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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천만 직장인의 꿈이자 목표인 임원 승진

 

왠만한 회사 임원만 되도 남들의 부러움을 사는데

우리나라 Top 기업인 삼성전자 임원은

연봉을 얼마다 받을까요? 

 

오늘은 삼성전자 임원 연봉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2018년 주요 대기업 미등기임원

평균 연봉을 살펴보면 역시나

삼성전자 임원 연봉이 약 7억원 정도로

대기업 중에서 가장 높은 금액입니다.

 

여기서 미등기 임원이랑 대표이사, 회장, 부회장 등

법인대표인을 제외한 상무, 전무 등 우리가 흔히

말하는 임원을 말합니다.

 

한마디로 삼성전자에서 상무, 전무 달면

연봉 7억원을 받게 됩니다.

한달에 5천만원입니다.

 

왠만한 직장인 연봉을

매달 받게 되는 셈이죠

 

 

 

그리고 임원이 되면 회사에서 차량이 제공됩니다.

상무때는 임원중에서도 초임이라

그랜저 등이 제공되지만,

 

전무, 부사장으로 가면 기사딸린 에쿠스를 탈 수 있죠

흔히 드라마에서 보는 대기업 임원의 모습입니다.

또한 이외에도 최고급 골프장 이용권과,

삼성 병원 건강검진 등 등 눈에 보이지 않는

무수한 혜택들을 받게 되죠

 

하지만 임원은 임시 직원이란 말처럼

실적이 좋지 않으면 언제든 내쳐질 수 있는

파리목숨이라는 건 다들 아시죠?

 

 

 

삼성전자 임원은 누구인지 분석한 자료입니다.

평균적으로 빠르면 40대, 늦어도 50대 초에

상무를 달게 됩니다.

 

늦어도 50대 초반에 상무를 달아야 전무, 부사장을

노려볼 수 있기 때문이죠.

 

현대, LG 등 다른 대기업의 상무들이 보통

50대 중~후반 정도인 것과 비교해보면

삼성전자 임원의 나이가 매우 젊은 편입니다.

또한 제조업 회사다보니 역시나 서울대, 연세대 이외에도

한양대 출신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양대 출신 부사장이 고려대보다 더 많은

것을 보면 알 수 있죠

 

이처럼 삼성전자 임원을 달면 대한민국에서

나 성공했다 라고 외쳐도 될 것 같습니다.

수억원의 연봉과 기사딸란 차량,

수억원의 퇴직금까지 일단 삼성전자 임원을 달면

평생 돈걱정 없이 살 수 있기 때문이죠

 

오늘은 삼성전자 임원이 되면 연봉

얼마나 받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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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