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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시장에서
가장 취향 갈리는
대기업 VS 공기업

한번 보너스 빵빵 터지면
왠만한 기업 연봉만큼 보너스를
받아가는 대기업이냐

빵빵한 보너스는 없지만
정년까지 안정적으로 가면서
적당한 월급을 받으면서
평화롭게 살건지

정답은 없고
각자의 취향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객관적인 연봉차이
복지차이는 존재하니
오늘은 대기업과 공기업의
연봉에 대해 간단히살펴볼까요?



공기업 평균연봉은 약 7,900만원
대기업 평균연봉은 약 8,100만원
으로 200만원 차이가 있습니다.

크면 크고 적다면 적은 200만원이지만
그래프를 보면 공기업은 6천만원에서
9천만원까지 분포에 몰려있는 반편

대기업은 4천만원부터
1억원 이상까지 고르게
분포되어 있는걸 볼 수 있죠

공기업은 대부분의 직원들이
비슷한 연봉을 받는 반면
대기업은 기업 성과에 따라
많게는 1억원이 훌쩍 넘는
연봉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기업 중에서도
탑티어 공기업들은 평균연봉 1억원을
가뿐히 넘어버리는 신의 직장이 존재하죠
흔히 A매치라고 불리는
한국은행, 금감원, 예결원 등등
대한민국 최고 엘리트들이 가는
금융공기업의 평균연봉은
왠만한 대기업 못지않을 정도니
이런 공기업은 흔히 우리가 접하는
보통의 공기업에선 빼야 하겠죠?




공기업의 최대 장점인
근속연수를 살펴보면
평균 15년에서 20년 정도로
공기업에 입사하고 본인이
퇴직하거나 비리,뇌물로
짤리지 않는이상은
왠만하면 퇴직자가 없는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번 공기업에 들어가면
본인이 스스로 그만두지 않는이상
대부분 정년까지 다니게 되고
연봉도 매년 꾸준히 오르면서
안정적인 가계플랜을 세울 수 있죠



반면 대기업은 공기업에 비해
정년보장이 확실하지는 않지만
회사 실적만 뒷받침되면
정말 남부럽지 않을 정도로
보너스잔치를 할 수 있습니다.

대표기업인 삼성전자의 경우
실적이 한창 잘나올땐
연봉의 최대 50%까지 보너스로
받을 수 있으니 신입사원들도
연초에 수천만원의 목돈이
통장에 꽃히는 기적을 볼 수 있죠

이처럼 공기업은 공기업대로
대기업은 대기업대로
각자의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한쪽이 정답은 아니기 때문에
본인의 취향과 적성에 맞는
곳을 잘 찾아서 취업하는 것이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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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