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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미국 VS 중국

대한민국 VS 일본

 

경제전쟁으로 한치 앞날을 예상못하는

그런 시대인 것 같습니다.

 

이런 경제전쟁으로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모든 나라들이 앞다투어 금리를 내리고 있죠

미국같은 경우 올해 초 까지만 하더라도

강한 경제성장 자신감으로 금리상승을 내비치다가

다시...금리하락세로 가고 있죠

 

이로 인해 우리나라 금리도 점점 인하로 분위기가

점쳐지고 있습니다.

 

덕분에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사상최저 수치로

달려가고 있죠

KB은행의 경우 6월말 기준 고정형 주담대 금리가

평균 2% 중반대를 기록하는 등 최근 3년내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저도 올해 초에 담보대출을 받았을때 2%후반대에

받으면서도 참 싸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요즘에는 2% 초반까지 나온다고 하니....

이자에 대한 무서움이 점점 없어지는 느낌이네요

 

예를 들어 1년전에 3.5% 정도에 2억을 빌리면

1년에 부담해야 하는 이자는 총

 

2억 X 3.5% = 700만원 정도 입니다.

반면 요즘 금리가 2.5% 정도 한다고 하니

 

2억 X 2.5% = 500만원 정도로

1년에 약 200만원

30년동안 6,000만원의

금액을 아낄 수 있죠

 

이정도 금액이면 대환을 하면서 대출수수료를 내고

대출을 갈아타는걸 직접적으로 고려할 만한 수준이죠

 

1년 금리차로 대환 수수료를 낼 수 있고,

2년차부터 아끼는 금액은 오로지

순수하게 제 수익이 되기 때문이죠

 

이처럼 금리가 내려가면서 덩달아

마통금리, 신용대출 금리도 하락하면서

슬슬 시장에 돈이 엄청 풀리는 느낌입니다.

 

전세족들도 이런 저금리를 보며 이번 기회에

대출받아서 집 사볼까? 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기 때문이죠

 

오늘은 주택담보대출 금리 분위기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물론 적은 이자는 좋지만,

모든지 적당한? 게 좋은 것 같습니다.

 

너무 높은 이자는 부담이 되지만,

너무 낮은 이자는 시장에 돈이 풀리고 거품이 끼게 되죠

 

오늘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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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