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24. 5. 16.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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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M4lxtmF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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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
일상2024. 3. 29.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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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장 재밌게 본 웹툰 중 하나인

 

나 혼자만 레벨업

 

주인공이 게임같은 판타지 세계에서 레벨업을 하면서

그림자 군대를 이끌게 되고 펼처지는

세상을 그린 웹툰입니다.

 

작화도 뛰어나고 스토리도 뛰어난 정말

손에 꼽히는 명작이죠

이 웹툰이 게임으로 조만간 출시된다고 합니다.

요즘 재밌는 게임이 없어서 한동안 쉬고있엇는데

나혼자만레벨업 웹툰이 게임으로 나온다고 하니

오랜만에 사전등록도 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게임 출시일은 아직 정확히 나오진 않았지만

4월~5월 정도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현재 동남아에서 먼저 베타테스트를 진행중이고,

조만간 한국에서도 오픈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이 웹툰은 우리나라를 뛰어넘어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웹툰이기 때문에

게임도 한국을 넘어 글로벌적으로

인기가 많을 것 같습니다.

 

 

현재 공개된 게임 사진입니다.

웹툰도 뛰어난 작화로 유명햇엇는데

게임도 액션과 그래픽에 상당히 노력을

쏟은 흔적이 보입니다.

요즘에 오픈하는 많은 게임들이 리니지라이크의

비슷비슷한 그래픽의 양산형 게임이 많았는데

 

나혼자만레벨업 게임은 요즘 게임과 다르게

뛰어난 그래픽, 액션과 함께 탄탄한 스토리까지

받쳐주기 때문에 게임유저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죠

 

 

현재 사전등록을 받고있습니다.

사전등록하면 20만원 상당의 패키지를 주는데

아직 등록안하신 분들은 바로 등록해야

게임 오픈했을때 조금이라도 남들보다

한발자국 앞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사전등록하면 10만골드와 함께

속성별 마력수정 2개, 전설등급 방어구세트와

웹툰 주인공인 성진우 코스톰까지 정말

사전등록 선물중에서 가장 역대급인것같습니다.

 

웹툰에서도 주인공 성진우는 항상 검은정장을

입고 전투를 했엇는데 그 스킨을 받기 위해서는

바로 사전등록 잊지말아주세요

 

오늘은 대한민국 대표 웹툰중 하나인

나혼자만레벨업의 게임발매소식과 함께

사전등록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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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평생 다니면 얼마정도 벌게 될까요?

20대 후반에 취업해서 50대 후반에 퇴직하면

적으면 20년에서 최대 30년정도 다니게 되는데

삼성, SK, 현대차, LG 같은 대기업에 취업해서

20~30년 정도 다니면 평생 돈걱정 없이 살 수 있을까요?

 

오늘은 우리나라 대표 대기업에 취업해서

정년까지 다니면 얼마정도 벌 수 있는지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대기업 평균 연봉을 한번 살펴볼까요?

삼성, SK, LG, 롯데, 현대차 등등 우리나라에는

수십개의 대기업이 있습니다.

우리가 이름을 많이 들어본 너무나도 유명한 대기업

이외에도 LS, E1, 고려아연 등등 기업대상으로

사업을 하는 대기업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우리나라 주요 대기업 평균 연봉은

약 8,300만원 정도입니다.

물론 평균연봉이 1억원을 훌쩍 넘는

삼성전자, 현대차, 은행, 기름집, 네이버 등등

대기업중의 대기업은 정말 그들만의 세상이지만

유통, 물류, 식품 등등 대기업이지만 평균연봉이

상당히 짠 대기업군도 상당히 많습니다.

 

이런 저런 기업들 전체 평균을 내면

평균 약 8,300만원 정도 받는걸로 나옵니다.

물론 이 금액도 결코 작은 금액은 아닙니다.

중소기업에 들어가면 초봉이 3,000만원이

될까말까한 각박한 세상에서 8,300만원은

2배가 훌쩍 넘는 상당히 큰 금액이죠

 

그렇다면 매년 평균 8,300만원 정도 벌면서

몇년정도 근속하게 될까요?

기업마다 편차는 있겠지만 최근들어

노동법이 강력해지면서 해고가 어려워졌습니다.

정규직으로 한번 들어오면 왠만해선

해고하기가 어려워졌고, 옛날처럼

강제 명퇴, 희망퇴직은 할 수 없죠

 

물론 고과, 승진 등등으로 불이익을 줘서

자발적으로 그만두게 할 수 있지만,

이도 옛날처럼 기업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실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10대기업 평균 근속연수를 보면

약 14년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자동차, 제철, 조선소, 건설 등등

기본 20년은 다니는 제조대기업도 있지만,

짧게 4~5년 다니는 대기업군도 있기 때문에

다 합쳐서 전체적인 평균을 내면 약 14년

정도로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대기업 평균 연봉 8,300만원

대기업 평균 근속연수 14년

을 곱하면 얼마가 나올까요?

 

8,300만원 X 14년 = 11억

 

약 11억 정도를 벌게됩니다.

크다면 크고 모자라면 모자라지만,

여기서 이런저런 세금때고 하다보면 약 8~9억

정도를 벌 수 있습니다.

물론 대기업 14년 정도 다니고 퇴사한 다음에

다시 이직하는 경우가 빈번하기 때문에

저 근속연수는 한 기업에서 근속연수이기 때문에

실제 근속연수는 약 20~25년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20대 후반에 취업해서 50대 중반에 퇴직하면

약 25년 정도 다니기 때문에 25년으로 계싼해볼까요?

 

8,300만원 X 25년 = 약 20억원

 

25년동안 다니면 근로소득으로 약 20억원을

벌게됩니다. 이정도면 상당히 큰 금액이죠?

이런저런 세금을 떼고도 약 15억 정도가

내 통장에 실제로 들어오게 될텐데

이정도면 적당한 수도권에서 집한채 사고

가족들 먹여살릴 정도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대기업 취업해서 평생 일하면

얼마정도 버는지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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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0.7명

OECD 국가중 가장 낮은 출산율을 기록한

유일무이한 1명 이하의 출산율 국가 대한민국

정부도 출산율을 높이는 것에 뜨뜬미지근한데

이런 초 저출산을 해결하기 위해

팔을 걷어부치고 나선 기업이 있습니다.

 

출산한 직원들에게 현금 1억원을

지급한 부영 그룹이 그 주인공이죠

 

 

그나마 최근들어 출산하면 매달 지급하는

출산지원금이 100만원 등으로 늘어나면서

확실히 옜날보다는 조금 많이주네~ 하는

인식이 조금 생겼다지만 그래도 서울 집값이

평균적으로 10억원은 우습게 넘기면서

아직도 부족하다는 인식이 많은 상태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출산한 직원들에게

현금으로 1억을 쏘는 기업은 정말

나라가 하지 못한 일을 대신 하는

애국기업이라 부를 수 있죠

 

부영 그룹은 흔히 사랑으로 란 브랜드로

유명한 건설사입니다.

물론 최근 PF사태 등으로 왠만한 건설사들이

실적악화에 있는 상황에서 부영도 이를

피해갈 수 없었죠

 

잇다른 건설경기 침체로 부영도 영업적자에 매출감소로

상당한 실적하락이 이어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상황에서도 출산율 타개를 위해

직원들에게 1억원을 지급하는 통큰 모습은

정말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의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죠

 

육아를 위한 시간, 공간과 주변 인프라,

소아과 증설 등등 정말 다양한 육아환경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그래도 현금 1억원은 육아하는 부모 입장에서

정말 가뭄에 단비같은 힘을 발휘하죠

 

이사계획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자금으로

아이에게 조금 더 넓은 집을 제공할 수 있고,

조금 더 안전하고 튼튼한 차를 살 수 있기 때문이죠

 

물론 1억원이란 돈으로 인생역전, 부자가 되지 않지만,

육아를 하는 부모 입장에서 내 아이에게

조금 더 따듯하고 포근한 보금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점은 분명합니다.

 

 

통계를 살펴보면 아이 1명을 키우는데

평균적으로 매달 80만원 정도가 필요합니다.

1년이면 최소한 천만원 정도가 필요하고,

대학교 까지 졸업하는데 25년동안

약 2.5억~3억 정도가 필요하죠

 

물론 이는 평균이고 사람에 따라 이보다 적게 들수도

이보다 더 많이 들수도 있지만,

대학교까지 졸업하는데 약 3억 정도가

적당히 사교육도 시키고 하면서 필요하다면

이중의 1/3을 회사에서 지급한 셈입니다.

 

아이를 키우는데 필요한 비용의 30% 정도를

회사에서 준다면 정말 나라도 해결 못하는

상상도 못할 최고의 복지인셈이죠

 

휴가, 휴직, 명절선물 같은 복지보다

이렇게 출산한 직원에게 1억원 지급은

평생 다른 복지가 없다고 하더라도, 이 1억원 하나로

모든 복지를 다 이길 수 있는 최고의 혜택이라 생각합니다.

 

특히나 가장 돈이 많이 필요하고 절실한

30~40대에게 1억원이란 돈은 나중에 퇴직하고의

1억원보다 2~3배 더 값진 금액이라 할 수 있죠

 

솔직히 퇴직하고 받는 1억원보다 아이를 키우면서

필요한 1억원의 효용가치는 감히 비교할 수 없습니다.

 

오늘은 출산율 0.7명을 기록한 대한민국에서

정부도 하지 못한 파격적인 지원혜택을 준

부영그룹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부영을 따라서 다른 기업들도 저출산을 막기 위해

다양한 혜택과 복지를 늘리는 뉴스들이 점점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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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공무원중에서 가장 유명한 공무원을

뽑으라면 단연코 충주시 홍보맨을 뽑을 것 같습니다.

전국 지자체 유튜브 중에서 인구 천만명의 서울시 유튜브

구독자 수보다 높은 50만명을 보유하고 있죠

 

전체 인구 20만명의 크지 않은 도시 충주시

유튜브의 구독자수가 50만명이란 것은

충주시의 갓난아이부터 노인들까지 다 구독해도

전국의 30만명이 충주시 유튜브를

구독하고 있다는 뜻 입니다.

 

이렇게 지방 도시 충주시의 유튜브가 유명한 것은

당연히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공무원의 업적이라 할 수 있죠

충주시의 명물, 음식, 축제 보다는 홍보맨이 만든

트랜디하고 크리에이티한 동영상을

보기 위해 구독하고 있죠

 

그렇다면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공무원이자

전국 구독자수 1위 유튜브를 운영하는

김선태 홍보맨의 공무원

직급과 연봉을 한번 간단히 살펴볼까요?

 

뉴스를 보면 다른 공무원들보다 상당히 파격적인

특별승진까지 최근에 했다고 하던데

오늘은 충주시 홍보맨

공무원 직급과 연봉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작년말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주무관이 6급으로

초고속 승진했다는 기사가 쏟아졌습니다.

9급으로 공무원을 시작한 홍보맨이 9년만에

6급으로 승진한 것은 다른 공무원보다 상당히

빠른 초고속 승진이기 때문이죠

 

통상 9급으로 들어와서 6급이 되려면 평균적으로

15년 정도 공무원생활을 해야되기 때문에 남들보다

2배 빠른 승진속도가 기사화됬었죠

 

9급으로 공무원생활을 시작하면

보통 5급으로 끝나도

성공했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상당히 위계질서가 강한

공무원사회에서 9년만에 6급으로 승진했다면

그 다음 승진인 5급, 4급까지도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충주시 홍보맨이 아직 30대 후반이기 때문에

30대 후반에 6급이면, 왠만한

7급 공채보다 승진이 빠르고

40대 중반이면 5급을 노려볼만한 상황이죠

 

 SKY를 나와도 힘들다는 행정고시에

붙어야 할 수 있는 5급

공무원을 9급으로 시작해서 40대에

5급으로 승진한다면

정말 공무원사회에서 가장 성공한

대표사례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충주시 홍보맨이 승진한 6급 공무원은

연봉을 얼마정도 받을까요?

물론 공무원 유튜버다 보니

따로 유튜버 수입은 없을테고,

 

순수히 공무원 연봉만 받기 때문에

다른 대기업과 비교해서

얼마정도 되는지 알아볼까요?

 

 

23년 공무원 기본급을 보면 6급 7~10호봉의 경우

월급이 약 290만원 정도입니다.

 

물론 적은 월급은 아니지만

6급 공무원이면 결코 낮지 않은

공무원 직급인걸 감안하면

결코 높다고 할 수 없죠

 

9급으로 들어와서 약 15~20년 정도

해야 6급으로 승진하는데

20년 정도 된 공무원 월급이

약 300만원이라면 상당히 적은편이죠

 

하지만 이는 기본급만 290만원 정도고

여기에 각종 수당이 붙습니다.

가족수당, 명절수당 등등 다양하고

복잡한 수당들이 붙으면

물론 개개인마다 차이는 있지만

보통 기본급의 30~50%정도 더 받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충주시 홍보맨의 월급은 최소 400만원에서

최대 450만원정도 받는다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연봉으로 계산하면 약 5,000만원 ~ 6,000만원 사이죠

물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정유사 같은

평균연봉 1억원을 한창 웃도는

1티어 대기업들과 비교하면

적다고 할 수 있지만, 만 60세까지

정년이 보장되고

퇴직 후에도 국민연금과는 비교도

안되는 공무원 연금까지

생각하면 결코 작은 금액인 아닙니다.

 

그리고 공무원은 특성상 매년매년

호봉이 올라가기 때문에

30대 후반 공무원 연봉 5,500만원은

결코 적다고 할 수 없죠

대기업처럼 매년매년 실적에 따라

들쑥날쑥한 성과급보단

매년매년 꼬박꼬박 안정적인

6,000만원, 7,000만원을 받으며

지방에서 생활하는 것이 더

워라벨과 행복감이 높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40세 5급 공무원

월급 인증을 보면 10년정도

공무원생황을 한 5급

공무원 연봉은 약 7,800만원

정도로 상당히 높아보입니다.

월 실수령액도 약 500만원 정도로

이런저런 세금, 연금을 떄고

매달 500만원 정도면 결코 적다고 할 수 없죠

 

특히 고과, 성과급 변동이 적고

안정적이기 때문에

삼성전자처럼 성과급 0% 이런

경우가 거의 없기 떄문에

만 60세 퇴직할때까지 꾸준하게

월급이 오르면서

안정적으로 가정을 꾸릴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올해 우리 가정의 수입을 예측할 수 없는

1억원 연봉보다 매달매달 일률적인 수입

500만원이 더 안정감을 주기 때문이죠

 

오늘은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공무원 유튜버

충주시 홍보맨 연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당연히 삼성,  SK, 현대차 같은 대기업 연봉과 비교하면

공무원 연봉은 적어보이지만,

정년보장과 매년 꼬박꼬박 오르는 월급에서 오는

심리적인 안정감은 결코 사기업과 비교할 수 없는

메리트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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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위 철강업체이자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이 높은 포스코

공기업같아보이지만, 주식시장에 상장된

엄연히 민간기업 사기업인 회사입니다.

 

하지만 왠만한 공기업, 공공기관보다 안정적이고

왠만한 대기업보다 연봉이 높아

취업시장에서 몸값이 상당히 높은 기업이죠

 

흔히 옜날엔 포스코 들어가려면 서울대나와야

한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연봉, 안전성, 복지,  명성 등

어느하나 빠지지 않는 최고의 회사 중 한곳입니다.

 

사기업이지만 오너그룹 재벌그룹이 아니기 때문에

주인이 없어서 항상 정권이 바뀔때마다 CEO 리스크로

홍역을 치르기도 하죠

그렇다면 오늘은 요즘 한창 뉴스에 많이 나오는

포스코 연봉과 회장이 되면 연봉을 얼마나 받는지

한번 간단히 알아볼까요?

 

 

2018년 기준 포스코 평균연봉은 약 9,800만원입니다.

물론 6년전 자료다 보니 2024년 최근에는

평균연봉 1억원은 훌쩍 넘기지 않았을까요?

철강업체 특성상 근속연수가 거의 20년 정도로

근속연수가 20년이면 본인이 희망해서 그만두거나,

사고, 횡령 등으로 짤리지 않는이상 왠만해서는

대부분 정년퇴직까지 보장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른 철강업체들도 대부분 근속연수가 10년 이상으로

다른 업종의 대기업 근속연수보다 긴 편이지만

포스코는 그중에서도 가장 근속연수가 긴 편입니다.

 

포스코 임원 연봉은 약 4.7억원 정도로

2024년 기준으로 약 5억원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삼성, 현대차 같은 글로벌 대기업과 비교하면

임원 연봉이 깜짝놀랄정도로 높지 않지만,

대부분 포스코 ,현대제철 같은 철강회사의 경우

40세 임원, 50세 임원이 아닌 대부분 명퇴, 정년퇴직을 하고

60세가 되어서야 임원을 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보수적인 업종에서 임원 연봉은

다른 사기업과 비교해서 높진 않은 편이죠

그래도 개인적인 의견으론 60세까지 정년이 보장되고,

그 이후에 임원을 하는 것이 더 매력적이지 않을까요?

 

40세, 50세에 임원이 되는 회사라면 임원을 달지 못한

평범한 직원들은 언제 잘릴지 모르는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다녀야 하는데 그 스트레스는 감히

상상도 하기 싫을 것 같습니다.

 

 

주요 임원 연봉을 살펴보면 상무, 전무가 아닌

사장, 부회장 등 등기임원의 경우 약 10억원 정도

연봉을 받는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 상무, 전무 같은 미등기 임원 연봉이 약

3~4억원인 반면 사장, 회장의 연봉은 상당히 높은 편이죠

 

사장, 부회장 연봉이 10억원을 넘으면 왠만한

삼성, 현대차 등 주요 글로벌 대기업과 비교해서

결코 적다고 할 수 없습니다.

 

 

위에 표에서 보이듯이 대부분의 철강업체들의

등기임원 연봉은 약 3억~5억원 정도입니다.

포스코만 유일하게 등기임원 연봉이 10억원을 넘겼죠

이처럼 포스코 같은 기업의 경우 대부분의 직원들이

정년까지 약 1억원이 넘는 연봉을 받고 다니면서

편안하게 생활을 하다가 퇴직하고나서

임원을 달게 되면 정말 따듯한 노후를 보장받게 되죠

 

60세까지 안정적인 급여를 받아 약 30년 이상

직장생활을 하면 대부분 경제적으로 부족함 없이

풍요롭고 안정적으로 가정을 꾸릴 수 있게 되죠

 

오늘은 대한민국 최고 기업중 한곳인

포스코 연봉과 포스코 임원 연봉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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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노후대비를 위해서는

3층 연금을 잘 준비해야한다고 합니다.

 

국민연금

개인연금

퇴직연금

 

하지만 평균수령액 약 50만원 정도의 국민연금과

하루하루 빠듯한데 개인연금은 욕심도 못부리고

퇴직연금은 정년까지 다닐 수 있는 공기업, 대기업만

해당되는 그들만의 특혜가 되버렸죠

언제 잘릴지 모르는 중소기업에서

안정적이고 충분한 퇴직연금이 가능할까요?

 

그래서 요즘에는 주택연금에 가입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유일무이한 재테크 수단이자

자산의 80~90%를 차지하는 부동산

 

옛날에는 자식에게 물려주는게 당연하고

미덕인 시대였지만, 최근에는 급격한

노후빈곤 문제로 자식들도 부모세대가 가난하게

노후를 맞이해서 본인들의 부담이 생기기 보다는,

부모님 주택을 주택연금에 가입하게 해서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보내게 하는게

오히려 더 날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에서 평범한 가격대 집을

주택연금 가입하면 얼마나 연금을 받게될까요?

물론 서울에 10억 15억 하는 고급 아파트들을

주택연금에 가입하면 수백만원의 연금을

받을 수 있겟죠

 

하지만 이런 드문 케이스가 아닌 지방, 수도권의

평균적인 가격대의 아파트들을 주택연금에

가입하면 얼마나 나오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21년 기준 서울 아파트 평균가격은 약 9억원입니다.

물론 강남에 수십억원 하는 아파트들도 많지만,

서울도 상당히 넓기 때문에 비싸지 않은 아파들도

상당히 많은 편이죠

 

전국을 대상으로 살펴보면 평균가격은 약 4억원입니다.

물론 4억원도 저렴하진 않지만,

적당한 나이에 취업해서 직장생활을 성실하게 한다면

그래도 목표로 세울 수 있는 가격대라고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4억원의 아파트를 주택연금에 가입시키면

매달 얼마정도 나오게될까요?

4억원 아파트 한채만으로도 노후가 어느정도

안정적으로 보낼 수 있는 든든한 주택연금이 나올까요?

 

 

 

한국부동산원 사이트에서 주택연금 예상수령액을

시물레이션 돌려볼 수 있습니다.

만 60세 부부가 4억원 아파트를 주택연금에 가입시킨다면

과연 매달 얼마가 나올까요?

 

24년 1월 기준 매달 약 82만원정도가 나옵니다.

국민연금 평균 수령액이 약 60만원 정도니

주택연금 82만원을 합치면 약 140만원 정도를

매달 수령하게 됩니다.

 

물론 국민연금을 오랫동안 꾸준하게 잘 가입해서

한달에 약 140만원 정도를 이미 수령하고 있었다면

주택연금 82만원까지 합쳐서 약 220만원 정도를

매달 연금이란 명목으로 받게 됩니다.

 

국민연금 140만원만 있다 생각하면 상당히 팍팍하고

여유가 없는 생활이지만, 220만원은 그래도

적당한 문화생활과 취미생활까지 병행 가능한

그래도 어느정도 여유는 있어보입니다.

 

여기에 노인일자리를 통해 한달에 약 50~100만원 정도의

근로소득이 있다면 300만원 정도의 꾸준한 수입이

생기게 되는 셈이죠

이정도면 왠만한 직장인 월급과 비슷한 수준으로

60세 이상 퇴직자분들에게는 상당히 높은

소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부산, 인천, 대구 등 주요도시 평균

아파트 가격인 6억원을 한번 시물레이션해볼까요?

 

6억원 아파트를 주택연금에 가입시키면

매달 얼마정도 나오게될까요?

당연히 4억원 아파트 연금수령액보다 많을것 같은데

100만원 넘게 받게될까요?

 

6억원 아파트를 주택연금에 가입하게 되면

매달 약 123만원을 받게 됩니다.

결코 적지 않은 상당히 많은 금액입니다.

여기에 국민연금 140만원 정도를 받는다고 가정하면

매달 약 260만원 정도를 연금으로 수령하게 되죠

 

그리고 근로소득으로 100만원 정도만 벌 수 있다고 하면

한달에 약 360만원 정도를 소득으로 올리게 됩니다.

이정도면 퇴직 부부가 적절히 소비, 취미, 여행, 여가 등

생활을 하고 저축도 할 수 있는 금액이라고 생각됩니다.

 

근로소득이 100만원만 조금 더 넘게 번다면

왠만한 직장인 못지않은 여유를 가지게 되죠

매달 350만원 정도 꾸준한 소득이 있다면

굳이 부자가 아니더라도 심리적, 물질적으로

상당히 안정된 노후를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지만, 굳이 서울에

10억 15억 하는 집이 없더라도

4억~6억원 정도의 아파트 1채만 있고,

100만원 정도 나오는 국민연금이 있다면

그래도 노후에 자식들에게 손벌리지 않고

적당한 근로소득과 합쳐서 상당히 안정적이고

든든한 노후를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서울 아파트가 아닌 전국 평균 아파트 1채를

주택연금에 가입시키면 얼마정도 나오는지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당연히 아파트 1채 주택연금만으로는 노후가

해결되지 않지만, 국민연금, 근로소득 등을 합치면

그래도 어느정도 든든한 노후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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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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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은행 등등

대한민국의 평범한 평균적인 30대 사람들은

저런 대기업에 다니고 있을까요?

모든 직장인들이 다 대기업에 다니면서

평균 연봉 1억원씩 탁탁 받으면서

꿀같은 복지를 누리고 있을까요?

 

주52시간은 커녕 주40시간에 맞춰 살면서

야근없는 꿈같은 워라벨과 함께

정년까지 보장되는 안정적인 삶을

누리고 있을까요?

 

오늘은 지극히 평범한 대한민국 30대 직장인이

어떤 기업에 취업해서 얼마정도 받는지

현실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 직장인의 80%정도는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여기서 중소기업이란 300명 미만인 회사로

흔히 대기업, 중견기업이 아닌 조그마한

영세한 회사를 중소기업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전체 직장인 중에서 중소기업에 약 80%정도 다니고 있으니

우리나라 직장인 대부분은 중소기업에 다닌다고 봐야하죠

대기업에 약 20%정도가 다니고 있는데

이중 10% 정도는 중견기업이라고 봐야 합니다.

한마디로 우리나라 대기업 종사자는

전체 직장인의 약 10%정도뿐이 되질 않죠

 

뉴스에 매일 나오는 삼성전자, 하이닉스, 현대차 같은

대기업 그룹에 다니는 직장인은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수많은 직장인 10명중 1명도 될까 한 비율입니다.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직장인 10명중 8명은 중소기업

1명은 중견기업에 다닌다고 보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아무리 매일 뉴스에서

삼성, 현대, LG 등 대기업 뉴스를 들어도

내 주변, 길거리에서 볼 수 있는 대부분의 직장인은

평범하고 영세한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이들이 바로 대한민국의 평균이자 평범이죠

 

삼성전자에 다니는 직장인은

 평범한 직장인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대기업과 중소기업 연봉격차를 살펴볼까요

삼성전자, 현대차, LG전자 같은 대기업에 다니면

평균 연봉 1억원은 누구나 받게 됩니다.

이런 메이저 대기업이 아니더라도

왠만한 대기업 계열사에 20년 정도 다니면

평균적으로 연봉 1억원은 받게 되죠

 

대부분의 대기업들이 20대 후반에 취업해서

50살 팀장~부장 정도 되면 1억원 정도는 받습니다.

물론 30대 중반부터 1억원을 턱턱 받는

엄청난 곳들이 몇몇 있지만, 이들은 대기업중의 대기업으로

이번 포스팅에서는 논외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중소기업에 들어가면 신입 평균연봉은 약 2,500만원 정도로

2024년 최저임금 한달 수령액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중소기업에서 20년 근무하기도 어렵거니와

20년 근무해도 연봉이 약 6,000만원 정도로

대기업에서 5년정도 근무하면 받는 연봉수준이죠

 

20년 정도 회사생활을 한 중소기업 직장인은 나이가 약

50살 정도 됫을텐데 대기업에 다니는 30대 초반 직장인과

같은 수준의 연봉을 받게 되는 겁니다.

이들은 소비행태와 가족구성이 천차만별로 아예 비교가

불가능한 집단일텐데 소득이 비슷하다면

50대 중소기업 직장인과 30대 대기업 직장인의

평생소득, 노후, 미래안정성은 정말 하늘과 땅차이로

벌어지는 큰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우리가 가장 비교를 많이하는 일본과 비교하면

중소기업, 중견기업간에 연봉격차는 20~30% 정도로

물론 차이는 있지만 큰 차이는 없는것같습니다.

하지만 대기업을 같이 비교하면 일본 대기업의 경우

중소, 중견기업과 연봉수준이 크게 다르지 않는 반면

우리나라는 중소,중견기업과 대기업은 아예

다른 세계일 정도로 연봉격차가 상당해보입니다.

 

거의 일본 중소기업의 2배 이상으로 대한민국 대기업에

취업해서 1년동안 일하면 일본 중소기업에서 2년동안

벌어들이는 소득과 비슷한 수준이죠

 

이처럼 대부분의 선진국들은 중소기업, 중견기업, 대기업간

연봉격차가 크지 않습니다. 물론 선진국도 대기업의 연봉이

중소, 중견기업중 제일 높지만 그 격차가 크지 우리나라와

비교하면 그렇게 크지 않아 중소,중견기업에 취업해도

가정을 꾸리고 미래를 준비하는데 크게 문제가 없죠

 

하지만 우리나라는 첫 시작을 중소기업에서 시작하냐,

중견기업에서 시작하냐, 대기업에서 시작하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평생소득, 노후안정 등에서 정말 큰 차이가

발생하는 부분은 정말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대한민국 평범한 30대 직장인은

어느회사에 다니고 얼마정도 버는지 간단히 살펴보았습니다.

평범한 직장인은 삼성전자가 아닌 중소기업에서

약 3,000만원 정도 연봉을 받으며 직장생활을 하고있죠

이런 평범한 직장인들이 미래를 꿈꾸고

계획하고 준비할 수 있는 건강한 대한민국이 되길 바라며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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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