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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임원

상무, 전무, 부사장, 사장

직장인들의 꿈이자

인생역전의 기회라고

흔히들 말하죠

 

임원이 되기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야근하고

주말출근으로 몸을 불사질러

임원이 되어 엄청난 연봉과

차량, 법인카드 혜택을 누리는

하늘에 떠있는 별 임원

 

오늘은 임원

그중에서도 국내 최고 대기업

삼성 임원이 되면 

얼마나 많은 연봉을 받길래

사람들이 인생역전이라고 하는지

간단히 알아볼까요?

 

먼저 삼성전자 임원 수를 살펴볼까요?

삼성전자 직원수는 약 10만명 정도입니다

임원수는 매년 다르지만 약 1,000명 정도로

전체 직원수의 1%가 채 안되는 수치입니다.

 

한마디로 직원 100명당 임원 1명꼴이죠

같은 해에 들어온 동기 100명중에

임원은 1명만 되는 셈이죠

치열한 취업시장이라는 전쟁에서

가장 힘든 삼성전자라는 곳에 취업한

스펙 짱짱한 동기들 100명중에

오직 1명만 임원을 할 수 있다니...

정말 임원달기는 하늘의 별따기 라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더군다나 이 수치는 매년 줄어드는 추세이니

앞으로 임원달기는 더욱 힘들어질 것 같습니다.

 

최근 삼성전자 미등기 임원 연봉을 살펴보면

약 8억 6,000만원 정도를 수령했다고 나와있습니다.

미등기 임원이란 대표이사처럼 회사 등기부등본에

공식적으로 등기된 이사임원이 아닌,

우리가 흔히 말하는 상무, 전무, 부사장을

미등기 임원이라고 합니다.

 

정직원 평균 연봉이 약 1억 2,000만원 정도이니

임원은 정규직 연봉의

약 7배 정도라고 보면 되겠죠?

물론 임원이 되기까지 피나는 노력과

사회생활, 스펙, 성과, 야근 등등 인생을

투자해서 얻어내야 하지만

한번 임원이 되면 1년만 임원으로 일해도

일반 회사원이 7년 일한 연봉을

받을 수 있으니 충분한 동기부여는 되지

않을까 합니다

 

실력이 좋아서 3~4년 정도 임원직을 계속 유지하면

일반 회사원의 25년치 소득을 벌 수 있으니

한마디로 인생역전이자 평생 돈걱정 없이

살 수 있게 되겠죠

 

흔히 상무가 되면 본인 평생 돈걱정 없고,

전무가 되면 자식까진 돈걱정 없고,

부사장이 되면 후손이 돈걱정 없다고 합니다.

 

 

이제 미등기 이사가 아닌 등기이사

흔히 신문에 자주 나오는 대표이사, 회장 급으로

각 회사, 부문을 대표하는 사람이라고 보면 됩니다.

단순 업무 임원이 아닌 회사 등기에 등록된

회사를 책임지는 등기임원이죠

 

이 사람들의 연봉은 일반 정규직, 일반 임원과는

아예 그들만의 세상으로 최소 17억원에서

많게는 100억원까지 편차가 매우 큰편입니다.

삼성전자 등기임원의 경우

평균 1년에 70억원 정도를 받고 있는데,

이정도는 단순히 인생역전, 돈걱정 없이 사는 수준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핵심 0.1% 특권층으로 살게 됩니다.

 

하지만 이 등기 임원들은 평범하게 대학나와

취업해서 회사생활로 할 수 없는 수준으로

정말 그들만의 세상이라고 보면 됩니다.

 

우리같은 평범한 직장인들은

상무, 전무만 되도 성공한 직장인이라고 보면 되죠

 

오늘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기업인 삼성

그중에서도 삼성전자 임원 연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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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