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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이 유행입니다.

너도나도 일본으로 여행가려고 줄을 섰죠

이같은 일본여행이 일어난 원인은

역대급 엔저라는 뉴스들이 많습니다.

최근 몇년이래 엔화가치가 역대급으로

떨어지면서 일본 투자 및 여행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엔화가 얼마나 떨어졌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2020년 코로나가 한창이던 시절

1,191원까지 올랐던 엔화는 오늘 기준

900원이 깨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고점 대비

약 20% 넘게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환율도 당연히 오르고 내리고 하는 구조이지만,

이렇게 일관된 추세로 장기적으로 엔화가치가

떨어지는 모습은 정말 오랜만입니다.

특히 엔화는 우리나라가 가장 여행을 많이가는 나라인

일본의 기축통화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사람들한테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1,000엔샵을 가서 물건 1개를 사도,

기존에는 1,200원을 줘야 살 수 있던 물품을

이제는 900원만 줘도 살 수 있으니 관광객 입장에선

당연히 환영할만한 일이죠

 

식당을 가도 2~3년 전에 갓던 가격보다

현재 약 20~30% 더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으니 일본여행이 늘어나는건

당연한 현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나 10년으로 길게 비교를 해뵈도,

2010년 중반에 885원이 역대급으로 가장 낮은

환율을 기록했고, 최근 900원이 깨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역사상 저점에 도달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당분간 당연히 조금 더 하락할 수 있겠지만,

이보다 더 떨어질 일은 없을것같습니다.

 

앞으로 엔화가 갑자기 오르고, 상승한다기보다는

이제 슬슬 바닥에 진입했다고 보는것이

더 정확한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일본경제가 튼튼하고, 워낙 부자나라이기 때문에

당장 오늘내일은 아니더라도, 장기적으로

엔화 환율이 오르는 추세로 갈 것이기 때문에

짧게는 1,000원 길게는 1,100원~1,200원까지

엔화 환율이 상승하지 않을까요?

 

이런 상황을 예측하고 벌써부터 엔화투자를

하는사람들이 늘고있습니다.

엔화 환전액은 전년대비 약 5배가 늘어났습니다.

물론 코로나가 종식되면서 여행을 가기 위해

환전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투자를 위해

환전해놓는 사람들도 상당할 것 같습니다.

단순히 여행객만 있다면 전년 동기대비

5배나 늘지 않기 때문이죠

 

특히 엔화 예금 잔액은 전년대비 약 40~50% 정도 상승했습니다.

엔화 예금에 가입하는 사람은 앞으로 엔화가 더 떨어지지

않고, 천천히 상승하는 추세로 가는데에 배팅하는 쪽이죠

당연히 앞으로 엔화가 약간은 더 떨어질 수 있겠지만,

일본경제의 튼튼함과 지난 추세를 살펴보면,

엔화는 그래도 900원대 아래에서 잠시 움직이다가,

원래의 가격대인 1,000원대로 회복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러 투자상품 중 하나인

엔화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최근 5년이내 가장 저렴한 구간에 진입했으며,

앞으로 잠시 하락할 순 있지만, 장기적으로 추세적으로는

상승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투자상품인 엔화

 

그 엔화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엔화예금, ETF, 환전 등등

다양한 방법이 있씁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엔화 투자 방법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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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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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연봉과 함께 정년보장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직장인 현대차

현대차에는 현대차, 기아차, 모비스, 현대제철 등

다양한 기업들이 포진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현대중공업, 현대백화점 등

현대차그룹은 아니지만, 같은 현대라는 이름을 쓰는

기업들도 같이 포진해있죠

 

그렇다면 우리나라 직장중 철밥통으로 가장 유명한

회사 중 한곳인 현대차  연봉은

얼마나 되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설마 삼성전자, 하이닉스 처럼 억대 연봉을

받는것은 아니겠죠?

먼저 현대차그룹 소속 기업들의 연봉을 살펴볼까요?

당연히 증권회사인 현대차증권 평균연봉이

약 1억 2,100만원으로 현대차그룹내 1등을 차지했습니다.

증권회사야 워낙 돈을 많이 받는걸로 유명하지만,

현대차그룹 내에서도 1등을 할 정도로 높은줄은 몰랐습니다.

현대차증권은 이미지상 리딩증권사 이미지는 아니기 때문이죠

 

현대차, 기아차 연봉이 비슷한데 두곳 모두

1억 500만원 ~ 1억 1,200만원 사이로 비슷합니다.

두곳 모두 평균연봉 1억원은 가뿐히 넘기는 대기업으로

기아차 연봉이 더 높은것은 의외입니다.

당연히 현대차가 가장 모기업이자 가장 유명하기 때문에

연봉도 당연스례 현대차가 더 높겠지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죠

 

그리고 현대차그룹에서 가장 핵심그룹중 하나인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또한 연봉이 약 1억 800만원 정도로

왠만한 대기업보다 높은 연봉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들 기업은 모두 정년보장을 자랑하는 기업으로,

평균연봉이 높은것은 연차가 높은 나이가 꽤 많은

직원들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높아보이는 효과가 있죠

 

물론 그렇다고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신입사원

평균연봉이 적다는것은 결코 아니지만,

이들이 평균 연봉 1억원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젊은 직원이 많고 똑같이 평균연봉이 1억원인 카카오, 네이버

같은 기업들보다 더 오래걸린다는 뜻 입니다.

 

현대차 임원 연봉은 다른 대기업에 비해

정말 진짜 너무너무 높다라고 하기는 애매한 편입니다.

삼성전자야 두말할것 없이 임원연봉 또한

우리나라 1등인 돈으로 아쉬울게 없는 회사이빈다

또한 SK하이닉스, LG화학, 포스코 등 전통적인 제조기업

역시 임원연봉이 현대차보다 높은편으로

오히려 현대차가 매출, 기업규모 대비 임원 연봉이

적은편이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대기업 중에서도 연봉이 상당히 박하다고 윰여한

롯데, 한화와 비슷한 수준이니 현대차 임원 연봉은

대기업 규모와 명성과 비교하면 적은 편이죠

 

현대차 그룹 자체가 현대중공업을 포함해서

가족처럼 정년까지 안정적으로 다니면서

왠만한 경제적인 부분들은 해결했을 테니,

임원이 되면 그렇게 크게 돈욕심내지마라

이런 기업문화가 저변에 깔린 것 아닐까요?

 

이는 그룹별 근속연수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현대중공업, 현대차 등 범현대그룹의 근속연수가

모든 대기업 1,2위를 차지하고 잇씁니다

두곳 모두 평균근속연수가 13,15년 정도로

이정도 근속연수는 직원이 스스로 개인상 사유로

그만두지 않는이상 왠만하면 20~30년 정도 다니면서

정년퇴직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삼성같은 경우 역시나 높은 연봉에 반비례하는

9년 근속연수라는 상당히 적은 수치입니다.

임원연봉이 다른기업보다 적은 현대, 한화 등

기업들의 근속연수가 높은 것을 보면

이들 기업은 회사에 대한 의리? 충성심을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뜻이죠

 

반대로 롯데같은 경우 임원연봉도 높지 않은데,

근속연수도 삼성과 비슷한걸로 보면

롯데는 정말 직원들에게 박하다는걸 알 수 잇습니다.

연봉도 적고, 근속연수도 짧으니 말이죠

 

오늘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하고 역사가 깊은

회사인 현대차 그룹 연봉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씁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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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나이또래인 30대 중~후반

남자고 치면 대학교 졸업하고 평범하게 취업해서

약 10년차 정도 된 각 회사에서

보통 대리~과장 정도 역할을 하게 되는 연차죠

신입티는 예전에 벗었고, 후배들도 나름 생기고

회사에서 많은 기대와 어려운 숙제들을 주는

실무를 많이 하는 연차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보통 한 가정의 가장이자,

각 회사들의 대리~과장급인 30대 중반의

평균 연봉은 대충 어느정도 될까요?

지금 자신이 받는 연봉이 과연 나와 또래인

사람들과 비교해서 평균정도 되는지,

아님 부족하게 받는지, 상당히 상위권에 속하는지

한번 간단히 살펴볼까요?

 

먼저 나이대별 평균월급을 살펴볼까요?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남/여 기준 30대 평균 월급은

남자 약 340만원, 여자 약 270만원 정도입니다.

이는 대기업, 중소기업, 프리랜서 등등 임금근로자

모두 평균이니 대기업에서 1억원 넘는 연봉을 받는 사람과

중소기업에서 2~3천만원 받는 사람들을 다 합친

수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30대 남자 기준 한달 월급이 340만원을 넘으면

평균보다 많이 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한달 월급이 340만원보다 적게 벌면

내 또래 평균보다 적게 번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자는 남자보다 기준 금액이 조금 낮은데,

270만원이 평균금액으로 이보다 높으면

내또래 30대 여자보다 많이 벌고있고,

270만원보다 적게 벌면 평균보다 아래입니다.

 

아마 여자가 남자보다 평균연봉이 낮은 이유는,

아직 우리나라 기업들이 제조기업이 많은

연봉을 주는 곳이 많고,

제조기업은 통상 여자보다 남자를 더

우대하고 실무적으로도 남자들이 더 많이 하기

때문에 같은 또래에서도 남자들의 평균 소득이

여자보다 높지 않을까 추측됩니다.

 

또 재밋는 수치는 남자의 경우 40대가 되면

평균 월 소득이 약 415만원 정도로 전체 연령대 중에서

가장 높은 소득을 버는 구간으로 진입하게 됩니다.

오히려 50대보다 40대에 더 많은 소득을 올리는데,

아마 이는 40대가 직장인, 근로자 기준으로 가장

숙련된 업무 성과와 퍼포먼스를 내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오히려 50대가 되면 직장에서 밀려나거나, 의도치 않게

짤려서 중소기업 등으로 옮긴 사람들도 상당하기 때문에

40대가 50대보다 더 많은 소득을 올리는 것 같습니다.

 

2019년 기준 전체 임금근로자의 연봉을 살펴보면

상위 10% 기준은 약 7,000만원 입니다.

신입사원, 과장, 부장 등 전체 직장인을 모두 합친

평균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높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7,000만원이 결코 적은 연봉은 아니지만,

우리나라 상위 10%라고 하면 정말 뉴스에 나오는 것처럼

1년에 수억원씩 버는 직장인일줄 알았는데,

상위 10%가 7,000만원이라는 수치는 그대로

너무 멀게만 느껴지지 않는 소득입니다.

 

그만큼 우리나라가 대기업보단 중소, 중견기업의 수가

절대적으로 많고, 그곳에서 종사하는 근로자들이

우리나라의 평균을 구성하고 있다는 뜻이죠

우리나라 기업중 대기업은 겨우 1% 정도이고,

대기업에 다니는 직장인은 전체 근로자의

약 10~13% 정도이니 뉴스에 매일 나오는

삼성, 현대차, SK, LG 등 대기업에 다니는 직장인은

우리나라 직장인의 상위 13% 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기업에 입사하기만 하면 초봉으로 평균 5,000만원은

받으니, 대기업에 들어가는 순간 상위 20%에 바로

진입하게 되는 셈이죠

반대로 중소, 중견기업에 들어가서 10년, 20년을 일해야

퇴직하기전에 겨우 상위 10% 소득에 진입하게 됩니다.

그만큼 우리나라가 대기업에 들어가냐, 못들어가냐로

인생이 큰 변곡점을 맞이하게 되죠

 

이처럼 상위 30 대기업에 입사하면 평균연봉이 바로

1억원에 근접하게 되기 때문에 소득 기준

우리나라 상위 10%를 넘어 상위 5%에 들어가게 됩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등등 대기업에 다니는

사람들은 20대 후반에 바로 소득기준으로

우리나라 직장인 상위 5%에 진입하게 되니

앞으로 퇴직할떄까지 남은 30년은 정말

낭비 안하고 사치 안하고 관리만 잘하면

경제적인 부담없이 살 수 있게 되죠

 

이처럼 우리나라 근로자의 대부분은 평균 연봉 3,000만원 ~ 4,000만원

정도를 받으면서 살고 있습니다.

연봉 약 3,500만원은 세금 이것저것 때고 나면

한달에 약 270만원 정도를 실수령하게 되고,

이 금액은 서울, 경기도 주요 도시 등 흔히 말하는 수도권에서는

절대로 한 가정을 꾸려나가기엔 턱없이 부족한 금액이죠

 

물론 서울, 수독권이 아닌 지방 광역시, 지방 주요도시 정도면

그래도 집값 해결하고 적당히 살아갈 수 있는 금액이지만,

우리나라 대부분의 주요 기업과 일자리와 인프라 등이

몰빵되어있는 서울수도권에서는 정말

혼자 벌어 혼자 살기도 힘든 금액입니다.

 

오늘은 30대 평균연봉과 함께 나이대별 연봉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남자는 보통 30~40대에 소득이 정점을 찍게 되고,

50대에는 오히려 40대보다 적게 번다고 나와있네요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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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시대 이후 가장 몸값이 높아진

직종을 뽑으라면 단연코 개발자를 뽑을 수 있습니다.

기존에 서서히 진행되던 비대면 디지털 사회를

코로나라는 기폭제로 인해 10년치 사회적 변화를

단 2년만에 이뤄내다 보니, 그 디지털 사회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직종인 개발자 몸값 상승은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SW종사자 즉 개발자들에 대한

처우와 워라밸은 감히 워라밸이라고 부르기 민망할

정도로 상당히 심각한 편에 속했고, 중소 개발회사들이

밀집한 구로디지털단지는 등대라고 불릴 정도로

늦은밤, 새벽까지 불이 켜져있는 사무실이 많았죠

 

하지만 코로나시대 이후 개발자들의 몸값이 높아지고,

실력있는 개발자 모셔가기 경쟁이 심화되면서 이젠

옜날처럼 극악의 워라밸과 낮은 연봉의 시대는 저물고

왠만한 대기업 못지않은 연봉을 받는 개발자

전성시대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개발자 연봉에 대해 간단히 알아볼까요?

 

흔히 네카라쿠배라 불리는

네이버, 카카오, 라인, 쿠팡, 배달의민족 등

주요 IT회사 초봉은 평균적으로 5천만원 ~ 6천만원 사이로

대부분 비슷한 수준입니다.

어느 한곳이 특별하게 높거나, 특별하게 낮다면

그곳으로 이직 러쉬가 일어나기 때문에

업계들끼리 어느정도 초봉은 맞추는 편이죠

 

대한민국처럼 제조업으로 먹고사는 나라에서

반도체, 조선, 철강, 정유 등 주요 제조업 회사가

아니면서 초봉 5천만원 이상을 주는 대기업은

IT회사가 유일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은행, 정유, 삼성전자 같은 전통적으로 높은

연봉을 주는 회사들과 비교하면 결코 높다고

할 순 없지만, 불과 4~5년전 개발자 연봉과 비교하면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직종이기 때문에

격세지감이란 단어가 떠오르게 됩니다.

 

물론 네이버, 카카오, 쿠팡 같은 IT대기업들의 연봉은

왠만한 대기업과 어느정도 맞춰졌고, 왠만한 대기업

SI계열사들의 연봉도 이젠 다른 메이저 대기업 연봉과

비교해도 결코 낮지 않은 수준까지 많이 올라왔습니다.

요즘엔 특히 삼성SDS, LG CNS, SK C&C같은

전통 SI 3대장보다 네이버, 카카오, 쿠팡 같은

IT회사들의 연봉이 더 높은 경향이 있습니다.

 

대기업 계열 SI회사들은 물론 SW개발을 하지만,

이들은 프로젝트를 따와서 그 밑의 하청 개발업체들을

끼고 수익을 내는 구조이기 때문에, 고급 기술을 가진

고연봉 개발자들 보다는 주로 직원들에게 PM 역할을

많이 부여하기 때문에 고급기술을 가진 고연봉 개발자는

카카오, 네이버같은 IT 메인 회사들에 많이 모여있죠

 

주요 대기업 개발자 연봉만이 아닌,

정부에서 발표하는 SW협회 공식 자료를 살펴보면

이제 왠만한 IT 직군 평균연봉은 약 6천만원 ~ 7천만원

수준으로 많이 올라온 것 같습니다.

업무분석가, IT아키텍트, 감리 직종은 특히

평균 월급이 약 900만원을 넘기는 상당히

높은 연봉을 자랑하고, 가장 낮은  UI개발자, 시스템SW개발자

평균 월급도 500만원을 넘기는 등

이젠 개발자 전성시대라 불러도 될 정도로

개발자들의 연봉과 처우가 과거와는

상전벽해라 불릴 정도로 그 몹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습니다.

 

상승률 또한 매년 4% ~ 7% 정도로 꾸준하게 오르며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죠

 

특히 앞으로 AI, 빅데이터, 증강현실 등

IT분야가 끊임없이 성장하고 그 시장이

대폭 커질수록 개발자들의 몸값은

당분간 지속적인 전성기를 유지할 것 같습니다.

물론 모든 개발자가 이런 높은 연봉과 대우를

받지 않습니다.

20대 경력이 적은 1~3년차 개발자는 아직도

낮은 연봉으로 괴롭힘을 당하는 개발자도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하지만 IT분야는 다른 분야와 다르게

본인의 노력여하에 따라 고급기술을

얼마든지 배울 수 있고, 자신의 몸값을 자신의 노력에 따라

제한없이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성장 가능성은

다른 업종과 결코 비교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요즘 한창 몸값이 높은 개발자

연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물론 적은 연봉은 아니지만, 아직도 합당한 대우를

받기 위해서는 조금 더 높아져야 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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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균연봉 1억 3,000만원

현대차 평균연봉 약 1억원

기름집 평균연봉 약 1억 2,000만원 등등

대한민국에는 평균연봉 1억원을 가볍게

넘는 대기업들이 꽤 많은것처럼 느껴집니다.

오히려 대부분의 대기업에 다니면 연봉은 당연히

1억원 이상은 받는것처럼 보이고 느껴지죠

 

그렇다면 대한민국 5천만명 인구 대부분이

대기업에 다니고 삼성전자처럼 몇천만원 보너스받고,

1억원은 우습게 벌고 있을까요?

아니면 이런 억억 하는 연봉을 받는 직장인들은

뉴스에만 많이 나올뿐 우리 주위의 평균 평범한

사람들은 전혀 다른 연봉을 받고있을까요?

 

지난 22년 주요 대기업별 평균연봉을 살펴보면

SK, LG, DL 같은 임원, 부장들만 모여있는 지주사를

제외하고는 에쓰오일, GS칼텍스, SK이노베이션 같은

전통적인 고연봉을 자랑하는 정유회사들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같은 반도체 회사들

그리고 카카오, 네이버 같은 IT 기업들이 포진되어 있습니다.

 

이들 상위 대기업의 경우 평균연봉은 1억은 우습게 넘기며

평균적으로 약 1억 3,000만원의 연봉을 지급하고 있죠

이제 꿈의연봉 1억원이라는 말은 옛말이 되버렸고,

1억 3,000 ~ 1억 5,000만원 정도는 받아야

대기업 중에서도 TOP 대기업이라 불릴 수 있죠

 

2022년 기준 대한민국 직장인은 약 1,400만명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용보험을 내는 사람을 흔히 직장인이라 부르고,

그 사람들이 약 1,400만명 정도죠

 

그리고 1,400만명 중에서 약 162만명인 약 11% 정도가

우리가 흔히 대기업이라 부르는 71개 대기업 계열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우리나라 직장인 중에서 대기업에

다니는 비율은 약 11% 정도로 나머지는 모두

중견기업, 중소기업에 다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상당히 적은 비율입니다.

 

최소한 우리나라에서 20~30% 정도는

대기업에 다니고 있을 줄알았는데

고작 11% 정도만이 대기업이라 불리는 회사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기업 수만 보더라도 우리나라 전체 기업수는 약 730만개로

대기업은 약 0.1%인 1만개정도 입니다.

우리나라 회사의 99%가 중소기업이라는 뜻이죠

이들 중소기업에는 사장 1명인 중소기업도 있고,

3명, 5명인 기업들도 있는 반면 수십명 되는

강소기업도 있죠

이처럼 우리나라 회사들 대부분이라는 표현으로도

부족한 99%가 중소기업으로 대기업은 정말

1%도 안되는 비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마디로 우리니라 회사의 대기업 비율은 1%고,

전체 직장인의 11% 정도만 그 1% 대기업에

다니고 있다는 수치입니다.

뉴스에 나오는 삼성, 현대차, SK같은 대기업에

다니는 사람들은 우리나라 10%에 속하는

1% 회사에 다니는 정말 특별한 사람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반대로 중소기업에 다니는 사람들이 직장인의

88% 정도이고, 우리나라 회사 99%를 차지하는

중소기업에 다니는 정말 평범한 사람들이죠

이들이 바로 대한민국 평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90%에 육박하는 중소기업에 다니는 사람들의

평균 연봉은 약 4,000만원이 안되는 금액으로

같은 연차 대기업에 다니는 직장인들 연봉의 50~70%정도밖에

되지 않는 정말 작은 금액입니다.

 

중소기업에서 10~20년 다녀도 연봉 6,000만원을 넘기기

어려운데, 대기업에 취업하면 신입사원때 이미 5,000만원은

우습게 받고, 10년~20년이 되면 거진

1억원에 가까운 연봉을 받게 되기 때문에

출발점이 어디냐에 따라 그들의 평생 수입예상치는 정말

하늘과 땅 차이라고 표현될 정도로 크게 벌어지게 됩니다.

 

물론 대기업과 중소기업은 그 매출, 영업이익, 규모 등에서

엄청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연봉도 당연히

차이가 나는 부분은 당연합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외국도 당연히 대기업 직원들이

중소기업보다 더 많은 연봉을 받고 있죠

 

일본과   유럽만 살펴보더라도,

대기업 연봉이 중소기업 연봉보다 확실하게 높습니다.

하지만 그 차이는 우리나라만큼 심하진 않죠

일본, 유럽들은 대기업 연봉의 약 70~80%정도인 반면

우리나라는 약 60% 정도로 상당히 적은편입니다.

그리고 유럽같은 경우 근속연수가 상당히 길고,

중간에 이직, 휴직, 실업수당등이 상당히 잘 갖춰져 있어

해직이라는 두려움이 상당히 적은 편이죠

 

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사회 시스템이 기업에

유리하게 돌아가기 때문에 특히 중소기업 직장인들은

해직, 휴가, 재취업 같은 부분에서 대기업 직장인에 비해

눈에 보이지 않는 상당한 차별과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이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무형적인 부분이죠

 

오늘은 대한민국 중소기업 대기업 연봉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다른 나라들처럼 중소기업에 취업해도

대기업보다 크게 낮지않는 연봉이 아닌

상당히 차이가 나는 연봉을 받고 시작하기 때문에

취준생들은 기를 쓰고 어떻게든 첫 직장을

대기업에서 시작하려는 것 아닐까요

대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이직은 할 수 있지만,

한번 중소기업에서 시작하면 대기업, 중견기업으로

이직은 정말 극소수의 피땀어린 노력이 동반되야

겨우 이룰 수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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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저금리로 주식시장도 저물어가고,

부동산시장도 침체되가고 있습니다.

어디에 얼마를 투자하든 돈을 벌 수 있었던

꿈만같았던 제로금리의 시절이 지나면서

사람들은 새로운 투자처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주식시장도 다른 선진국에 비해

상당히 불안하고 취약하면서,

부동산은 이미 오를데로 올라 왠만한 자금으로는

투자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투자처가 되버렸죠

 

그래서 오늘은 대박이 나진 않지만,

꾸준하게 돈을 벌 수 있는

환율 투자에 대해 소개할까 합니다.

 

 

오늘 기준으로 원화 환율은 약

1,322원으로 마감했습니다.

환율도 매일매일 그 가격이 달라지지만,

주식처럼 하루에 변동폭이 크지 않은

정말 미세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하루에 1%정도 오르면 뉴스에 나올 정도로 대폭상승이고,

.하루 1% 하락해도 급락이라고 뉴스에 나올 정도죠

그만큼 변동폭이 하루 1% 안에서 움직이는

정말 보수적으로 움직이는 투자처입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이 1%들이 쌓여서

생각보다 큰 변화를 이끌어냅니다.

 

그림에서 보듯이 올해 3월 중반에 환율은 약 1,284원이고,

오늘 종가 기준은 약 1,322원으로 약 40원 차이입니다.

 

3월 중반에 환율에 투자했다면 약 3%정도 수익을

올릴 수 있었겟죠?

약 2달만에 3% 수익을 올리고 팔 수 있으면

요즘같은 주식 약세장에서 상당히 성공한

투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기간을 한번 더 늘려볼까요?

 

투자기간을 2년이상으로 본다면

21년 1월에 1,080원 환율에 투자하고, 22년 말에

1,445원에 팔았다면 약 40%정도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약 2년만에 40%수익은 왠만한 주식고수도

하기 힘든 장기 고수익 투자입니다.

이처럼 환율시장은 하루하루 변동폭은

주식시장에 비하면 하품이 나올 정도로 미약하고 작지만,

하루하루 쌓여서 1달, 1년, 2년이 되면 그 추세는

일정하기 때문에 꽤 괜찮은 투자처로 변신하죠

 

물론 우리가 투자의 신도 아니고,

한국은행장은 더더욱 아니기 때문에 지금의 환율이

고점인지, 저점인지 어느 누구도 정확하게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인 추세를 살펴봤을때

우리나라 환율은 크게 박스권에서 움직이는

경향이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그 박스원 안에서

지금의 환율이 어느정도의 위치인가는

어느정도 판단할 수 있지 않을까요?

 

최근 10년간 환율을 살펴보더라도,

가장 저점은 1,000원대에서 결코 내려가지 않고,

고점도 코로나시대때 저금리로 인해 1,445원을 찍었을때

말고는 대부분 1,300원 정도가 고점으로 보여집니다.

 

환율이 오른다는 것은 미국 달러값이 오르고,

우리나라 원하값이 내려간다는 뜻이기 때문에

앞으로 미국 경제가 우리나라 경제가 좋아지는

속도보다 더 빠르게 좋아진다는 판단이 든다면,

미국 달러가 떨어진다는 쪽에 투자를 해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주식시장처럼 당장 하루, 일주일만에

10% ~ 100% 같은 롤러코스터 수익을 볼 순 없지만,

상당히 안정적으로 매일매일 굳이 찾아보지 않아도

될 정도로 안정적인 추세가 이어지기 때문에

앞으로 환율이 하락할 것이라는 믿음과 판단이 있다면,

환율은 지금상황에서 상당히 좋은 투자처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요즘같은 주식시장, 부동산시장을 피해

돈을 벌 수 있는 환율 투자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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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별 임원

우리가 흔히 임원이라 부르는

상무, 전무, 부사장, 사장 등등

직장인중에서 1% 정도만 할 수 있다는

대기업 임원이 되면 연봉은 당연히 많이 받겠죠?

그렇다면 임원들의 퇴직금은 얼마나 될까요?

 

일반 직장인처럼 30년 일해야 2~3억원을 쥐고

퇴직할까요?

아니면 대기업 임원답게 2~3년 일해도 수억, 수십억원을

받고 화려하게 퇴직할까요?

 

오늘은 대기업 임원 퇴직금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요 대기업 그룹 미등기 임원 평균 연봉입니다.

미등기 임원이란 우리가 흔히 아는

상무, 전무, 부사장, 사장 등으로

드라마에서 흔히 보는 임원들이죠

 

등기임원은 한마디로 등기에 등록된 임원으로

주로 재벌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등기이사는 회사의 주인 이사들이죠

 

우리가 가장 많이 들어본 삼성, SK, LG, 현대차 등 주요

대기업 임원 연봉은 약 3억~4억원 사이로 나와있습니다.

일반 대기업 평균 연봉이 약 1억원 정도라고 하면,

임원 연봉은 일반 직원의 약 3~4배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마디로 일반 대기업 직원이 3~4년 일해야

대기업 임원 1년 일한만큼 벌 수 있다는 뜻이죠

물론 임원마다 초임 임원, 고참 임원에 따라

연봉은 천차만별이겠지만, 평균적으로

대기업에서 임원이 되면 직원일떄보다

약 3~4배 정도 더 번다고 보시면 됩니다.

 

최소한 이정도는 되야 인생을 갈아넣어서

임원이 되겠다는 목표가 생기지 않겠어요?

 

위에 자료는 주요 대기업 주요 임원들의

퇴직금을 포함한 총 연봉? 소득? 입니다.

퇴직금을 제외한 사장~대표이사 급인

각 회사 No.1 임원의 연봉은 약 10억~20억원 정도로

주요 대기업끼리 큰 차이는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퇴직금이 더해진다면 얘기가 달라지죠

 

연봉은 10억원인 반면,

퇴직금을 50억 받는 임원도 있고,

연봉은 20억원인데,

퇴직금을 60억원을 받는 임원도 있습니다.

 

일반 직장인과 같이 계산한다면,

연봉이 10억원이라면 50년을 임원으로

일해야 50억원의 퇴직금을 받을 수 있지만,

임원의 퇴직금은 일반직원의 계산과는 조금 달라서

몇년만 일해도 수억~수십억원의 퇴직금을

받을 수 있죠

 

매년 5억~10억원의 높은 연봉을 받으며 임원생활을 하다가,

퇴직해서 20~30억원의 퇴직금을 받는다고 하면,

일반직원일떄 30년동안 번 금액보다

임원으로 4~5년 일해서 받는 금액이 2~3배는 되지 않을까요?

 

최소한 대기업 임원으로 이정도 경제적 자유는 보장해야

정말 회사에 피와 살을 갈아넣을 동기부여가

되지 않을까요?

 

오늘은 대기업 임원 연봉과 퇴직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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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에 취업하면

높은 연봉과 맛있는 구내식당, 다양한 복지 등을

얻을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에 취업하면

낮은 연봉과... 식당은 있는지도 모르겠고

복지는 탕비실이 있으면 다행이겠죠?

 

이처럼 대기업과 중소기업 중 어느곳에서

직장생활을 하냐에 따라 내 인생 내 가족의

인생이 달라지는 대한민국 세상입니다.

 

그렇다면 대기업, 중소기업간 연봉은 과연

얼마나 차이가 날까요?

적당히 재테크로 극복할 수 있을 만큼

적당히 차이가 날까요?

아니면 감히 따라잡지도 못할 정도로

크게 차이가 날까요?

 

 

대기업 평균 연봉은 약 8,300만원 입니다.

 

물론 대기업마다 편차는 있습니다.

평균연봉이 1억원을 넘어 1억 5,000만원에

근접하는 대기업중의 슈퍼 대기업이 있는 반면,

1억원은 커녕 평균 연봉이 6,000만원도

채 되지 않는 대기업도 상당히 많죠

 

같은 삼성그룹이라도 삼성전자와 삼성그룹내 식품, 유통 기업과는

연봉차이는 하늘과 땅차이 정도로 상당합니다.

 

물론 1억원을 훌쩍 넘는 연봉을 받는

삼성전자, 하이닉스, 증권사, 정유사 등

대기업중의 대기업들도 있지만,

 

유통, 물류, 식품 등 전통적인 내수시장을 겨냥한

대기업들은 연봉이 크게 높지 않습니다.

수출, 금융 관련 대기업이냐,

내수전용 대기업이냐에 따라

대기업끼리도 연봉 편차가 매우 큰 편이죠

 

최근 자료를 살펴봐도 증권, IT, 반도체, 은행, 에너지 등

대기업들의 평균 연봉은 거의 1억원에 육박했고,

 

운송, 식음료, 유통 대기업은 말만 대기업이지

평균 연봉이 약 5,500만원 정도로 가장 많이받는

대기업과 비교하면 절반정도로 상당히 낮은 수준입니다.

 

이렇게 같은 대기업끼리도 어떤 업종이냐에 따라

연봉이 거의 2배 차이나는 상황에서

중소기업과 연봉을 비교하면 어떻게 될까요?

 

유통, 물류, 식음료, 제약 회사 등도 이름만 들으면

누구나 알만한 대기업이지만,

같은 대기업끼리 특히 삼성전자, 하이닉스, 정유사 같은

대기업과 비교하면 초라해지는 연봉일텐데 말이죠

 

중소기업 신입사원, 대리급 연봉은 보통

2,500만원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거의 최저시급에 주휴수당 등을 다 더하고,

거기에 약간의 +@를 더한 정말

최저생계만을 해소할 수 있는 돈이죠

 

연봉이 2,500만원이라면 한달 실수령액은

약 200만원이 채 되지 않는 돈으로

지방이라면 몰라도 서울 등 수도권에서는

월세, 관리비, 통신료 등을 내고나면 거의 통장에

남는 돈이 없을 정도의 초라한 월급입니다.

 

그렇다고 50대가 되어 부장이 되어도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50대면 정말 한 가정의 가장으로

자녀들을 양육하면서 가장 많은 돈이 필요한 시기지만,

중소기업 부장들의 평균 연봉은 약 5,000만원 정도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대기업의 절반 정도입니다.

 

연봉 5,000만원 정도면 4대보험 등 세금 다 때면

한달에 약 350만원 정도를 실수령하게 되고

이 돈으로 주택담보대출 부모봉양, 자녀양육, 생활비 등에

써야 하는데 정말 쉽지않아보입니다.

 

직장생활을 대기업에서 하면 중소기업에 다니는 것보다

평균 2배 많은 돈을 버는 것처럼 보입니다.

특히 삼성전자, 하이닉스 같은 초우량 대기업에 취업하면

단순 2배가 아닌 3배 이상 벌 수 있죠

 

이처럼 대한민국에서는 대기업 직장인이냐

중소기업 직장인이냐에 따라

내 인생이 크게 바뀌는걸 알 수 있습니다.

 

신입사원때 연봉 6,000만원을 받는 사람과

2,400만원을 받는 사람의 인생이 어떻게

공평하고 똑같다고 할 수 있을까요?

 

오늘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연봉에 대해 간단히 알아봤습니다.

물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연봉의 차이도 당연하지만,

이렇게 너무 많은 차이가 난다면

우리나라가 과연 건강한 사회라고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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