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연봉 하나만큼은 대한민국 직장인 중에서

명실상부 TOP 이라고 부를 수 있는 업종인 증권회사

증권회사를 주제로 수많은 영화가 만들어질 정도로

증권회사에 다니는 직작인들은

대한민국에서 돈을 가장 많이 버는걸로 유명합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대한민국 증권회사

평균 연봉은 얼마나 되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21년 주요 증권사 연봉을 살펴보면

우리가 많이 들어본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이런 메이저 증권사보다 한양증권, BNK증권, 부국증권 등

중소형 증권사 연봉이 더 높은걸 알 수 있습니다.

 

대형 증권사는 규모나 큰 만큼 스텝인력, 전산인력 등등이

많지만, 중소형 증권사는 증권업 본연의 역할에

회사의 모든 역량을 투입하기 때문에

몸집이 작은 중소형 증권사 연봉이 대체로

대기업 증권사보다 높은 경우가 많죠

 

또한 중소형 증권사는 직원수가 적기 때문에

수십억원의 연봉을 받는 스페셜한

직원 몇명만 있어도 평균 연봉이 높아질 수 있는 반면,

대기업 증권사는 최소 직원수가 수천에 달하기 때문에

수십억원의 연봉을 받는 직원들이 있는 반면,

정반대로 평범한 대기업과 비슷한 연봉을 받는 직원들도

상당히 많기 때문에 단순히 평균 연봉 자체는

중소형 증권사보다 적을 수 있습니다.

 

한국투자증권, KB증권, 삼성증권 등 증권회사

연봉이 약 1억 3,000만원인 반면

부국증권, 한양증권 등 증권회사 평균연봉은

약 2억원에 달하는 등 50% 이상 차이나는걸

알 수 있습니다.

 

증권회사는 다른 대기업과 다르게

철저하게 실적에 따른 연봉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실력만 좋으면 임원, 사장보다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죠

대표적으로 19년도 증권사별 연봉을 살펴보면

지점장, 부장, 과장 같은 임원, 사장이 아닌 일반

정직원들도 10억원이 넘는 연봉을 받는

사례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삼성증권 지점장, 유진증권 부장, 유진증권 차장 등등

지점장, 부장, 차장 직함을 달고도 실력만 좋으면

왠만한 대기업 사장 연봉인 10억원을 받을 수 있죠

증권사가 아닌 다른 대기업 업종에서 연봉 10억원은

그 회사의 사장, 부회장 정도는 되야 받는

NO.1 정도만 받을 수 있는 연봉입니다.

 

하지만 증권회사에서는 사장이 아니더라도,

실력만 받쳐주면 10억이 아니라 20억원도 받을 수 있죠

물론 그 뒤에 따라오는 압박과 스트레스는

그 개인의 몫이지만, 그만큼 리턴되는 보상이

있기 때문에 증권회사 직원들이 기를 쓰고

실적을 내는 것 아닐까요?

 

역시나 증권사 임원 연봉은 억소리는 기본이고,

높은 곳은 거의 30억원에 가까운 연봉을

지급하는 증권회사들도 꽤 많습니다.

 

오히려 현대차증권, 하나금융, KB증권 같은

대기업 계열 증권회사 사장 연봉은

그 기업이 속한 대기업의 성향에 따라

10억원이 안되는 연봉을 받기도 하지만,

위에서 말한 유진투자, 미래에셋, 대신증권 등등

대기업에 속해있지 않은 증권회사 임원 연봉은

20억원을 넘는 등 천문학적인 연봉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신증권 등기임원 연봉은 약 15억원으로

이는 삼성그룹, 현대차그룹 임원 연봉과 비슷한

수준으로 수백조원의 매출을 올리는 대한민국

탑 대기업 임원들의 연봉과 비슷한 수준을 받는다는건

금융업에선 최고를 찍엇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오늘은 연봉이라면 남부럽지 않을 정도로

받는 증권회사 중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증권회사는 어디인지

 

또 임원이 아닌 정직원들도 10억원이 넘는

연봉을 받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반응형
Posted by 소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