급받는 직장을 가져도

매달 500만원이 넘는 돈을 수령하게 되죠

 

그리고 장교계급중 장군이 아닌 가장 높은 계급인

대령으로 제대하게 되면 약 400만원을 받게 됩니다.

대령은 약 50초~50중반 나이로 대부분의 회사에서도

퇴직을 많이 준비하는 나이입니다.

하지만 대령으로 제대하면 제대한 다음날부터

매달 400만원이 통장에 들어오게 된다는 점은

일반 직장인들과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50대에 월급으로 매달 400만원 받는 사람도

대기업이 아닌이상 쉽지 않은데,

가만히 집에만 있어도 400만원이 들어오는 부분은

정말 남은 100년 인생이 순탄하고 평화롭지 않을까요?

 

더군다나 군인의 꽃인 장군으로 진급하게 되면

평균 500만원을 연금으로 받는 것은 물론,

제대 후에도 약 30% 정도가 재취업을 통해

경제적 활동을 이어가게 됩니다.

 

장군으로 진급하면 그 분야에서 전문가라고

불릴 정도로 상당한 지식과 경험을 갖췄기 때문에

제대해도 대부분 사회활동을 하면서

어느정도 소득을 올리게 되죠

 

매달 평균 500만원을 연금으로 받으면서

추가수입으로 수백만원의 근로소득을 받는다면,

왠만한 대기업 직장인 못지 않은, 직장인이 아닌

왠만한 대기업 임원 못지 않은 생활을 하지 않을까요?

 

대기업 임원으로 퇴직해도 똑같이 국민연금 겨우

150만원 정도를 받게 되는데,

장군으로 제대하면 평균 500만원 정도를 제대한 다음날부터

통장에 들어오게 되니 상당히 안정적인 노후를

보장받게 됩니다.

 

오늘은 사학연금, 공무원연금과 더불어 연금 3대장이라

불리는 군인연금 수령액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물론 국민연금에 비해 수령액이 상당히 높지만,

군인이라는 직업 특성상 연봉이 일반 대기업에 비해

상당히 낮은편이고, 군인 직업에 대해 알려진 수많은

단점과 리스크도 상존하기 때문에

단순히 연금수령액만 가지고 절대적인 비교는

적절치 않아보입니다.

 

다음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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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