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코로나시대 이후 가장 몸값이 높아진

직종을 뽑으라면 단연코 개발자를 뽑을 수 있습니다.

기존에 서서히 진행되던 비대면 디지털 사회를

코로나라는 기폭제로 인해 10년치 사회적 변화를

단 2년만에 이뤄내다 보니, 그 디지털 사회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직종인 개발자 몸값 상승은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SW종사자 즉 개발자들에 대한

처우와 워라밸은 감히 워라밸이라고 부르기 민망할

정도로 상당히 심각한 편에 속했고, 중소 개발회사들이

밀집한 구로디지털단지는 등대라고 불릴 정도로

늦은밤, 새벽까지 불이 켜져있는 사무실이 많았죠

 

하지만 코로나시대 이후 개발자들의 몸값이 높아지고,

실력있는 개발자 모셔가기 경쟁이 심화되면서 이젠

옜날처럼 극악의 워라밸과 낮은 연봉의 시대는 저물고

왠만한 대기업 못지않은 연봉을 받는 개발자

전성시대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개발자 연봉에 대해 간단히 알아볼까요?

 

흔히 네카라쿠배라 불리는

네이버, 카카오, 라인, 쿠팡, 배달의민족 등

주요 IT회사 초봉은 평균적으로 5천만원 ~ 6천만원 사이로

대부분 비슷한 수준입니다.

어느 한곳이 특별하게 높거나, 특별하게 낮다면

그곳으로 이직 러쉬가 일어나기 때문에

업계들끼리 어느정도 초봉은 맞추는 편이죠

 

대한민국처럼 제조업으로 먹고사는 나라에서

반도체, 조선, 철강, 정유 등 주요 제조업 회사가

아니면서 초봉 5천만원 이상을 주는 대기업은

IT회사가 유일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은행, 정유, 삼성전자 같은 전통적으로 높은

연봉을 주는 회사들과 비교하면 결코 높다고

할 순 없지만, 불과 4~5년전 개발자 연봉과 비교하면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직종이기 때문에

격세지감이란 단어가 떠오르게 됩니다.

 

물론 네이버, 카카오, 쿠팡 같은 IT대기업들의 연봉은

왠만한 대기업과 어느정도 맞춰졌고, 왠만한 대기업

SI계열사들의 연봉도 이젠 다른 메이저 대기업 연봉과

비교해도 결코 낮지 않은 수준까지 많이 올라왔습니다.

요즘엔 특히 삼성SDS, LG CNS, SK C&C같은

전통 SI 3대장보다 네이버, 카카오, 쿠팡 같은

IT회사들의 연봉이 더 높은 경향이 있습니다.

 

대기업 계열 SI회사들은 물론 SW개발을 하지만,

이들은 프로젝트를 따와서 그 밑의 하청 개발업체들을

끼고 수익을 내는 구조이기 때문에, 고급 기술을 가진

고연봉 개발자들 보다는 주로 직원들에게 PM 역할을

많이 부여하기 때문에 고급기술을 가진 고연봉 개발자는

카카오, 네이버같은 IT 메인 회사들에 많이 모여있죠

 

주요 대기업 개발자 연봉만이 아닌,

정부에서 발표하는 SW협회 공식 자료를 살펴보면

이제 왠만한 IT 직군 평균연봉은 약 6천만원 ~ 7천만원

수준으로 많이 올라온 것 같습니다.

업무분석가, IT아키텍트, 감리 직종은 특히

평균 월급이 약 900만원을 넘기는 상당히

높은 연봉을 자랑하고, 가장 낮은  UI개발자, 시스템SW개발자

평균 월급도 500만원을 넘기는 등

이젠 개발자 전성시대라 불러도 될 정도로

개발자들의 연봉과 처우가 과거와는

상전벽해라 불릴 정도로 그 몹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습니다.

 

상승률 또한 매년 4% ~ 7% 정도로 꾸준하게 오르며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죠

 

특히 앞으로 AI, 빅데이터, 증강현실 등

IT분야가 끊임없이 성장하고 그 시장이

대폭 커질수록 개발자들의 몸값은

당분간 지속적인 전성기를 유지할 것 같습니다.

물론 모든 개발자가 이런 높은 연봉과 대우를

받지 않습니다.

20대 경력이 적은 1~3년차 개발자는 아직도

낮은 연봉으로 괴롭힘을 당하는 개발자도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하지만 IT분야는 다른 분야와 다르게

본인의 노력여하에 따라 고급기술을

얼마든지 배울 수 있고, 자신의 몸값을 자신의 노력에 따라

제한없이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성장 가능성은

다른 업종과 결코 비교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요즘 한창 몸값이 높은 개발자

연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물론 적은 연봉은 아니지만, 아직도 합당한 대우를

받기 위해서는 조금 더 높아져야 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반응형
Posted by 소파파
반응형

개발자 전성시대

한마디로 개발자가 갑인 시대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디지털이

모든 기업들의 사명이자 생존수단으로

떠오른 만큼 디지털 전환의

중요한 키인 개발자들의

몸값은 코로나 이후로

천정부지 치솟게 되었죠

 

 

흔히 네카라쿠배라 불리는

네이버, 카카오, 라인, 쿠팡, 배민 등등

IT회사들이 경쟁적으로 개발자 연봉을 올리면서

개발자들은 갑의 위치에 서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네이버, 카카오 같은

IT서비스 회사 말고

주요 SI 회사들 가운데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어디인지 한번 살펴볼까요?

 

 

흔히 SI 3대장이라고 하면

삼성SDS, LG CNS, SK C&C 를 꼽습니다.

주요 대기업 IT계열사로 각 대기업들의

IT사업들을 책임지고 있죠

 

 

2019년 자료를 살펴보면

삼성SDS만 유일하게 평균연봉 1억원을 넘겼습니다.

약 1억 350만원으로 상당히

높은 연봉을 자랑하죠

 

이정도면 왠만한 대기업 중에서도

탑티어 급으로 삼성전자, 하이닉스를 빼면

가장 높다고 볼 수 있지않을까요?

 

그 뒤로 LG CNS가 약 8,800만원으로

삼성SDS와는 약 2천만원 정도 차이가 나네요

카카오, 네이버 같은 회사가 아니고선,

IT쪽에서 연봉 1억원 이상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현대오토에버, 포스코ICT 또한

현대자동차, 포스코 기업의 IT 계열사지만,

평균연봉은 모기업보다 낮은걸 알 수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포스코는 전통적인 제조업이기 때문에

IT회사에 높은 연봉을 주기 싫어할거같네요

롯데그룹은 유통기업이라 연봉이 짜다는 소문처럼

롯데정보통신 또한 연봉이 높진 않습니다.

 

특히나 MZ세대 개발자들의 몸값이

높아지면서 수요는 폭발하고

능력있는 개발자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가 되버리다 보니

 

모든 IT기업들은 MZ개발자들을

모셔가기 위해 다양한

복지, 연봉상승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 연봉 이외에 가장 큰 메리트는

아무래도 재택근무가 아닐까 싶습니다.

개발자 특성상 언제 어디서든 일할수 있고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점은

다른 어떤 요인으로 대체불가능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주요 SI업체 연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반응형
Posted by 소파파
반응형

IT업계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주고

잘나가는 회사를 칭하는

네카라쿠배 용어가 최근에는

네카라쿠배당토 로 바뀌엇다고 합니다.

 

네이버

카카오

라인

쿠팡

배달의민족

당근

토스

 

이렇게 7개 기업을 합쳐서 부르는 말이죠

이 7개 기업이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기업이며 IT인력들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7개 기업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네이버와 카카오의 직원들은

연봉을 얼마나 받는지 간단히 알아볼까요?

 

절대강자 네이버 VS 카카오

 

네이버 카카오 두 회사 모두

평균연봉이 2019년에 약 8,000만원 정도였지만

2020년부터 IT인재 영입을 위해

직원들의 연봉을 무섭게 올리고 있습니다.

 

작년 2020년 네이버, 카카오 평균연봉은

약 1억원정도로 이 금액은 전통적인 고액연봉 산업인

금융, 반도체, 정유 등등 라이센스, 장치산업을 제외하고는

거의 최초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서비스업인 IT업계에서 평균연봉 1억은

정말 그 의미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구로, 판교에 있는 수많은 중소IT기업에 종사하는 직원들을

등대라 부르며 장시간 야근에 시달리고,

그 노고에 비해 결코 많지 않은 월급을 받아가며

겨우겨우 버텨가뎐 IT개발자들에게

이제 좋은 세상이 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젠 능력있는 IT개발자의 몸값은 금값이며

IT, 디지털, 빅데이터, AI를 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환경이 되버렸죠

 

IT기업이 아닌 유통, 건설, 제조 회사라도

IT를 접목시켜 디지털, 빅데이터를 접목시키지 않는다면

수년안에 시장에서 도태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트렌드로 인해 문돌이들도 코딩을 배우기 시작했고,

어느정도 실력있는 개발자는 정말 부르는게 값일 정도로

IT개발자들의 처우가 날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카카오 이외에도 엔씨소프트, 직방 등

회사들이 초봉을 대폭 인상하는 등 IT인력들을

확보하기 위한 전쟁에 돌입했죠

 

이 현상이 일시적일지, 지속가능한 새로운

고연봉 직종의 탄생일지는 지켜봐야 하겠지만

당분간은 유지될 듯 싶습니다.

 

앞으로 수년간은 빅데이터, AI가

대세이기 때문이죠

 

 

오늘은 네이버, 카카오 연봉을 알아보면서

최근 몸값이 높아진 IT개발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반응형
Posted by 소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