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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TOP 제철회사이자

학벌안좋으면 못들어간다는

구 포항제철소

현 포스코

 

공기업이 아닌듯 하면서

공기업같은 모습을 보이는

사기업이지만

사기업 아닌모습을 보이는

 

높은 연봉과 정년보장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대한민국 TOP 기업중에 한곳인

포스코 연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포스코 평균 연봉은 약 1억 900만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평균연봉 1억원은 대한민국에서 삼성전자, 하이닉스 같은 반도체,

정유화학회사, 탑티어 IT회사 , 은행권 등

상위 주요 대기업만 가능한 연봉기준입니다.

 

포스코는 철강을 만드는 제조회사로

제조회사중에선 유일하게 평균연봉

1억원을 넘기는 초우량 기업이죠

 

물론 포스코보다 평균연봉이 높은 회사는

카카오, 에쓰오일, SDS 등 많지만

제조업 분야에서 평균연봉 1억원은

거의 포스코만 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포스코의 가장 뛰어난 장점은

높은 연봉 이외에도 정년이 보장된다는

탄탄한 직업 안전성에 있습니다.

 

포스코의 경우 평균 근속연수는 약 18년으로

이는 자발적으로 퇴사하지 않는 이상

정년이 보장되는 수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평균연봉 약 1억원을 받으면서 정년보장까지 되는

기업은 대한민국에서도 찾아보기 힘들죠

보통 연봉이 높으면 이직률이 높거나

금방 짤리는 등 근속연수가 길지 않습니다.

 

하지만 포스코는 제조업 특성처럼 생산직이 많아

근속연수가 매우 긴 편이고,

평균 연봉도 1억원이 넘는 초우량 기업입니다.

 

포스코 임원 연봉은 약 5억 1,100만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등기 임원이란 대표이사, 이사 등 기업 등기부등본에

등기되는 책임지는 주인 임원이 아닌,

우리가 흔히 아는 상무, 전무 등 월급쟁이 임원을 말합니다.

 

흔히 직장인으로써 성공했다고 듣는 임원을 말하죠

포스코 상무, 전무 등은 약 5억원을 받는데

이는 제조대기업 중에서도 상당히 높은편입니다.

 

제조업 특성상 대부분 근속연수가 상당히 길기 때문에

임원의 경우도 정년퇴직, 명예퇴직 등 정규직 직원으로

퇴직 이후에 임원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IT, 서비스, 반도체 등 회사처럼 40대 임원이 나오는

기업이 아니기 때문에 임원 연봉은 높은편은 아닌 편입니다.

 

하지만 5억원 정도의 임원 연봉은 다른

제조 대기업 중에서는 상당히 높은 편이고,

포스코 임원이 되기 위해서는 나이 보다는

포스코 직원으로 정년, 명예퇴직 이후에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부분 이미 경제적인 부분은 어느정도

일궈놓은 다음 임원을 하게되죠

 

40대에 임원을 달아 5억원을 버는것과

60살까지 안정적으로 소득을 다 올린 후에

임원을 하는 것은 차이가 있겠죠?

 

오늘은 높은 연봉과 함께

정년까지 보장되는 대한민국

탑 기업중 한곳인 포스코 연봉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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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