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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연봉과 정년보장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몇 안되는 직장인 은행

그중에서도 가장 철밥통 이미지가 강한

농협은행에 입사하면 연봉을 얼마나 받을까요?

 

다른 신한은행, KB국민은행 등 리딩뱅크는 물론

하나은행, 우리은행 등 3~4위권 은행과

연봉이 얼마나 차이가 많이 날까요?

오히려 시중은행과 연봉차이가 크게 없고,

안정성이 더 높을까요?

 

오늘은 은행중에서 가장 철밥통인

농협은행 연봉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역시 리딩뱅크인 신한은행, KB국민은행

연봉이 각각 1억 600만원 ~ 1억 1,300만원으로

가장 높은 연봉을 기록했습니다.

옛날같으면 연봉 1억원 하면 정말

선망의 대상이자 물질적으로 풍족해 보였겠지만,

최근에는 연봉 1억원을 넘는 기업들이

점차 많아지면서 옛날만큼의 큰 감흥은 사라진지 오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는 연봉 1억원은

직장인들에게 상징적은 금액이긴 합니다.

 

KB국민은행, 신한은행 뒤를 이어

우리은행, 하나은행도 평균연봉이 각각

1억 400만원 ~ 1억 600만원으로 리딩뱅크들과

큰 차이가 없는 편입니다.

은행들이 대부분 이름만 다르지 서로 하는일도

크게 비슷하고, 영업점 위치나 전략도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연봉도 서로 대부분 비슷하죠

 

특히나 은행원은 다른업종과 다르게 이직이

활발하지 않은 편이다 보니, 은행간에 어느정도

연봉을 비슷하게 주는 경향이 있긴 합니다.

은행간에 연봉차이가 확 나버리면

서로 이직하려고 할테고, 그렇게 되면

사람을 중심으로 영업으로 먹고사는

은행들에겐 치명타이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증권사처럼 일반 직원에게 수억원~수십억원의

성과급을 주는 급여체계가 아닌

정말 보수적인 급여체계인 호봉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더더욱 은행간에

큰 연봉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NH농협은행의 경우 생각외로 평균연봉이

1억 100만원으로 1억원을 넘겼습니다.

물론 다른 21년 자료로 22년에는 호실적에 의해

약간 금액이 높아졌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NH농협은행 평균연봉이

1억원을 넘겼다는 것은 뜻하는 바가 큽니다.

 

태생적으로 주식회사도 아닌, 공기업도 아닌

농업인을 위해 설립된 특수은행 평균연봉이

1억원을 넘겼다는 것은

태생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 리딩뱅크들과

어느정도 경쟁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뜻 입니다.

 

공기업의 경우 정부에서 설립 당위성과 자금적인

지원을 해주기 때문에 수익을 내지 않는 공기업도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지만,

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하는 반 공기업 성격의

회사가 평균연봉 1억원을 넘겼다는 것은

그 시장에서 어느정도 경쟁력을 갖췄다는 뜻이죠

 

실적 또한 농업지원사업비 부담전 기준으로

22년 약 1조 9,500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우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물론 코로나 종료 이후 금리상승에 따른

반사이익 효과가 크다는 분석이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정도 실적은 옛날과 같이

하늘만 바라보는 식의 답답이 경영이 아닌

건전한 체질개선을 이루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더군다나 23년 1분기 실적은 약 6,70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약 50%정도 늘어난 금액으로

23년도에는 2조원이 넘는 실적을 기록할 수 잇어보입니다.

 

물론 농협은행은 태생적으로 농업인 지원을 위해

설립됬으며, 농협중앙회의 원할한 교육지원 사업을 위한

수익센터가 그 설립 취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시중은행과는 다르게

공격적인 투자와 마케팅, 사업 보다는

다소 보수적으로 운영될 수 밖에 없죠

공격적인 전략으로 대박 아님 쪽박을 낼바에는

매년 꾸준하게 적정한 이윤을 내는 것이

모회사인 농협중앙회에 더 도움이 되기 때문이죠

 

오늘은 농협은행 평균연봉과 함께

다른 시중은행과 실적비료를 한번 해봤습니다.

옛날에는 리딩뱅크, 시중은행들에게 명함도 못내밀 정도로

열악한 영업환경과 실적으로 외면받았지만,

근래에는 왠만한 1금융권 못지 않게

높은 실적과 연봉을자랑하는 기업으로

변신하는 듯 합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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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은 높은 연봉과 복지

공기업은 적당한 연봉과 정년보장

흔히 우리가 알고있는 대기업, 공기업

각각의 장점들입니다.

 

대기업은 연봉과 복지가 훌륭하지만,

정년보장이 되지 않아 고과, 성과, 승진경쟁을 해야하고

공기업은 정년이 보장되고 안정적이지만,

연봉이 높지않아 인생대박을 설계하기 쉽지않죠

 

하지만 공기업 중에서도 왠만한 대기업보다

많은 연봉을 주는 곳이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대기업보다 많은 연봉을 주는 공기업

오늘은 높은 연봉과 정년보장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신의 공기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20년 기준 500대 대기업 평균연봉은

약 8,120만원입니다.

신입사원부터 부장까지 전체 직원을 다 합하고,

삼성전자, 현대차 등 모든 대기업을 기준으로

했을때 평균연봉이죠

 

금융, 에너지, IT처럼 평균연봉이 약 1억원 하는 업종도 있고,

식음료, 유통처럼 평균연봉이 5,000만원 하는 업종도 있습니다.

이런 모든 기업들을 다 합했을때

대기업 평균연봉이 약 8,120만원이죠

 

업종별 연봉을 자세히 살펴보면 증권 대기업 연봉이

약 1억 2,000만원으로 1등을 기록하지만,

증권분야는 철저한 실적에 기반한 연봉제로

치열한 업계 경쟁에서 살아남아야만

저 연봉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코로나시대 이후 위상이 높아진

IT, 전기, 전자 등 업종도 평균연봉이 약 9,600만원으로

거의 1억원에 육박하는 수준입니다.

개발자에 대한 수요가 폭증하면서 몸값이 일제히

오르게 되었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기업을 중심으로 전체적인 IT, 전기, 전자 대기업의

연봉이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죠

 

이제 공기업 연봉을 한번 살펴볼까요?

신입사원 초봉을 살펴보면 중소기업 은행이 역시나

은행답게 가장 높은 연봉을 주고 있습니다.

초봉은 약 5,200만원 정도로 왠만한 대기업과

비교해도 낮지 않은, 오히려 기업은행보다 높은 연봉을

주는 대기업이 몇 없을 정도입니다.

 

공기업도 대기업과 비슷하게 금융업에 속해있는

공기업들의 연봉 수준이 높은편입니다.

아무래도 돈을 만지는 업이다 보니, 연봉을 적게 주면

수많은 꼬임에 넘어갈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금융공기업에 취업하는 사람들의 스펙이

다른 공기업에 취업하는 사람들의 스펙보다

평균적으로 높은 편이기 때문도 있습니다.

 

그리고 금융업에 이어 연구교육을 주로 하는

연구원, 연구재단등 공기업 연봉도 적지 않습니다.

다만 이 연구원, 연구재단등에 들어가기 위해선

석박사는 기본으로 깔고 있어야 하는 등

일반 공기업 취업 스펙보다 한단계 위의 수준을 요구하죠

 

이제 공기업 평균연봉 순위를 한번 살펴볼까요?

역시나 금융업에 속해있는 한국투자공사, 예탁결제원, 산업은행 등이

평균연봉 1억원을 훌쩍 넘기고 있습니다.

 

정년보장이라는 공기업의 무적 치트키와 함께

1억원이 넘는 연봉까지 보장된다고 하면

정말 손가락에 뽑히는 몇몇 대기업을 제외하면

이들 금융공기업이 완승 아닐까요?

 

업무강도도 일반 대기업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워라밸이 보장되는 공기업에서 높은 연봉까지

제공한다면 정말 신의직장이라 불릴만 합니다.

 

그리고 위에 공기업 신입사원 평균연봉 자료와 비슷하게

각 연구원, 연구소들의 평균연봉 또한 9,000만원을

훌쩍 넘기는 등 높은 연봉을 주고 있습니다.

 

이 연구소들은 석, 박사들이 연구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상당히 높은 스펙을 가진 연구원들로 이루어져 있고,

이런 고급 인력들을 대기업, 외국에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는 대기업 못지않은 높은 연봉을

보장해줘야 하기 떄문이죠

 

이처럼 평균연봉 1억원을 넘는 공기업을 살펴보면

금융공기업, 연구소 2가지 분류로

나눠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기업과 비슷하게 공기업 또한

유통, 복지, 문화 등 의 공기업들은

연봉이 상당히 낮은 편으로 이들은

경제적인 성공 보다는 워라밸과 안전성 그리고

국가를 위해 일한다는 사명감으로

일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늘은 대기업보다 연봉을 많이 받는 공기업엔

어떤 곳들이 있는지 간단히 살펴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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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처럼 정년이 보장되면서
사기업처럼 높은 연봉을 주는 금융공기업
그중에서도 항상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는
기업은행에 취업하면 연봉을 얼마나 받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기업은행은 은행이니까 예대마진으로 수익을
올리는 시중은행과 똑같을까요?
KB금융, 신한금융처럼 주식시장에 상장된
상장회사인데 공기업처럼 공적인
업무를 하나요?

기업은행 지분구조를 살펴보면 기획재정부가
약 52%를 소유한 정부 소유의 은행입니다.
여기에 국민연금 9%까지 합치면
정부우호지분이 약 61%로 정부가
절대적인 소유지분이 있는 공기업이라 할 수 있죠

비록 주식시장에 상장되어있지만,
정부소유의 공기업으로 일반 시중은행은
적극적으로 하지 않는
중소기업 대출 등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사업을 대행하고 있죠

공기업이기 때문에 정년이 보장되지만
그렇다고 공무원은 아닙니다.
엄연히 은행원으로써 예적금을 파는 수신과
대출, 투자를 담당하는 여신파트가 있죠

기업은행 평균 연봉은 약 9,900만원 정도로
거의 1억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반 시중은행 평균연봉이 약 1억원 내외인 것을 보면
연봉만 따져봤을때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같은
1금융권과 비교해서도 절대 밀리지 않죠

오히려 정년보장되는 안전성과
워라밸이라는 공기업만의 장점을 더하면
1억원 + @ 라고 보시면 됩니다.
요즘 MZ세대들에겐 연봉보다는
워라밸이 더 중요시되기 떄문이죠

기업은행 신입사원 초봉은 약 4,800만원으로
다른 시중은행에 비해 높은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공기업 특성상 호봉제로써
매년 꾸준한 연봉상승과 더불어 호봉도 오르기 떄문에
상승률은 시중은행보다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초봉은 낮은데 평균연봉이 비슷하다면
상승률이 더 높기 때문이죠

기업은행 은행장 연봉은 약 3억 9,000만원으로
공기업 기관장 중에서 높은편입니다.

다른 KB국민은행, 신한은행 같은
시중은행장 연봉은 약 10억원은 우습게 넘기는
엄청난 연봉을 받지만, 이 은행들은
사기업으로 기업은행 같은 공기업과는
태생부터가 다르고, 경영 이념부터가 다르기 떄문이죠

국민은행, 신한은행은 주식회사이기 때문에
이익 극대화가 최대 목표이지만,
기업은행은 돈을 버는 것보다 중소기업
금융지원 활성화 및 확대 라는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을 대행하는 것이
중소기업은행의 설립 목표입니다.

영업이익이 조금 줄어들더라도
중소기업에 대출 등 적재적소에 자금지원이
원할하게 되어 경제가 활성화된다면
기업은행의 설립 목적을 달성한 셈이죠

이처럼 기업은행은 공적인 목표를 위해
세워지고 운영되는 공기업이기 때문에
그 행원들에게도 정년보장이라는 안전성을 제공합니다.

정년이 보장되지 않고, 단순히 영업실적으로
퇴직시키는 사기업과 비슷하다면,
어느 누가 리스크가 큰 중소기업에
대출을 해주고 자금을 지원해주겠나요

다들 쉽게 돈벌 수 있는 예대마진에 올인하겠죠?

오늘은 공기업같은 은행이자
사기업같은 은행인 기업은행
연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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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못지 않은 높은 연봉과 함께

공무원 못지 않은 정년이 보장되는

신의직장이라 불리는 공기업 공공기관

 

오늘은 요즘처럼 경제위기 시절에는

왠만한 대기업 못지 않게 인기 많은

공기업, 공공기관 연봉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2021년 공공기관 1인 평균 연봉은

약 7,000만원을 기록했습니다.

특이한 점은 공공기관 연봉은 크진 않지만

매년 꾸준히 상승하고 있죠

 

공공기관, 공기업과 사기업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호봉제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기업은 당연히 성과가 높은 직원에게

더 많은 대우를 해주는 성과 연봉제인 반면

공공기관, 공기업은 성과 보다는

공공의 이익을 우선으로 하는 곳이기 때문에

호봉제를 택한 곳이 대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년 호봉이 오르는 만큼

내 연봉도 자연스럽게 오르게 되어잇죠

단순히 연봉동결이라 해도,

호봉은 무조건 오르게 되어있기 때문에

연봉이 호봉인상분 만큼은 무조건 오르게 되어있습니다.

 

최근 공공기관, 공기업 연봉을 살펴보면

1억원을 넘는 곳이 생각보다 상당히 많습니다.

유명한 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수출입은행

뿐만 아니라 과학기술원, 전자통신연구원 등

이공계 연구 공공기관도 높은 연봉을 자랑하죠

 

평균 연봉 1억원이면 대기업 중에서도

반도체, 정유, 은행, 증권 등

몇몇 메이저 업종에서만 평균 연봉 1억원을

기록하는데, 공공기관에서 평균 연봉 1억원은

정말 높은 곳이라고 보면 됩니다.

 

물론 모든 공기업, 공공기관이 이렇게

높은 연봉을 모두 주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이름들어보지 못한

지방의 조그마한 공기업, 공공기관도 상당히 많고,

이런 곳은 그 지역 소득수준을 고려하여

적당한 연봉을 지급하기도 하죠

 

 

자료에 나와있듯이 투자, 금융, 연구원 같은

메이저 공기업은 높은 연봉을 받지만,

보건, 복지, 안전, 미디어 등 분야 공기업은

평균연봉이 약 4,000만원~5,000만원 사이로

높지 않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건강가정진흥원, 기상산업기술원 등 공공기관은

지금 포스팅을 쓰면서 처음 들은 곳인데,

연봉이 상당히 적은 편이네요

 

이처럼 모든 공기업, 공공기관이

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수출입은행 처럼

1억원은 기본으로 받지 않는다는걸 알게됬습니다.

 

특히 공기업 중에서는 투자, 금융 분야 기업이

왠만한 대기업 보다 높은 연봉과 근속연수, 복지를

자랑하는데 이런 공기업들은 경제가 어려울 때일수록

안정성을 자랑하며 취업 경쟁률이 매우 높아지는걸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은 공기업, 공공기관 평균 연봉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았습니다.

 

물론 5,000만원이 안되는 평균연봉을 받는

공기업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공기업들은 이익 보다는,

공공의 복지를 위해 존재하는 곳이기 때문에

단순히 매출, 연봉, 이익으로 그 기업을

평가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이런 공공의 이익을 위해

근무하는 분들의 처우가 조금 더 나아지기를 바라며

오늘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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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시장에서
가장 취향 갈리는
대기업 VS 공기업

한번 보너스 빵빵 터지면
왠만한 기업 연봉만큼 보너스를
받아가는 대기업이냐

빵빵한 보너스는 없지만
정년까지 안정적으로 가면서
적당한 월급을 받으면서
평화롭게 살건지

정답은 없고
각자의 취향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객관적인 연봉차이
복지차이는 존재하니
오늘은 대기업과 공기업의
연봉에 대해 간단히살펴볼까요?



공기업 평균연봉은 약 7,900만원
대기업 평균연봉은 약 8,100만원
으로 200만원 차이가 있습니다.

크면 크고 적다면 적은 200만원이지만
그래프를 보면 공기업은 6천만원에서
9천만원까지 분포에 몰려있는 반편

대기업은 4천만원부터
1억원 이상까지 고르게
분포되어 있는걸 볼 수 있죠

공기업은 대부분의 직원들이
비슷한 연봉을 받는 반면
대기업은 기업 성과에 따라
많게는 1억원이 훌쩍 넘는
연봉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기업 중에서도
탑티어 공기업들은 평균연봉 1억원을
가뿐히 넘어버리는 신의 직장이 존재하죠
흔히 A매치라고 불리는
한국은행, 금감원, 예결원 등등
대한민국 최고 엘리트들이 가는
금융공기업의 평균연봉은
왠만한 대기업 못지않을 정도니
이런 공기업은 흔히 우리가 접하는
보통의 공기업에선 빼야 하겠죠?




공기업의 최대 장점인
근속연수를 살펴보면
평균 15년에서 20년 정도로
공기업에 입사하고 본인이
퇴직하거나 비리,뇌물로
짤리지 않는이상은
왠만하면 퇴직자가 없는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번 공기업에 들어가면
본인이 스스로 그만두지 않는이상
대부분 정년까지 다니게 되고
연봉도 매년 꾸준히 오르면서
안정적인 가계플랜을 세울 수 있죠



반면 대기업은 공기업에 비해
정년보장이 확실하지는 않지만
회사 실적만 뒷받침되면
정말 남부럽지 않을 정도로
보너스잔치를 할 수 있습니다.

대표기업인 삼성전자의 경우
실적이 한창 잘나올땐
연봉의 최대 50%까지 보너스로
받을 수 있으니 신입사원들도
연초에 수천만원의 목돈이
통장에 꽃히는 기적을 볼 수 있죠

이처럼 공기업은 공기업대로
대기업은 대기업대로
각자의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한쪽이 정답은 아니기 때문에
본인의 취향과 적성에 맞는
곳을 잘 찾아서 취업하는 것이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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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저는 삼성전자를 다니다가

지금의 회사로 이직했습니다.

금융권으로 나름 안정적인 소위 말하는

철밥통 비스므리한 회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 신상을 위해 지금의 회사명을 말하지 못하는건 이해해 주세요~!

 

삼성전자는 우리나라를 넘어서 세계시장에서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하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Top 1 기업입니다.

최고수준의 연봉과 복지, 선도적인 기업문화와 더불어

파격적인 직원 육성 정책은 삼성이 괜히

삼성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하지만 피를 말리는 고과경쟁, 승진경쟁과 더불어

정년을 보장할 수 없는 회사생활은

제가 꿈꿔오던 제 인생 우선순위인 행

복하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기엔 힘들어보였습니다.

 

물론 삼성전자를 다니면서 회사와 가정 두마리 토끼를

잡는 뛰어난 직원 선배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저는 제가 그정도의 역량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진 않죠...후후

 

 

 

 

그래서 저는 지금의 회사로 재취업을 하게 되었고

여기서 나름 만족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연봉은 삼성전자에 비하면 물론 줄어들었지만,

조금만 아끼면 내 가정을 먹여살릴 수 있을 것 같고

회사와 가정 모두 양립할 수 있는 환경에 

다른 무엇보다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물론 여기서도 내부경쟁과 승진경쟁이 있지만

사기업의 그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온화한 편이죠

또한 고용안전성에서 오는 심리적인 안정감을 기반으로 조금 더

장기적이고 생산성 있는 업무를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삼성전자처럼 다이나믹하고 역동적인

내가 한창 젊을때 에너지를 뿜어낼 수 있는

해외 출장, 글로벌 마켓 체험, 빵빵 터지는 보너스

등등 을 느낄 수 없는 건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직장이라는 것은 내가 원하는 모든 장점만을 갖춘 회사를 바란다기 보다는

 

내가 생각하는 인생의 가치관과 중요하게 여기는 것들을

지금 회사에서 만족하고 이룰 수 있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 가치관과 중요한 부분을 만족할 수 있다면,

다른 불편하거나 단점인 부분은 감수하며 다니는 것이죠

물론 감수할 수 없는 단점이라면 진지하게 본인의 직장, 회사생활에

대해 고민해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오늘도 지루하고 긴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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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전 2020년도 공기업 신입사원 연봉

순위가 발표되었습니다.

왠만하면 짤릴걱정 없는 정년보장과 함께

높은 연봉을 자랑하는 신의 직장

공기업 연봉을 한번 알아볼까요?

 

공기업 신입산원 연봉 1등은 바로

너무너무 유명한 인천국제공항공사입니다.

줄여서 흔히 인.국.공 이라고 부르죠

 

수도권 근무라는 것만으로도 다른 장점을 다

씹어먹을 정도인데 높은 연봉까지......

공항근무라는 자부심까지 합치면 정말

우리나라 공기업 1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등은 1등과 근소한 차이인 마사회가 차지했습니다.

마사회 또한 수도권근무를 노려볼 수 있으며

높은 연봉을 자랑하는 전통적인 신의 직장입니다.

 

흔히 인국공과 마사회를 공기업 Top 2 라고 부르죠

왠만한 스펙으로는 감히 엄두도 못 낼 정도라고 하니

취준생들에게는 정말 꿈의 직장이라 불릴만 합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화 마사회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연봉을 많이 주는 공기업은 발전사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기업답게 높은 연봉을 자랑하지만, 에너지 공기업은

지방근무, 오지근무가 많은 점을 단점으로 뽑을 수 있죠

 

물론 지방이 생활권인 분들에게는 최고의 조건이지만,

서울,경기가 고향이거나 생활터전인 분들에게는

지방근무는 조금 고민하게 되는 부분이겠죠?

 

인천국제공항공사의 경우 공기업이면서도 수익을

꾸준히 잘내는 알짜 기업이라 미래전망성도 매우 밝습니다

 

정부에서 세금지원이 한푼 없이 자체 수익만으로

직원들 월급주고, 신사업하고, 공항운영하고

또 거기서 돈을 남겨서 배당도 하니 정말

공기업중의 Top 1 이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코로나사태로 인해 이용객이 급감하면서

당분간은 인기가 떨어질 것 같지만 그래도

붙여주면 발벗고 달려가는 곳인건 여전합니다.

 

 

 

 

오늘은 공기업 신입사원 연봉순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채용시장이 급격하게 얼어붙었지만,

공공기관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채용시장이 열린다고 하니

조금만 참고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포스팅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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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