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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연봉 1억원은 당연하고

정년까지 보장되서 신의직장이라 불리는

취준생들의 로망 은행권

 

특히나 최근 글로벌적인 금리상승으로 인해

은행권들의 수익은 경제침체라는 말이 무색하듯

역대급 실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디지털 이라는 큰 파도가 밀려오면서

은행권은 사상최대 수익을 기록함과 동시에

반대로 사상최대의 희망퇴직을 실시하고 있죠

여유로울때 최대한 고연차 직원들을 내보내서

조직을 활력있게 변화시키려는 의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오늘은 대한민국 모든 업종 기업들이

경제위기에 벌벌떨고 있는 상황에서

사상최대 수익을 기록하는 은행권의

성과급에 대해 알아볼까요?

 

은행권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처럼

수천만원의 성과급을 받는지 살펴볼까요?

 

 

4대 시중은행 22년 상반기 실적을 살펴보면

리딩뱅크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KB국민은행, 신한은행이

약 1조 7,000억원을 기록하고 있고,

그다음 3, 4위권을 경쟁하는 하나은행, 우리은행이

약 1조 4,000억원 ~ 5,000억원 정도입니다.

 

이 수치는 전년도 대비 평균 10% ~ 20% 정도 증가한

수치로 글로벌 경제 불황이라는 파도 속에서도

이익이 증가한 거의 기적같은 실적이죠

 

미국에서 급격한 금리인상이 일어나면서

대한민국도 금리차를 줄이기 위해 기준금리를

올리고, 도미노 현상처럼 금리에 가장 영향받는

은행들의 영업이익이 대폭 늘어나게 됩니다.

 

수익이 늘어나면 너무나 당연하게도

직원들은 보너스라 불리는 성과급 잔치를

기대하게 되죠

 

신한은행은 기본급의 361%

KB국민은행은 기본급의 280% + 특별현금 

우리은행은 기본급의 300%

하나은행은 기본급의 300%

 

그리고 기사에는 자세히 나오지 않지만,

300% 정도의 평균 성과급 이외에도

수십~수백만원의 현금성 주식 및 상품권 등을

합치면 사상 최대 성과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은행 평균 성과급인 300%라는

금액은 얼마정도 되는걸까요?

삼성전자처럼 연봉의 50%정도 되는

수천만원정도 보너스를 주는걸까요?

 

 

은행권 평균연봉은 은행마다 다소 차이가 있지만

평균 연봉 1억원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근속연수, 직급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평균적으로는 대략 1억원이라고 볼 수 있죠

 

물론 이 평균연봉 1억원에는 기본급 이외에

성과급, 야근수당, 연차수당 등등 다양한

수당들이 들어가있어 성과급 300%에 해당하는

기본급은 약 300만원 정도이지 않을까 합니다.

 

그렇다면 평균연봉 1억원 은행원의 기본급은 300만원이고,

성과급은 4개 시중은행 평균 300%이니

 

22년 4대 시중은행 성과급은

300만원 X 300% = 900만원 입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처럼 수천만원의

성과급이 터지지는 않지만, 900만원의 성과급은

직장인에겐 결코 작은 금액이 아니죠

특히 은행권은 연봉에서 특별성과급이 차지하는

비중이 적은 편이기 때문에 이 성과급은

정말 보너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반대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성과급이

터지지 않으면, 다른 대기업과 비교해서

결코 연봉이 높다고 할 수 없죠

 

오늘은 글로벌 경기침체로 대부분의 대기업들이

실적이 악화되는 위기 속에서도

사상최대 실적과 사상최대 성과급을 지급하는

은행 연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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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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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항공, 여행, 호텔 등등

서비스업종은 큰 타격을 받았지만

오히려 실적이 좋아진 업종도 있습니다.

 

네이버, 카카오 같은 IT업계는 물론

엔씨소프트로 대표되는 게임산업도 포함되죠

하지만 예상외로 좋은 실적을 기록한

업종이 있으니 바로

은행 입니다.

 

대부분의 시중은행들은 물론

지방은행들도 대부분 수조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면서

사상 최고의 실적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씁니다.

 

은행업의 경우 수출업종이 아니거니와

대표적인 내수업종이기 때문에

코로나로 인해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고통받고 있는 와중에 천문학적인

수익을 올리면서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나 연말연초는 보너스(성과급)을

지급하는 시즌이라 특히나 주목을

받고 있는데 오늘은

은행원 성과급에 대해 간단히 알아볼까요?

 

최근 네이버에서 은행 성과급에 대한

뉴스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데

직원수가 가장 많은 국민은행 성과급이

결정되었기 때문입니다.

 

KB국민은행은 노사간에

200% 성과급을 지급과 더불어

약 150만원 정도의 격려금을

지급하기로 타결되었습니다.

 

 

평균적인 은행원 기본급이 약

300만원 정도이니,

현금 150만원 지급을 합치면

KB국민은행은 약 260% 정도

성과급을 받게 됩니다.

 

 

4대 시중은행 평균연봉이 약 9,500만원 이지만,

여기엔 정기 상여금, 야근비 등등이 포함된 금액이고,

실제 성과급 계산에 사용되는 기본급은

약 300만원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기본급을 기준으로 정기상여, 야근비,

연차보상비 등등이 지급되기 때문에

평균연봉은 1억원에 가까워도

기본급은 생각보다 낮은 편이죠

 

대략 기본급이 350만원이라고 계산하면

KB국민은행 직원은 700만원 + 150만원

즉 850만원 정도의 성과급을 받게 됩니다.

물론 850만원이 결코 적은 금액은 아니지만,

수천만원에 해당하는 연봉 50% 금액을

받는 삼성전자에 비하면 그렇게

많다고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특히 이번 코로나19 사태에서

다양한 정책대출을 소화하면서

직원들의 피로감이 극에

달했기 때문이죠

 

물론 몇달씩 무급휴직을 하는

여행, 항공, 호텔 등 피해가 심각한

업종과 비교하면 절을 하며 다녀야 하는게

정답입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경제적으로 타격을

입은 수많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단순히 내수업종이라고,

정부의 대표적인 규제산업이라고

은행업이 돈을 많이벌면 욕을 먹고,

보너스를 줘도 욕을 먹고,

번 돈을 이익공유제라는 이름 하에

뺏어가는 부분은 분명이 바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은행 특히 KB국민은행

성과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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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