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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끝판왕이자

회사원의 별이라 불리는

모든 샐러리맨의 꿈이라 불리는

대기업 임원

 

상무, 전무, 사장 같은 대기업 임원이

되면 연봉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대기업마다 연봉은 비슷비슷 할까요?

임원은 연봉 이외에 정규직원같은

퇴직금을 따로 받을까요?

 

오늘은 대기업 임원이 되면 연봉을

얼마정도 받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진짜로 집안을 일으킬 정도로

천문학적인 돈을 받게될까요?

 

 

2019년 기준 대기업 오너일가의

연봉은 약 32억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흔히 우리가 아는 재벌이라 불리는 사람들로

각 기업들의 CEO 직책을 맡고 있습니다.

 

이 총수일가들의 연봉은 평범한 대기업 임원과는

아예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이들만 따로 때어내서

비교해야 의미있는 비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들의 재산은 적게는 수천억원에서 많게는

수조, 수십조원에 달하기 때문에 30억원이란

연봉은 이들에게는 큰 금액은 아니지만,

매년 꾸준한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흔히 세금납부용?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다음으로 각 대기업들의 CEO 평균연봉은

약 10억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전문경영인(CEO)들은 각 기업들의 사장, 대표이사들로

오너 출신이 아닌 샐러리맨 출신으로

오를 수 있는 최고의 위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경영능력을 인정받은 전문경영인으로 활동하며

적게는 수억원에서 많게는 수십억원의

연봉을 받는, 흔히 우리가 아는 가장 성공한

직장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미등기 임원 평균 연봉은 약 2억 8,000만원 수준으로

이 미등기 임원이 우리가 흔히 들어본 상무, 전무 등등

보통의 평범한 임원을 말합니다.

 

이들은 회사 등기부등본에 등재된 등기임원이 아닌

미등기임원으로 정말 그 업무영역의 전문가로써

회사에서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임원들이죠

 

미등기 임원 연봉은 대기업 정규직 연봉인 7,600만원의

약 3~4배 정도로 한마디로 임원으로 2~3년만 활동해도

직원으로 8년정도 일해야 벌 수 있는 금액을

벌 수 있는 금액을 연봉으로 받게 됩니다.

 

전문경영인까지 안가더라도 미등기임원만 되도,

경제적인 부분에서 왠만한 어렴움을 겪지 않게 되고,

사회적으로도 꽤 높은 위치에 오르게 됩니다.

 

대기업 전문경영인 즉 CEO가 되면

돈에는 구애받지 않는 인생을 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연봉만 해도 10억원이 넘는데 퇴직금으로만

30억원~60억원을 받으니까요

 

위에 표를 보면 가장 유명한 대기업인

삼성전자보다 오히려 현대자동차, 현대제철 등

전통적인 제조 대기업의 임원 연봉, 퇴직금이

상당히 높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일반 직장인들은 평생 30년 일해도 퇴직금으로

2~3억원을 받을까 말까 하는데

대기업 임원들은 어떻게 수십억원의 퇴직금을

받을 수 있는걸까요?

이들이 임원으로 100년을 일하는게 아닌데 말이죠

 

일반 정규 직원은 1년 근무할때마다 1달치 월급에 상당하는

퇴직금이 차곡차곡 쌓이게 됩니다.

물론 DB냐 DC냐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크게 보면

1년에 1달치 월급만큼의 퇴직금이 쌓인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30년을 근무하면 30개월치 월급을

퇴직금으로 받게 되죠

아무리 잘나가는 대기업이어도 한달 월급이

1,000만원 정도되면 많이 받는 편이니

약 3억원 정도가 일반 대기업 퇴직금 한계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대기업 임원들은 1년을 일하면 1달이 아닌

3달치 월급을 퇴직금으로 쌓게 됩니다.

즉 정규직원과 동일한 기간을 일해도

퇴직금은 약 3배가 차이나게 되죠

 

임원으로 4년정도 일하면 12달치 월급이 쌓이고,

이들 임원의 연봉이 약 10억원 정도 된다고 하니

편하게 한달에 1억원 받는다고 가정해볼까요?

 

4년정도 전문경영인을 지낸 임원은

퇴직할때 퇴직금을 약 12억원을 받게 됩니다.

연봉이 20억원인 전문경영인은 퇴직금이

단순 계산해도 20억원이 넘겠죠?

 

이처럼 임원이 되면 연봉 못지않은 퇴직금을

받게 됩니다. 일반 정규직원은 꿈도 못꿀 금액이죠

 

오늘은 대기업 임원이 되면 연봉을 얼마나 받는지

또 퇴직할떄 퇴직금은 얼마나 받는지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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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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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 장군이라는 별이 있다면

회사에는 임원이라는 별이 있습니다

 

직장인으로써 가장 높이 올라갈 수 있는 직급인

임원을 달면 연봉 얼마나 받을까요??

또 연봉 이외에도

어떤 다른 혜택이 있는지 간단히 알아볼까요?

 

 

 

2018년 주요 대기업 미등기임원 평균연봉입니다.

미등기 임원이란 대표이사, 사장 등 법인대표자가 아닌

상무, 전무 등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임원입니다.

물론 사장, 대표이사가 되면 위에 연봉보다

2배~3배 정도 되겠지만....그들만의 세상이니

우리는 현실적으로 상무, 전무 연봉을 살펴볼까요?

 

삼성전자가 역시 재계 No1. 답게

임원 평균연봉이 약 7억원 정도입니다.

 

그리고 역시 반도체기업인 하이닉스와

포스코, 이마트 등 기업임원 연봉이

다른 기업들보다 조금 높은 편입니다.

 

현대중공업, 한화 임원 연봉은 다른

대기업 임원 평균보다 낮은 편인데 이들 기업은

근속연수가 다른 기업보다 긴 편입니다.

흔히 근속연수가 긴 기업의 임원은 연봉이

엄청 높은편은 아닌 듯 합니다.

 

 

보통 퇴직전 부장연차 직원 연봉이

기업별로 편차가 있지만

대략 1억~1.5억 정도로 계산한다면

 

임원이 되면 부장일때보다 최소 3배이상

벌게 되는 셈이죠

이정도면 흙수저에게 인생역전 아니겠어요?

 

임원으로 3년만 일하면

일반 직원으로 10년 일한 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일반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임원의 최고의 장점중 하나는

엄청난 퇴직금입니다.

 

 

 

제 포스팅에서도 다뤘지만 일반직원의

퇴직금 계산 방법은

 

근속연수 X 퇴직전 평균월급

 

입니다.

임원의 퇴직금 계산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위에서 계산된 금액에 보통 3배정도를 곱합니다.

흔히 지급배수라 불리며 근속연수에 3배를 인정해주죠

한마디로 상무로  3년 근무하고 퇴직하면

 

3년 X 4천만원(평균월급) X 3

= 3억 6천만원

 

외 퇴직금을 연봉 이외에 받게 됩니다.

 

3년 일하고 연봉 15억원과 함께

3.5억원의 퇴직금을 받게 됩니다.

 

이정도니 사람들이 기를 쓰고

임원을 달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요즘에는 워라벨 트렌드로 임원을 하려는

경향이 다소 약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은

직장인들의 최고 목표는 바로 임원입니다.

 

임원 한번만 해서 3년정도만 일하면

자기 가정, 집안을 일으킬 수 있으니 말이죠

 

오늘은 대기업 임원 달면 연봉 얼마나 받는지

그리고 잘 몰랐던 임원 퇴직금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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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