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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연봉과 정년보장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몇 안되는 직장인 은행

그중에서도 가장 철밥통 이미지가 강한

농협은행에 입사하면 연봉을 얼마나 받을까요?

 

다른 신한은행, KB국민은행 등 리딩뱅크는 물론

하나은행, 우리은행 등 3~4위권 은행과

연봉이 얼마나 차이가 많이 날까요?

오히려 시중은행과 연봉차이가 크게 없고,

안정성이 더 높을까요?

 

오늘은 은행중에서 가장 철밥통인

농협은행 연봉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역시 리딩뱅크인 신한은행, KB국민은행

연봉이 각각 1억 600만원 ~ 1억 1,300만원으로

가장 높은 연봉을 기록했습니다.

옛날같으면 연봉 1억원 하면 정말

선망의 대상이자 물질적으로 풍족해 보였겠지만,

최근에는 연봉 1억원을 넘는 기업들이

점차 많아지면서 옛날만큼의 큰 감흥은 사라진지 오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는 연봉 1억원은

직장인들에게 상징적은 금액이긴 합니다.

 

KB국민은행, 신한은행 뒤를 이어

우리은행, 하나은행도 평균연봉이 각각

1억 400만원 ~ 1억 600만원으로 리딩뱅크들과

큰 차이가 없는 편입니다.

은행들이 대부분 이름만 다르지 서로 하는일도

크게 비슷하고, 영업점 위치나 전략도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연봉도 서로 대부분 비슷하죠

 

특히나 은행원은 다른업종과 다르게 이직이

활발하지 않은 편이다 보니, 은행간에 어느정도

연봉을 비슷하게 주는 경향이 있긴 합니다.

은행간에 연봉차이가 확 나버리면

서로 이직하려고 할테고, 그렇게 되면

사람을 중심으로 영업으로 먹고사는

은행들에겐 치명타이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증권사처럼 일반 직원에게 수억원~수십억원의

성과급을 주는 급여체계가 아닌

정말 보수적인 급여체계인 호봉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더더욱 은행간에

큰 연봉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NH농협은행의 경우 생각외로 평균연봉이

1억 100만원으로 1억원을 넘겼습니다.

물론 다른 21년 자료로 22년에는 호실적에 의해

약간 금액이 높아졌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NH농협은행 평균연봉이

1억원을 넘겼다는 것은 뜻하는 바가 큽니다.

 

태생적으로 주식회사도 아닌, 공기업도 아닌

농업인을 위해 설립된 특수은행 평균연봉이

1억원을 넘겼다는 것은

태생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 리딩뱅크들과

어느정도 경쟁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뜻 입니다.

 

공기업의 경우 정부에서 설립 당위성과 자금적인

지원을 해주기 때문에 수익을 내지 않는 공기업도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지만,

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하는 반 공기업 성격의

회사가 평균연봉 1억원을 넘겼다는 것은

그 시장에서 어느정도 경쟁력을 갖췄다는 뜻이죠

 

실적 또한 농업지원사업비 부담전 기준으로

22년 약 1조 9,500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우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물론 코로나 종료 이후 금리상승에 따른

반사이익 효과가 크다는 분석이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정도 실적은 옛날과 같이

하늘만 바라보는 식의 답답이 경영이 아닌

건전한 체질개선을 이루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더군다나 23년 1분기 실적은 약 6,70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약 50%정도 늘어난 금액으로

23년도에는 2조원이 넘는 실적을 기록할 수 잇어보입니다.

 

물론 농협은행은 태생적으로 농업인 지원을 위해

설립됬으며, 농협중앙회의 원할한 교육지원 사업을 위한

수익센터가 그 설립 취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시중은행과는 다르게

공격적인 투자와 마케팅, 사업 보다는

다소 보수적으로 운영될 수 밖에 없죠

공격적인 전략으로 대박 아님 쪽박을 낼바에는

매년 꾸준하게 적정한 이윤을 내는 것이

모회사인 농협중앙회에 더 도움이 되기 때문이죠

 

오늘은 농협은행 평균연봉과 함께

다른 시중은행과 실적비료를 한번 해봤습니다.

옛날에는 리딩뱅크, 시중은행들에게 명함도 못내밀 정도로

열악한 영업환경과 실적으로 외면받았지만,

근래에는 왠만한 1금융권 못지 않게

높은 실적과 연봉을자랑하는 기업으로

변신하는 듯 합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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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연봉과 함께 정년까지 보장되는

대한민국 최고 직장중 한곳인 은행

특히 코로나가 끝나가면서 시작된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해 은행들은 앉아서 돈을 쓸어담으며

표정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요즘처럼 고물가로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은행만 수익이 좋아지면 공공의 적이 되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오늘은 높은 연봉으로 유명하지만,

최근 그만큼 욕을 먹고 있는 은행원의

보너스 즉 성과급에 대해 간단히 알아볼까요?

은행원도 삼성전자처럼 연봉의 50%가 터지는지,

통장에 수천만원의 성과급이 꽃히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미국에서 시작된 기준금리 인상 기조로 인해

우리나라 은행들이 수혜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같은 돈을 대출해줘도 이자를 더 많이 받기 때문에

가만히 있어도 돈이 들어오는 상황이죠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은행들 수익은

전년대비 큰폭으로 상승한 편입니다.

 

대출금리가 평균 3%에서 5%로 오르면 겨우 2%

올랐지만, 대출이자만 놓고 보면 70%가 오른

셈이기 때문에 은행의 수입은 늘어날 수 밖에 없죠

 

최근 정부에서 지적하는 부분이 반도체, 전기차 등등

천문학적인 투자와 첨단 공장이 있어야 돈을 벌 수 있는

업종과 달리 금융업 특히 은행은 특별한

투자 없이도 대출금리 차이로 인해

큰 돈을 벌 수 있기 떄문이죠

 

고물가로 서민들이 고통받는 상황에서

이자장사로 돈을 버는 은행들은 매맞기

딱 좋은 수익구조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농협은행은 다른 시중은행에 비해

연봉이 낮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21년 기준

평균연봉 1억원을 돌파했습니다.

농협은행 평균연봉이 1억원을 넘겼으면,

다른 모든 은행들 특히 지방은행들도 1억원을

넘겼다고 보시면 됩니다.

 

수출해서 달러를 벌어오는 기업도 아니고,

공장을 지어서 고용창출을 하는 기업도 아니고,

가만히 앉아서 예대금리 차이로 버는 은행이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서 돈을 많이 벌면

튀어나온 못이 먼저 맞는다고 악역을

맡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그렇다면 이들 은행 성과급은 얼마나 줄까요?

삼성전자처럼 연봉의 50%, 정유회사처럼

기본급의 1000% 같은 천문학적인 성과급

보너스가 통장에 입금될까요?

 

5대 시중은행 임원, 직원 성과급을 살펴보면

역시나 시중은행인 신한은행, KB국민은행

임원이 가장 많은 성과급을 받았습니다.

 

평균 1억 9,000만원 정도로 농협은행 5,000만원에

비해 거의 4배나 많은 성과급을 받았습니다.

농협은행은 아직 공적인 역할이 크다보니

시중은행처럼 수억원의 성과급을 지급하지 못하기

때문에 다른 시중은행보다 성과급 금액이 작은 편이죠

 

반대로 직원 1인 성과급은 농협은행이 약 4,000만원으로

다른 시중은행 평균 1,200만원에 비해 3배나 높은

금액을 직원에게 준다고 발표가 됬습니다.

 

4,000만원은 삼성전자 처럼 연봉 50%를 성과급으로

받아야 가능한 금액인다, 농협은행도 삼성전자처럼

대박 보너스 제도가 있는걸까요?

농협은행은 다른 은행과 다르게 기본급이 매우

작은 편이고, 매달 기본급 월급 외에

고정적인 성과급을 지급하는 급여체계입니다.

 

기본급이 200만원으로 매우 낮다면, 성과급을 매달

100%씩 200만원을 1년 12달 준다고 쳐도,

연봉이 5,000만원밖에 되지 않지만,

성과급만 때어내서 말하면 2,400만원의

보너스를 받은 직원이 되는 마법의 통계죠

 

즉 농협은행은 삼성전자처럼 연봉의 50%를

보너스로 받아서 4,000만원의 성과급을 받은게 아니라,

원래 기본급이 낮아서 매달 꾸준하게 들어오는 성과급이

약 4,000만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4,000만원을 성과급으로 받아도 다른 은행들보다

평균연봉이 작은걸 보면 알 수 있죠

 

오늘은 은행 특히 농협은행 성과급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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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취업시장이 얼어붙은 지금

취준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회사 중 한곳인

농협은행에서 23년도 상반기

공채 공고가 떳습니다

 

이번에 채용은 23년도 상반기 6급 채용으로농협은행 6급은 기본적으로 전국단위 채용입니다.농협은 일반 시중은행과 다르게 수도권 보다전국을 무대로 영업을 하는 은행이기 때문에지방이 생활권인 분들에겐 일반 시중은행보다훨씬 매력적인 곳이죠

 

오늘은 농협은행 6급 채용 공고 및연봉을 한번 알아볼까요?

 

이번 농협은행 6급 채용은

일반 행원은 6급 초급으로

IT직군은 6급 중견으로 채용하고 있습니다.

농협은행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은

6급 초급은 머고 중견은 도대체 뭐야?

하실텐데 간다히 설명하면 공무원 급수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6급 초급으로 입행하고 2년 근무를 하면

6급 중견이 되고, 다시 2년 근무를 하면

5급으로 승진하게 됩니다.

농협은행은 일반 사기업과 다르게

공기업처러 호봉제이기 때문에

어떤 직급으로 채용되냐가 회사생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죠

 

물론 6급 초급이 높은 직급은 아니지만,

농협 특성상 대부분 정년까지 다니기 때문에

나중에 연차가 많이 차면 크게

차이나지 않게 됩니다.

 

일반 행원으로 입행하면 본인 주민등록 기준 주거지,

대학교 지역 중 한곳에서 근무하게 되는데,

지방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에게

농협은행만큼 좋은 직장은 거의 없는 편입니다.

 

그리고 IT직군으로 입행하게 되면

경기도 의왕시에 있는 농협IT센터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IT직군은 특별한 일이 있지 않는 이상

경기도 의왕에서 근무하며

본인이 원하지 않는 이상

영업점으로 발령나거나 다른 지역으로

근무지를 옮기는 일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채용일정을 살펴볼까요?

서류는 12.21일 18:00 까지 지원해야 되고,

1차 서류합격자 발표(1.4)

2차 전형

신체검사

3차면접

등을 거쳐 최종합격하게 됩니다.

 

IT직군은 특별하게 코딩테스트를 보게 되는데,

대학교에서 배운 알고리즘 수준 정도의

문제가 출제된다고 합니다.

 

농협은행은 상장 주식회사도 아니고,

일반 사기업도 아니기 때문에

연봉 공시의무가 없어 정학한 연봉을 알 수 없지만,

 

최근 4대 시중은행 평균 연봉을 살펴보면

약 1억원에 가까운 연봉을 받는 것처럼

농협은행도 이와 비슷한 수준의

연봉을 받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실적압박과 영업압박이 매우 강한

시중은행에 비해 농협은행은 다소 압박이

약한 편이라는 소문이 있지만

그래도 영업으로 먹고 사는 은행인지라

실적에 대한 스트레스와 어느정도의 압박은

견딜 정신력이 있어야 하겠죠?

 

농협은행 6급 초급의 경우

초봉은 약 5,000만원~6,000만원 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IT직군인 6급 중견의 경우

6,000만원~6,500만원 정도

초봉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기업과 비교하면

깜짝놀랄정도로 높진 않지만

왠만한 공기업 못지않은 안정성과

전국 어디서든 근무할 수 있는

전국 조직망은 농협의 자랑이라고 할 수 있죠

 

오늘은 23년 농협은행 6급

채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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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할것 같았던 저금리 시대가 저무르면서
전 세계 나라들의 금리는 차근차근 오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예외없이 금리가 천천히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런 금리상승기에 가만히 있어도 돈을 버는
업종이 있는데 바로 은행업입니다.
대부분의 수익을 예대마진으로 벌어들이는 구조
속에서 금리가 오를수록 이 예대마진으로 인한
수익은 커질 수 밖에 없죠

특히 시중은행은 수많은 시어머니로
예대마진을 원하는대로 늘릴 수 없지만,
각 지역에 터줏대감처럼 자리잡은
지역농축협들은 정부의 간섭에서
조금은 자유롭게 영업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 지역 금융시장의 터줏대감이자
그 지역의 마중물을 담당하는 지역농축협
그 지역농축협 중에서 어느 곳에 취업해야
연봉이 제일 많이 받는지 간단히 알아볼까요?

지역농축협은 크게 도시형, 농촌형 2가지로
나뉘어집니다.
흔히 서울, 대구, 인천, 광주 등 시광역시에
위치한 농축협을 흔히 도시형 농축협이라 부릅니다
물론 이런 도시농축협도 농업적인 지원많이 하지만,
농업보다는 조합원 실익증진이나,
농산물 유통 등 도시농축협의 역할을 더 많이하죠

그리고 정말 농업을 메인으로 하는
지방 군,소규모 시 등 농촌형 농축협이 있습니다.
해당 지역의 주요 업이 농업인 곳으로
조합원 대부분이 정말 농업으로 살아가는
농촌형 농축협이죠

연봉적인 부분에서 도시형 농축협이
농촌형 농축협보다 높은것은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농축협도 금융기관인 이상 농업과 관련된 수익보다
금융사업을 통한 수익이 절대적이기 때문에
농촌농축협 보다는 도시농축협이 금융사업의 규모가
절대적으로 크고, 이 규모에서 나오는 수익은
왠만한 기업 못지 않기 때문이죠

보통 왠만큼 큰 도시농축협의 자산은 1조원을
넘기는 수준이며, 연봉 또한 왠만한 대기업
못지않게 높은 연봉을 주고 있습니다.

물론 시중은행 1금융권 만큼 높진 않지만,
거의 이와 비슷하거나 약간 낮은 편이며
해당 지역에서는 상당히 높은 연봉을 받는
사람들로 대우받고 있죠

1금융권 평균연봉이 약 1억원 정도로 알려져 있는데,
대도시 농축협 평균연봉은 약 7,000~9,000만원
정도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반면 정말 영세한, 지방 군, 면 단위 농축협들은
자산규모도 그리 크지 않고, 금융사업도
해당 지역에서 규모도 크지 않기 때문에
도시농축협에 비해 수익이 적은 편이고,
연봉 또한 그렇게 높지 않은 편입니다.

도시농축협의 약 60~70%정도로 추측되며
평균연봉은 약 5,000만원~7,000만원 정도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하이닉스, 시중은행 같은 초우량
대기업과 비교하면 높은 연봉은 아니지만,
지방 농업 지역에서는 이정도 연봉으로도
충분히 가정을 꾸릴 수 있기 때문에
결코 적은 연봉은 아닙니다.

서울에서 연봉 1억원의 생활과
지방에서 연봉 6,000만원의 생활은
물가, 부동산 등의 차이로 인해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지 않겠죠?

이처럼 전국 약 1,000개가 넘는 농축협이 있지만,
사업 규모, 지역에 따라 자산규모는 천차만별이고
연봉 또한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내가 지원하는
농축협이 도시형인지, 농촌형인지 잘 알아보고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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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연봉 1억원은 물론

정년까지 보장되는

안전성을 자랑하는

신의 직장 은행

 

보통 은행에서 정년퇴직하면

노후걱정 없다고들 하는데....

과연 은행 희망퇴직자들은

명퇴금을 얼마나 받게 될까요?

 

오늘은 은행 중에서도

안전성 부분은 타의 추종을 불허함과

동시에 정부정책 대행사업을 많이 하는

농협은행 명퇴금에 대해

간단히 알아볼까요?

 

 

 

농협은행은 2010년 중반 STX 부실사태 등

경영위기가 왔지만, 빅배스를 통해

부실을 걷어내고 최근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순항중입니다.

 

물론 은행업계 전체가 실적이 대체로 좋은 편이며

과거에는 농협은행은 홀로 실적이 낮았지만

최근에는 뼈를 깍는 노력으로 하나은행과

  TOP 3.를 놓고 경쟁하는

무서운 저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위에 수치를 보듯이 2020년 3분기까지

1조 3,000억원이 넘는 당기순이익을 올리며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런 실적을 바탕으로 대부분의 은행들이

디지털시대 전환을 맞이하며

체질개선을 통해 군살빼기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높은 명퇴금을 조건으로 고연차 직원들을

줄이고 젊은 직원들의 비중을 높여서

조직을 조금 더 가볍고 혁신적으로

만들려고 하고 있죠

 

 

2020년 농협은행 명예퇴직 조건을 보면

대상 나이는 기존과 동일하게

만 56세 직원이지만,

명예퇴직금은 작년보다 소폭 늘어난

28개월치를 지급조건으로 내걸었습니다.

 

특히 10년이상 근무한 직원들은

최대 39개월치를 받을 수 있어

3년치 연봉을 일시에 수령할 수 있죠

 

대부분 은행 평균연봉이 1억원인걸 감안하면

일반 퇴직금 말고도 약 3억원을

일시금으로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예를들어 20년 근무한 40대 중반

차장의 퇴직금+명퇴금을 계산해 볼까요?

 

왠만한 은행권 차장 정도 되면

연봉은 약 1.2억~1.3억 정도 구간입니다.

간단하게 계산하기 위해 1.2억이라 한다면

 

 

일반퇴직금

1.2억 X 20개월 = 2.4억

 

 

희망퇴직 특별퇴직금

1.2억 X 3년 = 3.6억

 

40대 중반 차장이 퇴직하면

약 6억원을 수령하게 됩니다.

물론 외벌이하는 한 가정의 가장은

퇴직은 꿈도 못꾸겟지만

 

은행 맞벌이 부부라면 요즘같은

투자가 각광받는 시대에

부부중 한명은 퇴직해도

괜찮을 것 같네요

 

6억원을 받아서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투자한다면

다시는 오지 않을 자산증식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작년 기사를 찾아봐도

4대 시중은행 명퇴자들 중에는

일반퇴직금을 제외하고 단순 명예퇴직금

만으로도 5억원이 넘는 금액을

수령한 직원들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신한은행은 7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거의 로또 1등금액과 비교되는 금액이며

여기에 일반퇴직금까지 더하면

10억정도 수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의 재정지출 정책 확대로

국채금리 상승이 예견되면서

당분간은 은행들의 실적잔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렇다면 은행의 최고경영자들은

언제 올지 모르는 위험에 대비하고,

디지털시대에 역동적으로 움직이기 위해

고연차 직원들에게 더 좋은 명예퇴직 조건을

제시해 체질 다이어트에 돌입할 것 입니다.

 

즉, 앞으로도 수억원의 명예퇴직금을 받는

은행원들은 계속 생겨날 것 입니다.

 

 

오늘은 평균연봉 1억원은 물론

명퇴금으로 수억원을 받는 은행원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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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로 인해 얼어붙었던 채용시장이

농협은행을 시작으로 다시 따듯한 바람이 부는 것 같습니다.

 

올해 초 인적성검사 진행 후 터진 코로나바이스로 인해

면접이 사실상 무기한 연기되었었는데,

얼마전 농협은행이 잠정중지된 면접을 진행한다고

발표했죠.

 

또한 삼성도 공채를 슬슬 준비중이며 코로나를 대비하여

온라인 직무적성평가를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채용시장에 따듯한 바람을 몰고온

농협은행 행원의 연봉에 대해 간단히 알아볼까요?

 

농협은행은 정부의 농업 정책을 대행하는 농협중앙회의

금융 자회사로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1금융권입니다.

 

물론 신한은행, KB국민은행 등 시중은행과는 성격이 달라

수익 극대화 보다는 농업인의 소득 향상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사업활동을 하는 특수은행입니다.

 

하지만 농업인 소득향상 이라는 목표를 가진 특수은행이지만

연봉은 시중은행 못지 않게 높은 연봉을 자랑하면서

공기업의 안정성 또한 장점으로 가지고 있죠

 

 

농협은행도 다른은행 못지않게 높은

평균연봉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또한 농협의 최고의 장점으로 뽑히는 점은 바로

영업압박이 시중은행보다 다소 덜 하다는 점 아닐까요?

 

 

 

 

 

시중은행의 목표는 기업 가치 극대화 이기 때문에 개개인 행원의

실적이 중요한 반면, 농협은행은 영업이익도 물론 중요하지만

농업인의 소득향상, 농가소득 증대라는 범 국민적인

사명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영업압박은

시중은행 보다는 다소 낮은 편입니다.

 

또한 시중은행 보다 조금 더 오래 다닐 수 있는

직업 안전성을 자랑하죠.

물론 교직원, 공무원처럼 60세까지는 아직 정년이

연장되지는 않았지만 다른 사기업 보다

안정적으로 다닐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요즘처럼 직업 안정성이 최우선 가치로 뽑히는 상황에서

농협의 안정성은 다른 무엇보다 중요한 장점 아닐까요?

 

물론 태양이 길면 그림자가 길듯이 농협은행도

수많은 장점이 존재함과 동시에 단점도 존재합니다.

우리 단점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에서 알아보기로 하며

오늘 포스팅은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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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한창 취업시즌이라 자소서에, 인적성에

눈코들새 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을

취준생들에게 좋은 정보 하나 드릴까합니다.

 

 

 

왠만한 제조업 아니면 박살나고 있는

대한민국 경제에서 그래도 꾸준하게

평타이상은 치는것은 물론

취준생들에게 항상 가고싶은 업종 Top 에 꼽히는

은행 중에서 농협은행 5급 취업에 대해 알아볼까요?

 

농협은행은 다른 은행과 다르게

5급, 6급 채용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6급으로 채용 후 5급이 되기 위해서는

약 2~4년 정도의 경력이 필요합니다.

 

자세히 말하면 6급 초급이냐 6급 중견이냐에 따라

5급이 되기까지 약 2~4년 정도 필요한 셈이죠

취준생, 대학생 입장에서 당장 취업이 급한데

5급이니 6급이니 중요하냐고 하시겠지만...

 

 

 

일단 농협은행에 취업되서 들어오게 된다면

그 2~4년이란 차이는 무시못하는 기간입니다.

연봉도 약 1,000만원 정도 이상 차이가 나면서

윗 직급으로의 승진, 원하는 지역으로 이동 등

다양한 부분에서 밀리게 되기 때문이죠

 

일단 농협은행 5급으로 채용되게 되면

초봉으로 약 5,500~6,000만원 정도의

연봉을 받게 됩니다.

 

 

 

군대 경력을 인정해주기 때문에 군대를 다녀온

남자의 경우 여자 동기들보다 약 500만원 정도

더 받게 됩니다.

 

물론 농협은행보다 더 많은 연봉을 주는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이 있지만...

업무강도, 영업압박 등등을 같이 따지게 되면

농협은행이 조금 더 좋은 환경?

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물론 농협은행이 실적압박이 없는건 아니지만,

영업수익 향상이 1등 목표인 시중은행 보다는

조금 유연한 편이죠

 

 

그래도 5,500~6,000만원 정도의 초임 연봉은

삼성전자, 현대차, 하이닉스 정도에 비하면

어마무시한 금액은 아니지만 대기업 평균 대비하여

나름 괜찮은 수준 아닐까요?

 

오늘은 농협은행 5급에 취업하게되면 연봉을

얼마정도 받게 되는지,

6급과 5급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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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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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채용공고가 떳습니다!!

 

높은 연봉과 안정성을 자랑하는 농협

오늘은 농협 연봉에 대해 간단히 알아볼까요?

 

 

농협은행 5급의 평균 연봉은 5,000~5,500만원 선으로

시중은행 못지 않은 높은 연봉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6급으로 채용된 직원들은 2년 후,

5급으로 승진하는 제도가 갖춰져 있죠

 

정확하진 않지만 6급 은행원의 연봉은 약

4,000~4,500만원 정도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요즘같이 취업불황인 시대에

공무원 못지 않은 안전성을 자랑하는 농협이

4,000만원 넘는 초봉이라니....신의직장 아닌가요?

 

또한 은행은 전국 각지에 지점이 있고

농협은 전국 특히 서울,경기도 이외에도

수많은 지점이 있기 때문에 지방사람들에게

고향에서 높은 연봉을 받으며 일할 수 있는

정말 꿈의 직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텍스트 추가

 

 

서류전형과 NCS 인적성, 면접을 통과하면

농협에 입사하게 되며 자신의 연고지에서

높은 연봉과 함께 밝은 미래를 그릴 수 있습니다.

 

농협은행 6급 신규채용 지원하시는 분들

모두 잘되시기를 바라며 오늘 포스팅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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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