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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모든 기업들이

언택트, 비대면 사업을 활성화 하면서

IT, 통신, 반도체 기업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재택근무, 언택트, 비대면의 핵심은 바로

뛰어난 IT서비스와 광폭의 통신망이죠

아무리 좋은 비대면 서비스 아이디어가 있어도

IT기술, 통신기술이 뒷받침 되지 않는다면

한낱 머릿속 아이디어에서 끝나게 될 것입니다.

 

 

오늘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통신기업이자

IT서비스 언택트 기업으로 발돋음 하고 있는

흔히 갓레콤이라 불리는

SK테레콤 연봉에 대해 간단히 알아볼까요?

 

 

 

역시 갓레콤이란 별명 답게

평균연봉 1억원은 가뿐하게 넘어버립니다.

 

 

SK텔레콤 평균 연봉은

약 1억 1,600만원 으로

삼성전자보다 천만원 정도 높습니다.

 

 

삼성전자의 경우 최근 몇년동안

반도체 호황으로 성과급이 뻥뻥 터지고

특별보너스까지 터지면서 평균연봉

1억원을 넘긴 반면에

SK텔레콤은 전통적인 통신 내수업종으로

크게 대박이랄 것도, 폭망이랄 것도 없이

부침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있는 기업이죠

 

 

실적에 따라 변동성이 큰 삼성전자보다

안정적으로 평균연봉 1억원을 받는

SK텔레콤에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모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통신사인데 왜 유독 SK텔레콤만

높은 연봉을 받는 비결이 있을까요?

 

 

사진을 보시면 영업이익은 SK텔레콤과 KT는

약 1조 1,000억원 정도로 엇비슷 하고

LG유플러스가 7,000억원 정도로

다른 통신사보다 다소 낮은 편입니다.

 

 

하지만 직원수를 살펴보면 얘기가 달라지죠

SK텔레콤은 1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단 5,000명 정도로 내고 있지만

KT는 직원수가 2만명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물론 KT는 국영통신사가 모태인 만큼

SK텔레콤과는 구조가 다르지만 그래도

같은 영업이익을 내면서도 직원수가

경쟁사에 비해 1/4이기 때문에

평균연봉 1억원을 주면서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킬 수 있습니다.

 

 

 

 

 

SK텔레콤은 근속연수도 약 12년 정도로

대기업 평균보다 긴 편입니다.

 

 

물론 현대차, 현대중공업, 포스코 같은 전통적인

제조기업들은 강한 노조가 있는 생산직이

워낙 많기 때문에 다른 기업들보다 근속연수가

대체고 긴 편인데 이들을 제외하면

SK텔레콤이 12년으로 대기업 중에서는

상당히 긴 편에 속합니다.

 

 

평균 연봉도 매우 높으면서 근속연수도

상당히 긴 편이니 한마디로

신의직장이란 말로 표현할 수 있겟죠?

 

 

그리고 갓레콤은 통신기업 답게

직원들에게 시원시원한 통신비를

지원해 주는 걸로 유명합니다.

 

 

최신폰을 거의 매달 무료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파격적인 통신비

지원 정책이 있죠

 

 

 

그리고 최근 몇년동안은 반도체, 스마트폰 호황으로

대한민국 연봉 1등은 항상 삼성전자 CEO들의

독차지였습니다.

 

하지만 반도체 호황이 슬슬 지나면서

그 빈자리는 SK그룹 임원들이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  대기업 CEO연봉을  보면

1등은 SK스펙의장, 2등은 SK텔레콤 사장으로

약 45억 원의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어느 누구도 감히 넘볼 수 없을 것만 같던

삼성전자 CEO 연봉을 SK그룹이 넘어선 것이죠

물론 여기에는 SK하이닉스, SK바이오 같은

기업들의 폭발적인 성장과 IPO 덕분이지만

그래도 대한민국 CEO 연봉 순위에서

SK그룹이 삼성그룹을 제치고 1등을 차지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SK텔레콤을 포함한 SK그룹이 최근

몇년동안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란

의견이 매우 많습니다.

 

 

오늘은 대한민국 대기업 사장 연봉 1등인

SK텔레콤 연봉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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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