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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에 막대한 유동성이

풀림과 동시에 코스피가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면서

공모주 투자에도 투자자들이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12월 알짜 공모주 중 하나인

엔젠바이오 공모주 투자에 대해

간단히 알아볼까요?

엔젠바이오는 유전성 유방암/난소암

정밀진단제 제품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아직은 적자상태이지만

바이오쪽으로 매우 유망한 기업입니다.

공모가는 14,000원으로 정해졌으며

삼성증권을 통해 공모주

청약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기관 경쟁률은 1000 : 1 로

크지 않은 바이오 기업 규모에 비해

상당한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기관경쟁률이 높다는 것은

기업의 미래가치가 높다는 건

다들 아시죠?

청약기간은

12.1(화)~12.2(수) 이틀 동안으로

최근 공모주 투자들 중에서도

옥석가리기가 한창인데

4차산업, 바이오와 관련된

공모주들은 왠만하면

따상은 기본으로 먹고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엔젠바이오도 공모가가 14,000원이니

따상하면 30,000원으로 시작하지 않을까요?

물론 일반투자자 경쟁률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실제로 내 계좌에 들어오는 주식 수는

많지 않읗 것으로 추측됩니다.

환불일은 12.4(금) 으로

마통으로 투자하는 분들이라면

12.2(수) 에 공모주 신청을 하면

3일동안의 이자만 내면 되니

다들 수요일에 청약하시면 적은

이자로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습니다.

최근들어 인기있는 왠만한 공모주의 경우

1200:1 ~ 1500:1 은 기본이다보니

약 5,000만원을 투자하면 10만원 정도의

주식을 받을 수 있게되고,

따상을 기록하게 되면 25만원의 주식이 되면서

3일만에 15만원의 수익이 생기게 됩니다.

한달에 이런 공모주 1개씩

1년을 투자하게 되면 1년에 약

180만원의 수익이 생기게 되고,

투자금 5,000만원으로 계산하면

약 3%정도의 수익률입니다.

물론 매일 따상을 기록 못할수도 있지만

한달에 2~3일 투자해서 3%수익률이면

상당히 괜찮은 수익 아닐까요?

공모주 투자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엔젠바이오 한번 관심가져보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은 마무리하겠습니다.

요즘 공모주 투자 다들 하시죠?

SK바이오팜, 빅히트, 카카오게임즈

등등 모두 공모가 대비 최소

2배 이상 오르며 투자자들에게

달콤한 수익을 안겨다 준 종목들이죠

코로나로 인해 천문학적인 유동성이 풀리면서

시장에는 어마어마한 돈들이 유입되기 시작했고,

이 투자금들은 한푼이라도

벌기 위해 눈에 불을 켜고

투자처를 찾고 있습니다.

오늘은 현재 공모청약을 받고 있는

명신산업에 대해 간단히 알아볼까요?

명신산업은 자동차 부품 업체로

고온 기술을 사용한 핫스탬핑 기술을

사용하여 자동차 부품을 만드는 기업입니다.

주로 현대기아차에 납품하며

최근에는 테슬라 등 전기자동차에도

해당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수출하는 등

탄탄한 미래가 보장된 기업이라 할 수 있죠

단순 자동차 부품 회사는 내연기관의

사양화로 인해 미래가 밝지 않지만,

명신산업처럼 뛰어난 기술력을

갖춘 부품 기업들은

전기차, 수소차 등 미래 비전에 맞게

회사를 변신하는 등 투자매력도가

매우 높은 회사입니다.

2019년 명신산업의 실적은

매출 약 7,700억

영업이익 약 600억원

으로

견고한 실적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단점은 다른 현대기아차 부품기업과

동일하게 영업이익률이 높지 않은 부분이죠

또한 최근 자동차 산업의 트렌드인

전기차 업체에 납품을 시작하면서

단순 내연기관 부품업체에섭 벗어나

미래가치가 있는 기업으로

탈바꿈 하고 있습니다.

요즘엔 전기차, 수소차 아니면

유럽, 미국에서 안통하는거

다들 아시죠?

명신산업의 공모가는 6,500원으로

희망공모가약 보다 15%정도 상단에

위치하며 기관투자자들에게

엄청난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얼마전 시행된 기관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기관 투자 경쟁률은 무려

1195 : 1

로 공모주 최고신기록을 세웠습니다.

기관투자자들이 명신산업을

1주라도 더 받기 위해 줄을

섯다는 말 아니겟어요?

공모주 청약일은

11.27~30 일로

환불일은 12.1 입니다.

11.30에 공모주 청약하면

바로 다음날 환불받기 때문에

마통으로 투자하시는 분이라면

11.30에 투자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요즘 인기많은 공모주의 경우

상장하면 따상은 기본이라는 건

다들 아시죠?

하지만 기관경쟁률이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운 만큼 일반청약에서도 상당한

경쟁률이 보여질 것 같습니다.

실제로 투입되는 투자금 대비

내 계좌로 들어오는 주식 수는

기대에 미치지 못할 가능성이 높죠

하지만 가만히 통장에 있는 것보단

이렇게 공모주 투자를 하는게

한푼이라도 더 벌고 다다익선 아니겠어요?

명신산업 공모주 다들 성공하시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은 마무리하겠습니다~

SK바이오팜

카카오게임즈

최근들어 공모주 투자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SK바이오팜 같은 경우

4만 9천원이었던 공모가가

상장 3일만에 20만원까지 올랐으니

공모 신청해서 주식 받으신 분들은

거의 4배 수익을 올린 셈이죠

요즘같이 저금리 시대에

4% 수익도 아닌 4배 수익은

정말 엄청난 수치입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10월에

방탄소년단이 속한 빅히트엔터테이먼트

기업이 IPO 발표를 했고,

전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빅히트 공모주 신청일은

10.5~6일로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아직 계좌가 없으신 분들은

청약 전날까지 계좌를 만드셔야

청약 당일에 공모주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번 공모금액은 약 9,600억원 정도로

역대 1위였던 SK바이오팜의 9,300억원을

웃도는 금액으로 경쟁률, 공모금액, 인기

모두 1위를 기록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공모주를 청약할 때 중요한 것이

바로 어떤 증권사에서 신청하냐 인데

주관 증권사마다 배정받은 물량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 물량때문에 증권사마다 경쟁률이

다르고 이 경쟁률로 인해

같은 금액을 투자해도 최종적으로

청약받는 주식 수가 미세하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죠

이번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으로

각 증권사 물량은 전체의 30~35%정도로

비슷한 수준입니다.

특히 한국투자증권의 경우

카카오게임즈 공모때도 대표 주관사였고,

이번 빅히트엔터테인먼트 IPO때도

대표 주관사로 선정되면서

IPO 시장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내년 초에 예정된

카카오뱅크 공모 IPO까지

한국투자증권이 주관하지 않을까

조심스례 예상해 봅니다.

과연 빅히트엔터테이먼트가

이전의 SK바이오팜, 카카오게임즈처럼

흥행돌풍을 이어가며 성공할지,

고평가 논란속에 찾잔속의 태풍처럼

조용히 지나갈지 한번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