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23. 8. 17.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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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연봉과 함께 고용안정까지 보장되는

대한민국 최고 직업중의 하나인 은행원

최근 몇년간 고금리로 인해 은행들이

천문학적인 수익을 올리면서

항아리 인력구조를 탈피하기 위해

수억원의 퇴직금을 주며 군살빼기에 들어갔습니다.

 

 

디지털, 비대면 시대가 가속화되면서

신속하고 한발 빠른 혁신을 하기 위해서는

고령의 연차가 많은 고참 선배들을 내보내고,

젊은 MZ세대 직원들의 비중을 높여서

조직을 기민하게 구성하려고 하고 있죠

 

그렇다면 은행 중에서 가장 많은

퇴직금을 주는 곳은 어디일까요?

연봉을 가장 많이 주는 은행이 퇴직금도 많이 줄까요?

은행원은 퇴직할때 희망퇴직금, 퇴직금 등을

총 얼마받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올해 예상되는 각 은행들의 희망퇴직 조건입니다.

은행마다 다소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만 40세 이상이

되면 희망퇴직을 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만 40세면 은행원이 되고 10~15년 정도 되었기 때문에

보통 대리~과장 정도의 직급이죠

이 연차의 직원들이 퇴직하는 경우는 퇴직금으로

욜로하거나 한다기 보다는 새로운 인생 2막을

준비하기 위해서라고 보시면 됩니다.

 

변호사, 회계사 같은 전문자격증 취득, 은행보다

더 조건이 좋은 곳으로 이직, 해외유학 등등

대부분 40세 근처에 퇴직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인생을 빡시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죠

 

은행마다 연봉에 다소 차이는 있지만,

약 15년 정도 다닌 은행원의 연봉은 약 1억원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은행 평균 연봉이 약 9,600만원으로 다소 작지만

이는 21년 기준으로 23년에는 대부분의 은행들

평균 연봉이 1억원을 훌쩍 넘기 때문에

40세 희망퇴직하는 직원들의 연봉 또한

최소한 1억원을 받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40세에 퇴직하게 되면

퇴직금, 희망퇴직금 등을 간단히 계산해볼까요?

 

먼저 희망퇴직금은

1억원 X 36개월 = 3억원

입니다.

 

그리고 법정퇴직금은 매달 월급이 약 800만원이라 계산하면

800만원 X 15년 = 1억 2,000만원 입니다.

 

간단히 계산해서 15년 경력의 40세 은행원이

희망퇴직을 하게 되면 약 4억원이 넘는

퇴직금을 받게 되는 셈이죠

4억원이면 세금떼고 이것저것 하면

3억원이 넘는 큰 돈이 한번에 들어오게 되는데

이정도 금액이면 인생 2막을 준비하는데 충분하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40세가 아닌 가장 고참직원인

만 56세에 퇴직하는 은행원의 퇴직금은 얼마나 될까요?

평균연봉이 1억원 정도이니 이들 고참직원의

연봉은 약 1억 5,000만원 정도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56세 정도 되면 약 30년 정도를 다닌 셈이니

평균 1억원 연봉보다 최소한 50%는 높지 않을까요?

 

먼저 희망퇴직금은 36개월 보단 통상 24개월을 주기 때문에

1.5억원 X 24개월 = 3억원 입니다.

40세나 56세나 희망퇴직금은 크게 차이가 없네요

 

그리고 법정퇴직금은 매달 평균 천만원을 받는다고 하면

천만원 X 30년 = 3억원 입니다.

호봉제 특성상 연차가 높을수록 연봉은 오르게 되어있고,

근속연수도 차곡 차곡 쌓이기 때문에 퇴직금은

눈덩이 처럼 불어나게 되있죠

 

희망퇴직금 3억원, 퇴직금 3억원

총 6억원을 받으며 퇴직하게 됩니다.

 

6억원이면 가장 당첨금액이 적은 로또1등 정도 아닐까요?

인생살면서 5억원이 넘는 돈을 받는 경우가 있을까요?

아무리 삼성전자여도 임원이 아닌 이상

통장에 5억원이 넘는 돈이 찍히는 경우는 없을겁니다.

 

임원이 아닌 평범한 은행원이 퇴직 나이가 되서

희망퇴직을 하게 되면 통장에 5억원이 들어오게 되죠

은행에 다니는 동안도 적지 않은 연봉으로

자산을 축적했을 텐데, 퇴직금으로도 5억원을 받으면

왠만하면 노후준비는 다 끝낫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처럼 은행원은 희망퇴직하게 되면 왠만한

대기업은 명함도 내밀지 못할 정도로

큰 금액을 한번에 만질 수 있게 됩니다.

이정도 돈은 들어와야 부동산에 투자하고,

멋진 노후를 꿈꿀 수 있지 않을까요?

 

오늘은 높은 연봉과 고용안전성을 자랑하는

은행원 퇴직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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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연봉과 정년보장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몇 안되는 직장인 은행

그중에서도 가장 철밥통 이미지가 강한

농협은행에 입사하면 연봉을 얼마나 받을까요?

 

다른 신한은행, KB국민은행 등 리딩뱅크는 물론

하나은행, 우리은행 등 3~4위권 은행과

연봉이 얼마나 차이가 많이 날까요?

오히려 시중은행과 연봉차이가 크게 없고,

안정성이 더 높을까요?

 

오늘은 은행중에서 가장 철밥통인

농협은행 연봉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역시 리딩뱅크인 신한은행, KB국민은행

연봉이 각각 1억 600만원 ~ 1억 1,300만원으로

가장 높은 연봉을 기록했습니다.

옛날같으면 연봉 1억원 하면 정말

선망의 대상이자 물질적으로 풍족해 보였겠지만,

최근에는 연봉 1억원을 넘는 기업들이

점차 많아지면서 옛날만큼의 큰 감흥은 사라진지 오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는 연봉 1억원은

직장인들에게 상징적은 금액이긴 합니다.

 

KB국민은행, 신한은행 뒤를 이어

우리은행, 하나은행도 평균연봉이 각각

1억 400만원 ~ 1억 600만원으로 리딩뱅크들과

큰 차이가 없는 편입니다.

은행들이 대부분 이름만 다르지 서로 하는일도

크게 비슷하고, 영업점 위치나 전략도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연봉도 서로 대부분 비슷하죠

 

특히나 은행원은 다른업종과 다르게 이직이

활발하지 않은 편이다 보니, 은행간에 어느정도

연봉을 비슷하게 주는 경향이 있긴 합니다.

은행간에 연봉차이가 확 나버리면

서로 이직하려고 할테고, 그렇게 되면

사람을 중심으로 영업으로 먹고사는

은행들에겐 치명타이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증권사처럼 일반 직원에게 수억원~수십억원의

성과급을 주는 급여체계가 아닌

정말 보수적인 급여체계인 호봉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더더욱 은행간에

큰 연봉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NH농협은행의 경우 생각외로 평균연봉이

1억 100만원으로 1억원을 넘겼습니다.

물론 다른 21년 자료로 22년에는 호실적에 의해

약간 금액이 높아졌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NH농협은행 평균연봉이

1억원을 넘겼다는 것은 뜻하는 바가 큽니다.

 

태생적으로 주식회사도 아닌, 공기업도 아닌

농업인을 위해 설립된 특수은행 평균연봉이

1억원을 넘겼다는 것은

태생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 리딩뱅크들과

어느정도 경쟁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뜻 입니다.

 

공기업의 경우 정부에서 설립 당위성과 자금적인

지원을 해주기 때문에 수익을 내지 않는 공기업도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지만,

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하는 반 공기업 성격의

회사가 평균연봉 1억원을 넘겼다는 것은

그 시장에서 어느정도 경쟁력을 갖췄다는 뜻이죠

 

실적 또한 농업지원사업비 부담전 기준으로

22년 약 1조 9,500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우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물론 코로나 종료 이후 금리상승에 따른

반사이익 효과가 크다는 분석이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정도 실적은 옛날과 같이

하늘만 바라보는 식의 답답이 경영이 아닌

건전한 체질개선을 이루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더군다나 23년 1분기 실적은 약 6,70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약 50%정도 늘어난 금액으로

23년도에는 2조원이 넘는 실적을 기록할 수 잇어보입니다.

 

물론 농협은행은 태생적으로 농업인 지원을 위해

설립됬으며, 농협중앙회의 원할한 교육지원 사업을 위한

수익센터가 그 설립 취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시중은행과는 다르게

공격적인 투자와 마케팅, 사업 보다는

다소 보수적으로 운영될 수 밖에 없죠

공격적인 전략으로 대박 아님 쪽박을 낼바에는

매년 꾸준하게 적정한 이윤을 내는 것이

모회사인 농협중앙회에 더 도움이 되기 때문이죠

 

오늘은 농협은행 평균연봉과 함께

다른 시중은행과 실적비료를 한번 해봤습니다.

옛날에는 리딩뱅크, 시중은행들에게 명함도 못내밀 정도로

열악한 영업환경과 실적으로 외면받았지만,

근래에는 왠만한 1금융권 못지 않게

높은 실적과 연봉을자랑하는 기업으로

변신하는 듯 합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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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연봉과 함께 정년까지 보장되는

대한민국 최고 직장중 한곳인 은행

특히 코로나가 끝나가면서 시작된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해 은행들은 앉아서 돈을 쓸어담으며

표정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요즘처럼 고물가로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은행만 수익이 좋아지면 공공의 적이 되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오늘은 높은 연봉으로 유명하지만,

최근 그만큼 욕을 먹고 있는 은행원의

보너스 즉 성과급에 대해 간단히 알아볼까요?

은행원도 삼성전자처럼 연봉의 50%가 터지는지,

통장에 수천만원의 성과급이 꽃히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미국에서 시작된 기준금리 인상 기조로 인해

우리나라 은행들이 수혜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같은 돈을 대출해줘도 이자를 더 많이 받기 때문에

가만히 있어도 돈이 들어오는 상황이죠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은행들 수익은

전년대비 큰폭으로 상승한 편입니다.

 

대출금리가 평균 3%에서 5%로 오르면 겨우 2%

올랐지만, 대출이자만 놓고 보면 70%가 오른

셈이기 때문에 은행의 수입은 늘어날 수 밖에 없죠

 

최근 정부에서 지적하는 부분이 반도체, 전기차 등등

천문학적인 투자와 첨단 공장이 있어야 돈을 벌 수 있는

업종과 달리 금융업 특히 은행은 특별한

투자 없이도 대출금리 차이로 인해

큰 돈을 벌 수 있기 떄문이죠

 

고물가로 서민들이 고통받는 상황에서

이자장사로 돈을 버는 은행들은 매맞기

딱 좋은 수익구조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농협은행은 다른 시중은행에 비해

연봉이 낮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21년 기준

평균연봉 1억원을 돌파했습니다.

농협은행 평균연봉이 1억원을 넘겼으면,

다른 모든 은행들 특히 지방은행들도 1억원을

넘겼다고 보시면 됩니다.

 

수출해서 달러를 벌어오는 기업도 아니고,

공장을 지어서 고용창출을 하는 기업도 아니고,

가만히 앉아서 예대금리 차이로 버는 은행이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서 돈을 많이 벌면

튀어나온 못이 먼저 맞는다고 악역을

맡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그렇다면 이들 은행 성과급은 얼마나 줄까요?

삼성전자처럼 연봉의 50%, 정유회사처럼

기본급의 1000% 같은 천문학적인 성과급

보너스가 통장에 입금될까요?

 

5대 시중은행 임원, 직원 성과급을 살펴보면

역시나 시중은행인 신한은행, KB국민은행

임원이 가장 많은 성과급을 받았습니다.

 

평균 1억 9,000만원 정도로 농협은행 5,000만원에

비해 거의 4배나 많은 성과급을 받았습니다.

농협은행은 아직 공적인 역할이 크다보니

시중은행처럼 수억원의 성과급을 지급하지 못하기

때문에 다른 시중은행보다 성과급 금액이 작은 편이죠

 

반대로 직원 1인 성과급은 농협은행이 약 4,000만원으로

다른 시중은행 평균 1,200만원에 비해 3배나 높은

금액을 직원에게 준다고 발표가 됬습니다.

 

4,000만원은 삼성전자 처럼 연봉 50%를 성과급으로

받아야 가능한 금액인다, 농협은행도 삼성전자처럼

대박 보너스 제도가 있는걸까요?

농협은행은 다른 은행과 다르게 기본급이 매우

작은 편이고, 매달 기본급 월급 외에

고정적인 성과급을 지급하는 급여체계입니다.

 

기본급이 200만원으로 매우 낮다면, 성과급을 매달

100%씩 200만원을 1년 12달 준다고 쳐도,

연봉이 5,000만원밖에 되지 않지만,

성과급만 때어내서 말하면 2,400만원의

보너스를 받은 직원이 되는 마법의 통계죠

 

즉 농협은행은 삼성전자처럼 연봉의 50%를

보너스로 받아서 4,000만원의 성과급을 받은게 아니라,

원래 기본급이 낮아서 매달 꾸준하게 들어오는 성과급이

약 4,000만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4,000만원을 성과급으로 받아도 다른 은행들보다

평균연봉이 작은걸 보면 알 수 있죠

 

오늘은 은행 특히 농협은행 성과급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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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연봉과 정년이 보장되는 신의 직장 은행권

코로나로 인한 글로벌 저금리가 끝나가고

미국에서부터 시작된 고금리로 인해

예대마진으로 돈을 버는 은행들의 수익이

대폭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도 미국을 따라 금리가 인상되면서

시중은행들의 수익이 좋아지기 시작했고,

지금을 기회삼아 고참 직원들을 내보내기 위해

기존에도 많이 주던 희망퇴직금을 역대급으로

늘려 고참직원들의 자발적인 퇴직을

유도하게 되었습니다.

 

최근들어 은행 임원이 아니더라도,

퇴직금, 희망퇴직금 등 퇴직할때 받는 돈을

다 합치면 10억원에 가까운 돈을 받는다는

뉴스가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는 등 

 

왠만한 대기업 뺨 치는 은행에서

퇴직하면 퇴직금 얼마 받는지 간단히 알아볼까요?

 

21년 기준 시중은행원 평균연봉은 5대 시중은행

모두 1억원을 가뿐히 넘겼습니다.

 

연봉이 적을것처럼 보이는 농협은행도 1억원을

넘기는 등 편하게 우리가 이름들어본 은행에

다니는 은행원은 대부분 연봉이 1억원을

다 넘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중에서 리딩뱅크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하는

국민은행, 신한한은행이 연봉도 서로

경쟁을 하고 있고, 정부 관리에서 얼마전 벗어난

우리은행이 농협은행과 비슷한 1억원 초반대의

연봉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상위 10% 직원의 급여는 국민, 신한, 하나은행 모두

약 1억 9,000만원대의 연봉을 받고 있으며,

상위 10%면 정규직 중에서 가장 높은

부장, 지점장 등 각자의 자리에서 가장

높은 위치까지 올라간 사람들입니다.

 

1억 9,000만원이면 왠만한 대기업 중에선

성과급이 대박 터져도 받지 못하는 연봉이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정유회사 등등

수천만원의 성과급을 지급하는 탑티어 대기업들 정도만

임원이 아닌 직원급에서 이정도 연봉을 줄 수 있죠

 

22년 실적 또한 대부분의 시중은행들이

21년 대비 큰 폭으로 이익이 늘어났습니다.

신한금융, KB금융은 4조원이 넘는 이익을 올렸고,

하나금융, 우리금융 또한 3조원이 넘는 이익을 올렸죠

 

이 실적은 각 금융그룹의 은행, 증권, 카드, 보험 등

모든 금융계열사들의 실적을 다 합친 금액으로

은행만을 때어내면 물론 이보다 적어지겠지만,

고금리로 인해 대부분의 은행들이 전년도보다

실적이 좋아진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물론 코로나로 인해 정부에서 지원하는 소상공인 대출 등

정책자금 지원창구가 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해왔지만,

고금리로 인해 가만히 앉아서 돈번다는 비판을

피하기는 어려운 상황이죠

 

우리나라 은행들은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은행들과 달리

투자 보다는 예대마진으로 버는 수익이

전체 수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은 것도

비판을 받는 큰 이유 중 하나입니다.

 

 

그렇다면 이번에 퇴직하는 은행원들은

퇴직금, 희망퇴직금 등으로 총 얼마를

받고 나가는 걸까요?

 

은행원들은 퇴직할때 평균 2년~3년 정도의

특별퇴직금을 받고 명퇴를 하고 있습니다.

이는 법으로 정해지진 않았지만 은행권에서

관행처럼 행하는 퇴직 프로그램? 이죠

 

물론 은행마다 명퇴 나이가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정년퇴직 2~3년을 앞두고 50대 후반에 하기

때문에 직장인 사이클에서 보면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나이대입니다.

 

평균 1억 5,000만원 정도 연봉을 받는 연차에서

2~3년치 희망퇴직금을 받으면 개개인마다

차이는 있지만 약 3억원~4억원 정도를 수령하게 됩니다.

여기에 근속연수만큼 주는 법정퇴직금도

약 3억원~4억원 정도 수령하게 되죠

 

특별퇴직금 약 4억원

법정퇴직금 약 3억원

 

을 합치면 이번에 퇴직하는 은행원들은

약 7억원에 가까운 돈을 한번에 받게 됩니다.

퇴직하는 50대 후반까지 1억원이 넘는

연봉을 안정적으로 꾸준히 받다가

퇴직할때가 되면 7억원 정도를 일시 수령하게 되니

이정도면 대기업 중에서도 대기업이라

불릴만하지 않나요?

 

오히려 왠만한 대기업 중에서도 이정도의 퇴직금과

특별퇴직금을 주는 곳은 정말 손에 꼽힐정도입니다.

물론 은행들은 주식회사고, 시중은행이고

정부가 소유하지 않는 사기업이지만,

정부에서 라이센스를 허가하는 대표적인

규제산업이며 국민들의 생활, 기업생존과

밀접하게 닿아있는 은행에서 이렇게

수억원에 달하는 퇴직금을 주는 것은

너무 은행원들만 배불리는 처사가 아닐까 합니다.

 

오늘은 은행 연봉과 함께 퇴직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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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연봉 1억원

수억원의 명퇴금

정년보장되는 안정성

 

연봉, 명퇴금, 정년보장 3마리 토끼를 다 잡은

코로나시대가 저물어가면서 금리가 인상됨과

동시에 은행원의 처우가 나날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금리인상에 따른 예대마진 확대로 인한

은행의 수익성이 대폭 좋아지면서

은행원들의 연봉과 처우 또한

저절로 좋아지고 있죠

원래도 높은 연봉으로 유명했지만,

최근들어 금리인상으로 인해

사상 최고 성과급을 지급하면서

왠만한 대기업 부럽지 않을 정도로

높은 연봉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은행원 평균 연봉과 함께

요즘 뉴스에서 많이 논란되는

은행 영업시간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이젠 은행원도 평균연봉 1억원

 

2021년을 기준으로 4대 시중은행

평균연봉은 대부분 1억원을 돌파했습니다.

 

특히 KB국민은행은 1억 1,200만원을 기록하는 등

코로나시대가 저물어감과 동시에 금리가

인상되면서 은행수익이 대폭 좋아짐에 따른

당연한 결과라고 보시면 됩니다.

 

평균연봉 1억원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권사,

네이버, 카카오 등 대한민국 대표 대기업 몇몇곳만

가능한 수치이지만, 은행업은 특성상

대부분의 은행들이 평균연봉 1억원을 돌파했습니다.

 

특히 리딩뱅크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다른 은행보다

연봉이 더 높은 편으로 연봉 1등 자리 또한

리딩뱅크 못지않은 자존심 싸움으로 볼 수 있죠

 

우리은행은 아직 평균연봉이 1억원을 돌파하지

못했지만, 22년 평균연봉이 공개되면 1억원을

돌파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은행은 정부소유에서 벗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정부눈치를 많이 보기 때문에

높은 연봉인상과 성과급을 주기 머뭇거리는

경향이 없지않아 있는 편이죠

 

유명한 KB국민은행, 신한은행에 비해

나름 조용한 하나은행이 실속잇는 편입니다.

리딩뱅크, 관치 등 외부 관심에서 한발짝

떨어져 있지만 연봉 만큼은 신한은행과 비교해서

절대 적지 않기 때문이죠

저같으면 신한은행에서 뼈빠지게 일하느니,

하나은행에서 100만원 낮은 연봉받고

사회의 관심을 덜받는게 더 좋을것같습니다.

 

코로나로 대한민국이 휘청일때

실내, 실외를 막론하고 마스크가 필수였을때

은행은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영업시간일 기존 오전 9시 ~ 오후4시 이던 시간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1시간을

단축해서 영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9:30 ~ 15:30 은행 영업시간

 

기존에도 오후 4시에 은행 문을 닫아서

대출, 적금, 펀드 등을 가입하려면

점심시간을 쪼개 헐레벌떡 오던가,

오후에 잠시 회사 짬을 내어서

윗사람 눈치보며 잠깐 갓다오던 은행을

 

카드를 새로 발급받거나,

대출을 새로 받는 등 시간이

조금 더 걸리는 일을 볼라면

최소한 반휴 정도는 내야 갈 수 있던

은행 영업시간이 30분이나 단축됬었습니다.

 

3시반에 은행문이 닫다 보니,

왠만한 직장인들은 점심먹고 오후 일을

시작하고 3시정도 조금 되서 살살 눈치보며

은행가서 4시까지 볼일보던 기존의 루틴을

전혀 할 수 없게 되었죠

 

 

대부분의 직장인들 점심시간이 1시까지기 때문에

다들 2~3시까지는 열심히 일하는 암묵적인

시간이고, 3시 넘어서 살살 쉬다 오거나,

은행에 갓다오는등 잠깐의 개인일을 보기 때문에

이 시간이 딱 은행에 갓다오는 시간이었죠

 

하지만 은행 영업시간이 3시 30분으로 칼같이

단축되면서 기존처럼 3시조금넘어서

은행에 가서는 볼일을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먼저 온 손님도 기다려야 되고,

카드 신규발급, 대출, 적금가입 등

시간이 조금 걸리는 일을 볼라면

최소한 1시간은 은행에 있어야 하는데,

 

3시반에 끝나는 은행시간에 맞추기 위해선

2시반에 은행에 가야하기 때문이죠

 

이렇게 직장인들을 불편하게 하던

은행 영업시간이 다시 기존대로

오전 9시 ~ 오후 4시 로 변경된다고 합니다.

 

실내마스크가 의무에서 권고로 바뀌면서

은행들도 영업시간 회복을 검토하고 있죠

뉴스에서도 매일 관련 뉴스가

쏟아지는 것을 보면 정부에서

상당한 압박을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단 국민들이 불편해 하니 이 불만을

해소하기 위함이 가장 큰 원인이겠죠?

 

오늘은 코로나로 은행원들의 대폭 늘어난

연봉과 함께 옛날처럼 4시로 회복되는

은행 영업시간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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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연봉 1억원은 당연하고

정년까지 보장되서 신의직장이라 불리는

취준생들의 로망 은행권

 

특히나 최근 글로벌적인 금리상승으로 인해

은행권들의 수익은 경제침체라는 말이 무색하듯

역대급 실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디지털 이라는 큰 파도가 밀려오면서

은행권은 사상최대 수익을 기록함과 동시에

반대로 사상최대의 희망퇴직을 실시하고 있죠

여유로울때 최대한 고연차 직원들을 내보내서

조직을 활력있게 변화시키려는 의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오늘은 대한민국 모든 업종 기업들이

경제위기에 벌벌떨고 있는 상황에서

사상최대 수익을 기록하는 은행권의

성과급에 대해 알아볼까요?

 

은행권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처럼

수천만원의 성과급을 받는지 살펴볼까요?

 

 

4대 시중은행 22년 상반기 실적을 살펴보면

리딩뱅크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KB국민은행, 신한은행이

약 1조 7,000억원을 기록하고 있고,

그다음 3, 4위권을 경쟁하는 하나은행, 우리은행이

약 1조 4,000억원 ~ 5,000억원 정도입니다.

 

이 수치는 전년도 대비 평균 10% ~ 20% 정도 증가한

수치로 글로벌 경제 불황이라는 파도 속에서도

이익이 증가한 거의 기적같은 실적이죠

 

미국에서 급격한 금리인상이 일어나면서

대한민국도 금리차를 줄이기 위해 기준금리를

올리고, 도미노 현상처럼 금리에 가장 영향받는

은행들의 영업이익이 대폭 늘어나게 됩니다.

 

수익이 늘어나면 너무나 당연하게도

직원들은 보너스라 불리는 성과급 잔치를

기대하게 되죠

 

신한은행은 기본급의 361%

KB국민은행은 기본급의 280% + 특별현금 

우리은행은 기본급의 300%

하나은행은 기본급의 300%

 

그리고 기사에는 자세히 나오지 않지만,

300% 정도의 평균 성과급 이외에도

수십~수백만원의 현금성 주식 및 상품권 등을

합치면 사상 최대 성과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은행 평균 성과급인 300%라는

금액은 얼마정도 되는걸까요?

삼성전자처럼 연봉의 50%정도 되는

수천만원정도 보너스를 주는걸까요?

 

 

은행권 평균연봉은 은행마다 다소 차이가 있지만

평균 연봉 1억원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근속연수, 직급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평균적으로는 대략 1억원이라고 볼 수 있죠

 

물론 이 평균연봉 1억원에는 기본급 이외에

성과급, 야근수당, 연차수당 등등 다양한

수당들이 들어가있어 성과급 300%에 해당하는

기본급은 약 300만원 정도이지 않을까 합니다.

 

그렇다면 평균연봉 1억원 은행원의 기본급은 300만원이고,

성과급은 4개 시중은행 평균 300%이니

 

22년 4대 시중은행 성과급은

300만원 X 300% = 900만원 입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처럼 수천만원의

성과급이 터지지는 않지만, 900만원의 성과급은

직장인에겐 결코 작은 금액이 아니죠

특히 은행권은 연봉에서 특별성과급이 차지하는

비중이 적은 편이기 때문에 이 성과급은

정말 보너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반대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성과급이

터지지 않으면, 다른 대기업과 비교해서

결코 연봉이 높다고 할 수 없죠

 

오늘은 글로벌 경기침체로 대부분의 대기업들이

실적이 악화되는 위기 속에서도

사상최대 실적과 사상최대 성과급을 지급하는

은행 연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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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연봉과 함께
정년까지 보장되는 철밥통
퇴직할땐 두둑한 명퇴금까지

연봉과 철밥통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을 수 있는 몇 안되는 직장
농협은행 5급으로 입사하면
퇴직할때까지 총 얼마를 벌 수 있는지 알아볼까요?

농협은행은 농협중앙회의
손자회사로공기업은 아니지만,
정부의 농업정책금융을대행하며
전국의 시금고 대부분을 차지하는막강한
풀뿌리 영업력을 자랑하는 은행입니다.

특히 농협은행은 높은 연봉과 함께정년까지 보장되는 철밥통을 자랑합니다.
농협은행은 상장회사가 아니기 때문에
연봉공개의무 대상이 아니라
재직자가 아닌 이상 정확한 연봉정보를
알기 어려운 편이지만


농협은행의 지주회사인 농협금융지주
평균연봉이 약 1억 100만원(2017년 기준)인
것을 살펴보면 농협은행 평균연봉은 대략
8,500만원~9,500만원 사이인 것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흔히 4대 시중은행인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연봉이 제일 높고 농협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이
비슷하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2019년 기준 4대 시중은행 평균연봉이 약
9,000만원 후반대인 것을 보면 농협은행도
이와 비슷한 9,000만원 ~ 1억원 정도
받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제 농협은행에 다니는 동안
총 얼마를 받는지 계산해볼까요?
대학교를 20대 후반에 졸업해서
50대 후반에 퇴직한다고 하면
약 30년을 다니게 됩니다.

물론 그사이에 정년이 늘어날 수도 있고,
더 늦게 취업할 수 있지만
평균적으로 30년을 다닌다고 계산해보죠

평균연봉 1억원 X 30년 = 30억원

근로소득으로만 약 30억원을 벌게됩니다.
물론 세전금액이지만, 직장인 중에서는
상당히 많이 버는 편에 속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30년 근무하고 퇴직할 때가 되면
법정퇴직금과 함께 명퇴금을 받게됩니다.
보통 은행은 정년보다 2~3년 먼저 퇴직하는
문화가 있기 때문에 57, 58세 정도에 2~3년치
연봉을 명퇴금으로 받고 퇴직하고 있습니다.

법정퇴직금은 퇴직전 3개월 평균월급에
근속연수만큼 받게 되니 퇴직할때 쯤 되면
관리자로서 연봉이 약 1.5억원~2억원 사이를 받게됩니다.

그렇다면 평균월급은 대략
1,200만원 정도 되고 30년 근속을 하면 법정퇴직금은
1,200만원 X 30년 = 3억 6,000만원 입니다.

그리고 명퇴금은 매년 조건이 다르지만,
최소한 2.5년치는 받게되죠
1억 5000만원 X 2.5년 = 3억 7,000만원입니다.

근로소득 30억원, 법정퇴직금 3억 6,000만원
명퇴금 3억 7,000만원을 다 합쳐볼까요?

30억 + 3.6억 + 3.7억 = 37.3억원 입니다.

농협에 입사해서 30년동안 근무하면
퇴직할때 약 37.3억원을 벌게 되죠
이정도면 왠만한 로또 1등 아닐까요?
물론 농협은 특성상 다른 회사보다
보수적이고 관료적인 문화가 강하지만,
높은 연봉과 안전적인 철밥통이
이런 단점을 충분히 상쇄시켜 주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농협은행 5급에 입사하면
퇴직할때까지 약 37.3억원을 받는다는
내용으로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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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연봉과 함께 정년까지 보장되면서

퇴직할떈 두둑한 명퇴금도 얹어주는

취업하면 축하한다는 소리듣는 은행권

 

그중에서도 은행의 삼성이라 불리는

신한은행의 연봉, 명퇴금을 한번 알아볼까요?

 

 

신한은행은 대학생들이 가고싶어하는 회사

설문조사에서 유일하게 랭크된 금융회사입니다.

그만큼 은행을 포함한 금융회사 중에서

인지도가 높으면서, 높은 연봉이 보장되기 때문이죠

 

신한은행은 은행의 삼성이란 별명이 있는데,

그만큼 관리가 철저하고  다른 은행들보다

성과주의가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열심히 노력해서 성과를 내면

그만큼 만족할만한 보상이 따르기 때문이죠

 

 

17년 12월말 자료 기준으로 보면

신한은행 남자직원 평균연봉은 약

1억 1,000만원으로 삼성전자, SK텔레콤,  하이닉스 등

왠만한 대기업이 아니면 명함을 내밀지 못할 정도입니다.

근속연수도 17년으로 상당히 긴 편으로

대부분 명퇴할때까지 안정적으로

다니는 편이죠

 

여자직원의 평균연봉, 근속연수가 낮은편인데

은행 특성상 여자계약직, 파트타이머, 텔러 등

낮은 직급의 여자직원들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이분들의 연봉, 근속연수가 합해지면서

남자직원보다 낮아보이는 착시현상이 일어나죠

 

정규 여자직원들은 남자직원들과

공정하게 실력으로 경쟁해서

높은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은행의 최고임원인 은행장 연봉은 어떨까요?

은행장 연봉은 KB국민은행이 약 17억원으로

시중은행중에 가장 높습니다.

 

그다음이 신한은행장으로

약 11억원으로 2위를 기록했죠

 

물론 연봉은 KB국민은행이 제일 높지만,

연봉 구성을 살펴보면 기본 급여는

KB국민은행 6.5억원 보다

신한은행이 8.2억원으로 더 높은걸

알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은 성과를 많이 내야

높은 연봉이 보장되는 반면

기본 최소 연봉은 신한은행장이

약간 더 높은편이죠

 

 

그리고 은행원의 꽃이라 할수있는

명퇴금을 한번 살펴볼까요?

대부분의 시중은행의 명퇴나이, 조건은

크게 차이나지 않습니다.

서로 금융노조 소속으로 같은 노조이기 때문에

비슷한 연봉과 비슷한 명퇴조건을 가지고 있죠

 

신한은행의 경우 최대 36개월

3년치 연봉을 받기 때문에

퇴직할때쯔음엔 약 1.5억원 정도

연봉을 받는다고 계산하면

 

약 4.5억원~5억원 정도의

명퇴금을 받게 됩니다.

물론 이 금액은 법정퇴직금을 제외한

순수 명퇴금액이니

퇴직금을 합치면 최소 7억원~8억원 정도를

받는다고 보면 됩니다.

.

이정도면 중박 로또 1등 정도는

되지 않을까요?

 

오늘은 은행업계의 삼성이라 불리는

신한은행 연봉, 명퇴금, 퇴직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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