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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직장인의 바로미터이자

평범한 사람들에게 인생역전의 기회인

대기업 임원

 

대기업 임원도 다 똑같은 임원이 아니죠

1년에 수십억원을 받는 임원도 있고,

정직원보다 조금 더받는 임원도 있습니다.

 

오늘은 직장인의 꽃이라 불리는

대기업 임원중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기업 임원은 어디인지 살펴볼까요?

 

 

먼저 국내 500대기업 평균 연봉을 살펴볼까요?

정직원 평균연봉은 약 8,100만원입니다.

보통 우리가 이름들어본 대기업에 다니면

평균적으로 8,000만원 정도 받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임원도 미등기임원, 등기이사 이렇게

구분되어있는데, 미등기임원은 우리가 흔히 아는

상무, 전무, 부사장, 사장 등 임원을 말하고

등기이사는 회사 등기부등본에 등재된

회장, 이사 등등 회사의 주인을 말합니다.

흔히 등기이사는 그 대기업의 오너이거나

대표이사 정도 등 극소수입니다.

 

500대기업 미등기임원(상무, 전무 등)은 약 3억 6,000만원

정도 연봉을 받는다고 나와있습니다.

정규직이 약 8,000만원 연봉을 받으니

임원은 정규직의 4.4배 받는 셈이죠

 

임원으로 승진해서 2년만 일해도

정규직 9년치 연봉을 받게 되니

직장인의 꽃이라 불릴만 하죠?

 

상무, 전무에서 더 성공해서 올라가면

대망의 회장, 부회장 등 등기이사가 되면

약 9억원에 가까운 연봉을 받게됩니다.

이정도면 탈직장인 수준으로

등기이사 2년정도만 일해도

정규직이 약 20년치 일해야 받는 돈을

한번에 받게 됩니다.

 

한마디로 등기이사가 되는 순간

특권층, 부자 대열에 끼게됩니다.

 

 

그러면 대기업 임원중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곳은 과연 어디일까요?

1위는 메리츠증권으로 약 9억원,

2위는 NC소프트로 약 8억원

3위는 삼성전자 약 7.4억원

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증권회사야 워낙 돈을 많이주니 빼고,

NC소프트가 임원을 달면 평균 8억원을 받네요

 

표를 보면 대기업 중에서도 우리가 이름을 많이 들어본

주요 대기업 임원은 평균 약 6억원 정도를 받고 있습니다.

연봉 6억원이면 일반 직장인이 약 8년 정도를 일해야

받을 수 있는 돈으로 아주아주 큰 금액이죠

 

임원에 한번 되면 1년만에 그만두진 않고,

평균 2~3년은 기본적으로 하게되니

약 15억원 정도를 받는다고 보면 됩니다.

 

이정도면 빽도 돈도 없는 평범한 직장인이라면

인생 한번 걸어볼만 하지 않겠어요?

 

오늘은 직장인의 별이라 불리는

대기업 임원 연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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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