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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위 철강업체이자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이 높은 포스코

공기업같아보이지만, 주식시장에 상장된

엄연히 민간기업 사기업인 회사입니다.

 

하지만 왠만한 공기업, 공공기관보다 안정적이고

왠만한 대기업보다 연봉이 높아

취업시장에서 몸값이 상당히 높은 기업이죠

 

흔히 옜날엔 포스코 들어가려면 서울대나와야

한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연봉, 안전성, 복지,  명성 등

어느하나 빠지지 않는 최고의 회사 중 한곳입니다.

 

사기업이지만 오너그룹 재벌그룹이 아니기 때문에

주인이 없어서 항상 정권이 바뀔때마다 CEO 리스크로

홍역을 치르기도 하죠

그렇다면 오늘은 요즘 한창 뉴스에 많이 나오는

포스코 연봉과 회장이 되면 연봉을 얼마나 받는지

한번 간단히 알아볼까요?

 

 

2018년 기준 포스코 평균연봉은 약 9,800만원입니다.

물론 6년전 자료다 보니 2024년 최근에는

평균연봉 1억원은 훌쩍 넘기지 않았을까요?

철강업체 특성상 근속연수가 거의 20년 정도로

근속연수가 20년이면 본인이 희망해서 그만두거나,

사고, 횡령 등으로 짤리지 않는이상 왠만해서는

대부분 정년퇴직까지 보장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른 철강업체들도 대부분 근속연수가 10년 이상으로

다른 업종의 대기업 근속연수보다 긴 편이지만

포스코는 그중에서도 가장 근속연수가 긴 편입니다.

 

포스코 임원 연봉은 약 4.7억원 정도로

2024년 기준으로 약 5억원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삼성, 현대차 같은 글로벌 대기업과 비교하면

임원 연봉이 깜짝놀랄정도로 높지 않지만,

대부분 포스코 ,현대제철 같은 철강회사의 경우

40세 임원, 50세 임원이 아닌 대부분 명퇴, 정년퇴직을 하고

60세가 되어서야 임원을 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보수적인 업종에서 임원 연봉은

다른 사기업과 비교해서 높진 않은 편이죠

그래도 개인적인 의견으론 60세까지 정년이 보장되고,

그 이후에 임원을 하는 것이 더 매력적이지 않을까요?

 

40세, 50세에 임원이 되는 회사라면 임원을 달지 못한

평범한 직원들은 언제 잘릴지 모르는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다녀야 하는데 그 스트레스는 감히

상상도 하기 싫을 것 같습니다.

 

 

주요 임원 연봉을 살펴보면 상무, 전무가 아닌

사장, 부회장 등 등기임원의 경우 약 10억원 정도

연봉을 받는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 상무, 전무 같은 미등기 임원 연봉이 약

3~4억원인 반면 사장, 회장의 연봉은 상당히 높은 편이죠

 

사장, 부회장 연봉이 10억원을 넘으면 왠만한

삼성, 현대차 등 주요 글로벌 대기업과 비교해서

결코 적다고 할 수 없습니다.

 

 

위에 표에서 보이듯이 대부분의 철강업체들의

등기임원 연봉은 약 3억~5억원 정도입니다.

포스코만 유일하게 등기임원 연봉이 10억원을 넘겼죠

이처럼 포스코 같은 기업의 경우 대부분의 직원들이

정년까지 약 1억원이 넘는 연봉을 받고 다니면서

편안하게 생활을 하다가 퇴직하고나서

임원을 달게 되면 정말 따듯한 노후를 보장받게 되죠

 

60세까지 안정적인 급여를 받아 약 30년 이상

직장생활을 하면 대부분 경제적으로 부족함 없이

풍요롭고 안정적으로 가정을 꾸릴 수 있게 되죠

 

오늘은 대한민국 최고 기업중 한곳인

포스코 연봉과 포스코 임원 연봉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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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