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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상부 대한민국 대기업 No.1

수백조원의 매출과 수십조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는 부동의 1등 대기업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특히 신입사원도 수천만원의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한 회사입니다.

다른 왠만한 대기업들은 겨우 수백만원의

성과급을 받는게 고작인 반면

삼성전자는 최소 천만원에서 최대 연봉의 50%까지

성과급을 받을 수 있는 회사입니다.

 

오늘은 삼성전자 보너스 즉 성과급에 대해

간단히 알아볼까요?

 

삼성전자는 수백조원의 매출을 올리는

회사다 보니 여러 사업부가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독특한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크게 핸드폰, 태블릿 등을 담당하는 스마트폰 부문,

대한민국 수출을 책임지는 반도체 부문,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부문

이외에도 TV를 생산하는 VD사업부문,

5G등 네트워크 사업을 담당하는 네트워크 부문

등등 사업분야가 촘촘하게 나눠죠 있습니다

 

삼성전자라고 모두 동일한 보너스를 받는게 아니고,

각 사업부문별로 매출, 영업이익에 따라 성과급 비율이

각각 별도로 지급되는 구조입니다.

핸드폰 사업 실적이 좋으면 핸드폰부문 성과급은 대박이지만,

반대로 반도체 실적이 안좋으면 반도체직원들의

성과급은 쪼그라들수밖에 없죠

 

이처럼 삼성전자는 연초에 최대 연봉의 50%까지

성과급으로 지급하는데 이 성과급이

삼성전자를 최고의 회사로 만드는

원동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단순하게 삼성전자 정규직 직원의 계약연봉은

오히려 다른 대기업에 비해 결코 높지 않으며,

이 연초 성과급이 터져줘야 삼성전자 이름에

걸맞는 연봉을 받게 되는 셈이죠

 

위에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21년도 삼성전자 반도체 신입사원의 연봉은

약 4,800만원 정도로 어느 대기업과 비교해서

절대 높다고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옜날 PS로 불리는 OPI 성과급이 2,400만원

정도 통장에 꽃히면서 얘기는 달라지죠

그리고 1년에 2번씩 나오는 기본급 100%가

약 500만원 정도 통장에 꽃히죠

 

이것만 해도약 7,600만원 정도로 이미 신입사원

연봉으로 대한민국 1등을 찍었을 듯 합니다.

여기에 야근비, 복지포인트, 연차수당 등등

다양한 복지, 수당등을 합치면 어느새

신입사원 연봉은 8,000만원을 훌쩍 넘기게 되죠

 

왠만한 중소기업 부장 연봉도 8,000만원 정도면

상당히 잘나가는 중소기업이라 할 수 있는데,

이제 갓 대학을 졸업한 20대 연봉이 8,000만원이면

그 사람의 인생은 경제적으로 부족함 없는

평탄한 인생을 살게 되지 않을까요?

 

신입사원때 8,000만원의 연봉을 받는 사람이

30대, 40대때 이보다 적은 돈을 받는 일은

눈을씻고 찾아봐도 없을 테니까요

 

이처럼 삼성전자는 연봉 하나만큼은 대한민국에서

다른 대기업과는 비교되지않을 정도로

많은 돈을 주는 회사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최근 반도체 특수가 터지면서

연봉의 50%를 성과급으로 몇년간 계속

받아서 그렇지, 과거 경제가 어려울때는

연봉의 10~30%정도만 지급하는

보릿고개 시절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명실상부 삼성전자는 대한민국 최고의

대기업이자 가장 많은 돈을 버는, 많은 영업이익을

올리는 TOP 대기업으로써 그 소속 직원들이

높은 연봉을 받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 아닐까요?

 

오늘은 삼성전자 성과급 연봉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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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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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 사이에서 항상  취업하고 싶은

기업 Top 3 안에 드는 꿈의 회사

SK에너지, SK이노베이션, S-OIL,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같은 정유회사

 

취준생은 물론 이직자들 사이에서도

정유회사에 들어가고 싶어하는

경력자들이 한트럭입니다.

 

오늘은 정유회사에 취업하면 도대체

연봉을 얼마나 받길래 이렇게 정유정유 하는지

한변 살펴볼까요?

 

 

대표적인 정유회사인 SK에너지 평균연봉은

약 1억 5,000만원정도입니다.

평균연봉 1억원을 넘는 대기업도 몇개 없는데,

1억 5,000만원이란 평균연봉은 거의

대한민국 TOP 3 안에 들것 같습니다.

 

천하의 날고 기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도

평균연봉이 약 1억 2,000만원 ~ 1억 3,000만원 정도로

알려져 있는데 이보다 더 높은 1억 5,000만원은

명실상부 직장인으로써 대한민국 세손가락 안에 든다고

보시면 됩니다.

 

평균연봉이 1억 5,000만원이니 이보다 더 많은

2억원을 받는 SK에너지 직장인들도 많다는 뜻이죠

 

여기에 평균 근속연수도 약 20년 정도로

자의로, 자발적으로, 개인사정으로 퇴직하지 않는 이상

SK에너지에 취직하면 절대 잘릴리 없다는 뜻입니다.

모든 직원들이 국가비상사태가 터지지 않는이상

다같이 정년까지 쭈~욱 다닌다고 보시면 됩니다.

 

평균 1억 5,000만원을 20년 넘게 받을 수 있으니

경제적으로는 부족함 없이 살 수 있는 조건이죠

 

SK에너지 뿐만 아니라 에쓰오일,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등 주요 정유회사 평균연봉은 최소 1억 2,000만원을

넘기는 등 고연봉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물론 정유회사들이 유가에 따라 부침이 심하다고 하지만

아무리 정유업이 위기여서 보너스가

적게 터진다고 해도 왠만한 대기업은

감히 명함도 내밀지 못하는 정도죠

 

정유회사들의 높은 연봉에는 삼성전자

못지않은 엄청난 성고급 시스템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21년같은 경우 SK이노베이션은 기본급의

1000%를 성과급으로 지급했는데 이 규모는

연봉의 약 50~60%정도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삼성전자가 아무리 보너스가 대박이 터져도

최대 연봉의 50%수준인데 반해 정유회사들은

상한구간이 없기 때문에 실적에 따라

정말 수천만원의 성과급을 일시에

받을 수 있죠

 

또한 삼성전자, SK 하이닉스의 경우 직원수가

워낙 많기도 하고 대한민국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이지만,

정유회사들은 직원수가 그렇게 많지도 않고,

조용조용히 지내기 때문에

성과급을 아무리 많이 받아도 언론에 크게

언급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죠

 

 

정유회사들의 높은 연봉에는

적은 직원수가 비결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연간 수조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는 회사

규모에 비해 직원수는 대부분 3,000명이

채 되지 않기 때문이죠

 

은행권 같은 경우 정유회사와 비슷한

규모의 영업이익을 올리기는 하지만,

최소 만명에서 많게는 2만명 정도의

직원이 있는 은행권은 정유회사

같은 천문학적인 성과급을 지급하기엔

어려움이 있습니다.

 

반면 은행과 동일한 영업이익을 올려도

정유회사들은 전체 직원수가 많아야

3,000명 정도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수천만원의 성과급을 지급해도

재무구조에 부담이 없는 편이죠

 

이는 정유회사들이 대부분 장치산업으로

최초 공장, 설비투자에 막대한 자금이 투입되면

그 다음부터는 돈만 쓸어담으면 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대한민국 대기업의 대기업이라 불리는

정유회사 특히 SK에너지, SK이노베이션

연봉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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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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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처럼 정년이 보장되면서
사기업처럼 높은 연봉을 주는 금융공기업
그중에서도 항상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는
기업은행에 취업하면 연봉을 얼마나 받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기업은행은 은행이니까 예대마진으로 수익을
올리는 시중은행과 똑같을까요?
KB금융, 신한금융처럼 주식시장에 상장된
상장회사인데 공기업처럼 공적인
업무를 하나요?

기업은행 지분구조를 살펴보면 기획재정부가
약 52%를 소유한 정부 소유의 은행입니다.
여기에 국민연금 9%까지 합치면
정부우호지분이 약 61%로 정부가
절대적인 소유지분이 있는 공기업이라 할 수 있죠

비록 주식시장에 상장되어있지만,
정부소유의 공기업으로 일반 시중은행은
적극적으로 하지 않는
중소기업 대출 등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사업을 대행하고 있죠

공기업이기 때문에 정년이 보장되지만
그렇다고 공무원은 아닙니다.
엄연히 은행원으로써 예적금을 파는 수신과
대출, 투자를 담당하는 여신파트가 있죠

기업은행 평균 연봉은 약 9,900만원 정도로
거의 1억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반 시중은행 평균연봉이 약 1억원 내외인 것을 보면
연봉만 따져봤을때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같은
1금융권과 비교해서도 절대 밀리지 않죠

오히려 정년보장되는 안전성과
워라밸이라는 공기업만의 장점을 더하면
1억원 + @ 라고 보시면 됩니다.
요즘 MZ세대들에겐 연봉보다는
워라밸이 더 중요시되기 떄문이죠

기업은행 신입사원 초봉은 약 4,800만원으로
다른 시중은행에 비해 높은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공기업 특성상 호봉제로써
매년 꾸준한 연봉상승과 더불어 호봉도 오르기 떄문에
상승률은 시중은행보다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초봉은 낮은데 평균연봉이 비슷하다면
상승률이 더 높기 때문이죠

기업은행 은행장 연봉은 약 3억 9,000만원으로
공기업 기관장 중에서 높은편입니다.

다른 KB국민은행, 신한은행 같은
시중은행장 연봉은 약 10억원은 우습게 넘기는
엄청난 연봉을 받지만, 이 은행들은
사기업으로 기업은행 같은 공기업과는
태생부터가 다르고, 경영 이념부터가 다르기 떄문이죠

국민은행, 신한은행은 주식회사이기 때문에
이익 극대화가 최대 목표이지만,
기업은행은 돈을 버는 것보다 중소기업
금융지원 활성화 및 확대 라는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을 대행하는 것이
중소기업은행의 설립 목표입니다.

영업이익이 조금 줄어들더라도
중소기업에 대출 등 적재적소에 자금지원이
원할하게 되어 경제가 활성화된다면
기업은행의 설립 목적을 달성한 셈이죠

이처럼 기업은행은 공적인 목표를 위해
세워지고 운영되는 공기업이기 때문에
그 행원들에게도 정년보장이라는 안전성을 제공합니다.

정년이 보장되지 않고, 단순히 영업실적으로
퇴직시키는 사기업과 비슷하다면,
어느 누가 리스크가 큰 중소기업에
대출을 해주고 자금을 지원해주겠나요

다들 쉽게 돈벌 수 있는 예대마진에 올인하겠죠?

오늘은 공기업같은 은행이자
사기업같은 은행인 기업은행
연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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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TOP 제철회사이자

학벌안좋으면 못들어간다는

구 포항제철소

현 포스코

 

공기업이 아닌듯 하면서

공기업같은 모습을 보이는

사기업이지만

사기업 아닌모습을 보이는

 

높은 연봉과 정년보장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대한민국 TOP 기업중에 한곳인

포스코 연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포스코 평균 연봉은 약 1억 900만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평균연봉 1억원은 대한민국에서 삼성전자, 하이닉스 같은 반도체,

정유화학회사, 탑티어 IT회사 , 은행권 등

상위 주요 대기업만 가능한 연봉기준입니다.

 

포스코는 철강을 만드는 제조회사로

제조회사중에선 유일하게 평균연봉

1억원을 넘기는 초우량 기업이죠

 

물론 포스코보다 평균연봉이 높은 회사는

카카오, 에쓰오일, SDS 등 많지만

제조업 분야에서 평균연봉 1억원은

거의 포스코만 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포스코의 가장 뛰어난 장점은

높은 연봉 이외에도 정년이 보장된다는

탄탄한 직업 안전성에 있습니다.

 

포스코의 경우 평균 근속연수는 약 18년으로

이는 자발적으로 퇴사하지 않는 이상

정년이 보장되는 수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평균연봉 약 1억원을 받으면서 정년보장까지 되는

기업은 대한민국에서도 찾아보기 힘들죠

보통 연봉이 높으면 이직률이 높거나

금방 짤리는 등 근속연수가 길지 않습니다.

 

하지만 포스코는 제조업 특성처럼 생산직이 많아

근속연수가 매우 긴 편이고,

평균 연봉도 1억원이 넘는 초우량 기업입니다.

 

포스코 임원 연봉은 약 5억 1,100만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등기 임원이란 대표이사, 이사 등 기업 등기부등본에

등기되는 책임지는 주인 임원이 아닌,

우리가 흔히 아는 상무, 전무 등 월급쟁이 임원을 말합니다.

 

흔히 직장인으로써 성공했다고 듣는 임원을 말하죠

포스코 상무, 전무 등은 약 5억원을 받는데

이는 제조대기업 중에서도 상당히 높은편입니다.

 

제조업 특성상 대부분 근속연수가 상당히 길기 때문에

임원의 경우도 정년퇴직, 명예퇴직 등 정규직 직원으로

퇴직 이후에 임원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IT, 서비스, 반도체 등 회사처럼 40대 임원이 나오는

기업이 아니기 때문에 임원 연봉은 높은편은 아닌 편입니다.

 

하지만 5억원 정도의 임원 연봉은 다른

제조 대기업 중에서는 상당히 높은 편이고,

포스코 임원이 되기 위해서는 나이 보다는

포스코 직원으로 정년, 명예퇴직 이후에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부분 이미 경제적인 부분은 어느정도

일궈놓은 다음 임원을 하게되죠

 

40대에 임원을 달아 5억원을 버는것과

60살까지 안정적으로 소득을 다 올린 후에

임원을 하는 것은 차이가 있겠죠?

 

오늘은 높은 연봉과 함께

정년까지 보장되는 대한민국

탑 기업중 한곳인 포스코 연봉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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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못지 않은 높은 연봉과 함께

공무원 못지 않은 정년이 보장되는

신의직장이라 불리는 공기업 공공기관

 

오늘은 요즘처럼 경제위기 시절에는

왠만한 대기업 못지 않게 인기 많은

공기업, 공공기관 연봉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2021년 공공기관 1인 평균 연봉은

약 7,000만원을 기록했습니다.

특이한 점은 공공기관 연봉은 크진 않지만

매년 꾸준히 상승하고 있죠

 

공공기관, 공기업과 사기업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호봉제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기업은 당연히 성과가 높은 직원에게

더 많은 대우를 해주는 성과 연봉제인 반면

공공기관, 공기업은 성과 보다는

공공의 이익을 우선으로 하는 곳이기 때문에

호봉제를 택한 곳이 대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년 호봉이 오르는 만큼

내 연봉도 자연스럽게 오르게 되어잇죠

단순히 연봉동결이라 해도,

호봉은 무조건 오르게 되어있기 때문에

연봉이 호봉인상분 만큼은 무조건 오르게 되어있습니다.

 

최근 공공기관, 공기업 연봉을 살펴보면

1억원을 넘는 곳이 생각보다 상당히 많습니다.

유명한 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수출입은행

뿐만 아니라 과학기술원, 전자통신연구원 등

이공계 연구 공공기관도 높은 연봉을 자랑하죠

 

평균 연봉 1억원이면 대기업 중에서도

반도체, 정유, 은행, 증권 등

몇몇 메이저 업종에서만 평균 연봉 1억원을

기록하는데, 공공기관에서 평균 연봉 1억원은

정말 높은 곳이라고 보면 됩니다.

 

물론 모든 공기업, 공공기관이 이렇게

높은 연봉을 모두 주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이름들어보지 못한

지방의 조그마한 공기업, 공공기관도 상당히 많고,

이런 곳은 그 지역 소득수준을 고려하여

적당한 연봉을 지급하기도 하죠

 

 

자료에 나와있듯이 투자, 금융, 연구원 같은

메이저 공기업은 높은 연봉을 받지만,

보건, 복지, 안전, 미디어 등 분야 공기업은

평균연봉이 약 4,000만원~5,000만원 사이로

높지 않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건강가정진흥원, 기상산업기술원 등 공공기관은

지금 포스팅을 쓰면서 처음 들은 곳인데,

연봉이 상당히 적은 편이네요

 

이처럼 모든 공기업, 공공기관이

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수출입은행 처럼

1억원은 기본으로 받지 않는다는걸 알게됬습니다.

 

특히 공기업 중에서는 투자, 금융 분야 기업이

왠만한 대기업 보다 높은 연봉과 근속연수, 복지를

자랑하는데 이런 공기업들은 경제가 어려울 때일수록

안정성을 자랑하며 취업 경쟁률이 매우 높아지는걸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은 공기업, 공공기관 평균 연봉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았습니다.

 

물론 5,000만원이 안되는 평균연봉을 받는

공기업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공기업들은 이익 보다는,

공공의 복지를 위해 존재하는 곳이기 때문에

단순히 매출, 연봉, 이익으로 그 기업을

평가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이런 공공의 이익을 위해

근무하는 분들의 처우가 조금 더 나아지기를 바라며

오늘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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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초반 현대차, 삼성전다 둘다 붙으면

당연히 현대차 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보너스도 삼성전자 못지 않게

수천만원씩 터지고, 자동차 구매 할인까지 합하면

정말 우리나라 No.1 을 찍던 시절이 있었죠

 

물론 현대차는 지금도

충분히 탑티어인 대기업입니다.

옛날의 영광을 다시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중이지만 말이죠

 

오늘은 대한민국 대기업 No.2 그룹인

현대자동차 그룹 일명 현대차

현대차 직장인들의 별이라 불리는

상무, 전무 등은 연봉이 얼마나 되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과연 현대차 임원이 되면

팔자 피고 집안을 일으켜 세울 수 있는지

살펴보죠

 

현대차 그룹이 몇일전 임원 발표를 했습니다.

현대차는 전통적인 제조기업으로

상당히 보수적인 일명 꼰대스럼이 매우

강한 기업으로 유명하죠

 

하지만 최근들어 전기차시장으로 모빌리티 시장이

개편되고, 기술경쟁에서 밀리면 언제 망할지

모른다는 위기감에 이런 보수적인 면을

탈피하는 모습을 최근들어 보이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옛날이라면 50대 후반은 되야

상무가 되고, 전무가 됬다면

최근에는 젊은 40대 능력있는 사람을

임원으로 발탁 기용하거나,

외부에서 유능한 인재를 임원으로 영입하는 등

기존의 순혈주의와 보수적인 문화를

깨트리려 하고 있죠

 

물론 보수적이고 일사분란한 문화가

일방적으로 안좋은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요즘처럼 시시각각 트렌드가 변하고,

기술경쟁이 기업 생존의 최우선순위로

떠오른 상황에선 보수적인 기업문화는

단점으로 여겨지죠

 

2018년 기준 현대차 미등기 임원

평균연봉은 약 3억 9,000만원입니다.

미등기 임원이란 대표이사, 회장, 이사 등

기업 등기부등본에 이름을 올린 오너가 아닌

상무, 전무, 부사장 등 직장인으로써

할 수 있는 임원을 말합니다.

 

현대차의 경우 다른 대기업 임원보다

연봉이 낮은걸 알 수 있습니다.

현대차 자체가 정년이 보장되는

보수적인 기업문화이기 떄문에

임원 연봉 또한 정규직원보다 크게 높지 않은?

삼성전자처럼 수십억원의 연봉을

주는 편은 아닙니다.

 

현대차 그룹 오너가문을 제외하고

월급사장 연봉만 보더라도

약 9억원~10억원 정도에 분포해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고 No.2 대기업인

현대차그룹의 사장 연봉인걸 감안하면

9억원 정도의 연봉은 체감상

깜짝놀랄정도로 높다고 느껴지진 않죠

 

오히려 삼성전자의 부사장 직급이

10억원 넘는 연봉을 받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현대차 정규직 직원 평균 연봉이

약 9,000만원 정도로 알려져 있으니,

초임 임원인 상무의 연봉은

약 2억원~2억 5천만원 정도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

 

보통 초임 임원의 경우 대부분의 대기업들이

정규직일때 연봉의 1.5배~2배 사이를

지급하는게 정설이기 때문이죠

막 임원이 되기 직전인

현대차 부장의 경우 약 1억 5,000만원 근처의

연봉을 받기 대문에 상무로 진급하게 되면

약 2억원 정도를 받게 될 듯 합니다.

 

물론 임원경력이 오래되고 능력이 뛰어나서

전무로 승진하게 되면 상무일때보다

또 2배정도 뛰게 되니

약 4억원~5억원 정도를 받게 됩니다.

 

실제로 임원이 되서 집안을 일으키고,

팔자가 피는건 상무일때는 솔직히 쉽지 앟고,

최소한 전무 이상은 진급해야

자식들 돈걱정 없이 먹고살 수 있을

정도는 될 것 같습니다.

 

현대차는 아쉽게도

임원 퇴직금 금액도 상위에는

그룹 오너들만 있습니다.

단순 월급 임원들은 임원으로 퇴직해도

수십억원의 퇴직금은 받지 못하는 상황이죠

 

반면 삼성그룹의 경우 오너가문이 아니더라도,

월급 사장으로 퇴직하더라도

수십억원의 퇴직금을 지급하는걸 보면

임원대우는 현대차 보단 삼성이

더 후하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은 대한민국 No.2 대기업인

현대차 그룹의 상무, 전무

연봉과 퇴직금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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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
카테고리 없음2022. 12. 20.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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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더불어

대한민국 탑티어 대기업인

현대자동차

줄여서 현대차로 부르죠

 

오늘은 현대차 정규직 연봉과

임원 연봉에 대해 간단히 알아볼까요?

 

 

18년 기준 현대자동차 신입사원

평균 연봉은 약 5,500만원 정도입니다.

대기업 신입사원 평균 연봉이 약

4,000만원~5,000만원 사이인 것을 살펴보면

현대자동차 신입사원 평균연봉은

대기업 중에서 탑티어 수준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보다 더 많은 연봉을 받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정유회사 등도 있지만

이 회사들은 업황에 따라 성과급이

천차만별인 반면 현대차는 부침없이

꾸준히 높은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2020년 기준 평균연봉은 약

8,700만원 수준으로 상당히 높은편입니다.

 

또한 현대차는 대기업 중에서도

드물게 호봉제 기반 회사로

근속연수가 길어질수록 호봉이 올라가고,

높아진 호봉만큼 연봉도 오르게 되어있습니다.

 

물론 고과에 따라 보너스 등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겠지만, 현대차처럼 노조가

매우 강한 회사는 그 차이를 최대한 벌이지지 않게

하기 때문에 연공서열에 따른 연봉이 체계적으로

계단식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물론 과장으로 승진하고 나서부턴 관리자 직급으로

호봉제가 아닌 연봉제로 바뀐다는 소문이 있긴 합니다.

 

현대차도 성과급 및 격려금 제도가 있습니다.

회사 이익에 따라 노조와 임단협을 통해

성과급이 정해지며 이 성과급은

너무나 슬프게도 2012년 500% 지급 이후

계속 내리막길을 걷고 있습니다.

 

2012년에 받은 보너스가 최근 2018년 받은

보너스보다 많은건 정말 충격적인 사실이죠

물가상승률 등을 따지면, 반토막이 아니라

1/4토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최근들어 현대차가 전기차 부분에서

상장히 약진을 하고 있지만,

강력한 노조, 호봉제, 엔진기반 자동차 위주

등등 여러 발목을 잡는 요인으로

회사 성장이 쉽지 않아보입니다.

 

 

현대차 그룹은 삼성에 이어 대한민국에서

두번쨰로 큰 대기업 그룹이기 때문에

1,000명이 넘는 임원이 있습니다.

 

현대차 임원 평균연봉은 약 3억원 수준으로

LG, 삼성, GS 등 다른 주요 대기업에 비해

높은편은 아닌편입니다.

 

이는 현대차가 위에서 말한 것처럼

호봉제의 연공서열이 강한 기업이기 때문에

대부분 정년까지 무탈하게 다니면서

50대 중후반에 임원을 달기 때문에

삼성같은 피터지는 경쟁 속에서

40대 임원이 탄생하고 그런 케이스가 아니기 때문에

임원 연봉도 눈에띄게 높진 않습니다.

 

특히 현대차는 순혈주의가 강하기 때문에

임원도 외부 영입보다는 내부승진 케이스가 많으며

임원 대부분 연령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연봉도 다른 대기업에 비해 높진 않습니다.

 

현대차 임원 평균나이는 56세로

포스코를 제외하면 2위로 상당히 많은 편이죠

삼성은, 롯데쇼핑 임원 평균나이는 약 52,53세로

현대차에 비하면 상당히 젊은 편입니다.

 

오늘은 삼성그룹에 이은

대한민국 No.2 그룹 현대차 연봉 및

임원 연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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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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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직장인의 바로미터이자

평범한 사람들에게 인생역전의 기회인

대기업 임원

 

대기업 임원도 다 똑같은 임원이 아니죠

1년에 수십억원을 받는 임원도 있고,

정직원보다 조금 더받는 임원도 있습니다.

 

오늘은 직장인의 꽃이라 불리는

대기업 임원중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기업 임원은 어디인지 살펴볼까요?

 

 

먼저 국내 500대기업 평균 연봉을 살펴볼까요?

정직원 평균연봉은 약 8,100만원입니다.

보통 우리가 이름들어본 대기업에 다니면

평균적으로 8,000만원 정도 받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임원도 미등기임원, 등기이사 이렇게

구분되어있는데, 미등기임원은 우리가 흔히 아는

상무, 전무, 부사장, 사장 등 임원을 말하고

등기이사는 회사 등기부등본에 등재된

회장, 이사 등등 회사의 주인을 말합니다.

흔히 등기이사는 그 대기업의 오너이거나

대표이사 정도 등 극소수입니다.

 

500대기업 미등기임원(상무, 전무 등)은 약 3억 6,000만원

정도 연봉을 받는다고 나와있습니다.

정규직이 약 8,000만원 연봉을 받으니

임원은 정규직의 4.4배 받는 셈이죠

 

임원으로 승진해서 2년만 일해도

정규직 9년치 연봉을 받게 되니

직장인의 꽃이라 불릴만 하죠?

 

상무, 전무에서 더 성공해서 올라가면

대망의 회장, 부회장 등 등기이사가 되면

약 9억원에 가까운 연봉을 받게됩니다.

이정도면 탈직장인 수준으로

등기이사 2년정도만 일해도

정규직이 약 20년치 일해야 받는 돈을

한번에 받게 됩니다.

 

한마디로 등기이사가 되는 순간

특권층, 부자 대열에 끼게됩니다.

 

 

그러면 대기업 임원중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곳은 과연 어디일까요?

1위는 메리츠증권으로 약 9억원,

2위는 NC소프트로 약 8억원

3위는 삼성전자 약 7.4억원

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증권회사야 워낙 돈을 많이주니 빼고,

NC소프트가 임원을 달면 평균 8억원을 받네요

 

표를 보면 대기업 중에서도 우리가 이름을 많이 들어본

주요 대기업 임원은 평균 약 6억원 정도를 받고 있습니다.

연봉 6억원이면 일반 직장인이 약 8년 정도를 일해야

받을 수 있는 돈으로 아주아주 큰 금액이죠

 

임원에 한번 되면 1년만에 그만두진 않고,

평균 2~3년은 기본적으로 하게되니

약 15억원 정도를 받는다고 보면 됩니다.

 

이정도면 빽도 돈도 없는 평범한 직장인이라면

인생 한번 걸어볼만 하지 않겠어요?

 

오늘은 직장인의 별이라 불리는

대기업 임원 연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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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