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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끝판왕이자

회사원의 별이라 불리는

모든 샐러리맨의 꿈이라 불리는

대기업 임원

 

상무, 전무, 사장 같은 대기업 임원이

되면 연봉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대기업마다 연봉은 비슷비슷 할까요?

임원은 연봉 이외에 정규직원같은

퇴직금을 따로 받을까요?

 

오늘은 대기업 임원이 되면 연봉을

얼마정도 받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진짜로 집안을 일으킬 정도로

천문학적인 돈을 받게될까요?

 

 

2019년 기준 대기업 오너일가의

연봉은 약 32억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흔히 우리가 아는 재벌이라 불리는 사람들로

각 기업들의 CEO 직책을 맡고 있습니다.

 

이 총수일가들의 연봉은 평범한 대기업 임원과는

아예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이들만 따로 때어내서

비교해야 의미있는 비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들의 재산은 적게는 수천억원에서 많게는

수조, 수십조원에 달하기 때문에 30억원이란

연봉은 이들에게는 큰 금액은 아니지만,

매년 꾸준한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흔히 세금납부용?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다음으로 각 대기업들의 CEO 평균연봉은

약 10억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전문경영인(CEO)들은 각 기업들의 사장, 대표이사들로

오너 출신이 아닌 샐러리맨 출신으로

오를 수 있는 최고의 위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경영능력을 인정받은 전문경영인으로 활동하며

적게는 수억원에서 많게는 수십억원의

연봉을 받는, 흔히 우리가 아는 가장 성공한

직장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미등기 임원 평균 연봉은 약 2억 8,000만원 수준으로

이 미등기 임원이 우리가 흔히 들어본 상무, 전무 등등

보통의 평범한 임원을 말합니다.

 

이들은 회사 등기부등본에 등재된 등기임원이 아닌

미등기임원으로 정말 그 업무영역의 전문가로써

회사에서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임원들이죠

 

미등기 임원 연봉은 대기업 정규직 연봉인 7,600만원의

약 3~4배 정도로 한마디로 임원으로 2~3년만 활동해도

직원으로 8년정도 일해야 벌 수 있는 금액을

벌 수 있는 금액을 연봉으로 받게 됩니다.

 

전문경영인까지 안가더라도 미등기임원만 되도,

경제적인 부분에서 왠만한 어렴움을 겪지 않게 되고,

사회적으로도 꽤 높은 위치에 오르게 됩니다.

 

대기업 전문경영인 즉 CEO가 되면

돈에는 구애받지 않는 인생을 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연봉만 해도 10억원이 넘는데 퇴직금으로만

30억원~60억원을 받으니까요

 

위에 표를 보면 가장 유명한 대기업인

삼성전자보다 오히려 현대자동차, 현대제철 등

전통적인 제조 대기업의 임원 연봉, 퇴직금이

상당히 높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일반 직장인들은 평생 30년 일해도 퇴직금으로

2~3억원을 받을까 말까 하는데

대기업 임원들은 어떻게 수십억원의 퇴직금을

받을 수 있는걸까요?

이들이 임원으로 100년을 일하는게 아닌데 말이죠

 

일반 정규 직원은 1년 근무할때마다 1달치 월급에 상당하는

퇴직금이 차곡차곡 쌓이게 됩니다.

물론 DB냐 DC냐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크게 보면

1년에 1달치 월급만큼의 퇴직금이 쌓인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30년을 근무하면 30개월치 월급을

퇴직금으로 받게 되죠

아무리 잘나가는 대기업이어도 한달 월급이

1,000만원 정도되면 많이 받는 편이니

약 3억원 정도가 일반 대기업 퇴직금 한계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대기업 임원들은 1년을 일하면 1달이 아닌

3달치 월급을 퇴직금으로 쌓게 됩니다.

즉 정규직원과 동일한 기간을 일해도

퇴직금은 약 3배가 차이나게 되죠

 

임원으로 4년정도 일하면 12달치 월급이 쌓이고,

이들 임원의 연봉이 약 10억원 정도 된다고 하니

편하게 한달에 1억원 받는다고 가정해볼까요?

 

4년정도 전문경영인을 지낸 임원은

퇴직할때 퇴직금을 약 12억원을 받게 됩니다.

연봉이 20억원인 전문경영인은 퇴직금이

단순 계산해도 20억원이 넘겠죠?

 

이처럼 임원이 되면 연봉 못지않은 퇴직금을

받게 됩니다. 일반 정규직원은 꿈도 못꿀 금액이죠

 

오늘은 대기업 임원이 되면 연봉을 얼마나 받는지

또 퇴직할떄 퇴직금은 얼마나 받는지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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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직장인의 바로미터이자

평범한 사람들에게 인생역전의 기회인

대기업 임원

 

대기업 임원도 다 똑같은 임원이 아니죠

1년에 수십억원을 받는 임원도 있고,

정직원보다 조금 더받는 임원도 있습니다.

 

오늘은 직장인의 꽃이라 불리는

대기업 임원중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기업 임원은 어디인지 살펴볼까요?

 

 

먼저 국내 500대기업 평균 연봉을 살펴볼까요?

정직원 평균연봉은 약 8,100만원입니다.

보통 우리가 이름들어본 대기업에 다니면

평균적으로 8,000만원 정도 받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임원도 미등기임원, 등기이사 이렇게

구분되어있는데, 미등기임원은 우리가 흔히 아는

상무, 전무, 부사장, 사장 등 임원을 말하고

등기이사는 회사 등기부등본에 등재된

회장, 이사 등등 회사의 주인을 말합니다.

흔히 등기이사는 그 대기업의 오너이거나

대표이사 정도 등 극소수입니다.

 

500대기업 미등기임원(상무, 전무 등)은 약 3억 6,000만원

정도 연봉을 받는다고 나와있습니다.

정규직이 약 8,000만원 연봉을 받으니

임원은 정규직의 4.4배 받는 셈이죠

 

임원으로 승진해서 2년만 일해도

정규직 9년치 연봉을 받게 되니

직장인의 꽃이라 불릴만 하죠?

 

상무, 전무에서 더 성공해서 올라가면

대망의 회장, 부회장 등 등기이사가 되면

약 9억원에 가까운 연봉을 받게됩니다.

이정도면 탈직장인 수준으로

등기이사 2년정도만 일해도

정규직이 약 20년치 일해야 받는 돈을

한번에 받게 됩니다.

 

한마디로 등기이사가 되는 순간

특권층, 부자 대열에 끼게됩니다.

 

 

그러면 대기업 임원중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곳은 과연 어디일까요?

1위는 메리츠증권으로 약 9억원,

2위는 NC소프트로 약 8억원

3위는 삼성전자 약 7.4억원

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증권회사야 워낙 돈을 많이주니 빼고,

NC소프트가 임원을 달면 평균 8억원을 받네요

 

표를 보면 대기업 중에서도 우리가 이름을 많이 들어본

주요 대기업 임원은 평균 약 6억원 정도를 받고 있습니다.

연봉 6억원이면 일반 직장인이 약 8년 정도를 일해야

받을 수 있는 돈으로 아주아주 큰 금액이죠

 

임원에 한번 되면 1년만에 그만두진 않고,

평균 2~3년은 기본적으로 하게되니

약 15억원 정도를 받는다고 보면 됩니다.

 

이정도면 빽도 돈도 없는 평범한 직장인이라면

인생 한번 걸어볼만 하지 않겠어요?

 

오늘은 직장인의 별이라 불리는

대기업 임원 연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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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되면서 경제분야 뉴스에는

대기업 임원들에 대한 뉴스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30대 상무, 40대 부사장, 최연소 임원

최초 여성 임원 등등 대한민국 대표

대기업 임원들 뉴스가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죠

 

그러면 주요 대기업중에서 어떤 그룹

임원이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을까요?

우리나라 1티어인 삼성전자

임원이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을까요?

 

임원 연봉을 가장 적게 주는 대기업은

어디인지 한편 살펴볼까요?

 

19년도 기준 주요 대기업 미등기임원 수 및

평균연봉입니다.

여기서 미등기임원은 회장, 부회장 등

사내이사가 아닌 우리가 흔히 말하는

상무, 전무, 부사장 등 직장인 기준

성공했다고 할 수 있는 임원을 말합니다.

 

회장, 부회장은 기업 등기보고서에 등재되는

공식 사내이사이기 때문에 여기서 제외되죠

 

삼성전자 임원 평균연봉은 약 6억 2,000만원으로역시나 상위권에 위치해 있습니다.한번 삼성전자 임원이 되서 3년정도 근무하면약 20억원 정도를 받을 수 있으니일반 직장인 기준에선 인생역전집안을 일으키는 수준이라 할 수 있죠

 

삼성전자 임원보다 높은 연봉을 주는CJ, LG 이런곳은 일반 사업회사가 아닌지주회사로 회장, 부회장 등 임원중에서도가장 높고 중요한 임원들이 많이 모여있는지주회사의 특성상 높게 책정되었습니다.

 

지주회사는 일반정직원 못지않게임원들도 많이 있고, 특히 임원중에서도높은 임원이 많이 소속되어있어서평균연봉이 상당히 높게 나타나죠

 

CJ, LG 각 계열사들의 임원들은평균연봉인 약 8억원보다 낮게 받을듯합니다.

 

이제 상무,전무가 아닌

사장, 부회장, 회장 등 주요 등기임원들의

연봉을 한번 살펴볼까요?

 

역시나 대한민국 대표 1등대기업

삼성전자 임원 연봉이 약 30억원으로

부동의 1등입니다.

 

삼성전자 부회장, 사장 등 등기임원이 되면

약 30억원 연봉을 받게 되고,

2~3년만 일해도 거의 100억원에 가까운

연봉과 퇴직금으로 수십억원을 받게 되니

단순히 인생역전, 로또 수준이 아닌

자식세대까지 돈걱정 없이

특권층으로 살 수 있는 금액입니다.

 

일반 임원 연봉은 삼성전자, 하이닉스, 현대차 등

주요 대기업보다 더 많은 연봉을 주는

대기업들이 꽤 많은 편이지만,

 

회장, 부회장, 사장 등 주요 등기임원은

일반 대기업과 TOP급 대기업간에는

넘을 수 없는 벽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역시나 우리나라 대표 대기업답게

등기임원이 되면 평생 돈걱정없이

살고, 자식세대까지 편안하게 살 수 있을 정도로

충분한 보상을 주고 있죠

 

오늘은 우리나라 대표 대기업

임원 연봉을 간단히 살펴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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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도 꺽이기 시작하고

IT업종도 금리인상으로 꺽이고

건설부문도 부동산 침체로 우울하고

 

대한민국을 주도하는 대표 산업들이

최근들어 상당히 분위기가 좋지 않습니다.

 

개발자 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며

연봉상승 경쟁 뉴스가 쏟아져 나오던 때가

바로 엊그제 같은데

 

요즘엔 감원이다 사업 철수다 등등

흉흉한 뉴스만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렇다면 요즘같이 경제가 어려운 지금

대한민국 대표 연봉 TOP 회사는 어디일까요?

예전처럼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부동의 1등을 유지하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우선 주요 공공기관 연봉을 살펴보면

기업은행, 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

금융공기업들의 연봉이 꾸준히 상위권에 오르고 있습니다.

 

약 5,000만원 정도 연봉수준이며

공기업 특성상 1년차에는 성과급이 없지만,

2년차부터는 성과급이 지급되기 때문에

2년차 부터는 연봉상승률이 매우 큰편이죠

 

기업은행, 산업은행 등 금융공기업들은

경제상황이 좋을때나 안좋을때나 꾸준한

일정수준 연봉을 유지하는건 큰 장점입니다.

 

반대로 기업 실적이 아무리 역대급으로 좋아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처럼 수천만원의

보너스를 지급하지 않기도 하죠

 

공기업들은 연봉이 크게 부침없이

매년 꾸준히 상승하기 때문에

경제위기, 경제호황에 구분없이

안정적인 소득을 올릴 수 있습니다.

 

사기업 부문에서는 최근 IT기업들의

대대적인 연봉인상으로 인해

카카오, 엔씨, 네이버 등 주요 IT기업들의

평균연봉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물론 삼성전자, SK텔레콤 같은

부동의 킹기업들도 있지만

카카오, 네이버, 엔씨같은 IT기업들의

평균연봉도 1억원을 넘기면서

개발자들의 전성시대가 열린 것 같습니다.

 

반면 대한항공, 호텔신라 등 코로나에

직격탄을 맞은 관광, 유통 회사들은

가뜩이나 높지 않은 연봉도 깍이면서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처럼 공공부문에서는 금융공기업이

꾸준히 TOP 연봉을 찍고 있으며,

 

사기업 분야에서는 최근들어

IT기업들의 연봉 강세가

매우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물론 IT기업들의 높은 연봉이

언제까지 유지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당분간은 개발자들 몸값은

내려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주요 대기업 연봉을 살펴보았는데,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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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전성시대

한마디로 개발자가 갑인 시대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디지털이

모든 기업들의 사명이자 생존수단으로

떠오른 만큼 디지털 전환의

중요한 키인 개발자들의

몸값은 코로나 이후로

천정부지 치솟게 되었죠

 

 

흔히 네카라쿠배라 불리는

네이버, 카카오, 라인, 쿠팡, 배민 등등

IT회사들이 경쟁적으로 개발자 연봉을 올리면서

개발자들은 갑의 위치에 서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네이버, 카카오 같은

IT서비스 회사 말고

주요 SI 회사들 가운데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어디인지 한번 살펴볼까요?

 

 

흔히 SI 3대장이라고 하면

삼성SDS, LG CNS, SK C&C 를 꼽습니다.

주요 대기업 IT계열사로 각 대기업들의

IT사업들을 책임지고 있죠

 

 

2019년 자료를 살펴보면

삼성SDS만 유일하게 평균연봉 1억원을 넘겼습니다.

약 1억 350만원으로 상당히

높은 연봉을 자랑하죠

 

이정도면 왠만한 대기업 중에서도

탑티어 급으로 삼성전자, 하이닉스를 빼면

가장 높다고 볼 수 있지않을까요?

 

그 뒤로 LG CNS가 약 8,800만원으로

삼성SDS와는 약 2천만원 정도 차이가 나네요

카카오, 네이버 같은 회사가 아니고선,

IT쪽에서 연봉 1억원 이상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현대오토에버, 포스코ICT 또한

현대자동차, 포스코 기업의 IT 계열사지만,

평균연봉은 모기업보다 낮은걸 알 수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포스코는 전통적인 제조업이기 때문에

IT회사에 높은 연봉을 주기 싫어할거같네요

롯데그룹은 유통기업이라 연봉이 짜다는 소문처럼

롯데정보통신 또한 연봉이 높진 않습니다.

 

특히나 MZ세대 개발자들의 몸값이

높아지면서 수요는 폭발하고

능력있는 개발자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가 되버리다 보니

 

모든 IT기업들은 MZ개발자들을

모셔가기 위해 다양한

복지, 연봉상승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 연봉 이외에 가장 큰 메리트는

아무래도 재택근무가 아닐까 싶습니다.

개발자 특성상 언제 어디서든 일할수 있고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점은

다른 어떤 요인으로 대체불가능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주요 SI업체 연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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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2021. 7. 2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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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연봉 1억원은 기본에다가

정년까지 보장되면서 뛰어난 복지를 자랑하는

최고의 직장중 하나인 은행원

 

흔히 금융업계에서 은행을 분류할때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을 보통 시중 4대은행이라 부르고

 

 

 

농협은행, 기업은행, 수협은행 등을

고유 설립목적이 있는 특수은행이라 부릅니다.

 

시중은행은 주식시장에 상장된

주식회사로 주주들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가치를 두며

높은 성장과 수익을 1순위로 여기는

은행을 말하죠

 

반면 특수은행은 농업인을 위해 설립된 농협은행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업은행 처럼

고유의 설립목적이 있으며

수익 극대화 보다는 설립목적을 이행하는 것이

기업의 운영목적인 은행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은행 모두 연봉수준은 왠만한

대기업의 평균 연봉보다 높은 편이며

안정성 또한 왠만한 공기업 못지 않은 편이죠

 

 

대기업 평균 연봉이 약 8,300만원인 것에 비해

은행원 평균 연봉은 9,000만워~1억원 정도로

 

 

대부분의 은행들 평균연봉이 1억원에 가까운 편입니다.

물론 근속연수가 길다보니 높은 연봉을 받는

고참직원들이 많은 것도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지만

그만큼 젊은 직원들도 안정적으로 고참직원이

될때까지 다닐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죠

 

하지만 대기업의 경우 보너스가 실적에 연동하기 때문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처럼 연봉의 최대 50%가

보너스로 나오는 한방이 은행권에는 없습니다.

 

 

통장에 수천만원의 인센티브가 꽃히는 일이 없고,

매달, 매년 일정하고 꾸준한 월급이 들어오죠

물론 그만큼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금전 플랜을

세울 수 있지만 대기업에 취직한 친구들이

보너스 자랑할때면 저도 모르게

고개가 숙여지는 타이밍이 존재하죠

 

또한 은행원은 감정노동을 하는 대표 직업으로

갑질하는 고객, 무례한 고객, 욕하는 고객 등등

감정스트레스가 심한 편입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대출 등등

정부의 정책성 금융상품을 은행창구들을 통해

처리가 되기 때문에 정부의 총알받이 역활도

종종 해야 하는 경우가 있죠

 

이처럼 은행원은 왠만한 대기업 못지않은높은 연봉과 함께

정년까지 다니는 안정성을 자랑하지만,

극심한 감정노동과 함께 인센티브가 없는 현실은

가장 큰 단점으로 꼽히는 편입니다.

 

오늘은 대기업과 은행원 연봉 비교를 간단히 해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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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시장에서
가장 취향 갈리는
대기업 VS 공기업

한번 보너스 빵빵 터지면
왠만한 기업 연봉만큼 보너스를
받아가는 대기업이냐

빵빵한 보너스는 없지만
정년까지 안정적으로 가면서
적당한 월급을 받으면서
평화롭게 살건지

정답은 없고
각자의 취향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객관적인 연봉차이
복지차이는 존재하니
오늘은 대기업과 공기업의
연봉에 대해 간단히살펴볼까요?



공기업 평균연봉은 약 7,900만원
대기업 평균연봉은 약 8,100만원
으로 200만원 차이가 있습니다.

크면 크고 적다면 적은 200만원이지만
그래프를 보면 공기업은 6천만원에서
9천만원까지 분포에 몰려있는 반편

대기업은 4천만원부터
1억원 이상까지 고르게
분포되어 있는걸 볼 수 있죠

공기업은 대부분의 직원들이
비슷한 연봉을 받는 반면
대기업은 기업 성과에 따라
많게는 1억원이 훌쩍 넘는
연봉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기업 중에서도
탑티어 공기업들은 평균연봉 1억원을
가뿐히 넘어버리는 신의 직장이 존재하죠
흔히 A매치라고 불리는
한국은행, 금감원, 예결원 등등
대한민국 최고 엘리트들이 가는
금융공기업의 평균연봉은
왠만한 대기업 못지않을 정도니
이런 공기업은 흔히 우리가 접하는
보통의 공기업에선 빼야 하겠죠?




공기업의 최대 장점인
근속연수를 살펴보면
평균 15년에서 20년 정도로
공기업에 입사하고 본인이
퇴직하거나 비리,뇌물로
짤리지 않는이상은
왠만하면 퇴직자가 없는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번 공기업에 들어가면
본인이 스스로 그만두지 않는이상
대부분 정년까지 다니게 되고
연봉도 매년 꾸준히 오르면서
안정적인 가계플랜을 세울 수 있죠



반면 대기업은 공기업에 비해
정년보장이 확실하지는 않지만
회사 실적만 뒷받침되면
정말 남부럽지 않을 정도로
보너스잔치를 할 수 있습니다.

대표기업인 삼성전자의 경우
실적이 한창 잘나올땐
연봉의 최대 50%까지 보너스로
받을 수 있으니 신입사원들도
연초에 수천만원의 목돈이
통장에 꽃히는 기적을 볼 수 있죠

이처럼 공기업은 공기업대로
대기업은 대기업대로
각자의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한쪽이 정답은 아니기 때문에
본인의 취향과 적성에 맞는
곳을 잘 찾아서 취업하는 것이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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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SK하이닉스, 카카오, 네이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기업들이자

취준생들의 취업 워너비 기업들이죠

 

이런 대기업에 취직만 하면 평균연봉 1억원은 물론

구내식당 무료, 의료편의시설, 사내 체육시설,

자택근무 등등 돈으로 환살할 수 없는

뛰어난 복지도 자랑입니다.

 

그러면 정규직이 아닌 대기업 임원이 되면

연봉이 얼마나될까요?

흔히 드라마에서 보는 것처럼

임원만 되면 집안을 일으키고

자식대까지 돈 걱정없이 먹고살 수 있을까요?

 

오늘은 대기업 임원 연봉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임원중에서도 역시 대기업임원이 최고

 

 

2019년 주요 기업 미등기임원 평균연봉입니다.

미등기임원이란 사내이사, 대표이사 등 대표임원을 제외한

상무, 전무 등 우리가 흔히 아는 임원을 말합니다.

 

생각외로 LG그룹 임원연봉이 약 3.9억원으로 높았으며,

삼성그룹 임원 평균연봉은 약 3.3억원이었습니다.

삼성그룹은 삼성전자 이외에도 수십개의 계열사가 있고,

임원수 또한 1,600명에 달할 정도로 규모가 매우 크기 때문에

평균임원연봉이 3.3억원이 나온 듯 합니다.

 

순수하게 삼성전자 임원 연봉만 계산하면

대략 5억원 ~ 8억원 사이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위에 자료는 개별기업이 아닌

그룹 기준이기 때문에 삼성이 1위가 아닐 수 있습니다.

 

 

이제 그룹이 아닌 개별 기업 임원연봉을 살펴볼까요?

역시나 삼성전자 임원 평균연봉이 약 6.7억원으로

다른 대기업보다 1~2억원 정도 높은 편입니다.

삼성전자의 뒤를 이어 우리나라 코스피 2위인

SK하이닉스 역시 5.6억원 정도로 상당히 높은편이죠

 

하이닉스가 반도체 TOP 기업답게 금전적인 보상은

삼성전자 못지 않게 주는 편이네요

 

그리고 생각외로 포스코 임원 연봉이

약 5억원 정도로 상당히 높은편입니다.

평균연봉 4.6억원의 LG화학 임원연봉보다 높고,

3.9억원의 현대자동차 임원 연봉보다 1원이나 높으니

포스코 하면 정년보장은 물론 매우 보수적인

기업으로 유명한데 임원 연봉은 높은 편이네요?

 

 

현대차 임원이 약 250명인데 반해

포스코 임원은 66명인걸 비교하면

포스코가 임원연봉은 더 높지만

임원달기는 더 어렵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은 주요 대기업 임원 연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룹 기준으로는 LG그룹 임원 연봉이 제일 높았지만,

개별기업으로 비교하면 역시나

삼성전자가 최고네요 허허허허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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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