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초보 블러거입니다.

초보인만큼 1일 1포스팅은

기본 아니겠어요??!!!

2016년부터 시작해서 작년 2018년도까지
대한민국 금융지주사들은 천문학적인
돈을 벌고 있습니다.

금리 상승기와 더불어 주택시장 활황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하게 되었죠

하지만 실적잔치는 2019년에도 이어질지는
아무도 예측할 수가 없습니다.


정부에서 대출금리에 간섭하기 시작하면서

은행들은 정부 눈치를 안볼래야 안볼 수 없겟죠?

이에 따라 은행들의 대출이자 이익이 크게
감소될 거라고 예상되고 있습니다.

울며 겨자먹기로 대출이자를 낮추게 되면

은행들의 수익이 악화되는 것은

불보듯 뻔하지 않겠어요?

 

또한 금융지주에서 은행과 함께
캐시카우로 불리는 카드사들도 올해 상황이
녹록치가 않습니다.

정부에서 자영업자 활성화를 위해
카드수수료 인하 정책을 들고 나오면서
올해 카드사들의 실적하락이 예상됩니다.

카드사의 실적하락은 구조조정으로 이어지며
카드사 직원들의 생계를 위협하게 되죠

물론 금융지주사의 직원들은 다른 산업에 비해
높은 연봉을 받고 있는 편입니다.
하지만 하이닉스, 삼성전자가 보너스 잔치를

할때는 아무런 말도 없는데
왜 금융회사가 돈을 많이 받으면 욕을 먹을까요?

이자장사만 해서 손쉽게 돈벌어서?

물론 해외투자에 소극적이고 보다 쉬운
이자장사에 치우쳐진건 사실이지만
카드수수료 인하, 대출금리 규제 등 정부의
시도때도없는 규제로 인해 금융회사들이
마음껏 해볼 수 있는 기회조차 없는 것 아닐까요?

물론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규제는 필요하지만
4차산업에 대비해 금융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규제와 관치보다는 혁신과 성장으로 지원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무거운 주제였지만
보다쉽게쓰려고 열심히 썼으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명절마무리 잘하세요~

반응형
Posted by 소파파
반응형

텍스트 추가

 

오늘은 금리에 대해 정말정말

간단하게 알아보는 포스팅을 쓰려 합니다.

 

제가 대딩일때는 금리가 얼마인지 전혀 관심없었죠.....

대학생이 적금, 대출 할 일이 얼마나 있었겠어요

 

하지만 직장인이 되고나서 부터는

제 자취방을 구하면서 전세대출을 받게되고,

월급을 저축하면서 적금 금리에 대해 알게 되면서

공대생이어서 배우지 않았던 금리에 대해 몸으로 익히게 되었습니다.

 

금리가 높으면 좋을까요 ? 낮으면 좋을까요?

 

 

정답은 아직 제가 생각하기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때 경제 상황에 맞는 적당한 금리가 정답인 것 같습니다.

 

경제가 너무 좋아서 모든 사람들이 돈을 많이 벌고,

부동산, 주식에 돈이 너무 많이 유입되어서 거품이 낀다면

금리를 높여서 시장의 돈을 회수해야 되겠죠

 

반대로 경기가 침체되고 부동산, 주식시장에 돈이 돌지 않아

저성장한다면 금리를 낮춰 시장에 돈을 풀어서

경제가 활력을 띄게 해야되겠죠?

 

 

금리가 높아진다면 전세대출, 주택구입대출을 받은 사람들은

높아진 이자 부담에 소비를 줄이느라 지갑이 얇아질테고,

반대로 은행에 예금을 넣어두고 이자생활을 하는 자산가들은

높아진 금리덕에 이전보다 여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겟죠

 

최근 우리나라의 상황은 20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 이후

미국을 따라 초 저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1%대의 기준금리 덕에 사람들은 대출을 쉽게 할 수 있었고

그 자금이 부동산으로 흘러들어 지금의

부동산 폭등을 야기하게 되었습니다.

 

미국이 경제가 좋아지자 기준금리를 올리기 시작했지만,

우리나라는 낮은 성장률, 끔찍한 취업난, 자영업자 도산위기

등으로 미국을 따라 기준금리를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만약 지금처럼 미국은 금리를 올리는데 우리나라는 미국을 따라

금리를 올리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된다면 우리나라 경제는

점점 더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게 되지 않을까요?

 

오늘은 어려운 금리에 대해 간단히 포스팅 하려 했는데

중간중간 어려운 내용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ㅠㅜ

 

오늘도 긴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
Posted by 소파파
반응형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가입하소 쓰는 첫 포스팅입니다.

앞으로 자주 작성할테니 자주자주 방문해주세요~

 

오늘은 첫 포스팅으로 은행에 취업하면

어느정도 연봉을 받는지 간단히 알아볼까요?

 

 

은행에 취업하면 연봉이 얼마나 될까요?

 

대기업에 비해 긴 근속연수,

대기업 못지않은 높은 연봉,

다양한 복지시스템

 

등으로 취업 구직자들이 가고싶어하는 기업

항상 순위권에 뽑히는 은행에 대해 알아볼까요?

 

 

2018년 기준 은행들의 평균연봉입니다.

 

씨티은행의 경우 외국계 은행이라 약간 급여체계가 다르고,

신한, 대구,우리, 부산, KB 등 왠만한 은행들 모두

평균연봉이 9,000만원에 육박하는 높은 연봉을 자랑합니다.

 

보통 지방은행들은 시중은행보다 초임연봉이 같거나 높은 편이지만,

상승률은 시중은행이 높기 때문에 서로 엎치락 뒤치락 하는 편입니다.

 

 

.

최근 3개년 평균 1000대 상장사 평균연봉입니다.

보통 1,000대 상장사를 대기업이라 부르니 대기업 평균

연봉이 약 5,500만원 정도라고 볼 수 있죠

 

삼성전자, 하이닉스 같은 평균연봉 1억이 넘는 기업으

우리나라 대기업의 10%도 안되는 초 대기업이니

평균으로 따지면 약 5,500만원 정도 될 듯합니다.

 

은행 평균연봉 약 9,000만원

 

대기업 평균 연봉보다 약 3,000만원 정도 높습니다.

은행업이 국가에서 허가한 라이센스 산업이다 보니,

진입장벽이 높기 때문이기도 하죠

 

.

다음은 근속연수를 살펴볼까요?

 

은행마다, 성별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평균적으로 근속연수가 약 15년 정도 되는거 같네요.

 

반대로 우리나라 100대 대기업의 경우

업종에 따라 편차가 있지만,

평균적으로 약 12년 정도 되보입니다.

 

은행업이 대기업보다 근속연수가 3~4년 정도

길다는 걸 알 수 있죠.

나중에 50대가 넘어서 3~4년은 자식

대학교를 졸업시키냐 못하냐의 차이를 가져오느

어마무시한 차이를 불러오게 됩니다.

 

이처럼 은행에 한번 취업하기만 하면

대기업 평균 연봉보다 높은 연봉과

대기업 평균 근속연수보다 긴 근속연수를

자랑하는 신의 직장에 일하게 되는 셈이죠

 

하지만 금융업 특성상 민원 고객에 시달리게 되고,

끊임없는 영업 압박과 함께 금융 사고가 터지면

본인이 물어내야 하는 리스크도 감수해야 하는

단점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장점만 존재하는 회사는 없고,

똑같이 단점만 존재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자신의 성향을 잘 분석하고 파악하여

자신에게 잘 맞는 곳에 취업하는 것이

신의 직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주말 잘 보내세요~

반응형
Posted by 소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