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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금융지주 회장이 선임됬습니다.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으로

박근혜 정부 당시 고위공무원을 지냈습니다.

 

이석준 농협금융지주 회장을 시작으로

금융권에는 낙하산, 모피아 등

정부와 연이 깊은 사람들이

채워지는 추세가 강해질 듯 합니다.

 

그렇다면 유독 다른 건설, 반도체, 유통 등산업과 다르게 금융업 특히 은행에서낙하산 논란이 끊이질 않을까요?

 

금융산업 자체가 태생적으로

규제산업이라고 합니다.

특히 은행이 규제가 가장 심하죠

 

신협법, 신정법, 개인정보보호법,

은행법, 여전법 등등 이외에도 수많은

법으로 은행산업은 촘촘하게 규제되어있습니다.

 

대출, 펀드, 적금, 자금관리 등등

은행의 모든 사업 분야를 법에서 

규제를 하고있죠

간단히 말해 은행이 얼마만큼 대출해 줄 수 있는지도

정부에서 대출총량제 라는 정책으로

모든 은행을 규제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은행들은 정부와의 교감이

상당히 중요하죠

이번 정부는 은행업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규제를 풀지, 더 조일지 등등

정책기조 하나하나에 따라

은행들은 천문학적인 수익이

왓다갓다 하기 때문이죠

 

아무리 자금이 풍부해도 정부에서

대출을 조이라고 하면 조여야 되고,

곳간이 비어있어도 시장에 돈을 풀라고 하면

어떻게든 돈을 끌어모아서 풀어야 하죠

 

물론 능력있고 뛰어난 내부출신

임원이 나올 수 있지만,

은행업 특성상 정부와 교감할 수 있는

소위 낙하산이라 불리는 사람에 대한

필요성은 항상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농협은 다른 시중은행들보다

정부와 교감이 더욱 중요한 곳입니다.

농업정책의 실행기관이기도 하면서,

전국 시금고의 대부분을 관리하기 때문에

정부와 교감할 수 있는 사람에 대한

필요성이 더 크지 않았을까요?

 

이렇게 시중은행은 하는 사업 하나하나

모두 정부의 규제와 감독을 받게 되고,

그렇기 때문에 정부와 소통이 잘 되고

교감할 수 있는 사람에 대해

꾸준하게 러브콜을 스스로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금융권 특히 은행권에서

낙하산이 많이 오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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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연봉과 함께 정년까지 보장되면서

퇴직할떈 두둑한 명퇴금도 얹어주는

취업하면 축하한다는 소리듣는 은행권

 

그중에서도 은행의 삼성이라 불리는

신한은행의 연봉, 명퇴금을 한번 알아볼까요?

 

 

신한은행은 대학생들이 가고싶어하는 회사

설문조사에서 유일하게 랭크된 금융회사입니다.

그만큼 은행을 포함한 금융회사 중에서

인지도가 높으면서, 높은 연봉이 보장되기 때문이죠

 

신한은행은 은행의 삼성이란 별명이 있는데,

그만큼 관리가 철저하고  다른 은행들보다

성과주의가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열심히 노력해서 성과를 내면

그만큼 만족할만한 보상이 따르기 때문이죠

 

 

17년 12월말 자료 기준으로 보면

신한은행 남자직원 평균연봉은 약

1억 1,000만원으로 삼성전자, SK텔레콤,  하이닉스 등

왠만한 대기업이 아니면 명함을 내밀지 못할 정도입니다.

근속연수도 17년으로 상당히 긴 편으로

대부분 명퇴할때까지 안정적으로

다니는 편이죠

 

여자직원의 평균연봉, 근속연수가 낮은편인데

은행 특성상 여자계약직, 파트타이머, 텔러 등

낮은 직급의 여자직원들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이분들의 연봉, 근속연수가 합해지면서

남자직원보다 낮아보이는 착시현상이 일어나죠

 

정규 여자직원들은 남자직원들과

공정하게 실력으로 경쟁해서

높은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은행의 최고임원인 은행장 연봉은 어떨까요?

은행장 연봉은 KB국민은행이 약 17억원으로

시중은행중에 가장 높습니다.

 

그다음이 신한은행장으로

약 11억원으로 2위를 기록했죠

 

물론 연봉은 KB국민은행이 제일 높지만,

연봉 구성을 살펴보면 기본 급여는

KB국민은행 6.5억원 보다

신한은행이 8.2억원으로 더 높은걸

알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은 성과를 많이 내야

높은 연봉이 보장되는 반면

기본 최소 연봉은 신한은행장이

약간 더 높은편이죠

 

 

그리고 은행원의 꽃이라 할수있는

명퇴금을 한번 살펴볼까요?

대부분의 시중은행의 명퇴나이, 조건은

크게 차이나지 않습니다.

서로 금융노조 소속으로 같은 노조이기 때문에

비슷한 연봉과 비슷한 명퇴조건을 가지고 있죠

 

신한은행의 경우 최대 36개월

3년치 연봉을 받기 때문에

퇴직할때쯔음엔 약 1.5억원 정도

연봉을 받는다고 계산하면

 

약 4.5억원~5억원 정도의

명퇴금을 받게 됩니다.

물론 이 금액은 법정퇴직금을 제외한

순수 명퇴금액이니

퇴직금을 합치면 최소 7억원~8억원 정도를

받는다고 보면 됩니다.

.

이정도면 중박 로또 1등 정도는

되지 않을까요?

 

오늘은 은행업계의 삼성이라 불리는

신한은행 연봉, 명퇴금, 퇴직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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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취업시장이 얼어붙은 지금

취준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회사 중 한곳인

농협은행에서 23년도 상반기

공채 공고가 떳습니다

 

이번에 채용은 23년도 상반기 6급 채용으로농협은행 6급은 기본적으로 전국단위 채용입니다.농협은 일반 시중은행과 다르게 수도권 보다전국을 무대로 영업을 하는 은행이기 때문에지방이 생활권인 분들에겐 일반 시중은행보다훨씬 매력적인 곳이죠

 

오늘은 농협은행 6급 채용 공고 및연봉을 한번 알아볼까요?

 

이번 농협은행 6급 채용은

일반 행원은 6급 초급으로

IT직군은 6급 중견으로 채용하고 있습니다.

농협은행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은

6급 초급은 머고 중견은 도대체 뭐야?

하실텐데 간다히 설명하면 공무원 급수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6급 초급으로 입행하고 2년 근무를 하면

6급 중견이 되고, 다시 2년 근무를 하면

5급으로 승진하게 됩니다.

농협은행은 일반 사기업과 다르게

공기업처러 호봉제이기 때문에

어떤 직급으로 채용되냐가 회사생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죠

 

물론 6급 초급이 높은 직급은 아니지만,

농협 특성상 대부분 정년까지 다니기 때문에

나중에 연차가 많이 차면 크게

차이나지 않게 됩니다.

 

일반 행원으로 입행하면 본인 주민등록 기준 주거지,

대학교 지역 중 한곳에서 근무하게 되는데,

지방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에게

농협은행만큼 좋은 직장은 거의 없는 편입니다.

 

그리고 IT직군으로 입행하게 되면

경기도 의왕시에 있는 농협IT센터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IT직군은 특별한 일이 있지 않는 이상

경기도 의왕에서 근무하며

본인이 원하지 않는 이상

영업점으로 발령나거나 다른 지역으로

근무지를 옮기는 일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채용일정을 살펴볼까요?

서류는 12.21일 18:00 까지 지원해야 되고,

1차 서류합격자 발표(1.4)

2차 전형

신체검사

3차면접

등을 거쳐 최종합격하게 됩니다.

 

IT직군은 특별하게 코딩테스트를 보게 되는데,

대학교에서 배운 알고리즘 수준 정도의

문제가 출제된다고 합니다.

 

농협은행은 상장 주식회사도 아니고,

일반 사기업도 아니기 때문에

연봉 공시의무가 없어 정학한 연봉을 알 수 없지만,

 

최근 4대 시중은행 평균 연봉을 살펴보면

약 1억원에 가까운 연봉을 받는 것처럼

농협은행도 이와 비슷한 수준의

연봉을 받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실적압박과 영업압박이 매우 강한

시중은행에 비해 농협은행은 다소 압박이

약한 편이라는 소문이 있지만

그래도 영업으로 먹고 사는 은행인지라

실적에 대한 스트레스와 어느정도의 압박은

견딜 정신력이 있어야 하겠죠?

 

농협은행 6급 초급의 경우

초봉은 약 5,000만원~6,000만원 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IT직군인 6급 중견의 경우

6,000만원~6,500만원 정도

초봉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기업과 비교하면

깜짝놀랄정도로 높진 않지만

왠만한 공기업 못지않은 안정성과

전국 어디서든 근무할 수 있는

전국 조직망은 농협의 자랑이라고 할 수 있죠

 

오늘은 23년 농협은행 6급

채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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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되면서 경제분야 뉴스에는

대기업 임원들에 대한 뉴스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30대 상무, 40대 부사장, 최연소 임원

최초 여성 임원 등등 대한민국 대표

대기업 임원들 뉴스가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죠

 

그러면 주요 대기업중에서 어떤 그룹

임원이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을까요?

우리나라 1티어인 삼성전자

임원이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을까요?

 

임원 연봉을 가장 적게 주는 대기업은

어디인지 한편 살펴볼까요?

 

19년도 기준 주요 대기업 미등기임원 수 및

평균연봉입니다.

여기서 미등기임원은 회장, 부회장 등

사내이사가 아닌 우리가 흔히 말하는

상무, 전무, 부사장 등 직장인 기준

성공했다고 할 수 있는 임원을 말합니다.

 

회장, 부회장은 기업 등기보고서에 등재되는

공식 사내이사이기 때문에 여기서 제외되죠

 

삼성전자 임원 평균연봉은 약 6억 2,000만원으로역시나 상위권에 위치해 있습니다.한번 삼성전자 임원이 되서 3년정도 근무하면약 20억원 정도를 받을 수 있으니일반 직장인 기준에선 인생역전집안을 일으키는 수준이라 할 수 있죠

 

삼성전자 임원보다 높은 연봉을 주는CJ, LG 이런곳은 일반 사업회사가 아닌지주회사로 회장, 부회장 등 임원중에서도가장 높고 중요한 임원들이 많이 모여있는지주회사의 특성상 높게 책정되었습니다.

 

지주회사는 일반정직원 못지않게임원들도 많이 있고, 특히 임원중에서도높은 임원이 많이 소속되어있어서평균연봉이 상당히 높게 나타나죠

 

CJ, LG 각 계열사들의 임원들은평균연봉인 약 8억원보다 낮게 받을듯합니다.

 

이제 상무,전무가 아닌

사장, 부회장, 회장 등 주요 등기임원들의

연봉을 한번 살펴볼까요?

 

역시나 대한민국 대표 1등대기업

삼성전자 임원 연봉이 약 30억원으로

부동의 1등입니다.

 

삼성전자 부회장, 사장 등 등기임원이 되면

약 30억원 연봉을 받게 되고,

2~3년만 일해도 거의 100억원에 가까운

연봉과 퇴직금으로 수십억원을 받게 되니

단순히 인생역전, 로또 수준이 아닌

자식세대까지 돈걱정 없이

특권층으로 살 수 있는 금액입니다.

 

일반 임원 연봉은 삼성전자, 하이닉스, 현대차 등

주요 대기업보다 더 많은 연봉을 주는

대기업들이 꽤 많은 편이지만,

 

회장, 부회장, 사장 등 주요 등기임원은

일반 대기업과 TOP급 대기업간에는

넘을 수 없는 벽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역시나 우리나라 대표 대기업답게

등기임원이 되면 평생 돈걱정없이

살고, 자식세대까지 편안하게 살 수 있을 정도로

충분한 보상을 주고 있죠

 

오늘은 우리나라 대표 대기업

임원 연봉을 간단히 살펴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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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임원

상무, 전무, 부사장, 사장

직장인들의 꿈이자

인생역전의 기회라고

흔히들 말하죠

 

임원이 되기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야근하고

주말출근으로 몸을 불사질러

임원이 되어 엄청난 연봉과

차량, 법인카드 혜택을 누리는

하늘에 떠있는 별 임원

 

오늘은 임원

그중에서도 국내 최고 대기업

삼성 임원이 되면 

얼마나 많은 연봉을 받길래

사람들이 인생역전이라고 하는지

간단히 알아볼까요?

 

먼저 삼성전자 임원 수를 살펴볼까요?

삼성전자 직원수는 약 10만명 정도입니다

임원수는 매년 다르지만 약 1,000명 정도로

전체 직원수의 1%가 채 안되는 수치입니다.

 

한마디로 직원 100명당 임원 1명꼴이죠

같은 해에 들어온 동기 100명중에

임원은 1명만 되는 셈이죠

치열한 취업시장이라는 전쟁에서

가장 힘든 삼성전자라는 곳에 취업한

스펙 짱짱한 동기들 100명중에

오직 1명만 임원을 할 수 있다니...

정말 임원달기는 하늘의 별따기 라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더군다나 이 수치는 매년 줄어드는 추세이니

앞으로 임원달기는 더욱 힘들어질 것 같습니다.

 

최근 삼성전자 미등기 임원 연봉을 살펴보면

약 8억 6,000만원 정도를 수령했다고 나와있습니다.

미등기 임원이란 대표이사처럼 회사 등기부등본에

공식적으로 등기된 이사임원이 아닌,

우리가 흔히 말하는 상무, 전무, 부사장을

미등기 임원이라고 합니다.

 

정직원 평균 연봉이 약 1억 2,000만원 정도이니

임원은 정규직 연봉의

약 7배 정도라고 보면 되겠죠?

물론 임원이 되기까지 피나는 노력과

사회생활, 스펙, 성과, 야근 등등 인생을

투자해서 얻어내야 하지만

한번 임원이 되면 1년만 임원으로 일해도

일반 회사원이 7년 일한 연봉을

받을 수 있으니 충분한 동기부여는 되지

않을까 합니다

 

실력이 좋아서 3~4년 정도 임원직을 계속 유지하면

일반 회사원의 25년치 소득을 벌 수 있으니

한마디로 인생역전이자 평생 돈걱정 없이

살 수 있게 되겠죠

 

흔히 상무가 되면 본인 평생 돈걱정 없고,

전무가 되면 자식까진 돈걱정 없고,

부사장이 되면 후손이 돈걱정 없다고 합니다.

 

 

이제 미등기 이사가 아닌 등기이사

흔히 신문에 자주 나오는 대표이사, 회장 급으로

각 회사, 부문을 대표하는 사람이라고 보면 됩니다.

단순 업무 임원이 아닌 회사 등기에 등록된

회사를 책임지는 등기임원이죠

 

이 사람들의 연봉은 일반 정규직, 일반 임원과는

아예 그들만의 세상으로 최소 17억원에서

많게는 100억원까지 편차가 매우 큰편입니다.

삼성전자 등기임원의 경우

평균 1년에 70억원 정도를 받고 있는데,

이정도는 단순히 인생역전, 돈걱정 없이 사는 수준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핵심 0.1% 특권층으로 살게 됩니다.

 

하지만 이 등기 임원들은 평범하게 대학나와

취업해서 회사생활로 할 수 없는 수준으로

정말 그들만의 세상이라고 보면 됩니다.

 

우리같은 평범한 직장인들은

상무, 전무만 되도 성공한 직장인이라고 보면 되죠

 

오늘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기업인 삼성

그중에서도 삼성전자 임원 연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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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도 꺽이기 시작하고

IT업종도 금리인상으로 꺽이고

건설부문도 부동산 침체로 우울하고

 

대한민국을 주도하는 대표 산업들이

최근들어 상당히 분위기가 좋지 않습니다.

 

개발자 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며

연봉상승 경쟁 뉴스가 쏟아져 나오던 때가

바로 엊그제 같은데

 

요즘엔 감원이다 사업 철수다 등등

흉흉한 뉴스만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렇다면 요즘같이 경제가 어려운 지금

대한민국 대표 연봉 TOP 회사는 어디일까요?

예전처럼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부동의 1등을 유지하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우선 주요 공공기관 연봉을 살펴보면

기업은행, 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

금융공기업들의 연봉이 꾸준히 상위권에 오르고 있습니다.

 

약 5,000만원 정도 연봉수준이며

공기업 특성상 1년차에는 성과급이 없지만,

2년차부터는 성과급이 지급되기 때문에

2년차 부터는 연봉상승률이 매우 큰편이죠

 

기업은행, 산업은행 등 금융공기업들은

경제상황이 좋을때나 안좋을때나 꾸준한

일정수준 연봉을 유지하는건 큰 장점입니다.

 

반대로 기업 실적이 아무리 역대급으로 좋아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처럼 수천만원의

보너스를 지급하지 않기도 하죠

 

공기업들은 연봉이 크게 부침없이

매년 꾸준히 상승하기 때문에

경제위기, 경제호황에 구분없이

안정적인 소득을 올릴 수 있습니다.

 

사기업 부문에서는 최근 IT기업들의

대대적인 연봉인상으로 인해

카카오, 엔씨, 네이버 등 주요 IT기업들의

평균연봉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물론 삼성전자, SK텔레콤 같은

부동의 킹기업들도 있지만

카카오, 네이버, 엔씨같은 IT기업들의

평균연봉도 1억원을 넘기면서

개발자들의 전성시대가 열린 것 같습니다.

 

반면 대한항공, 호텔신라 등 코로나에

직격탄을 맞은 관광, 유통 회사들은

가뜩이나 높지 않은 연봉도 깍이면서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처럼 공공부문에서는 금융공기업이

꾸준히 TOP 연봉을 찍고 있으며,

 

사기업 분야에서는 최근들어

IT기업들의 연봉 강세가

매우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물론 IT기업들의 높은 연봉이

언제까지 유지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당분간은 개발자들 몸값은

내려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주요 대기업 연봉을 살펴보았는데,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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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전성시대

한마디로 개발자가 갑인 시대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디지털이

모든 기업들의 사명이자 생존수단으로

떠오른 만큼 디지털 전환의

중요한 키인 개발자들의

몸값은 코로나 이후로

천정부지 치솟게 되었죠

 

 

흔히 네카라쿠배라 불리는

네이버, 카카오, 라인, 쿠팡, 배민 등등

IT회사들이 경쟁적으로 개발자 연봉을 올리면서

개발자들은 갑의 위치에 서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네이버, 카카오 같은

IT서비스 회사 말고

주요 SI 회사들 가운데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어디인지 한번 살펴볼까요?

 

 

흔히 SI 3대장이라고 하면

삼성SDS, LG CNS, SK C&C 를 꼽습니다.

주요 대기업 IT계열사로 각 대기업들의

IT사업들을 책임지고 있죠

 

 

2019년 자료를 살펴보면

삼성SDS만 유일하게 평균연봉 1억원을 넘겼습니다.

약 1억 350만원으로 상당히

높은 연봉을 자랑하죠

 

이정도면 왠만한 대기업 중에서도

탑티어 급으로 삼성전자, 하이닉스를 빼면

가장 높다고 볼 수 있지않을까요?

 

그 뒤로 LG CNS가 약 8,800만원으로

삼성SDS와는 약 2천만원 정도 차이가 나네요

카카오, 네이버 같은 회사가 아니고선,

IT쪽에서 연봉 1억원 이상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현대오토에버, 포스코ICT 또한

현대자동차, 포스코 기업의 IT 계열사지만,

평균연봉은 모기업보다 낮은걸 알 수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포스코는 전통적인 제조업이기 때문에

IT회사에 높은 연봉을 주기 싫어할거같네요

롯데그룹은 유통기업이라 연봉이 짜다는 소문처럼

롯데정보통신 또한 연봉이 높진 않습니다.

 

특히나 MZ세대 개발자들의 몸값이

높아지면서 수요는 폭발하고

능력있는 개발자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가 되버리다 보니

 

모든 IT기업들은 MZ개발자들을

모셔가기 위해 다양한

복지, 연봉상승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 연봉 이외에 가장 큰 메리트는

아무래도 재택근무가 아닐까 싶습니다.

개발자 특성상 언제 어디서든 일할수 있고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점은

다른 어떤 요인으로 대체불가능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주요 SI업체 연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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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협 채용 막이 올랐습니다.

 

전국  농축협에서 약 1,200명을 뽑는

대규모 채용 시장이 열렸습니다.

 

오늘은 농축협 연봉과 함께

자소서를 쓸때 꿀팁을 하나 알려드릴게요

 

지역농축협은 은행이라기 보단

협동조합

 

농축협은 일반 시중은행, 지방은행과 다르게

2금융권으로 시중은행과 성격이 많이 다릅니다.

지역농축협은 금융업무만 하는게 아니라

유통, 농업지원 등 다양한 농업인

지원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습니다.

 

 

농축협에 입사하면 단순히 금융업무만 하는게

아니라 그 지역 농업인, 농업과 관련된

다양하고 수많은 일들을 함께 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시중은행은 주주들로 구성된

상장회사인 반면,

지역농축협은 그 지역 농업인들이 직접

출자해서 구성된 협동조합이기 때문이죠

 

주주가 그 회사의 주인이라면,

지역 농업인들이 농축협의 주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농축협의 주인인 농업인들에게

배당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죠

 

 

이 부분이 시중은행과 농축협의 차이고,

자소서를 쓸때 이 부분을 정확히 짚어줘야 합니다.

단순히 수익을 많이내고 다양한 금융상품을

고객들에게 잘 파는게 목표가 아닌,

금융부문에서 난 수익을 지역 농업인들에게

배당하고 환원하고, 농업을 지원하는게

농축협 본연의 역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소서를 쓸때

협동조합, 농업인, 농업 등에 대해

어느정도는 알고 계셔야 합니다.

 

 

지역농축협 연봉은

지역마다 천차만별

 

농축협 연봉은

가늠할수가 없습니다.

 

서울, 대구, 부산, 인천, 광주, 수원 등등

주요 대도시에 위치한 도시형

농축협 연봉은 왠만한 대기업 연봉

부럽지 않을 정도로 높은 연봉을 보장합니다.

 

 

물론 농축협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주요 대도시 농축협의 경우 신입사원은

4,000만원 ~ 6,000만원 사이로

연봉이 형성되어 있으며

 

20년정도 다녀 지점장이 되면

약 1억원 ~ 1.6억원 정도 연봉을

받게 됩니다.

 

이정도면 왠만한 대기업 연봉 부럽지 않으며

정년또한 보장되니 정말

신의직장이라 불릴만하죠

 

또한 대기업은 지방이전, 공장이전 등등으로

근무지가 바뀌거나 중간에 명퇴할 리스크가 있지만

농축협은 그 지역을 기반으로 세워진 곳이기 때문에

거주지 이전에 대한 리스크가 없습니다.

 

 

또한 상당히 보수적인 곳이기 때문에

정년도 왠만하면 보장되죠

 

물론 보수적인 문화로 젊은 세대들과

기성세대들간 문화차이와 가치관차이는

분명히 존재하며 정년보장되는 만큼

흔히 말하는 꼰대문화 또한

분명히 존재하죠

 

오늘은 농축협 채용에 맞춰

농축협 연봉과 자소서를 쓸떄

유의할점을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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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