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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연장
희망퇴직
자동차 정유 화학 철강 등등
몇몇 제조대기업을 제외하고는
우리나라에서 정년퇴직은 쉽지않습니다

물론 공무원 선생님 같은 특수한 겅우를 제외하고죠

은행같은경우 정년퇴직할것같지만
생각외로 정년퇴직은 거의 없고
퇴직 2~3년 전에 명퇴금을 받고 퇴직합니다
물론 이 명퇴금이 적지않은 금액이긴 하죠

그러면 위에 나온 몇몇 업종을 제외하고
우리가 흔히 아는 대기업에 다니는 직장인들의
희망퇴직 상황은 어떨가요????



19년도에 시행된 주요기업 희망퇴직 현황입니다
코로나가 터지기 전인데도 현대제철같은 정년보장 회사를 제외하면
대부분 10년이상 재직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받고 있습니다

10년재직이라 하면 님자의 경우
군대를 다녀오면 약 37~40살 정도죠
40살이 되기도 전에 회사에서 희망퇴직
대상자가 되버리게 됩니디

여자의 경우 이보다 더 빠른 30대 초중반에
희망퇴직 대상자가 될 수 있습니다


특하 삼성의경우 희망퇴직을 상시로 진행하며
직원의 수를 매년 조절해왓죠
삼성같은경우 사업의 효율성 투자효과
미개먹거리시장 선점 등등 우리나라 1등이 되기위해선
항상 슬림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야만 글로벌에서 경쟁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물론 직원을 줄여야 하는 기업의 입장도 아해가 갑니다
사업이 불투명하고 실적이 안좋아지고
사업이 사양화되고있다면 과감한 결단으로
새로운 투자를 해야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한번 작장에서 밀려나가면
이전애 받던 월급과 비슷한 직장을 ㄱ구하기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노조가 강해지고 퇴직에 대한 강한
거부감이 생기는 것이죠
지금 직장에서 잘리면 당장 나와 내 가족이
길거리에 나앉게 생기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경력채용보단 공채가대세엿고
이제 막 경력신입 채용이 활성화되는 시작단계죠
한번 공채로 들어간 직장애서 평생다니는걸
미덕으로 생각해온 나라에서 아직 경력이직과
활발한 퇴사 산규채용은 걸음마단계입니다

기업들도 그만큼의 경력채용을 하지않죠
특하 코로나로 대부분의 기업들 상황이
최악으로 가는 상황에선 더더욱말이죠

오늘은 대기업 희망퇴직에 대해 간단히 알아봣습니다
우라나라도 유럽처럼 재취업수당 빵빵하고
그만두고 새로운 비슷한 급여수준의 직장을 구하는게
지금보다 쉬워진다면 조금은 두 삶에 여유를 가지지않을까요

다음 포스팅을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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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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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대기업에 취업하면

사오정이라고 보통 50살 전후로

퇴직을 많이 하게 됩니다.

 

물론 그보다 더 오래다니는 사람도 있고,

짧게 다니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보통 50살 전후로 많이 그만두는 편이죠

 

옛날에는 후배가 내 상사로 오게 되면

그만두는 풍습이었다면,

최근에는 그런거에 연연해하지 않고,

정년을 채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남자의 경우 20대 후반에 취업해서

50대 초반에 퇴직하게 되면

평균적으로 약 25년정도 다니게 됩니다.

 

50대 초반이라면 아무리 결혼을 일찍했어도,

자녀들이 아직 대학생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점점 높아지는 등록금, 생활비 걱정에

편히 잠이 오겟어요?

 

오늘은 대기업에서 퇴직하면

퇴직금 얼마나 받는지 간단하게 알아볼까요?

 

 

 

대략 50살 정도가 되면 본인의 직장에서

팀장, 부장 정도의 직급을 달게 됩니다.

각 팀, 부서의 리더가 되는 것이죠

 

우리나라 50대 대기업 부장급의

평균 연봉은 약 9,000만원 입니다.

 

퇴직금을 계산하는 간단한 공식인

근속연수 X 퇴직전 평균월급

연봉이 9,000만원이면 평균 월급은

대략 750만원 정도 되지 않을까요?

 

25년 X 750만원 = 1억 8천만원

 

1억후반~2억원 정도의 퇴직금을 받게 됩니다.

적으면 적은, 많다고 하면 많은 금액이죠.

여기에 여력이 좋은 대기업들은

명예퇴직을 통해 명퇴금도 지급하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사태로 인해 어려워진 기업들이

명예퇴직을 실시하며 내건 조건입니다.

상황이 좋은 기업들은 2~3년 정도의 월급을 추가로 주고,

반대로 여력이 좋지않은 기업들은 1년 정도의

연봉을 추가로 주는 편입니다.

 

그렇다면 대략 2년정도 연봉을 받는다고 가정한다면,

50대 초반의 부장이 명예퇴직을 하게되면

 

2년 X 9,000만원 = 1억 8천만원

 

퇴직금 1억 8천만원 + 명예퇴직금 1억 8천만원

=> 총 3억 6천만원

을 받게 됩니다.

 

조건에 따라 최대 4억정도를 받게 되니

이정도 금액이면 새로운 인생을 준비할 정도는 되지 않을까요?

역시 옛말에 노비를 해도 대감집에서 하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대기업이 직원들을 내보내면서

챙겨주는 금액이 매우 후한 편 입니다.

 

어차피 명퇴를 거절하고 회사에 남아있어도,

임원은 물건너 갔고, 잘해야 2~3년 더 다닌다면

차라리 1살이라도 더 젊을때 다음 커리어를 준비하는게

길게 본다면 더 이득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대기업에서 퇴직하면 퇴직금 얼마나 받는지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평균 연봉이 높은 대기업이 역시나

퇴직금, 명퇴금도 많이 받는다는

당연스런 내용이었네요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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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