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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시대 이후 가장 몸값이 높아진

직종을 뽑으라면 단연코 개발자를 뽑을 수 있습니다.

기존에 서서히 진행되던 비대면 디지털 사회를

코로나라는 기폭제로 인해 10년치 사회적 변화를

단 2년만에 이뤄내다 보니, 그 디지털 사회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직종인 개발자 몸값 상승은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SW종사자 즉 개발자들에 대한

처우와 워라밸은 감히 워라밸이라고 부르기 민망할

정도로 상당히 심각한 편에 속했고, 중소 개발회사들이

밀집한 구로디지털단지는 등대라고 불릴 정도로

늦은밤, 새벽까지 불이 켜져있는 사무실이 많았죠

 

하지만 코로나시대 이후 개발자들의 몸값이 높아지고,

실력있는 개발자 모셔가기 경쟁이 심화되면서 이젠

옜날처럼 극악의 워라밸과 낮은 연봉의 시대는 저물고

왠만한 대기업 못지않은 연봉을 받는 개발자

전성시대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개발자 연봉에 대해 간단히 알아볼까요?

 

흔히 네카라쿠배라 불리는

네이버, 카카오, 라인, 쿠팡, 배달의민족 등

주요 IT회사 초봉은 평균적으로 5천만원 ~ 6천만원 사이로

대부분 비슷한 수준입니다.

어느 한곳이 특별하게 높거나, 특별하게 낮다면

그곳으로 이직 러쉬가 일어나기 때문에

업계들끼리 어느정도 초봉은 맞추는 편이죠

 

대한민국처럼 제조업으로 먹고사는 나라에서

반도체, 조선, 철강, 정유 등 주요 제조업 회사가

아니면서 초봉 5천만원 이상을 주는 대기업은

IT회사가 유일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은행, 정유, 삼성전자 같은 전통적으로 높은

연봉을 주는 회사들과 비교하면 결코 높다고

할 순 없지만, 불과 4~5년전 개발자 연봉과 비교하면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직종이기 때문에

격세지감이란 단어가 떠오르게 됩니다.

 

물론 네이버, 카카오, 쿠팡 같은 IT대기업들의 연봉은

왠만한 대기업과 어느정도 맞춰졌고, 왠만한 대기업

SI계열사들의 연봉도 이젠 다른 메이저 대기업 연봉과

비교해도 결코 낮지 않은 수준까지 많이 올라왔습니다.

요즘엔 특히 삼성SDS, LG CNS, SK C&C같은

전통 SI 3대장보다 네이버, 카카오, 쿠팡 같은

IT회사들의 연봉이 더 높은 경향이 있습니다.

 

대기업 계열 SI회사들은 물론 SW개발을 하지만,

이들은 프로젝트를 따와서 그 밑의 하청 개발업체들을

끼고 수익을 내는 구조이기 때문에, 고급 기술을 가진

고연봉 개발자들 보다는 주로 직원들에게 PM 역할을

많이 부여하기 때문에 고급기술을 가진 고연봉 개발자는

카카오, 네이버같은 IT 메인 회사들에 많이 모여있죠

 

주요 대기업 개발자 연봉만이 아닌,

정부에서 발표하는 SW협회 공식 자료를 살펴보면

이제 왠만한 IT 직군 평균연봉은 약 6천만원 ~ 7천만원

수준으로 많이 올라온 것 같습니다.

업무분석가, IT아키텍트, 감리 직종은 특히

평균 월급이 약 900만원을 넘기는 상당히

높은 연봉을 자랑하고, 가장 낮은  UI개발자, 시스템SW개발자

평균 월급도 500만원을 넘기는 등

이젠 개발자 전성시대라 불러도 될 정도로

개발자들의 연봉과 처우가 과거와는

상전벽해라 불릴 정도로 그 몹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습니다.

 

상승률 또한 매년 4% ~ 7% 정도로 꾸준하게 오르며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죠

 

특히 앞으로 AI, 빅데이터, 증강현실 등

IT분야가 끊임없이 성장하고 그 시장이

대폭 커질수록 개발자들의 몸값은

당분간 지속적인 전성기를 유지할 것 같습니다.

물론 모든 개발자가 이런 높은 연봉과 대우를

받지 않습니다.

20대 경력이 적은 1~3년차 개발자는 아직도

낮은 연봉으로 괴롭힘을 당하는 개발자도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하지만 IT분야는 다른 분야와 다르게

본인의 노력여하에 따라 고급기술을

얼마든지 배울 수 있고, 자신의 몸값을 자신의 노력에 따라

제한없이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성장 가능성은

다른 업종과 결코 비교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요즘 한창 몸값이 높은 개발자

연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물론 적은 연봉은 아니지만, 아직도 합당한 대우를

받기 위해서는 조금 더 높아져야 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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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도 꺽이기 시작하고

IT업종도 금리인상으로 꺽이고

건설부문도 부동산 침체로 우울하고

 

대한민국을 주도하는 대표 산업들이

최근들어 상당히 분위기가 좋지 않습니다.

 

개발자 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며

연봉상승 경쟁 뉴스가 쏟아져 나오던 때가

바로 엊그제 같은데

 

요즘엔 감원이다 사업 철수다 등등

흉흉한 뉴스만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렇다면 요즘같이 경제가 어려운 지금

대한민국 대표 연봉 TOP 회사는 어디일까요?

예전처럼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부동의 1등을 유지하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우선 주요 공공기관 연봉을 살펴보면

기업은행, 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

금융공기업들의 연봉이 꾸준히 상위권에 오르고 있습니다.

 

약 5,000만원 정도 연봉수준이며

공기업 특성상 1년차에는 성과급이 없지만,

2년차부터는 성과급이 지급되기 때문에

2년차 부터는 연봉상승률이 매우 큰편이죠

 

기업은행, 산업은행 등 금융공기업들은

경제상황이 좋을때나 안좋을때나 꾸준한

일정수준 연봉을 유지하는건 큰 장점입니다.

 

반대로 기업 실적이 아무리 역대급으로 좋아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처럼 수천만원의

보너스를 지급하지 않기도 하죠

 

공기업들은 연봉이 크게 부침없이

매년 꾸준히 상승하기 때문에

경제위기, 경제호황에 구분없이

안정적인 소득을 올릴 수 있습니다.

 

사기업 부문에서는 최근 IT기업들의

대대적인 연봉인상으로 인해

카카오, 엔씨, 네이버 등 주요 IT기업들의

평균연봉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물론 삼성전자, SK텔레콤 같은

부동의 킹기업들도 있지만

카카오, 네이버, 엔씨같은 IT기업들의

평균연봉도 1억원을 넘기면서

개발자들의 전성시대가 열린 것 같습니다.

 

반면 대한항공, 호텔신라 등 코로나에

직격탄을 맞은 관광, 유통 회사들은

가뜩이나 높지 않은 연봉도 깍이면서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처럼 공공부문에서는 금융공기업이

꾸준히 TOP 연봉을 찍고 있으며,

 

사기업 분야에서는 최근들어

IT기업들의 연봉 강세가

매우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물론 IT기업들의 높은 연봉이

언제까지 유지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당분간은 개발자들 몸값은

내려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주요 대기업 연봉을 살펴보았는데,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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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업계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주고

잘나가는 회사를 칭하는

네카라쿠배 용어가 최근에는

네카라쿠배당토 로 바뀌엇다고 합니다.

 

네이버

카카오

라인

쿠팡

배달의민족

당근

토스

 

이렇게 7개 기업을 합쳐서 부르는 말이죠

이 7개 기업이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기업이며 IT인력들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7개 기업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네이버와 카카오의 직원들은

연봉을 얼마나 받는지 간단히 알아볼까요?

 

절대강자 네이버 VS 카카오

 

네이버 카카오 두 회사 모두

평균연봉이 2019년에 약 8,000만원 정도였지만

2020년부터 IT인재 영입을 위해

직원들의 연봉을 무섭게 올리고 있습니다.

 

작년 2020년 네이버, 카카오 평균연봉은

약 1억원정도로 이 금액은 전통적인 고액연봉 산업인

금융, 반도체, 정유 등등 라이센스, 장치산업을 제외하고는

거의 최초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서비스업인 IT업계에서 평균연봉 1억은

정말 그 의미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구로, 판교에 있는 수많은 중소IT기업에 종사하는 직원들을

등대라 부르며 장시간 야근에 시달리고,

그 노고에 비해 결코 많지 않은 월급을 받아가며

겨우겨우 버텨가뎐 IT개발자들에게

이제 좋은 세상이 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젠 능력있는 IT개발자의 몸값은 금값이며

IT, 디지털, 빅데이터, AI를 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환경이 되버렸죠

 

IT기업이 아닌 유통, 건설, 제조 회사라도

IT를 접목시켜 디지털, 빅데이터를 접목시키지 않는다면

수년안에 시장에서 도태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트렌드로 인해 문돌이들도 코딩을 배우기 시작했고,

어느정도 실력있는 개발자는 정말 부르는게 값일 정도로

IT개발자들의 처우가 날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카카오 이외에도 엔씨소프트, 직방 등

회사들이 초봉을 대폭 인상하는 등 IT인력들을

확보하기 위한 전쟁에 돌입했죠

 

이 현상이 일시적일지, 지속가능한 새로운

고연봉 직종의 탄생일지는 지켜봐야 하겠지만

당분간은 유지될 듯 싶습니다.

 

앞으로 수년간은 빅데이터, AI가

대세이기 때문이죠

 

 

오늘은 네이버, 카카오 연봉을 알아보면서

최근 몸값이 높아진 IT개발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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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비대면

코로나사태 이후
기업 생태계는 물론 사람을의
라이프 스타일을 대표할
단어입니다.

 

 

언택트 비대면 시대에서
가장 몸값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직군은 바로
IT전공자들 입니다.

코딩 개발을 하고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고
언택트 사업을 구현하는
능력자들이죠

그렇다면 오늘은 IT기업
연봉 탐방 6탄
대학생이 가장 가고싶어하는
기업 1위 카카오
연봉에 대해 간단히 알아볼까요???

 

 

카카오 연봉은
약 8,000만원 정도입니다.


삼성전자 현대차 같은
글로벌 대기업과 비교하면
낮긴 하지만 IT업계 중에서는
거의 TOP클래스 라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최근 IT기업 연봉이
매년 오르는 추세이기 때문에
조만간 평균연봉 1억을
찍지 않을까 예상중이죠


또한 최근 카카오뱅크 카카오게임즈 등
금융, 게임산업에 진출하여
각 업계 인력들을 스카웃하며
무서운 기세로 사업확장은 물론
뛰어난 인재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제는 더이상 단순히 돈만 많이 준다고
뛰어난 인재들이 모이지 않습니다
기업의 비전과 기업문화가
연봉못지않은 중요한 요인으로
자리잡게 되었죠

내가 그 기업에서 무슨일을 하고
어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나

 

 

 


특히 기존 잘나가던 시중은행 직원들이
카카오뱅크로 파견간 이후 다시
복직하지 않고 카뱅에 남은 사건은
정말 업계에 충격을 주었습니다

연봉은 당연히 시중은행이 많이 주지만
IT업계 특성상 자유로운 분위기와 함께
수평적인 기업문화, 낮은 실적압박
자유출퇴근제 등 등
젋고 능력있는 인재들은 연봉보다는
이런 부분에 끌린 것 아닐까요??

이처럼 카카오는 이제 단순히
SNS기능을 넘어 금융,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여 각 업계에
뛰어난 IT인재들을 영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카카오는 판교에 위치했습니다.
판교에 가보면 정말 무수히 많은
IT기업을이 밀집해 있으며
IT기업이 아니더라도 연구소 등등
각 기업의 브레인을 담당하는 본부가
상당히 많이 밀집되어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뛰어난 IT인재들은 판교로
점점 모여들고 있고 이로 인해
일자리창출효과와 함께 주변 인프라도
발달하면서 한번 판교에 들어오면
다른곳으로 옮기지 못하게 되버립니다.

판교에 가시면 카카오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니는 젊은 사람들을
어렵지않게 보실 수 있습니다.

 

 

당분간은 전통적인 제조기업이
높은연봉 순위에 있겠지만
언택트시대가 더 가속화될수록
카카오도 평균연봉 1억 찍는 날이
조만간 올것같네요

오늘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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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사태로 인해
언택트 비대면 서비스 중심으로
산업이 빠르게 재편되면서
IT업계 종사자의 몸값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습니다.

물론 기존에도 디지털 전환으로 IT업계 수요가 꾸준하게 오르고 있었지만 코로나 사태가 기폭제가 되어 모든 기업이 언택트
서비스전환을 위해 사활을 걸고
능력있는 IT개발자 영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죠

그러면 오늘은 지난번 포스팅에 이어
IT업계 취업 인기분야중 하나인
네카라쿠 라 불리는
네이버 카카오 라인 쿠팡 등
IT 서비스기업 연봉에 대해 알아볼까요?

연봉은 아직
금융권,삼전보단 낮지만
무서운 상승세

네이버와 카카오 평균연봉은 약
8,000만원 근처로 다른대기업과 비교해도
절대 낮지않은 금액입니다


쿠팡의 연봉은 무려 9,000만원으로 다른
소셜커머스 업체중 독보적인 연봉을 자랑하죠

그래서 요즘 IT업계에서는
네카라쿠 에 들어가기만 해도
돈걱정없다는 소리가 들릴 정도입니다.
다들 네카라쿠 아시죠?

네이버
카카오
라인
쿠팡

요즘엔 여기에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 등이
무섭게 치고올라오고 있습니다.
이들 기업은 근속연수는 다른 은행, 제조업 등 전통적인 대기업집단에 비해 상당히
짧은 편입니다


네이버 카카오의 경우 평균근속연수가
5년정도로 보통 10~20년 정도 근속하는
제조,금융 대기업과 비교하면 상당히 짧죠

하지만 IT업계는 한 곳에 계속 머무르는 것보단
이직을 통해 본인 몸값을 올리고 또 새로운 기술을 익히고 능력을 키워서 연봉을 올리는 이직에
상당히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평균근속연수가 짧은 편 입니다.

오히려 IT업계에서는 한곳에 계속 근무하면 본인의 실력이 늘지 않고 몸값을 올릴 기회를 놓친다는 인식이 있기도 합니다.

본인이 능력이된다면 언제든지 지금보다
더 높은 대우를 받고 연봉을 올려 이직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이 업계에는 전제조건이죠

그만큼 끊임없는 공부와 신기술 습득 등 다른업계보다 더 치열한 경쟁이 일어나고 있는 업계입니다.

이처럼 요즘 언택트 코로나시대에 뜨고있는 IT업계 연봉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IT업계는 안전성 보다는 이직과 자기개발을 통해 몸값을 올리는 것이 더 자연스러운
무한경쟁 업계라는 것 꼭 기억해주세요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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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코로나 시대에 가장 몸값이 높은 직종인

IT 디지털 직군

 

 

 

 

언택트, 비대면 산업을 리딩하며

각 기업의 비즈니스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할 사람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IT, 컴퓨터를 전공한 사람들의

몸값은 점점 올라가고 있고,

특히 빅데이터, A.I 등 고급기술 전문가의

몸값은 정말 상상 초월입니다.

 

 

그렇다면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주인공인

IT, 디지털 직장인 중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기업은 어디일까요?

 

흔히 IT, 디지털 전공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회사를 꼽으라면 단연코

삼성전자, 네이버, 카카오, 금융권

이곳은 무조건무조건 들어갑니다.

연봉, 복지, 기업문화, 회사위치 등

모든 조건이 다른 기업들과

비교불가이기 때문이죠

 

 

오늘은 이 3개분야에 취업하면

연봉을 얼마나 받는지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성과급 터지면 연봉 1억은

우수운 삼성전자

 

 

우리나라 No.1 기업은 누가 뭐래도 삼성전자입니다.

연봉이면 연봉, 복지면 복지, 자부심이면 자부심

하나라도 밀리는 곳이 없죠

하지만 삼성전자 연봉도 자세히 살펴보면

기본급은 다른 대기업에 비해 높은 편은 아닙니다.

대략 신입사원 계약연봉이 4,000~5,000만원 사이이며,

연봉대비 성과급 비중이 매우 높은 편이죠

 

 

 

 

특히 삼성전자의 경우 실적이 잘 나올 경우

최대 연봉의 50%를 보너스로 받게 되며,

반기 보너스, 야근비 등 이 연봉의 약 10%정도 됩니다.

 

 

이처럼 삼성전자 평균 연봉은 약 1억원 정도로

근속연수가 다른 대기업에 비해 긴 편이 아니지만

평균연봉은 매우 높은편이죠

 

 

반도체사업부처럼 최근 미친실적을 보여준다면

연차가 많지 않은 젊은 직원들도

1억원 연봉을 어렵지 않게 찍을 수 있습니다.

 

 

 

대박없지만 쪽박도 없는

은행

 

 

IT전공자들 사이에서 항상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는 곳이 바로 금융업

특히 높은 연봉과 안전성을 자랑하는 은행입니다.

최근 카카오뱅크, 네이버파이낸셜 등

IT기업들의 금융업 진출로 기존 시중은행들의

디지털뱅크 변신의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디지털뱅크의 핵심은 바로 양질의 IT인력 확보입니다.

어떤 은행이 더 뛰어난 IT인력을 많이 확보하냐에 따라

디지털뱅크 경쟁에서 승자,패자로 나눠지게 되어있죠

이로인해 시중은행들은 매년 IT, 디지털분야 채용 인원을

꾸준히 늘리고 있습니다.

 

 

 

 

은행에 취업한 IT전공자들은 은행원과 동일한 연봉을

받기 때문에, 왠만한 대기업보다 높은 연봉을 자랑합니다.

 

 

금융업 연봉 높은건 어제오늘 일이 아닌건 다들 아시죠?

금융업 특성상 삼성전자, 하이닉스처럼

연봉의 50% 보너스 이런 대박 성과급은 없지만,

실적이 아무리 좋아도, 아무리 적자가 나도

매년 꾸준한 연봉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소위말해 대박없지만 쪽박도 없습니다.

안정적으로 매년 꾸준히 월급 따박따박

통장에 찍힙니다.

 

 

 

실력에 자신있으면

네이버, 카카오

 

마지막으로 최근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네이버, 카카오의 연봉은 다른 대기업에 비해

높은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네이버, 카카오의 경우 실력에 따라

직원들끼리도 연봉이 서로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단순히 평균연봉만으로 평가하긴 힘든 편이죠

 

 

 

 

정말 IT실력이 뛰어난 직원은 왠만한 임원만큼

연봉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또한 삼성전자, 은행은 태생 자체가 IT기업이 아닌,

제조업, 금융업이기때문에 IT,디지털이 메인 직군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IT, 디지털 직원들의 연봉을

따로 높여주고 싶어도 메인직군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직군과 형평성을 맞출 수 밖에 없죠

 

하지만 네이버, 카카오는 태생부터가

IT기업이기 때문에 본인 실력에 자신만 있다면

정말 삼성전자, 은행과는 비교할 수 없는

높은 연봉과 대우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IT, 디지털 직군은 정말

어디 취업하냐에 따라 연봉과

복지, 근속연수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본인의 성향을 잘 따져보는것이 중요합니다.

 

내 성향은 무엇이고, 어떤 회사에 들어가야

내가 만족하며 다닐 수 있는지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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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언택트가 각광받으면서

IT전공자들의 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습니다.

몇년전까지만 하더라도 디지털이라는 구호는 많있지만

실제로 기업내부에서는 구호만 외칠 뿐

실제 눈에 보일만한 특별한 성과를 찾기는 힘들었죠

 

하지만 코로나사태로 인해 언택트, 비대면으로 비즈니스의

중심이 옴겨져 가면서 IT, 디지털 없이는 생존 불가능한

기업환경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IT전공자들, 디지털 전문인력의 몸값은

점점 오르고있고 각 업계에서는 뛰어난 IT인력들을

빼앗기지 않고, 또 빼앗아 오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IT전공자들의 취향이 갈리는

은행IT VS 카카오,네이버

취업에 대해 간단히 알아볼까요?

 

연봉은 머니머니해도 은행

 

 

 

 

은행 IT직군의 장점은 누가 뭐래도

높은  연봉입니다.

 

IT직군이지만, 은행 직원이기 때문에

은행과 동일한 연봉을 받게 됩니다.

 

우리나라 은행은 코로나 시대에도 흔들리지 않는

고연봉 직업으로 시중은행에 취업하면

평균연봉 1억은 물론이고 수억원의 명퇴금까지

두둑히 챙 길 수 있 는 정말 돈만 놓고보면 아쉬울게

하나 없는 곳입니다.

 

 

 

 

또한 왠만하면 짤리지 않는 안전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재테크,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죠

 

최근 시중은행에 취업한 신입사원들은

평균 약 6,000만원 정도 받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약 10년정도 다니면 대부분

연봉 1억을 찍고 명예퇴직 할때까지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할 수 있죠

 

물론 카카오, 네이버도 높은 연봉을 주지만,

아직 우리나라 IT업계가 은행보다 높은 연봉을

주는 곳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주변에 알려진걸 취합하면 네이버, 카카오의

평균 연봉은 약 8,000만원 정도로 결코 낮진 않지만,

평균연봉 1억 위엄의 은행을 뛰어넘기엔 아직 역부족이죠

 

찐IT라면 당연히 네이버,카카오

 

흔히 주변에서 은행IT로 취업업한 지인들을 보면

IT 전문 개발자라기 보다는 비즈니스 로직 전문가가

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네이버, 카카오 같은 경우는 

최신기술을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업무환경

수평적인 기업문화 등을 이유로

찐 IT 개발자들에게는 천국과도 같은 곳입니다.

 

 

 

 

코딩, 개발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널려있고,

보다 재미있고, 역동적인 사업을 하기 때문에

자신의 역량을 개발하고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많은 편이죠

 

하지만 은행은 다른 산업에 비해 보수적인 기업문화가

강한 편이고, IT업무 환경에도 그 문화가 스며들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네이버, 카카오같은 전문 IT서비스 기업보다는

기업문화가 상당히 경직돼있고, 일을 할때도

하향식 의사결정과 더불어 신기술 보다는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결정들을 하게 됩니다.

 

물론 은행은 고객들의 돈을 안저하게 관리하는 것이

1순위이기 때문이죠. 

 

여러분이 젊은 20대의 패기넘치는 IT개발자라면

네이버, 카카오 같은 곳에서 본인의 실력을 뽐내고,

더 향상시켜서 몸값을 올리는 재미에 빠지게 되지 않을까요?

 

이처럼 최근 언택트, 비대면 사업 활성화로 IT전공자들의

몸값이 오른 만큼 구직자들도 본인의 성향에 맞는

기업을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번 선택하면 최소 몇년은 몸을 담가야 하기 때문에

본인의 커리어, 성향, 능력 등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죠

 

오늘은 IT전공자들 사이에서도 취향이 나뉘는

은행IT VS 네이버,카카오 의 연봉과 장단점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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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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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사태로 인해 세상은 언택트라는

뉴노멀 시대로 가고 있습니다.

이 언택트에는 디지털 , IT가 중심에 위치하고 있죠

그래서 모든 기업들은 기업의 명운을 걸고

더욱더 뛰어난 IT인력들을 확보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IT전공자들의 취향따라 갈리는

금융권 전산직 그중에서도 가장 선호도가 높은

은행 전산직군(IT직군) 취업 현황과

네이버, 카카오로 대표되는 IT업계의

연봉을 한번 비교해볼까요?

 

금융권 특히 은행 IT 취업은 

높은 연봉과 함께 긴 근속연수를 보장해주기 때문에

IT전공자들에게 매우 사랑받는 편이죠

 

하지만 장점만 있는 회사 없듯이

은행 전산직군은 다른 IT서비스기업에 비해 상당히

보수적인 기업문화를 자랑합니다.

 

수평, 자율, 혁신이 IT의 상징이자 원동력이지만,

금융권 특히 은행 IT부서들은 IT기업이 아닌

은행에 속한 하나의 부서일 뿐이기 때문에

금융산업의 기업문화를 따라가는 편이죠

 

 

하지만 이런 단점을 커버하는 높은 연봉이 있습니다.

직장인이라면 높은 연봉에 끌리는건 당연한 이치죠

은행 IT분야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연봉은

다른 IT기업 직원들에 비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은행 IT직군 자체가 은행에 속한 하나의 부서이기 때문에

연봉, 복지 등 모든게 은행과 동일하게 받기 때문이죠

 

우리나라 1금융 은행권의 평균연봉은 평균적으로

9,000만원을 대부분 넘는 편입니다.

 

물론 이 평균연봉은 고졸채용, 전문대채용, 계약직 등을 모두

포함한 연봉이기 때문에 학사졸업생들이 실제로 받는 연봉은

이보다 조금 더 높은 금액을 받게 되죠

 

평균적으로 IT전공한 학사졸업생이 은행 IT직군에 취업하면

 

약 10년차 정도에

연봉 1억은 찍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은행마다 편차는 있지만 대부분 비슷한 편이죠

또한 은행의 가장 자랑중에 하나인 긴 근속연수를 통해

퇴직할때가 되면 퇴직금과 함께 두둑한 명퇴금을 받게 됩니다.

 

 

최근 은행이 약 50대 중반에 명퇴를 시키면서

대략 2년~3년 정도의 명퇴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퇴직할 때 되면 퇴직금 중간정산도 없기 때문에

상당한 목돈을 만지게 되죠

이처럼 은행 전산직군에 취업하게 되면 정말

연봉만큼은 남부럽지 않을 정도로 받게 되죠

 

최근 시가총액 기준 현대차를 이기고 무섭게

성장중인 기업이 바로 카카오입니다.

앞으로 다가올 언택트 시대의 주인공인 디지털 분야에서

대적할 상대가 없는 No1. 카카오의 연봉은 전통적인 대기업 산업인

정유, 금융, 제조업, 화학 에 비해 높지 않은 편입니다.

 

최근에 발표된 카카오, 네이버의 평균 연봉은

8,000만원 정도로 물론 이 금액이 낮은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깜짝놀랄정도로 높은 금액은 아닙니다.

 

하지만 카카오, 네이버의 경우 연봉보다 중요한게

바로 주식. 즉 스톡옵션입니다.

 

IT업계답게 이직이 빈번하기 때문에 능력있는 개발자를

잡기 위해 스톡옵션 제도를 활용하고 있죠

 

 

이 스톡옵션을 통해 적게는 수천만원에서

많게는 수십억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눈에 불을 켜고 일하지 않을까요?

내가 열심히 일해서 회사 주가가 오르면

내 자산이 오르는데 어느누가 열심히 하지 않겠어요

 

카카오 직원들은 스톡옵션 만으로도

매년 왠만한 대기업 못지않은 돈을 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등 신사업진출을 하면서

IT업계 뛰어난 경력자들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는데,

이 직원들을 채용하면서 나눠준 스톡옵션이 상장하게 되면

카카오 직원들이 돈방석에 앉는것은 시간문제 아닐까요?

 

오늘은 IT업계의 취업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전통적인 고연봉 직군인 금융 은행 IT직군

연봉보다 스톡옵션이 대박인 카카오, 네이버

 

어느 기업이 좋다는 절대적인 정답은 없고

본인의 취향, 성향이 잘 맞는곳이 나에게

최고의 직장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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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