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20. 7. 16.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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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에 크게 관심이없엇고
와이프결정 덕분에 2년전에
첫 내집마련을 했습니다

그 뒤로도 부동산에 크게 관심이
가지않았는데 조만간 아기가
태어나다보니

지금 집은 좁구나...
집근처에 이게 아쉽네
다른동네는 저런환경이부럽네
회사어린이집 보내려면 가까이가야되나
등 등 오만생각이 들기시작하네요

부동산에 일찍 눈이 띄어서
빠른테크타신분들이 그저
부러워질뿐이네요ㅜㅠ

저 혼자산다면 부동산 크게
개의치않고 버는 돈으로 살면되지만
아내가 생기고 곧 아기가 태어나니
정말 앞으로 우리가족 어떻게 먹여살리고
꾸려나가고 집을 넓혀야 할지
제 부족한 상황과 능력이
원망할때가 많습니다

예전처럼 대출을 마니해주던가
아니면 집값이 어느정도 합리적이던가
전세가 안정적으로 보장되던가

지금 대한민국 부동산은
아무 토끼도 잡지못한
카오스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하는 정책들도 집값을 잡는다기보다
다주택자 잡는게 목표인 것 같네요

다주택자를 잡을라고 하면 잡겠지만
과연 그런다고 부동산이 안정될까요

다음달에 아기가 태어나는
평범한 소시민이 출근길에
주저리주저리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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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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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딜

대한민국이 미래 먹거리로 선점하고

향후 수십조원을 투자해 수십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디지털뉴딜이란 A.I, 빅데이터, VR, 5G

등 다양한 신기술을 통해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하여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도약한다는 플랜으로 IT강국 대한민국의 강점을

살린다면 정말 장미빛 미래가 펼쳐질 것 같습니다.

 

 

하지만 디지털시대가 도래한다면 수십만개의

일자리가 생길 수 있겠지만

반대로 수십만개의 일자리가 없어진다고 하는

전문가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일례로 전화상담원, 서빙, 카운터알바 등

단순업무를 수행하는 일자리들은 아마

디지털시대가 오면 1순위로 일자리를

위협받게 될 것 입니다.

 

 

 

사람보다 적은 유지비용으로 24시간 운영하면서

더 높은 효과를 올릴 수 있는데

과연 사람이 설 자리가 있을지

의문의 들게 됩니다.

 

옛날에 자동차가 처음 나왔을때 마차 운전수들이

대규모로 일자리를 잃었던 것처럼

새로운 기술과 새로운 패러다임의 출현은

경제, 산업, 일자리 생태계를 송두리째

바꿔버릴 것 입니다.

 

그렇다면 추후 몇십년 동안은 그 패러다임에

편승하여 이익을 얻는 사람과,

그 흐름에 편승하지 못해 뒤쳐지는 사람과의

격차는 최근 몇십년간 보여준 사회적

불평등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그 차이는 커질 것 입니다.

 

디지털시대로의 전환은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시대의 흐름에

편승하지 못해 뒤져치는 사람들을

 

다시 일으켜세우고,

새로운 기술을 교육 시키고

사회구성원으로 건전한

활동을 할 수 있게할지는

정부의 노력여하에 따라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장미빛 미래가 펼쳐지는 대한민국이 될지,

불평등의 대한민국이 될지

정부가 얼마나 사회복지 시스템을

정밀하고 디테일하게 펴는지에 따라

결정된다고 봅니다.

 

오늘은 디지털뉴딜로 인해 디지털 시대가

오게된다면 물론 지금보다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지겠지만, 반대급부의 영향으로

사라지는 일자리 또한 적지 않을 것이며

 

그 사라진 직업종사자들을 재교육 시키고,

다시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만드는 것은

정부가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냐에 따라

달렷다는 포스팅을 적어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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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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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부동산정책 발표가 있었습니다.

다양한 규제정책들이 있었는데

가장 눈에띄는 정책은 2주택 이상 취득 시

8%의 취득세를 납부하는 것 입니다.

 

 

현재 취득세는 1주택 매매시 집값의

약 1~2% 정도로 5억원 정도의 집을 구매하면

약 500만원 정도를 취득세로 내고 있죠

 

 

 

 

물론 적으먼 적고 많으면 많은 금액이지만,

집 구매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2주택 매매부터 8%는 얘기가 달라지죠

 

 

신혼부부가 3억원 정도의 집 구매후에

아기가 태어나서 집을 넓혀야 하는데.......

지금 살고 있는 집이 팔리지 않았지만

이사갈 집을 미리 사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경우 에도 일시적이긴 해도 2주택자이기 때문에

과연 취득세 8%를 내야될까요?

 

 

투자, 갭투기가 아닌 실거주 가족의 집 넓히기가

정부의 규제대상인건지는 의문의 많습니다.

정부의 규제대상은 무리한 대출로 하는 집 투자,

남의돈으로 하는 투자 등이 규제 대상이죠

 

 

 

 

하지만 평범한 소시민의 집넓히기 과정에서 생기는

일시적 2주택자는 정부에서 보다듬어야 하는

지원대상이 아닐까요?

 

 

물론 오늘날짜로 정부에서 일시적2주택자는

1주택자와 동일하게 취득세 기준을 매긴다는

뉴스를 보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일시적의 기준이 과연 얼마나 될지는

알려주지 않았기 때문에 발표를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부동산에 거품을 씌우는 투기세력은 잡아야 하지만,

실거주 소시민은 보호해줘야 우리나라

주거환경이 건전한 발전을 하지 않을까요?

 

 

오늘 포스팅은 짧고 간단히 작성해봤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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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