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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연봉 1억

요즘 IT개발자들의 몸값이 치솟으면서

왠만한 IT대기업은 물론이고

스타트업에서 일하는 IT개발자들의

평균 연봉이 1억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공대생 그중에서도 컴퓨터, IT관련 전공자만

일할 수 있다는 특수성 때문에

우리 문돌이들은 이런 세상에서 어떻해야 할까요?

 

비록 IT개발자가 아니어도

평균연봉 1억원은 가뿐히 넘는

업종이 있습니다.

바로 금융업 특히 은행업이죠

 

 

평균연봉 1억원은 물론 수억원에 달하는 명퇴금까지

왠만한 대기업 아니면 명함도 못내미는

명실상부 문돌이 직장 탑티어죠

 

 

오늘은 그중에서도 은행의 꽃이라 하는

은행장 연봉에 대해 알아볼까요?

과연 우리나라 은행장들은 연봉을

얼마나 받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시중은행장 연봉 1위는 KB국민은행 허인 은행장으로

2020년에 약 17억원을 받으며 1위를 기록했습니다.

2위는 진옥동 신한은행장으로

11억원으로 KB국민은행장에 비해

약 6억원 정도 낮은 금액이죠

 

3위는 지성규 하나은행장으로

신한은행장과 크게 차이나지 않는

10억원을받았습니다.

 

KB국민은행장의 연봉이 높은 이유는

임원 장기근속에 따른 성과급이 지급되면서

17억원을 받게 되었죠

왠만한 대기업의 임원들은 대부분

성과급을 한번에 받지 않고 나눠받기 때문에

근속이 늘어날수록 누진효과로 성과급을 점점

많이받게됩니다.

 

 

권광석 우리은행장 연봉은 약 5억원으로

 KB국민, 신한, 하나 은행에 비해

상당히 낮은 금액인데 이는

우리은행이 몇년전까지 예금보험공사에서

관리하는 공적은행이었으며 민영화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임금보수체계가

공기업과 상당히 닮았기 때문이죠

 

또한 우리은행은 이전부터 정부정책자금이

많이들어가서 일반 시중은행과는

성격이 조금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우리은행은 신한은행, 하나은행에 비해

근속연수도 긴 편이고 실적압박도

시중은행보다는 다소 낮은 편이죠

 

은행장 연봉은 평균 약 10억원 정도로

삼성전자, 현대차 같은 글로벌 대기업

수십억을 받는 사장들과 비교하면

다소 낮아보이지만,

대부분 50대 후반에 임원을 달고

60초반에 은행장이 되기 때문에

그 안전성은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같은 기업은 40대후반에 임원을 달고

사장을 해도 50대 중후반이면 끝나기 때문에

그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반면

 

은행같은 경우 50대 중후반까지 지점장, 부장으로

다니다가 퇴직전에 임원이 되기 때문에

그 커리어 안전성은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오늘은 평균연봉 1억원은 가뿐히 넘기면서

정년까지 안전성을 자랑하는 은행의 꽃

은행장 연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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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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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MBC, SBS 등 공중파 방송사는

취준생들에게 하늘의 별따기 같은

흔히 말해 탑티어로 꼽히는

갓갓기업입니다.

 

정년에 가까은 근속연수를 자랑하고

왠만한 대기업 뺨을 후려치는 높은 연봉

연봉에 포함안되는 다양한 복지 등등

취업시장에서 부동의 탑티어를 자랑하죠

 

오늘은 그중에서도 가장 대중적이고

대표라고 할 수 있는

KBS 연봉에 대해 알아볼까요?

 

 

2018년 자료를 보면

조직의 허리라고 할 수 있는

10~15년차 직원들의 연봉이 약

1억원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10~15년차 정도면 기업에서 과장 직급 정도이며

나이로 치면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까지로

 

KBS 직원들은 30대 후반부터

1억원 정도의 연봉을 받게 되는 셈이죠

 

물론 초임 연봉은 4천만원대로

삼성전자, 현대차 같은 기라성같은

대기업과 비교하면 절대 높은 수준은 아니지만

호봉누적 효과로

5년차에는 약 7천만원

10년차에는 8,600만원 정도로

꾸준한 연봉상승을 자랑하죠

 

KBS같은 기업의 특징은

삼성, 현대차 처럼 실적에 따라 연봉이

들쑥날쑥하지 않고,

매년 꾸준하고 안정적으로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다는 그 안전성에 있습니다.

 

물론 삼성전자가 실적이 좋으면

연차가 낮은 직원도 1억원에 가까운

연봉을 받을 수 있지만,

반대로 실적이 안좋으면 정말

계약연봉만 받게 되는 등

실적에 따른 복불복이 심한 편이죠

 

특히 한 가정을 책임지는 가장의 경우

어떤 해는 1억원, 다음 해는 6천만원 연봉보다는

매년 꾸준하게 8천만원을 받는 편이

가정을 꾸려나가기에 더 좋을 수 있습니다.

 

안정적인 수입으로 안정적인 소비를 하고

계획을 세울 수 있기 때문이죠

 

KBS의 근속연수 또한 매우 긴 편으로

과거 자료지만 2012년 기준 약 19으로

공기업 중에서도 긴 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평균 근속연수가 19년이면

1년차, 2년차에 나가는 직원들을 포함하면

 

대부분의 직원들이 정년까지

다닐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위에 연봉을 포함해서 계산하면

KBS에 입사하기만 하면

30대 후반부터 1억원의 연봉을 받으면서

정년까지 안정적으로 다닐 수 있으니

정말로 신의 직장이라 할 수 있죠

 

대략 50대 후반에 퇴직한다고 보면

30대 후반부터 약 20년동안

1억원이 넘는 연봉을 받으니

인생에 경제적인 굴곡없이 안정적으로

가정을 꾸려나갈 수 있겠죠?

 

 

그리고 복지제도를 살펴보면 정말

입이 벌어질만한 복지제도들이 많습니다.

자녀학자금, 어린이집 같은 복지는 물론,

요즘같이 부동산이 난리인 시기에

주택자금, 전세금 같은 주거지원 제도는

수천만원의 연봉인상과 같은 혜택입니다.

 

대출을 하고 싶어도 은행에서 대출을 안해주는데,

회사에서 주거자금을 지원해주니 말이죠

 

이처럼 평균연봉 1억원에 달하는 연봉과

정년보장에 가까운 근속연수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탑티어 기업 KBS

 

물론 취업하기는 하늘의 별따기 이지만

한번 들어가기만 하면 평생

경제적인 걱정 없이 정말 평탄하게

가정을 꾸릴 수 있으니 방송사 취업이

목표인 분들은 열심히 하셔서

KBS에 꼭 취업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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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항공, 여행, 호텔 등등

서비스업종은 큰 타격을 받았지만

오히려 실적이 좋아진 업종도 있습니다.

 

네이버, 카카오 같은 IT업계는 물론

엔씨소프트로 대표되는 게임산업도 포함되죠

하지만 예상외로 좋은 실적을 기록한

업종이 있으니 바로

은행 입니다.

 

대부분의 시중은행들은 물론

지방은행들도 대부분 수조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면서

사상 최고의 실적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씁니다.

 

은행업의 경우 수출업종이 아니거니와

대표적인 내수업종이기 때문에

코로나로 인해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고통받고 있는 와중에 천문학적인

수익을 올리면서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나 연말연초는 보너스(성과급)을

지급하는 시즌이라 특히나 주목을

받고 있는데 오늘은

은행원 성과급에 대해 간단히 알아볼까요?

 

최근 네이버에서 은행 성과급에 대한

뉴스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데

직원수가 가장 많은 국민은행 성과급이

결정되었기 때문입니다.

 

KB국민은행은 노사간에

200% 성과급을 지급과 더불어

약 150만원 정도의 격려금을

지급하기로 타결되었습니다.

 

 

평균적인 은행원 기본급이 약

300만원 정도이니,

현금 150만원 지급을 합치면

KB국민은행은 약 260% 정도

성과급을 받게 됩니다.

 

 

4대 시중은행 평균연봉이 약 9,500만원 이지만,

여기엔 정기 상여금, 야근비 등등이 포함된 금액이고,

실제 성과급 계산에 사용되는 기본급은

약 300만원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기본급을 기준으로 정기상여, 야근비,

연차보상비 등등이 지급되기 때문에

평균연봉은 1억원에 가까워도

기본급은 생각보다 낮은 편이죠

 

대략 기본급이 350만원이라고 계산하면

KB국민은행 직원은 700만원 + 150만원

즉 850만원 정도의 성과급을 받게 됩니다.

물론 850만원이 결코 적은 금액은 아니지만,

수천만원에 해당하는 연봉 50% 금액을

받는 삼성전자에 비하면 그렇게

많다고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특히 이번 코로나19 사태에서

다양한 정책대출을 소화하면서

직원들의 피로감이 극에

달했기 때문이죠

 

물론 몇달씩 무급휴직을 하는

여행, 항공, 호텔 등 피해가 심각한

업종과 비교하면 절을 하며 다녀야 하는게

정답입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경제적으로 타격을

입은 수많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단순히 내수업종이라고,

정부의 대표적인 규제산업이라고

은행업이 돈을 많이벌면 욕을 먹고,

보너스를 줘도 욕을 먹고,

번 돈을 이익공유제라는 이름 하에

뺏어가는 부분은 분명이 바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은행 특히 KB국민은행

성과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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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은 LG

인화의 LG

 

두 단어로 표현되는 기업 LG전자

비록 모바일사업에서 삼성전자에 밀려

2등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가전, TV 분야에서는 글로벌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명실상부 글로벌 대기업 입니다.

 

그렇다면 LG전자 직원들은 연봉을

얼마나 받고있는지??

라이벌인 삼성전자와 비슷한

연봉을 받는지 궁금하시죠?

 

 

오늘은 특별히 LG전자 직원, 임원

연봉에 대해 간단히 알아볼까요?

 

 

LG전자 임직원수는 약 4만명으로

삼성전자, 현대차에 이어 TOP 3 입니다.

사업부별로 살펴보면 몇년동안 고전을

떨치지 못하는 모바일 분야(MC)는 직원수가

계속 줄어들고 있지만,

뛰어난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사업부가 있는 H&A 분야는 꾸준한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마 모바일 분야의 직원들 상당수가

가전 사업부서로 이동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LG전자 직원 평균 연봉은 약

8,300만원 입니다.

 

삼성전자가 1억원을 훌쩍 넘기는데 반해

다소 낮은 금액이라 할 수 있죠

물론 평균연봉 8,000만원도 결코

적은 금액은 아닙니다.

 

또한 LG전자 임원 평균 연봉은

약 4억 5,000만원 정도로

삼성전자 6~7억원에 비해 약

20%정도 낮은 금액입니다.

 

직원, 임원 평균연봉 모두 삼성전자보다

약 20%정도 낮은 편이지만

삼성전자를 제외환 왠만한 제조기업 중에선

TOP 수준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SK하이닉스는 제외하고요...

 

또한 임원 1명당 직원 수를 보면

삼성전자는 임원 1명당

약 100명의 직원들을 관리하는 반면에

LG전자는 임원 1명당

약 125명의 직원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삼성전자는 직원 100명 중에

임원 1명이 나오는 반면,

LG전자는 125명 중에 임원이 뽑히는 것으로

삼성전자보다 LG전자가 임원이 되기

더 힘들다는 것을 뜻합니다.

 

 

근속연수는 삼성전자, LG전자 모두

약 10.8~10.9 년으로 거의 동일한 편입니다.

두개 기업 모두 공채도 많이 뽑지만

경력채용도 수시로 이뤄지며

이직하는 직원들도 상당히 많기 때문에

다른 제조 대기업에 비하면

근속연수는 길다고 할 수 없죠

 

하지만 IT기업 특성상 몸값을 올려서 이직을

하는 경우가 빈번하기 때문에

낮은 근속연수는 크게 단점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오늘은 LG전자 직원, 임원의

연봉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LG전자 직원들은 약 8,000만원

임원은 약 4억원의 연봉을

받고 있었습니다.

 

물론 삼성전자와 비교하면 약간

낮은 금액이지만, 그래도 대한민국에서

TOP 수준에 꼽히는 높은 연봉과

복지를 자랑하는 기업으로

 

새로운 젊은 총수의 혁신과 도전이

기대되는 기업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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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연봉과 함께

정년까지 보장되는 은행원

언택트 시대가 도래하면서

각 은행들은 영업점을 줄이는 건 물론이고

대규모 명예퇴직까지 실시하며

은행원의 위기가 오나 싶지만

그래도 아직까진 왠만한 대기업에

연봉, 복지, 안전성 어느하나

밀리지 않는 최고의 직장 중 하나입니다.

 

그러면 오늘은 은행의 꽃이라 불리는

은행원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은행 지점장 연봉에 대해 간단히 알아볼까요??

 

 

은행 지점장은 대기업의 임원보다는

낮은 직급이지만 일반 직원에서 올라갈 수

있는 가장 높은 직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기업 부장과 비슷하지만,

그 연봉과 대우는 상당히 높은 편이죠

 

 

시중은행 평균은행은 대략 9,000만원 근처로

신한, KB, 하나, 우리 4대 은행의

평균연봉은 얼추 비슷한 편입니다.

우리은행의 경우 공적자금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몇백만원 정도 낮긴 하지만 그래도

대부분 평균 9,000만원~1억원 사이죠

 

믈론 이 평균연봉은 말 그대로 평균

평균적인 연차의 은행원이 받는

연봉이라는 뜻 입니다.

 

 

2017년 기준 4대 시중은행의

평균 근속연수는 약 18년 입니다.

평균연봉, 근속연수 통계를 합치게 되면

18년 정도 다닌 은행원은 약

1억원 정도의 연봉을 받게 되는 셈이죠

 

25~30살 정도에 취업해서 18년 정도 다니면

40살 초반 정도에 1억 연봉을 찍게 됩니다.

물론 이보다 더 많은 연봉을 받는 대기업도 있지만

대기업은 특성상 성과에 따라 연봉이 들쑥날쑥한 반면

은행원은 매년 꾸준하게 받기 때문에

40살 초반부터 퇴직할떄까지 1억원이

넘는 연봉을 받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위에 이미지는 2010년 기준으로

10년전 연봉이지만 이를 기준으로

2020년의 연봉을 대략적으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

 

2010년도 지점장의 평균연봉이 1억 1,000만원 으로

단순 물가상승률만 더하면 2020년엔 대략

1억 5,000만원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은행 신입행원 연봉은 약 6,000만원

지점장 평균 연봉은 1억 5,000만원

이를 모두 더한 전체 은행원 평균연봉은

약 9,000만원으로 타 업종 대비

상당히 높은 연봉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은행 지점장을 달게 되면 엄청난

실적압박 스트레스를 받게 되며

몇몇 은행의 경우 지점장을 달고 실적이

좋지 않으면 바로 자리를 위협받는

정말 살인적인 실적압박 구조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일반 행원으로 취업해서

지점장까지 오르게 되면 임원을 제외하고

일반 대기업 직원을 다 합쳐도

거의 TOP 클래스의 연봉을 자랑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오늘은 연봉 높기로 소문난 은행원 중

지점장 연봉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약 1억 5,000만원을 받지만

그만큼 스트레스도 많은 지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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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Top 대기업이자

대학생들이 가장 들어가고 싶어하는

기업에 항상 꼽히는 삼성전자

 

2010년 초반만 하더라도

현대차, 삼성전자 둘다 붙으면

현대차를 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최근에는 두 기업 다 붙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삼성전자에 가는 것 같습니다.

 

반도체의 폭발적인 호황과 함께

스마트폰, 가전, TV 분야에서도

전세계에서 1위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등

단순히 대한민국 기업의 클래스를 넘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삼성전자에 새로 들어간

신입사원의 연봉에 대해 알아볼까요?

취업만 하면 돈걱정은 없다는,

대한민국 Top을 달리는 삼성전자 신입사원

연봉은 얼마나 될까요?

 

 

기본급(사인연봉) = 4,400 만원

 

삼성전자 신입사원의 계약연봉은

약 4,400만원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른 대기업과 비교하면 기본연봉 자체는

높지 않은 편으로 오히려 삼성이라는 이름값에

비하면 낮은 편이라고 볼 수 있죠

 

4,400만원 / 14달 = 314만원

 

으로 12달 세전 평균 314만원 월급에

구정, 추석에 기본급을 한번 더 받게됩니다.

세금을 때고나면 약 280만원 정도로

대기업 신입사원 월급 치고는

적당적당한 평범하 수준이죠

 

1년 2번 PI  보너스

( 기본급 0~100% )

 

이제부터는 실적에 따른 성과급입니다.

삼성전자는 상반기, 하반기 2번 실적에 따라

최대 기본급 100%의 성과급을 지급합니다.

 

최근 몇년동안 좋은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반도체사업부는 꾸준하게 100%를 받고 있고,

스마트폰, 네트워크 사업부는 매년 다르지만

최근에는 약 75%정도를 받고 있습니다.

 

2016년 하반기 PI

 

1년에 2번 100% 받게되면

대략 600만원 정도입니다.

 

 

수천만원 꽃히는

연봉의 최대 50% PS

 

평범한 직장인들에게 월급통장에

수천만원이 꽃히는 일이 과연

회사다니면서 얼마나 있을까요?

 

삼성전자 직원들은 매년 초 월급통장에

사업부 실적에 따라 수천만원의 보너스가

꽃히고 있습니다.

 

 

각 사업부의 실적에 따라 최대 연봉의 50%까지

지급하는 PS 보너스는 삼성전자의 근본이자

삼성이라는 그룹을 가장 잘 나타내는 성과급 제도입니다.

 

 

실적있는 곳에 보상있다는 삼성의 모토대로

실적이 잘나오는 부서는 연봉의 50%를

매년 초 받고 있습니다.

 

연차가 높은 과장,부장급이 아니더라도

신입사원 또한 2,000만원 정도 보너스를 받게 되죠

특히나 몇년째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반도체사업부는 매년 50% 보너스를 받고 있습니다.

이처럼 삼성전자 신입사원은

 

기본급 4,400만원

PI 2번 600만원

PS 2,200만원

 

을 받게 되니 다 합치면

기본 7,200만원 연봉을 받게 되고,

여기에 야근비, 출장비 등등 기타 수당을 받으면

 

1년차 신입사원이 약 8,000만원에

달하는 엄청난 연봉을 받게 됩니다.

 

 

8,000만원 연봉은 왠만한 중소, 중견기업

과장, 부장은 되야 받는 연봉으로

 

 

평범한 중견기업에서 10~20년 정도 다닌

과장,부장의 연봉을

삼성전자 1년차 신입사원은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대한민국 Top 기업인

삼성전자 신입사원 연봉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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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높은줄 모르고 치솟는 부동산

물론 실물자산의 가치는 시간이

흐를수록 상승하게 되어있지만

이처럼 단기간에 급등하는 부분은

분명 정상적이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를 아무리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을 나와 대기업에 취업을 해도

이젠 내집마련 하기란 하늘의 별따기가

되어버린 대한민국의 현실을

한번 살펴볼까요?

 

 

우리나라  TOP 대기업 직원의

평균 연봉은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2010년~2012년 대기업 평균 연봉은

약 6,000만원 정도입니다.

 

평균 월급이 약 510만원 정도니

연봉으로 계산하면 대략 6천만원이겠죠?

 

대략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연봉이죠

중소기업 연봉은 약 3,300만원으로

10년전 물가를 생각하면

그렇게 적진 않다?

라는 느낌이 드는 금액입니다.

 

 

하지만 2019~2020년 현재

대기업 평균연봉은 약 6,500만원으로

10년전과 비교하면 겨우 500만원

오르며 정말 눈꼽만큼 올랐다는

표현이 생각나게 됩니다.

 

거진 10년동안 평균연봉이 천만원도 아니고

2천만원도 아닌 겨우 500만원이 오른 것은

물가상승률을 생각하면 

연봉은 동결되었다 가 아니라

오히려 연봉이 삭감되었다 라는

표현이 정확할 수 있겟죠

 

10년동안 10%정도 올랐으니

1년에 1%도 오르지 않은 셈입니다.

 

 

연봉이 10년동안 10% 오르는동안

서울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을 살펴볼까요?

 

2013년 평균 5억 1~2천만원 정도에 거래되던

서울 아파트 가격이2016년을 기점으로

폭발적인 상승을 기록하면서 최근 2020년엔

평균 10억정도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10년전 대기업에 다니는 평균적인 연봉 6천만원을

받는 직장인이 서울 집을 산다고 가정하면

대략 9년 정도의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520,000,000 / 60,000,000 = 8.5

 

8~9년 정도는 물론 땡전한푼 안쓰고 순수하게

연봉만으로 계산한 금액이니 대략

15년~20년 정도 걸리게 되겠죠?

그러면 대략 20대 후반에 취직해서

40대 중~후반이면 어엿한 서울에

내집마련을 하게 되는 셈이죠

 

나쁘지 않은 괜찮은 인생입니다.

 

 

하지만 2020년의 평범한 대기업 직장인은

10년전과 비슷한 6천만원 연봉을 받으면서

집값은 10억이 되었습니다.

 

10억 / 6천만원 = 18년

 

먹고쓰는 돈을 계산하면 대략 35년~40년입니다.

평범한 직장인이 대기업을 40년 다닐 수 있을까요?

50대 중반에 명퇴한다고 쳐도

30년 다니면 정말 오래 다녔다는

소리를 듣는 대한민국에서 40년을 다녀야

겨우 내집마련을 할까 말까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물론 좋은 입지, 학군, 신축 등등

가치가 있는 아파트의 가격은 상승하는 것이

경제학적으로도 당연한 순리이지만

평범한 시민들의 소득, 연봉은 10년전과

크게 나아진게 없는 반면에

집값만 이렇게 상승하는 지금의 상황은

결코 정상적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어느 누가

회사에 취업해서 열심히 자기개발하고

열심히 일해서 승진, 임원을 노리며 일을 하겠어요

다들 어떻게든 영끌투자를 노리게 되겠죠

 

 

오늘은 10년전 대기업 평균연봉과

지금의 연봉을 비교하면서

부동산시장이 과거에 비해

얼마나 왜곡되었는지 간단히 살펴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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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연봉은 기본에

정년까지  보장받는

은행원들의 명예퇴직

시즌이 다가왔습니다.

 

매년 겨울이 되면 은행권의

명예퇴직 뉴스가 심심치 않게 나오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은행의 명예퇴직금에

대한 뉴스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히나 코로나사태로 인해

자영업자는 물론이고 대부분의 기업들의

실적이 박살나고 있는 반면에

 

금융회사들의 실적은 작년에 비해

결코 적지 않은 영업이익을 올리기 때문에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은행권은 코로나사태 와중에도

가계대출 증가와 함께 미국 바이든 대통령

당선에 따른 금리상승에 따른 이자이익 증가로 인해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코로나사태로 언택트시대가

강제로 앞당겨지게 되면서 실적이 좋은

올해를 기회삼아 대규모 명예퇴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여유가 있을 때 명퇴금을 많이 줘서 내보내

조직을 더 슬림하고 젊게 만들려는 목적이죠

물론 퇴직하는 은행원들도 예년보다

두둑한 명퇴금을 챙길 수 있으니

서로 윈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카카오뱅크의 진격으로 인해

디지털이라는 무한변신을 꾀하기 위해서는

조직을 조금 더 스피디하고 젊어지도록 해서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시중은행들의 명예퇴직 조건을

한번 간단히 살펴볼까요?

 

 

대부분의 은행들의 명예퇴직금은

대략 3년치 연봉을 주고 있습니다.

농협은행이 이보다 조금 적은 28개월치를

주고 있지만 농협은행은 다른 은행보다

1~2년 조금 더 다니는 걸 감안하면

대부분의 시중은행들의 조건은

거의 동일하다고 보면 됩니다.

 

간단히 계산해보면 50대 후반의 은행원의

연봉은 대략 1.5억 정도입니다.

운이 좋으면 지점장을 하고 있고,

지점장이 아니더라도 은행권 평균연봉이

1억원이니 퇴직을 앞둔 직원은

왠만하면 1.5억원의

연봉은 받고 있겠죠?

 

 

1.5억 X 3년 = 4.5억

 

퇴직금이 아니라 명퇴금으로 약

4.5억원을 받게 됩니다.

물론 이는 정말 단순하게 계산한 금액으로

야근비, 성과금 등 평균연봉에 들어가지 않는

몇몇 급여항목들을 제외하게 되면

이보다 조금 적게 되겠지만

그래도 4억원은 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또한 30년 근속을 통한 퇴직금을 보면

한달 평균 월급을 1,000만원으로 보고

30년 근속연수를 곱하면

 

1,000만원 X 30 = 3억원

 

에 달하는 퇴직금을 수령하게 됩니다.

 

명퇴금 4억 + 퇴직금 3억

= 7억

 

한마디로 대부분의 은행원은 퇴직하면서

약 7억원 정도를 수령하게 됩니다.

7억원이면 왠만한 경기도 30평대 아파트를

살 수 있는 금액이며,

서울의 좋은 아파트들을 갭투자 할 수 있는

엄청난 금액입니다.

 

 

물론 중간에 퇴직금을 중간수령한 사람들도

상당하고 세금도 내고나면 줄어들지만

그래도 다른 대기업직장인과는 비교할 수 없는

목돈을 한번에 받게 되죠

 

오늘은 연말이면 항상 뉴스 TOP에 실리는

은행원 퇴직금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물론 은행원들이 수억원의 퇴직금을 받긴 하지만

코로나사태처럼 폭발적인 대출사태 같은

감정노동을 30년동안 하는 등

은행원들만의 고충들은 상당한 편입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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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