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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가장 돈을 많이 지출하는 시기인 50대

위로는 부모님을 모시는 사람도 있고,

아래로는 자식들 한창 고등학생들이라 학원비 들고

이래저래 들어오는 돈보다 나가는 돈이 너무

많아서 걱정인 세대가 바로 50대 아닐까요?

 

오늘은 삼성, 현대차, SK, LG 같은 대기업에서

50대가 되면 연봉이 얼마나 되는지,

50대면 팀장, 부장 직급을 보통 단다고 들었는데

대기업 팀장, 부장 연봉은 얼마나 되는지 살펴볼까요?

 

 

먼저 19년 기준 매출상위 50개 기업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직급별 평균연봉을 한번 살펴볼까요?

대부분의 대기업 평균연봉은 약 4,000만원이고

과장이 되면 약 7,000만원 정도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정유회사 처럼 과장만 달아도

1억원은 우습게 받는 연봉킹 대기업도 있지만,

유통, 물류, 식품, 의류 등의 대기업군들은

업종 특성상 연봉이 제조대기업에 비해

상당히 박한 편입니다.

 

대기업에서 임원을 달기 바로 전 직급인

부장이 되면 왠만한 대기업에 다니고 있다면

평균 연봉 1억원을 받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1억원을 훌쩍 넘기는 대기업중의 대기업도 있지만,

위에 언급된 유통, 물류, 식품 등의 대기업은

부장이 되도 1억원을 겨우 받는 연봉이

매우 박한 기업군도 있기 때문에

이런저런 기업들의 평균을 한번에 계산하면

 

대기업 부장 연봉은 1억원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대기업 부장 연봉이 1억원이라고 하면,

이는 평균일텐데 가장 많이 받는 대기업은 어디고,

또 가장 적게 받는 대기업은 어디일까요?

같은 대기업이어도 가장 많이받는 곳과

가장 적게 받는 곳의 차이는 얼마나 나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2020년 기준 임원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가장 유명한 게임회사인 엔씨소프트입니다.

미등기 임원 평균연봉은 약 9억원으로

여기서 미등기임원은 대표이사, 회장이 아닌

우리가 흔히 임원으로 아는 상무, 전무 등의

보통의 직장인이 가장 성공을 해서 승진한

가장 평범한 임원입니다.

 

삼성전자도 뉴스에 많이 나오는 부회장, 사장의 경우

1년에 수십억원을 받는 유명한 임원도 있지만,

상무, 전무 같은 경우는 적게는 3억원에서 많게는

10~20억원을 받기 때문에 평균으로는

약 7억원 정도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특이한점은 이마트, 오리온, 신세계 등등 식품 유통기업의

직원 평균연봉은 제조, 금융 대기업에 비해 상당히

낮은 편이지만 임원 평균 연봉은 오히려

제조 대기업보다 높은 걸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흔히 한번이라도 이름을 들어본

대기업에서 임원을 하고 있다면,

최소 연봉이 약 4억원에서

많게는 7~8억원까지 받는 일반 직장인으로써는

감히 상상도 못할 소득을 올리고 있죠

 

하지만 임원은 임시직원의 줄임말로

기업 실적이 안좋아지거나 다른 외부요인으로 인해

언제든지 짐을 싸서 집에 갈 수 있기 때문에

요즘같은 경제가 점점 안좋아지는 상황에서는

특히 MZ세대 사이에서 굳이 임원을 하기 위해

회사에 내 인생을 바치는 생활 보다는

 

워라밸의 균형을 지키며 가늘고 길게 가자는

기조가 점점 성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대기업에서 부장, 임원이 되면

연봉을 얼마정도 받는지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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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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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끝판왕이자

회사원의 별이라 불리는

모든 샐러리맨의 꿈이라 불리는

대기업 임원

 

상무, 전무, 사장 같은 대기업 임원이

되면 연봉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대기업마다 연봉은 비슷비슷 할까요?

임원은 연봉 이외에 정규직원같은

퇴직금을 따로 받을까요?

 

오늘은 대기업 임원이 되면 연봉을

얼마정도 받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진짜로 집안을 일으킬 정도로

천문학적인 돈을 받게될까요?

 

 

2019년 기준 대기업 오너일가의

연봉은 약 32억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흔히 우리가 아는 재벌이라 불리는 사람들로

각 기업들의 CEO 직책을 맡고 있습니다.

 

이 총수일가들의 연봉은 평범한 대기업 임원과는

아예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이들만 따로 때어내서

비교해야 의미있는 비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들의 재산은 적게는 수천억원에서 많게는

수조, 수십조원에 달하기 때문에 30억원이란

연봉은 이들에게는 큰 금액은 아니지만,

매년 꾸준한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흔히 세금납부용?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다음으로 각 대기업들의 CEO 평균연봉은

약 10억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전문경영인(CEO)들은 각 기업들의 사장, 대표이사들로

오너 출신이 아닌 샐러리맨 출신으로

오를 수 있는 최고의 위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경영능력을 인정받은 전문경영인으로 활동하며

적게는 수억원에서 많게는 수십억원의

연봉을 받는, 흔히 우리가 아는 가장 성공한

직장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미등기 임원 평균 연봉은 약 2억 8,000만원 수준으로

이 미등기 임원이 우리가 흔히 들어본 상무, 전무 등등

보통의 평범한 임원을 말합니다.

 

이들은 회사 등기부등본에 등재된 등기임원이 아닌

미등기임원으로 정말 그 업무영역의 전문가로써

회사에서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임원들이죠

 

미등기 임원 연봉은 대기업 정규직 연봉인 7,600만원의

약 3~4배 정도로 한마디로 임원으로 2~3년만 활동해도

직원으로 8년정도 일해야 벌 수 있는 금액을

벌 수 있는 금액을 연봉으로 받게 됩니다.

 

전문경영인까지 안가더라도 미등기임원만 되도,

경제적인 부분에서 왠만한 어렴움을 겪지 않게 되고,

사회적으로도 꽤 높은 위치에 오르게 됩니다.

 

대기업 전문경영인 즉 CEO가 되면

돈에는 구애받지 않는 인생을 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연봉만 해도 10억원이 넘는데 퇴직금으로만

30억원~60억원을 받으니까요

 

위에 표를 보면 가장 유명한 대기업인

삼성전자보다 오히려 현대자동차, 현대제철 등

전통적인 제조 대기업의 임원 연봉, 퇴직금이

상당히 높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일반 직장인들은 평생 30년 일해도 퇴직금으로

2~3억원을 받을까 말까 하는데

대기업 임원들은 어떻게 수십억원의 퇴직금을

받을 수 있는걸까요?

이들이 임원으로 100년을 일하는게 아닌데 말이죠

 

일반 정규 직원은 1년 근무할때마다 1달치 월급에 상당하는

퇴직금이 차곡차곡 쌓이게 됩니다.

물론 DB냐 DC냐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크게 보면

1년에 1달치 월급만큼의 퇴직금이 쌓인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30년을 근무하면 30개월치 월급을

퇴직금으로 받게 되죠

아무리 잘나가는 대기업이어도 한달 월급이

1,000만원 정도되면 많이 받는 편이니

약 3억원 정도가 일반 대기업 퇴직금 한계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대기업 임원들은 1년을 일하면 1달이 아닌

3달치 월급을 퇴직금으로 쌓게 됩니다.

즉 정규직원과 동일한 기간을 일해도

퇴직금은 약 3배가 차이나게 되죠

 

임원으로 4년정도 일하면 12달치 월급이 쌓이고,

이들 임원의 연봉이 약 10억원 정도 된다고 하니

편하게 한달에 1억원 받는다고 가정해볼까요?

 

4년정도 전문경영인을 지낸 임원은

퇴직할때 퇴직금을 약 12억원을 받게 됩니다.

연봉이 20억원인 전문경영인은 퇴직금이

단순 계산해도 20억원이 넘겠죠?

 

이처럼 임원이 되면 연봉 못지않은 퇴직금을

받게 됩니다. 일반 정규직원은 꿈도 못꿀 금액이죠

 

오늘은 대기업 임원이 되면 연봉을 얼마나 받는지

또 퇴직할떄 퇴직금은 얼마나 받는지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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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
카테고리 없음2022. 12. 20.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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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더불어

대한민국 탑티어 대기업인

현대자동차

줄여서 현대차로 부르죠

 

오늘은 현대차 정규직 연봉과

임원 연봉에 대해 간단히 알아볼까요?

 

 

18년 기준 현대자동차 신입사원

평균 연봉은 약 5,500만원 정도입니다.

대기업 신입사원 평균 연봉이 약

4,000만원~5,000만원 사이인 것을 살펴보면

현대자동차 신입사원 평균연봉은

대기업 중에서 탑티어 수준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보다 더 많은 연봉을 받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정유회사 등도 있지만

이 회사들은 업황에 따라 성과급이

천차만별인 반면 현대차는 부침없이

꾸준히 높은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2020년 기준 평균연봉은 약

8,700만원 수준으로 상당히 높은편입니다.

 

또한 현대차는 대기업 중에서도

드물게 호봉제 기반 회사로

근속연수가 길어질수록 호봉이 올라가고,

높아진 호봉만큼 연봉도 오르게 되어있습니다.

 

물론 고과에 따라 보너스 등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겠지만, 현대차처럼 노조가

매우 강한 회사는 그 차이를 최대한 벌이지지 않게

하기 때문에 연공서열에 따른 연봉이 체계적으로

계단식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물론 과장으로 승진하고 나서부턴 관리자 직급으로

호봉제가 아닌 연봉제로 바뀐다는 소문이 있긴 합니다.

 

현대차도 성과급 및 격려금 제도가 있습니다.

회사 이익에 따라 노조와 임단협을 통해

성과급이 정해지며 이 성과급은

너무나 슬프게도 2012년 500% 지급 이후

계속 내리막길을 걷고 있습니다.

 

2012년에 받은 보너스가 최근 2018년 받은

보너스보다 많은건 정말 충격적인 사실이죠

물가상승률 등을 따지면, 반토막이 아니라

1/4토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최근들어 현대차가 전기차 부분에서

상장히 약진을 하고 있지만,

강력한 노조, 호봉제, 엔진기반 자동차 위주

등등 여러 발목을 잡는 요인으로

회사 성장이 쉽지 않아보입니다.

 

 

현대차 그룹은 삼성에 이어 대한민국에서

두번쨰로 큰 대기업 그룹이기 때문에

1,000명이 넘는 임원이 있습니다.

 

현대차 임원 평균연봉은 약 3억원 수준으로

LG, 삼성, GS 등 다른 주요 대기업에 비해

높은편은 아닌편입니다.

 

이는 현대차가 위에서 말한 것처럼

호봉제의 연공서열이 강한 기업이기 때문에

대부분 정년까지 무탈하게 다니면서

50대 중후반에 임원을 달기 때문에

삼성같은 피터지는 경쟁 속에서

40대 임원이 탄생하고 그런 케이스가 아니기 때문에

임원 연봉도 눈에띄게 높진 않습니다.

 

특히 현대차는 순혈주의가 강하기 때문에

임원도 외부 영입보다는 내부승진 케이스가 많으며

임원 대부분 연령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연봉도 다른 대기업에 비해 높진 않습니다.

 

현대차 임원 평균나이는 56세로

포스코를 제외하면 2위로 상당히 많은 편이죠

삼성은, 롯데쇼핑 임원 평균나이는 약 52,53세로

현대차에 비하면 상당히 젊은 편입니다.

 

오늘은 삼성그룹에 이은

대한민국 No.2 그룹 현대차 연봉 및

임원 연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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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직장인의 바로미터이자

평범한 사람들에게 인생역전의 기회인

대기업 임원

 

대기업 임원도 다 똑같은 임원이 아니죠

1년에 수십억원을 받는 임원도 있고,

정직원보다 조금 더받는 임원도 있습니다.

 

오늘은 직장인의 꽃이라 불리는

대기업 임원중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기업 임원은 어디인지 살펴볼까요?

 

 

먼저 국내 500대기업 평균 연봉을 살펴볼까요?

정직원 평균연봉은 약 8,100만원입니다.

보통 우리가 이름들어본 대기업에 다니면

평균적으로 8,000만원 정도 받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임원도 미등기임원, 등기이사 이렇게

구분되어있는데, 미등기임원은 우리가 흔히 아는

상무, 전무, 부사장, 사장 등 임원을 말하고

등기이사는 회사 등기부등본에 등재된

회장, 이사 등등 회사의 주인을 말합니다.

흔히 등기이사는 그 대기업의 오너이거나

대표이사 정도 등 극소수입니다.

 

500대기업 미등기임원(상무, 전무 등)은 약 3억 6,000만원

정도 연봉을 받는다고 나와있습니다.

정규직이 약 8,000만원 연봉을 받으니

임원은 정규직의 4.4배 받는 셈이죠

 

임원으로 승진해서 2년만 일해도

정규직 9년치 연봉을 받게 되니

직장인의 꽃이라 불릴만 하죠?

 

상무, 전무에서 더 성공해서 올라가면

대망의 회장, 부회장 등 등기이사가 되면

약 9억원에 가까운 연봉을 받게됩니다.

이정도면 탈직장인 수준으로

등기이사 2년정도만 일해도

정규직이 약 20년치 일해야 받는 돈을

한번에 받게 됩니다.

 

한마디로 등기이사가 되는 순간

특권층, 부자 대열에 끼게됩니다.

 

 

그러면 대기업 임원중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곳은 과연 어디일까요?

1위는 메리츠증권으로 약 9억원,

2위는 NC소프트로 약 8억원

3위는 삼성전자 약 7.4억원

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증권회사야 워낙 돈을 많이주니 빼고,

NC소프트가 임원을 달면 평균 8억원을 받네요

 

표를 보면 대기업 중에서도 우리가 이름을 많이 들어본

주요 대기업 임원은 평균 약 6억원 정도를 받고 있습니다.

연봉 6억원이면 일반 직장인이 약 8년 정도를 일해야

받을 수 있는 돈으로 아주아주 큰 금액이죠

 

임원에 한번 되면 1년만에 그만두진 않고,

평균 2~3년은 기본적으로 하게되니

약 15억원 정도를 받는다고 보면 됩니다.

 

이정도면 빽도 돈도 없는 평범한 직장인이라면

인생 한번 걸어볼만 하지 않겠어요?

 

오늘은 직장인의 별이라 불리는

대기업 임원 연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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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되면서 경제분야 뉴스에는

대기업 임원들에 대한 뉴스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30대 상무, 40대 부사장, 최연소 임원

최초 여성 임원 등등 대한민국 대표

대기업 임원들 뉴스가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죠

 

그러면 주요 대기업중에서 어떤 그룹

임원이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을까요?

우리나라 1티어인 삼성전자

임원이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을까요?

 

임원 연봉을 가장 적게 주는 대기업은

어디인지 한편 살펴볼까요?

 

19년도 기준 주요 대기업 미등기임원 수 및

평균연봉입니다.

여기서 미등기임원은 회장, 부회장 등

사내이사가 아닌 우리가 흔히 말하는

상무, 전무, 부사장 등 직장인 기준

성공했다고 할 수 있는 임원을 말합니다.

 

회장, 부회장은 기업 등기보고서에 등재되는

공식 사내이사이기 때문에 여기서 제외되죠

 

삼성전자 임원 평균연봉은 약 6억 2,000만원으로역시나 상위권에 위치해 있습니다.한번 삼성전자 임원이 되서 3년정도 근무하면약 20억원 정도를 받을 수 있으니일반 직장인 기준에선 인생역전집안을 일으키는 수준이라 할 수 있죠

 

삼성전자 임원보다 높은 연봉을 주는CJ, LG 이런곳은 일반 사업회사가 아닌지주회사로 회장, 부회장 등 임원중에서도가장 높고 중요한 임원들이 많이 모여있는지주회사의 특성상 높게 책정되었습니다.

 

지주회사는 일반정직원 못지않게임원들도 많이 있고, 특히 임원중에서도높은 임원이 많이 소속되어있어서평균연봉이 상당히 높게 나타나죠

 

CJ, LG 각 계열사들의 임원들은평균연봉인 약 8억원보다 낮게 받을듯합니다.

 

이제 상무,전무가 아닌

사장, 부회장, 회장 등 주요 등기임원들의

연봉을 한번 살펴볼까요?

 

역시나 대한민국 대표 1등대기업

삼성전자 임원 연봉이 약 30억원으로

부동의 1등입니다.

 

삼성전자 부회장, 사장 등 등기임원이 되면

약 30억원 연봉을 받게 되고,

2~3년만 일해도 거의 100억원에 가까운

연봉과 퇴직금으로 수십억원을 받게 되니

단순히 인생역전, 로또 수준이 아닌

자식세대까지 돈걱정 없이

특권층으로 살 수 있는 금액입니다.

 

일반 임원 연봉은 삼성전자, 하이닉스, 현대차 등

주요 대기업보다 더 많은 연봉을 주는

대기업들이 꽤 많은 편이지만,

 

회장, 부회장, 사장 등 주요 등기임원은

일반 대기업과 TOP급 대기업간에는

넘을 수 없는 벽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역시나 우리나라 대표 대기업답게

등기임원이 되면 평생 돈걱정없이

살고, 자식세대까지 편안하게 살 수 있을 정도로

충분한 보상을 주고 있죠

 

오늘은 우리나라 대표 대기업

임원 연봉을 간단히 살펴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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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은 LG

인화의 LG

 

두 단어로 표현되는 기업 LG전자

비록 모바일사업에서 삼성전자에 밀려

2등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가전, TV 분야에서는 글로벌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명실상부 글로벌 대기업 입니다.

 

그렇다면 LG전자 직원들은 연봉을

얼마나 받고있는지??

라이벌인 삼성전자와 비슷한

연봉을 받는지 궁금하시죠?

 

 

오늘은 특별히 LG전자 직원, 임원

연봉에 대해 간단히 알아볼까요?

 

 

LG전자 임직원수는 약 4만명으로

삼성전자, 현대차에 이어 TOP 3 입니다.

사업부별로 살펴보면 몇년동안 고전을

떨치지 못하는 모바일 분야(MC)는 직원수가

계속 줄어들고 있지만,

뛰어난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사업부가 있는 H&A 분야는 꾸준한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마 모바일 분야의 직원들 상당수가

가전 사업부서로 이동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LG전자 직원 평균 연봉은 약

8,300만원 입니다.

 

삼성전자가 1억원을 훌쩍 넘기는데 반해

다소 낮은 금액이라 할 수 있죠

물론 평균연봉 8,000만원도 결코

적은 금액은 아닙니다.

 

또한 LG전자 임원 평균 연봉은

약 4억 5,000만원 정도로

삼성전자 6~7억원에 비해 약

20%정도 낮은 금액입니다.

 

직원, 임원 평균연봉 모두 삼성전자보다

약 20%정도 낮은 편이지만

삼성전자를 제외환 왠만한 제조기업 중에선

TOP 수준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SK하이닉스는 제외하고요...

 

또한 임원 1명당 직원 수를 보면

삼성전자는 임원 1명당

약 100명의 직원들을 관리하는 반면에

LG전자는 임원 1명당

약 125명의 직원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삼성전자는 직원 100명 중에

임원 1명이 나오는 반면,

LG전자는 125명 중에 임원이 뽑히는 것으로

삼성전자보다 LG전자가 임원이 되기

더 힘들다는 것을 뜻합니다.

 

 

근속연수는 삼성전자, LG전자 모두

약 10.8~10.9 년으로 거의 동일한 편입니다.

두개 기업 모두 공채도 많이 뽑지만

경력채용도 수시로 이뤄지며

이직하는 직원들도 상당히 많기 때문에

다른 제조 대기업에 비하면

근속연수는 길다고 할 수 없죠

 

하지만 IT기업 특성상 몸값을 올려서 이직을

하는 경우가 빈번하기 때문에

낮은 근속연수는 크게 단점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오늘은 LG전자 직원, 임원의

연봉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LG전자 직원들은 약 8,000만원

임원은 약 4억원의 연봉을

받고 있었습니다.

 

물론 삼성전자와 비교하면 약간

낮은 금액이지만, 그래도 대한민국에서

TOP 수준에 꼽히는 높은 연봉과

복지를 자랑하는 기업으로

 

새로운 젊은 총수의 혁신과 도전이

기대되는 기업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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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천만 직장인의 꿈이자 목표인 임원 승진

 

왠만한 회사 임원만 되도 남들의 부러움을 사는데

우리나라 Top 기업인 삼성전자 임원은

연봉을 얼마다 받을까요? 

 

오늘은 삼성전자 임원 연봉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2018년 주요 대기업 미등기임원

평균 연봉을 살펴보면 역시나

삼성전자 임원 연봉이 약 7억원 정도로

대기업 중에서 가장 높은 금액입니다.

 

여기서 미등기 임원이랑 대표이사, 회장, 부회장 등

법인대표인을 제외한 상무, 전무 등 우리가 흔히

말하는 임원을 말합니다.

 

한마디로 삼성전자에서 상무, 전무 달면

연봉 7억원을 받게 됩니다.

한달에 5천만원입니다.

 

왠만한 직장인 연봉을

매달 받게 되는 셈이죠

 

 

 

그리고 임원이 되면 회사에서 차량이 제공됩니다.

상무때는 임원중에서도 초임이라

그랜저 등이 제공되지만,

 

전무, 부사장으로 가면 기사딸린 에쿠스를 탈 수 있죠

흔히 드라마에서 보는 대기업 임원의 모습입니다.

또한 이외에도 최고급 골프장 이용권과,

삼성 병원 건강검진 등 등 눈에 보이지 않는

무수한 혜택들을 받게 되죠

 

하지만 임원은 임시 직원이란 말처럼

실적이 좋지 않으면 언제든 내쳐질 수 있는

파리목숨이라는 건 다들 아시죠?

 

 

 

삼성전자 임원은 누구인지 분석한 자료입니다.

평균적으로 빠르면 40대, 늦어도 50대 초에

상무를 달게 됩니다.

 

늦어도 50대 초반에 상무를 달아야 전무, 부사장을

노려볼 수 있기 때문이죠.

 

현대, LG 등 다른 대기업의 상무들이 보통

50대 중~후반 정도인 것과 비교해보면

삼성전자 임원의 나이가 매우 젊은 편입니다.

또한 제조업 회사다보니 역시나 서울대, 연세대 이외에도

한양대 출신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양대 출신 부사장이 고려대보다 더 많은

것을 보면 알 수 있죠

 

이처럼 삼성전자 임원을 달면 대한민국에서

나 성공했다 라고 외쳐도 될 것 같습니다.

수억원의 연봉과 기사딸란 차량,

수억원의 퇴직금까지 일단 삼성전자 임원을 달면

평생 돈걱정 없이 살 수 있기 때문이죠

 

오늘은 삼성전자 임원이 되면 연봉

얼마나 받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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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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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 장군이라는 별이 있다면

회사에는 임원이라는 별이 있습니다

 

직장인으로써 가장 높이 올라갈 수 있는 직급인

임원을 달면 연봉 얼마나 받을까요??

또 연봉 이외에도

어떤 다른 혜택이 있는지 간단히 알아볼까요?

 

 

 

2018년 주요 대기업 미등기임원 평균연봉입니다.

미등기 임원이란 대표이사, 사장 등 법인대표자가 아닌

상무, 전무 등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임원입니다.

물론 사장, 대표이사가 되면 위에 연봉보다

2배~3배 정도 되겠지만....그들만의 세상이니

우리는 현실적으로 상무, 전무 연봉을 살펴볼까요?

 

삼성전자가 역시 재계 No1. 답게

임원 평균연봉이 약 7억원 정도입니다.

 

그리고 역시 반도체기업인 하이닉스와

포스코, 이마트 등 기업임원 연봉이

다른 기업들보다 조금 높은 편입니다.

 

현대중공업, 한화 임원 연봉은 다른

대기업 임원 평균보다 낮은 편인데 이들 기업은

근속연수가 다른 기업보다 긴 편입니다.

흔히 근속연수가 긴 기업의 임원은 연봉이

엄청 높은편은 아닌 듯 합니다.

 

 

보통 퇴직전 부장연차 직원 연봉이

기업별로 편차가 있지만

대략 1억~1.5억 정도로 계산한다면

 

임원이 되면 부장일때보다 최소 3배이상

벌게 되는 셈이죠

이정도면 흙수저에게 인생역전 아니겠어요?

 

임원으로 3년만 일하면

일반 직원으로 10년 일한 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일반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임원의 최고의 장점중 하나는

엄청난 퇴직금입니다.

 

 

 

제 포스팅에서도 다뤘지만 일반직원의

퇴직금 계산 방법은

 

근속연수 X 퇴직전 평균월급

 

입니다.

임원의 퇴직금 계산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위에서 계산된 금액에 보통 3배정도를 곱합니다.

흔히 지급배수라 불리며 근속연수에 3배를 인정해주죠

한마디로 상무로  3년 근무하고 퇴직하면

 

3년 X 4천만원(평균월급) X 3

= 3억 6천만원

 

외 퇴직금을 연봉 이외에 받게 됩니다.

 

3년 일하고 연봉 15억원과 함께

3.5억원의 퇴직금을 받게 됩니다.

 

이정도니 사람들이 기를 쓰고

임원을 달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요즘에는 워라벨 트렌드로 임원을 하려는

경향이 다소 약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은

직장인들의 최고 목표는 바로 임원입니다.

 

임원 한번만 해서 3년정도만 일하면

자기 가정, 집안을 일으킬 수 있으니 말이죠

 

오늘은 대기업 임원 달면 연봉 얼마나 받는지

그리고 잘 몰랐던 임원 퇴직금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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