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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에 인기직업으로 떠오른

 

철밥통의 상징 공무원

옛날에는 박봉으로 힘든 시절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평균연봉 6,000만원 정도로

일반 사기업에 비해 결코 낮지 않은

연봉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공무원의 최대 장점은

정년보장이 아니라 바로 국민연금과

비교불가인 공무원연금 입니다.

 

 

오늘은 공무원연금에 대해 간단히 알아볼까요?

 

 

 

흔히 보통 직장인들이 받는 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의 평균 수령액 비교입니다.

물론 국민연금은 아직 생긴지 오래되지 않아

적립율도 낮은 편이고 일반 직장인이

30년이상 적립하기가 쉽지 않아

기본적으로 30년 이상 적립하는 공무원 연금과

절대적인 빅는 어렵지만 그래도 비교해보자면

 

 

국민연금 평균수령액 40만원

공무원연금 평균수령액 240만원

 

 

간단히 비교해도 6배 입니다.

대학교 졸업하자마자 튼튼빵빵한 대기업에 취업해서

50후반 명퇴할때까지 30년을 겨우 다녀도

국민연금 140~150만원 받을까 말까 합니다.

 

 

 

 

공무원 직급별 연금수령액입니다.

9급, 8급으로 퇴직하는 사람은 거의 없고,

흔히 7,9급으로 공무원 생활 시작해서 높이 올라가면

4급에서 최소 6급은 달고 퇴직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공무원들이 200만원~280만원 정도의

연금을 받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5급으로 들어가서 차관, 1급 등 고위직 공무원을

하게되면 300만원 이상의 연금을 받게 되죠

300만원 공무원연금은 거의 10억 정도의

건물을 가지고 있는 셈이죠

10억 정도 건물을 가지고 있으면 매달

300만원 월세가 나올텐데

 

 

공무원으로 퇴직하면 10억 건물의

주인이 되는 것과 비슷합니다.

 

 

또한 건물은 세입자 관리, 세금 등 복잡하지만

공무원 연금은 매달 따박따박 알아서 통장에 꽃히니

이보다 더 좋은 연금이 있을까요?

 

 

물론 박근혜 정부에서 시행한 공무원 연금 개혁으로

최근에 들어간 공무원들은 거의 국민연금 수준으로

수령액이 많이 하향되서 젊은 공무원들의

불만이 매우 큰 편입니다.

 

 

좋은 혜택은 선배 공무원들이 다 가져가고,

본인들은  그 혜택을 다 못누리니 얼마나 억울하겠어요

하지만 국민연금은 빵꾸가 나거나 마이너스가 되도

세금으로 매꿔주지 않는 반면

공무원 연금은 적자가 발생해도 정부 세금으로

매꿔주기 때문에 미래에 못받을 걱정 없는 것은

매우 큰 장점입니다.

 

 

오늘은 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 수령액에 대해

간단히 비교해보았습니다.

 

 

같은 소득 대비 공무원 연금이 국민연금을

압살하는 평균 수령액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물론 국민연금 대비 공무원연금 납입액이

많은 편이지만, 그래도 같은 적립액이라면

공무원연금의 소득대체율이 매우 높은 편이라

수령액이 거의 2배정도 차이 나기 때문에

매우매우매우매우 좋은 연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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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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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 직업인 공무원

정년보장과 높은 연금까지

대기업 부럽지 않은 직업인

공무원은 연봉을 얼마나 받을까요?

 

옛날옛적 부모님 세대때는 취업안되고

할거없으면 공무원이나 해라 라고 했지만,

요즘에는 왠만한 대학교를 나와도

몇년동안 공무원 시험을 준비해야 겨우

될까 말까한 신의 직장이 되버렸습니다.

 

또한 공무원은 박봉이다 란 말이 있었는데

최근에도 박봉인지, 연봉은 얼마나 되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2018년 공무원 직종별 평균소득입니다.

공무원은 직종이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일률적인 평균연봉을 계산하기 힘들어

각 직종별 평균 소득을 알아보았습니다.

 

장관, 차관, 판사, 검사 등은 물론 고연봉이네요?

공중보건의야 군인같은 직종이니 연봉이 낮은 편이고,

흔히 공시생들이 도전하는 일반직, 군문원의 경우

5,800만원~6,300만원 사이의 연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공무원 평균 연봉은

6,000만원 입니다.

 

물론 공무원은 특성상 대부분 정년을 채우기 때문에

30년 이상 근무하는 사람들이 많아 평균연봉이

높게 계산되기는 하지만, 지금 막 들어간 초임 공무원분들도

다들 정년 채울테니 어차피 나중에 저 연봉이 되지 않을까요?

 

또한 공무원은 호봉제이기 때문에 매년매년 호봉이 오르면서

그 호봉상승분 만큼 연봉이 오르게 되어있습니다.

9급으로 처음 들어가면 정말 박봉이라고 느낄 정도로

낮은 월급을 받겠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월급이 점점

늘어나는 마법의 효괄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9급과 대기업 연봉을 가끔 비교하는데,

9급은 고졸채용이고 대기업은 대졸채용인데

이 두가지를 연봉많으로 단순비교하는건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단순히 연봉으로 비교하려면 최소 7급, 5급과

대기업과 연봉을 비교해야 어느정도 납득이 가능하죠

 

 

또한 결혼하고 아기를 키울때 가장 중요한

육아휴직 제도도 공무원은 최대 3년동안

육아휴직을 갈 수 있습니다.

왠만한 대기업도 육아휴직 1년을 겨우 갈까말까인데 반해

 

공무원들은 육아휴직을

최대 3년까지 쓸 수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3년 육아휴직이면 왠만큼 아기를

키울 수 있기 때문에 정말 돈으로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복지라고 볼 수 있죠

 

또한 일반 사기업은 육아휴직을 쓰려면 주변의 눈치를 봐야하는데 반해

공무원은 육아휴직을 써도 대체인력 지원비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정말 눈치보지 않고 부담없이 육아휴직을 갈 수 있습니다.

 

또한 육아휴직 동안 근무경력을 인정받기 때문에

호봉이 오르는 것은 덤이겠죠?

 

이처럼 공무원은 대기업에 비해선 다소 낮은 연봉을 받지만,

그 차이를 상쇄할 만큼의 정년보장, 육아휴직 등

눈에 보이지 않는 혜택들이 어마어마합니다.

 

이러니 다들 사기업 때려치고 공무원 하려는거

아니겠어요?

오늘은 공무원 연봉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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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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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공무원 시험 경쟁률이 적게는 수십대 일에서

많게는 수백대 일 에 이르는 최고인기 직업 공무원

 

안정적인 직장과 더불어 든든한 노후연금,

대기업과 중견기업 사이의 적지 않은 연봉까지

정년보장까지 더해지니 정말 신의 직장이라 불릴만 합니다.

 

하지만 공무원의 높은 인기는 반대로

민간기업, 사기업에 대한 불신과 불안감의 반증이 아닐까요?

 

정말 열악한 근무환경과 낮은 연봉의 중소기업

대기업에 취업해도 대부분 50대를 넘기기 힘든 상황에서

고작 10~20년동안 100세시대를 준비해야 하는 대기업 직장인

 

 

점점 고갈되는 것은 물론 납입액 대비 수령액 비율이 점점 줄어들어

내가 정말 받을 수 있을 지 의문이 드는 국민연금

신혼부부는 꿈에라도 바라볼 수 없는 서울 집값.....

 

정말 우리나라에 미래가 남아잇는지 의문이 듭니다.

 

정말 지금이 미래를 바꿀 수 있는 마지막 타이밍인것같습니다.

 

공무원이 되지 않고, 평범한 회사에 취업을 해도,

굳이 대기업에 취직하지 않고 내 능력을 살려 네일아트를 해도

충분히 내 가정을 꾸릴 수 있고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사회가 정말 건전하고 밝은 사회 아닐까요?

 

대기업, 공무원, 금수저가 아니면 미래를 꿈꿀 수 없는

경직되고 닫힌 사회가 되어가고 있는 사회에 점점 지쳐가며

낮은 출산율과 결혼율, 뒤쳐지는 4차산업은

자연스례 따라오는 결과 아닐까요?

 

우리사회가 더 건전하고 역동적으로 변할 수 있도록

바뀌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은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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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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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국민연금이 고갈된다

국민연금 비용이 늘어난다

젊은세대들은 국민연금을 못받는다

 

등등 국민연금과 관련된 뉴스들을 보면

온통 부정적인 얘기들 뿐입니다.

 

그렇다면 실제로 우리는 국민연금을

얼마나 받게 될까요?

 

 

 

겨우... 50만원도 받지못하네요...

 

물론 지금 받는 사람들은 국민연금 가입기간이

비교적 짧고 납입금액도 많지 않기 때문이지만

그래도 50만원은 충격적입니다.

 

퇴직 후 필요한 평균 금액이 약 240 만원정도라고

들었는데..50만원이면 1/5 정도뿐이네요

 

 

나머지 190만원은 어디서 벌어야 할까요?

 

60이 넘은 나이에 경비는 커녕 일자리 구하기란

하늘에 별따기인 사회입니다.

 

우리나라 최강 연금인 공무원, 군인연금, 사학연금과

슬프지만 간단히 비교해볼까요?

 

공무원연금, 군인연금의 평균 수령액은

약 200만원이 넘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공무원연금, 군인연금, 사학연금

수급자는 국민연금의 약 3~ 4배를 받습니다.

 

공무원연금, 군인연금을 받는 사람이라면

딱히 재테크를 하지 않아도

노후대비가 한방에 끝나버리네요 허허허

 

대부분의 국민이자 보통 국민들도

국민연금으로 최소한 필요 노후 소득의

1/2 는 해결되야 국민연금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하지 않게 되지 않을까요?

 

오늘도 지루하고 긴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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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