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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1억원에 달하는 높은 연봉

대기업중 가장 안정적인 정년보장

신차 구매시 최대 30% 할인까지

 

연봉, 정년, 복지 3마리 토끼를 다 잡은

대한민국 탑티어 대기업인 현대차

최근 현대차 생산직 채용과 관련된

뉴스들이 솔솔 나오고 있습니다.

 

사무직이 아닌 생산직이라

몸이 고생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봉, 복지, 정년보장 만으로도

왠만한 대기업을 비교불가로 만들어버리는

대한민국 생산직 탑티어인 현대차 생산직

 

오늘은 현대차 생산직 연봉에 대해

간단히 알아볼까요?

 

현대차는 사무직 기준 사원, 대리는 노조원이고,

과장부터 비노조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사원, 대리까지는 호봉제로 연봉 상승률이

많이 높지 않지만,

과장부터는 비노조원이 되면서 연봉제로

바뀌면서 연봉이 점프되는 편입니다.

 

차장만 되도 평균연봉이 약 1억 1,000만원 정도로

대기업중에서도 상당히 높은편에 속하죠

 

그리고 이번에 채용한다는 현대차 생산직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노조 중 하나로

평균연봉은 약 9,200만원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봉 9,200만원은 왠만한 사무직 대기업에서도

상당히 높은 편으로 중견기업, 대기업 중에서도

순위가 낮은 대기업들은 현대차 생산직보다

연봉이 낮은 편으로 알려져 있죠

 

대한민국 매출액 기준 100대 대기업

평균연봉을 살펴보면 과장급 연봉이

약 9,200만원으로 현대차 생산직

평균 연봉과 비슷한걸 알 수 있습니다.

 

매출기준 100대기업이면 대한민국에서

방귀좀 뀐다고 할 수 있으며, 이들 기업에

취업해도 주변에서 취업 잘했다는 소리 듣는

정말 건실하고 튼튼한 대기업들이죠

 

이들 대기업에 취업해서 뼈빠지는 경쟁을 거쳐

과장이 되서 받는 연봉과

현대차 생산직이 받는 연봉이 동일하면

누가봐도 현대차 생산직이 위너 아닐까요?

 

물론 생산직은 교대근무로 건강 리스크가 있고

또한 사고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사무직과

단순비교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직장인은 연봉이 모든걸 말해주듯이

현대차 생산직은 연봉 하나만으로도

다른 단점들을 다 상쇄시켜주고있습니다.

 

그리고 현대차는 2010년 초반 전성기를 달리다가

한창 실적악화로 고생길을 걷게 되었죠

최근들어 전기차에서 빛을 발하면서

실적이 나아지고 있는 편입니다.

 

실적이 좋아지면서 직원들 연봉도 자연스례

오르게 되었죠

최근 현대차 생산직 연봉도 2010년 초반

1억원에 달하던 평균연봉이

2010년 후반~2020년까지는 8,000만원대에

머물러있다가 최근들어 실적상향과 동시에

1억원에 달하게 되었습니다.

 

현대차, 기아차 판매량과 실적이 좋아지면서

노조원에 대한 처우도 동시에 좋아지고 있죠

또한 기존 내연기관 중심에서 벗어나

전기차 등 미래 에너지 모빌리티 기업으로 변신하면서

이번 생산직 채용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또한 현대차를 대한민국 최고 대기업으로

불리는 복지 중 하나인 임직원 차량 할인 제도는

신입사원때는 그 할인폭이 크지 않지만,

연차가 쌓여 고참이 되면 최대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죠

 

7,000만원짜리 신차를 구매할 경우

약 2,000만원을 할인받아 5,000만원에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제가 들어본

대기업 복지중 가장 큰 복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남들보다 30% 저렴하게 차량을 구매할 수 있고,

구매횟수 또한 제한이 없으니 평생 2년마다

신차로 바꿔가면서 차를 탈 수 있기 때문이죠

 

또한 이 차량 할인은 재직중일떄 뿐만 아니라,

60세 정년퇴직 후에도 30%할인이 2년마다

보장되니 정말 갓기차라 불릴만 합니다.

신차 구매 후 2년 뒤에 팔아도 감가상각이

30%는 아직 안된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런 경우 2년마다 항상 신차를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 퇴직직원 차량구매 할인은

언론의 비판과 여론을 의식해 나이제한이

생기는 듯 합니다.

 

오늘은 대한민국 최고 생산직 중 하나인

현대차 생산직 연봉과 채용 및

복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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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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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연봉 1억원

수억원의 명퇴금

정년보장되는 안정성

 

연봉, 명퇴금, 정년보장 3마리 토끼를 다 잡은

코로나시대가 저물어가면서 금리가 인상됨과

동시에 은행원의 처우가 나날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금리인상에 따른 예대마진 확대로 인한

은행의 수익성이 대폭 좋아지면서

은행원들의 연봉과 처우 또한

저절로 좋아지고 있죠

원래도 높은 연봉으로 유명했지만,

최근들어 금리인상으로 인해

사상 최고 성과급을 지급하면서

왠만한 대기업 부럽지 않을 정도로

높은 연봉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은행원 평균 연봉과 함께

요즘 뉴스에서 많이 논란되는

은행 영업시간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이젠 은행원도 평균연봉 1억원

 

2021년을 기준으로 4대 시중은행

평균연봉은 대부분 1억원을 돌파했습니다.

 

특히 KB국민은행은 1억 1,200만원을 기록하는 등

코로나시대가 저물어감과 동시에 금리가

인상되면서 은행수익이 대폭 좋아짐에 따른

당연한 결과라고 보시면 됩니다.

 

평균연봉 1억원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권사,

네이버, 카카오 등 대한민국 대표 대기업 몇몇곳만

가능한 수치이지만, 은행업은 특성상

대부분의 은행들이 평균연봉 1억원을 돌파했습니다.

 

특히 리딩뱅크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다른 은행보다

연봉이 더 높은 편으로 연봉 1등 자리 또한

리딩뱅크 못지않은 자존심 싸움으로 볼 수 있죠

 

우리은행은 아직 평균연봉이 1억원을 돌파하지

못했지만, 22년 평균연봉이 공개되면 1억원을

돌파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은행은 정부소유에서 벗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정부눈치를 많이 보기 때문에

높은 연봉인상과 성과급을 주기 머뭇거리는

경향이 없지않아 있는 편이죠

 

유명한 KB국민은행, 신한은행에 비해

나름 조용한 하나은행이 실속잇는 편입니다.

리딩뱅크, 관치 등 외부 관심에서 한발짝

떨어져 있지만 연봉 만큼은 신한은행과 비교해서

절대 적지 않기 때문이죠

저같으면 신한은행에서 뼈빠지게 일하느니,

하나은행에서 100만원 낮은 연봉받고

사회의 관심을 덜받는게 더 좋을것같습니다.

 

코로나로 대한민국이 휘청일때

실내, 실외를 막론하고 마스크가 필수였을때

은행은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영업시간일 기존 오전 9시 ~ 오후4시 이던 시간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1시간을

단축해서 영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9:30 ~ 15:30 은행 영업시간

 

기존에도 오후 4시에 은행 문을 닫아서

대출, 적금, 펀드 등을 가입하려면

점심시간을 쪼개 헐레벌떡 오던가,

오후에 잠시 회사 짬을 내어서

윗사람 눈치보며 잠깐 갓다오던 은행을

 

카드를 새로 발급받거나,

대출을 새로 받는 등 시간이

조금 더 걸리는 일을 볼라면

최소한 반휴 정도는 내야 갈 수 있던

은행 영업시간이 30분이나 단축됬었습니다.

 

3시반에 은행문이 닫다 보니,

왠만한 직장인들은 점심먹고 오후 일을

시작하고 3시정도 조금 되서 살살 눈치보며

은행가서 4시까지 볼일보던 기존의 루틴을

전혀 할 수 없게 되었죠

 

 

대부분의 직장인들 점심시간이 1시까지기 때문에

다들 2~3시까지는 열심히 일하는 암묵적인

시간이고, 3시 넘어서 살살 쉬다 오거나,

은행에 갓다오는등 잠깐의 개인일을 보기 때문에

이 시간이 딱 은행에 갓다오는 시간이었죠

 

하지만 은행 영업시간이 3시 30분으로 칼같이

단축되면서 기존처럼 3시조금넘어서

은행에 가서는 볼일을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먼저 온 손님도 기다려야 되고,

카드 신규발급, 대출, 적금가입 등

시간이 조금 걸리는 일을 볼라면

최소한 1시간은 은행에 있어야 하는데,

 

3시반에 끝나는 은행시간에 맞추기 위해선

2시반에 은행에 가야하기 때문이죠

 

이렇게 직장인들을 불편하게 하던

은행 영업시간이 다시 기존대로

오전 9시 ~ 오후 4시 로 변경된다고 합니다.

 

실내마스크가 의무에서 권고로 바뀌면서

은행들도 영업시간 회복을 검토하고 있죠

뉴스에서도 매일 관련 뉴스가

쏟아지는 것을 보면 정부에서

상당한 압박을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단 국민들이 불편해 하니 이 불만을

해소하기 위함이 가장 큰 원인이겠죠?

 

오늘은 코로나로 은행원들의 대폭 늘어난

연봉과 함께 옛날처럼 4시로 회복되는

은행 영업시간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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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의 50%

기본급의 1000%

특별보너스 300%

 

대기업 보너스 잔치가 시작됬습니다.

 

요즘 뉴스에 많이 나오는 은행 성과급부터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정유회사

언제나 성과급잔치를 벌이는 반도체까지

지난해 실적을 정리하면서

주요 대기업들의 성과급 잔치가 시작됫습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 대기업중 성과급

보너스를 가장 많이 주는 회사는 어디일까요?

너무나도 유명한 국민기업 삼성전자일까요?

아니면 우리가 잘 모르는 이름모르는 회사일까요?

 

오늘은 대기업 보너스 성과급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삼성전자 사업부별 보너스를 먼저 살펴볼까요

 

삼성전자는 지난해에 비해 성과급 규모가

상당히 줄어들었습니다.

핸드폰, 갤럭시탭 등을 만드는 무선사업부는

지난해 연봉의 50%를 성과급으로 지급한 반면,

올해는 약 30%정도로 대폭 줄었죠

 

삼성전자 과장급 직원의 계약연봉이

약 8,000만원 정도로 알려져있으니 간단하게

계산해도 약 1,600만원 정도가

적게 들어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냉장고, 세탁기 등을 만드는 가전사업부는

작년 약 36%의 꽤 높은 성과급을 지급했지만

올해는 겨우 6%정도만 지급하는 등

성과급이라고 부르기 민망할 정도입니다.

 

6% 성과급은 계약연봉 8,000만원을 받는 과장이

약 480만원을 성과급으로 받는 셈이죠

채 500만원도 되지 않기 때문에 주변에

삼성전자 다닌다고 말하고 다니기도 쑥스럽겠죠?

 

반도체에 입사한 동기는 4,000만원 보너스를 받는데,

가전사업부 동기는 500만원도 못받으니

같은 회사안에서 왠만한 중소기업 연봉에 해당하는

보너스가 차이나니 박탈감은 이루 말할수없겠죠

 

다음타자로 은행 성과급을 살펴볼까요?

금리인상으로 인해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은행들은 역시나 사상최대 성과급을

지급하는 추세입니다.

 

작년에도 시중은행들은 적지않은 성과급을 지급했죠

평균적으로 기본급 200% 정도를 지급햇는데,

간단히 계산하면 약 500만원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연차, 직급마다 차이가 있지만,

평균을 따지면 직원 1명당 약 500만원을

성과급으로 받은 셈이죠

 

22년은 은행들이 역대급 실적을 기록하면서

성과급도 300%로 대폭 늘어났습니다.

300%는 약 800만원 정도로 삼성전자에 비하면

적지만 그래도 직장인에겐 상당한 금액입니다.

 

은행 연봉 자체가 워낙 평균이 높고, 안정적인데

800만원 보너스 까지 합치면 남부러울것이없죠

특히나 최근 코로나로 영업시간까지 단축해서

근무환경이 대폭 좋아졌는데, 보너스까지 늘어나니

은행원 세상이라 불릴만 합니다.

 

고유가, 고에너지로 정유사들 또한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작년에도 역대급 성과급을 지급했는데,

올해는 작년을 뛰어넘는 성과급을 기록할듯합니다.

 

가장 적게 지급한 현대오일뱅크가

작년보다 2배정도 늘어난 기본급 1000%를

지급했고, 나머지 정유사들은 아직 미정입니다.

 

기본급 1000% 정도는 연봉의 약 40% 정도로

삼성전자 성과급과 비슷한 금액이라 보시면 됩니다.

현대오일뱅크가 정유사들 중에선 가작

보수적이고 현대중공업그룹이다 보니

가장 적은 성과급을 주는 분위기인데도 이정도면

 

SK이노베이션, 에쓰오일, GS칼텍스 등 정유사들은

연봉의 약 50~60% 정도를 성과급으로 지급할 듯 합니다.

이들 회사는 삼성전자와 달리 계약연봉 자체도

상당히 높은 편인데, 성과급으로 50% 정도를 지급하면

삼성전자를 가뿐히 넘는 1등이 될듯합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모든 에너지값이 오르면서

정유사들의 수익 또한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고,

가뜩이나 장치산업으로 직원수도 많지 않아

다른 대기업과 달리 천문학적인 성과급을 지급해도

끄떡없는 회사들이죠

 

오늘은 삼성전자, 은행, 정유회사 등

대한민국 탑 티어 대기업 성과급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전통적으로 수천만원 보너스를 받는

삼성전자는 작년에 비해 다소 줄어드는 반면,

은행은 작년보다 소폭 늘어난 성과급을 받게 되고,

정유사들은 작년에 이어 대폭 늘어난

성과급을 기다리고 있죠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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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일어나서 씻고 아침먹고

책상에 앉아서 바로 일하는 재택근무

실리콘밸리에서나 볼것같았던 재택근무가

코로나사태로 최근 1~2년 사이 핫하다는 기업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붐이 일었습니다.

 

재택근무를 해야 MZ세대를 잡을 수 있고

재택근무를 해야 핫한 기업으로 불리고

재택근무를 해야 트렌드를 리딩하는

기업이란 인식이 지배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가 점점 잠잠해지고 있고,

금리상승, 세계경제 불안 등등으로

기업환경이 점점 악화되면서 더이상

직원들을 재택근무로 집에 머물게

할 수 없는 상황이 되버렸습니다.

 

저금리에 코스피가 3,000 넘을때야

시중에 돈이 넘쳐흘러 빅테크, 스타트업 회사들이

앞다투어 재택근무에 앞장서고, 직원들에게

컴퓨터, 모니터, 재택근무 장비 등등을 지원해주던 때와

지금은 상황이 180도 달라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반도체 수출 부진으로 영업이익은 급감하고,

레고랜드 사태 등으로 채권시장은 얼어붙고,

고금리로 부동산시장도 경직되면서 건설사들 또한

줄도산 공포에 떨고 있죠

 

대한민국 경제를 견인하는 여러 업종 중

어둡고 긴 터널을 지나지 않는 업종이

하나도 찾아볼 수 없다고 할 정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절 좋을때 시행하던

재택근무를 IT기업을 선두로 속속들이

폐지하고 있습니다.

폐지라는 말보단 축소 및 직원과 협의 후 시행

등 표현으로 바꿔서 시행하고 있죠

 

카카오, 네이버, 쿠팡, 배민 등 소위 네카라쿠배라 불리는

코로나 이후 가장 핫한 회사는 물론이고,

SK텔레콤, 삼성SDS, SKC&C 등 전통적인 IT회사 등

코로나사태때 폭발적으로 성장했던 주요 회사들이

재택근무 정책을 거둬들이고 있습니다.

 

 

물론 재택근무도 확실한 장점이 있습니다.

 

마천루 같은 사옥을 유지하지 않아도 되고,

법인카드, 직원 업무장비, 구내식당 등등

다양한 유지비를 줄일 수 있는 등

재택근무의 장점은 기업에게도 확실히 있죠

 

하지만 이런 장점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경제 상황은

당장 한치앞을 내다볼 수 없는 엄중한 상황이기 때문에

직원들을 회사로 출근시켜서 회사의 활력을 높여

지금의 위기를 일사분란하게 극복하려는 의지로 보여집니다.

 

아무래도 직원들이 각자 집에서 근무하는 것보단

회사에 출근해서 상사와 후임자가 같이 얼굴을 보며

업무를 하는게 재택근무보다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이죠

 

재택근무를 하는 동안 회의가 필요한 경우

화상회의로 진행해야 되기 때문에

업무 효율성 부분에선 다소 떨어진다는

지적이 꾸준히 있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대표적인 IT기업인 카카오의 경우

그동안 시행해온 전면 재택근무를

선택적이란 단어 아래 회사출근을 기본 골자로 하는

새로운 근무환경을 발표했습니다.

 

이 발표가 있자마자 젊은 직원들 소위 MZ세대라 불리는

연차가 적은 직원들을 중심으로 노조 가입률이

대폭적으로 늘어났다는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재택근무를 회사의 복지

그 회사를 선택한 가장 주요한 요인으로

여긴다고 볼 수 있죠

 

단순히 연봉 몇백만원, 천만원 차이보다

재택근무에서 오는 만족감이 더

크게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코로나 시대 이후 폭발적으로 유행했던

재택근무가 점점 축소되고 있다는 내용으로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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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저 출산율을 기록하는 대한민국 사회

 

전 세계에서도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급격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고,

출산율은 급격히 낮아지는 등

대한민국의 활력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출산율은 어떤 상태이고,

정부에서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육아휴직을 늘린다는데 어떤 정책인지

한번 살펴볼까요?

 

 

2021년 기준 대한민국

출생율은 0.81명입니다.

 

출산율이란 가임기 여성 1명이 평생동안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출생아 숫자죠

즉 출산율 0.81명은 여성 1명이 평생

아기 1명도 낳지 않는다는 뜻 입니다.

남녀 2명이 결혼해서 1명의 아기를 낳아도

인구가 줄어드는 단순 계산인데,

0.8명의 출산율은 1명도 낳지 않는다는 수치입니다.

2집중에 1집은 아기를 낳지 않는다는 뜻이죠

 

이렇게 출산율이 0.8명이란 수치는 전 세계적으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추세일까요?

선진국으로 가면서 저출산은 자연스러운 현상인지

유독 우라나라에서만 나타나는 현상인지

다른나라 출산율도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다른 선진국들 출산율도 우리나라처럼 1명을

하회한다면 선진국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저출산 현상이니 어쩔 수 없지만,

다른 선진국 국가들의 출산율이 1명 이상, 2명 등등

높은 출산율을 기록한다면 0.8명이란 출산율은

우라나라만의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프랑스 1.79명, 미국 1.64명

독일 1.53명, 일본 1.33명

 

흔히 선진국이라 불리는 유럽, 아시아 국가들의

출산율은 위에 그림처럼 최소 1명이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출산국가, 초고령화 국가라 불리는 일본도

1.33명 출산율을 유지하고 있죠

 

우리나라보다 선진국에 진입한 역사가 오래됬고,

산업화의 역사도 긴 유럽국가들은 평균 1.5명 이상의

높은 출산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0.8명의 출산율은 전 세계적인 선진국에서

나타나는 공통적인 현상이 아닌,

대한민국 우리나라에서만 나타나는

너무나도 심각한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출산율을 높이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정책이자 가장 대표적인 정책인 육아휴직은

다른 나라들과 비교해 잘 갖춰져 있을까요?

우리나라처럼 1년간의 육이휴직과

육아휴직 급여를 지급하고 있을까요?

 

유럽에서 복지가 좋다는 북유럽 국가들의 육아휴직 비율

특히 여성들의 육아휴직 비율은 거의 100%에 육박하는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옆의 나라 일본만 해도 88%의 높은 육아휴직

비율을 기록하고 있죠

대부분의 여성 직장인들이 출산하면

육아휴직을 갈 수 있는 환경이란 뜻 입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겨우 65%로 출산여성 3명중에 1명은

육아휴직을 못가는 상황입니다.

대부분 중소기업, 영세기업 등 열악한 환경에서

대직자 없이 일하면서 출산과 동시에

경력단절이라는 벽을 맞이하게 되죠

 

출산하면 회사에서 육아휴직을 보내는 대신

퇴사를 권고하는 등 일자리를 잃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남자육아휴직의 경우 다른 유럽나라의

높은 수치에 비해 한국은 집계조차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출산휴가기간동안 나라에서 지원하는 지원금이

출산 전 소득 대비 얼만큼 지원되는지를 나타내는

소득대체율을 한번 살펴볼까요?

 

출산휴가 소득대체율은 약 80%로 다른

나라들에 비해서도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출산휴가 지원금은 다른 나라들과 비교해도

상당히 정적인 지원이 잘 되고있다는뜻이죠

특히 출산휴가는 휴직이 아닌 휴가다 보니

대부분의 직장에서 출산 전 받던 월급의 상당 부분을

큰 무리없이 지원하는 듯 합니다.

 

하지만 출산휴가가 끝나고 시작되는 육아휴직

지원금 소득대체율은 겨우 30% 정도로 다른 나라들에 비해

상당히 낮은편임을 알 수 있습니다.

 

독일, 일본 등은 약 60%정도를 지원하고 있고,

다양한 유럽국가들이 80%가 넘는 육아휴직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30%정도의 육아휴직 소득대체율은 출산전에 약

300만원 정도를 받고있었다면

 

육아휴직 기간동안 겨우 90만원 정도만

받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90만원도 월급이 300만원이 되야

받을 수 있는 금액으로 출산 가임기 여성의 경우

저임금에 속하는 연차가 많기 때문에 이 금액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일듯합니다.

 

단순하게 육아휴직을 몇년동안 가는지를

살펴보기도 전에 이미 육아휴직 지원금 만으로도

다른나라들과 확연한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물론 돈만으로 육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돈이 없으면 육아가 너무너무나 힘들어지기 때문에

육아휴직 지원금이 적은 대한민국은

감히 출산하려는 용기를 가지기가 쉽지않아보입니다.

 

오늘은 대한민국 출산율과

육아휴직 제도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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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
카테고리 없음2023. 1. 15.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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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은행권에 대해 비판적인 기사가
상당히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억대연봉, 성과급잔치, 예금금리는 안올리고
대출금리만 올린다
땅파서 장사한다 등등

은행업은 금융업의 가장 대표적인 금융회사이자
대한민국 산업의 자본을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인데
왜 이렇게 동네북처럼 연봉많이받으면
많이 받는다고 욕먹고,
대출금리 높이면 높인다고 욕먹을까요

은행도 주식회사이자 사기업인데
왜이렇게 시어머니들이 많은지
오늘 간단히 살펴볼까요?



자료처럼 우리나라 4대 금융지주 지분은
공기업도, 재벌기업도 아닌 주식회사입니다.
각 금융회사마다 대주주가 존재하지만,
절대적이진 않죠
우리은행이야 얼마전까지 워크아웃상태로
정부에서 관리하던 은행이라 예금보험공사 지분이
많지만, 다른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등은
재벌 소유도 아닌, 정부 소유도 아닌
오직 주주의 이익을 위해 사업을 하는
순수한 주식회사입니다.

그렇다면 주식회사인 금융회사 특히 은행들은
왜 이렇게 정부눈치를 보면서
연봉을 많이 받으면 욕먹고,
기준금리가 올라서 예금, 대출금리를 올리려고 해도
이렇게 시어머니들이 많을까요?



은행의 모든 사업은 법에 규제된 것들이 상당히많습니다.
은행의 지분, 투자, 대출한도, 예금한도 등등
어느 하나 은행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들이 없죠
다 정부에서 하한선, 상한선, 총량을 정해주고
그 안에서 영업해야 하는 대표적인 규제산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4대 시중은행들 모두 비슷한
환경에서 비슷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정부의 규제정책 하나하나에 따라
사업이 정해지는 정부의 입김이 아주 강력한 업종이죠

그렇기 때문에 은행들은 기준금리가 올라서
예금금리를 올리고 싶어도,
정부에서 예금금리를 올리지 말라고 눈치를 주면
알아서 예금금리를 올리지 않고,
예금금리를 기반으로 결정되는 대출금리도
자동으로 오르지 않는 것입니다.

기준금리가 올라 은행들이 예금금리를 올리면
연쇄적으로 대출금리가 오르기 때문에
서민, 소상공인의 대출금리 부담이 커져
정부가 싫어하는 상황이 오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기준금리가 올라 예금금리 인상을
기대하는 예금, 적금 고객들은 오히려
정부의 경제규제 때문에 피해를 보는 셈이죠



사진처럼 예금금리가 21년 말 부터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고, 이 예금금리를 기반으로
하는 대출금리 또한 꾸준하게 상승하면서
최근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평균 5~7% 정도고
마이너스통장 금리도 5%를 넘기는 등
부동산 영끌족들의 비명소리가 커지기 때문에
정부차원에서는 은행권의 팔을 비틀어
최대한 대출금리 인상을 자제시키려고 하는 상황이죠

대출금리, 예금금리 인상도 이렇게 정부눈치를
보면서 겨우겨우 하고 있는데,
감히 은행원들이 평균 연봉 1억원을 받고,
고금리 시대에 성과금 잔치를 하면
정부 눈에 거슬리는 행동들만 하는 셈입니다.
그렇지만, 은행들도 사기업, 주식회사인데
수익이 잘 나서 직원들에게 보너스를 주는게
그렇게 잘못된 걸까요?

은행들은 수익이 나도 항상 베풀어야 하는 걸까요?
정부의 눈치를 보면서 소상공인, 서민들에 금융혜택을 늘리거나,
수익만을 추구하며 끝없는 영업 경쟁을 하거나
그 중간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고 잇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은행들이 사기업, 주식회사임에도 불구하고,
대출금리, 예금금리 하나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
이유를 분석해 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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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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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경제위기, 불황, 고금리 상황에선

왠만한 직장인 월급만 가지고는

저축하며 살아가기가, 특히 가정을

꾸려나가기가 벅찬 세상이 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욜로, 파이어족 보단

짠테크, 부업 등이 더 각광받고 있죠

한푼이라도 더 벌 수 있다면 하루에 만보를 걷고,

다양한 앱을 깔아 포인트를 받는 등

부업에 대한 관심이 날로 치솟고 있습니다.

 

저도 꾸준히 하던 티스토리 블로그에 얼마전

광고인 구글 애드센스를 설치했습니다.

정확히는 23년 1월 5일 애드센스를 설치했으니

이제 딱 1주일 정도 지났죠

 

그렇다면 하루 평균 400명 ~ 500명 들어오는

티스토리 블로그에는 애드센스로 1주일동안

얼마정도 벌 수 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저는 정확히 23년 1월 5일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습니다.

신청은 22년 12월에 했는데, HTML 설정에도 몇일 걸렸고,

최종 승인에도 꽤 걸려서 다른사람들보단

빨리 승인이 난 편이 아니죠

 

어쨋든 1월 5일부터 제 티스토리 블로그에 정식으로

구글 애드센스를 설치하였고, 하루이틀정도 뒤에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광고 설정을 달았습니다.

제 티스토리 블로그에 들어가면

블로그 상단, 오른쪽 화면, 블로그 하단에

배너 광고가 설치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제 블로그 방문자들은 해당 블로그 위치에서

광고를 접하게 되죠

저는 여기서 수익을 얻는 구조입니다.

 

이렇게 제 티스토리 블로그 상단, 오른쪽에

광고가 붙었습니다....헤헤헤헤

물론 아무 광고가 없는 깔끔한 블로그가 최고지만,

저도 블로그 하는 목적이 수익창출도 큰 목표중

하나이기 때문에 광고를 달게 되었습니다.

 

제 블로그는 방문자가 들쑥날쑥 하지만

대략 하루평균 400명 ~ 600명 정도 들어오고 있습니다.

많이 들어올떈 600명, 700명 정도 들어오고,

주말엔 방문자가 줄어들어 400명, 500명 정도 들어오죠

 

옛날에 네이버 블로그를 한창 할때는 1,000명 ~ 2,000명 정도

꾸준하게 들어왔지만, 티스토리 블로그는 아직 시작한지

오래되지 않았고, 컨텐츠도 적기 때문에 초보단계입니다.

 

그렇다면 하루 평균 500명 들어오는 제 티스토리 블로그

구글 애드센스 수익은 얼마나 되는지 볼까요?

 

1주일 블로그 수입은

2.6달러 입니다.

 

환율이 약 1,300원 정도 하니 대략 3,000원 정도죠

아직 1주일에 스타벅스 커피 한잔 사먹을

정도는 아니고.... 메가커피나, 컴포즈 커피

한잔 정도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물론 블로그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광고를 설치한 지도 이제 막 1주일이 지나서

수익이라곤 쥐꼬리 만하지만 이 2달러는

저에게 매우 소중한 2달러입니다.

 

1주일에 3번 많으면 4번 5번씩 블로그를 쓰는

시간으로 따지면 비효울적인, 노동력 값도 안되는

금액이지만, 제가 생산한 컨텐츠가 돈이 된다는걸

증명해주는 2달러 이기 때문이죠

 

제 목표는 앞으로 컨텐츠 종류도 늘리고,

다양한 방면에 글을 더 늘려서

하루 방문자를 약 1,000명 정도로 유지하면서

광고수익을 지켜볼려고 합니다.

 

요즘같은 경제 불황에서 단순히 월급만으로

꾸려나가기엔 박한 세상이고,

물론 겨우 2달러로 제 생활이 나아지진 않지만,

단순히 회사 월급 이외에도 내가 경제활동을

할 수 있구나 라는 보람을 느끼게 해주기 때문에

블로그 활동을 멈추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예상해본다면 지금 500명 방문자당 1주일에 3달러 정도니,

1,000명 정도 들어온다면, 1주일에 약 6달러

정도 수입이 들어오지 않을 까 합니다.

 

1주일에 6달러면 약 8,000원 정도로

1주일에 스타벅스 커피 1~2잔 정도입니다.

이정도면 나름 선방한 셈 아닐까요?

 

물론 일정 방문자 수 이상 들어온다면 애드센스

광고수익 말고도 다양한 수입원이 생긴다고 하니,

그 떄가 되면 다시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씁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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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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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은 높은 연봉과 복지

공기업은 적당한 연봉과 정년보장

흔히 우리가 알고있는 대기업, 공기업

각각의 장점들입니다.

 

대기업은 연봉과 복지가 훌륭하지만,

정년보장이 되지 않아 고과, 성과, 승진경쟁을 해야하고

공기업은 정년이 보장되고 안정적이지만,

연봉이 높지않아 인생대박을 설계하기 쉽지않죠

 

하지만 공기업 중에서도 왠만한 대기업보다

많은 연봉을 주는 곳이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대기업보다 많은 연봉을 주는 공기업

오늘은 높은 연봉과 정년보장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신의 공기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20년 기준 500대 대기업 평균연봉은

약 8,120만원입니다.

신입사원부터 부장까지 전체 직원을 다 합하고,

삼성전자, 현대차 등 모든 대기업을 기준으로

했을때 평균연봉이죠

 

금융, 에너지, IT처럼 평균연봉이 약 1억원 하는 업종도 있고,

식음료, 유통처럼 평균연봉이 5,000만원 하는 업종도 있습니다.

이런 모든 기업들을 다 합했을때

대기업 평균연봉이 약 8,120만원이죠

 

업종별 연봉을 자세히 살펴보면 증권 대기업 연봉이

약 1억 2,000만원으로 1등을 기록하지만,

증권분야는 철저한 실적에 기반한 연봉제로

치열한 업계 경쟁에서 살아남아야만

저 연봉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코로나시대 이후 위상이 높아진

IT, 전기, 전자 등 업종도 평균연봉이 약 9,600만원으로

거의 1억원에 육박하는 수준입니다.

개발자에 대한 수요가 폭증하면서 몸값이 일제히

오르게 되었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기업을 중심으로 전체적인 IT, 전기, 전자 대기업의

연봉이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죠

 

이제 공기업 연봉을 한번 살펴볼까요?

신입사원 초봉을 살펴보면 중소기업 은행이 역시나

은행답게 가장 높은 연봉을 주고 있습니다.

초봉은 약 5,200만원 정도로 왠만한 대기업과

비교해도 낮지 않은, 오히려 기업은행보다 높은 연봉을

주는 대기업이 몇 없을 정도입니다.

 

공기업도 대기업과 비슷하게 금융업에 속해있는

공기업들의 연봉 수준이 높은편입니다.

아무래도 돈을 만지는 업이다 보니, 연봉을 적게 주면

수많은 꼬임에 넘어갈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금융공기업에 취업하는 사람들의 스펙이

다른 공기업에 취업하는 사람들의 스펙보다

평균적으로 높은 편이기 때문도 있습니다.

 

그리고 금융업에 이어 연구교육을 주로 하는

연구원, 연구재단등 공기업 연봉도 적지 않습니다.

다만 이 연구원, 연구재단등에 들어가기 위해선

석박사는 기본으로 깔고 있어야 하는 등

일반 공기업 취업 스펙보다 한단계 위의 수준을 요구하죠

 

이제 공기업 평균연봉 순위를 한번 살펴볼까요?

역시나 금융업에 속해있는 한국투자공사, 예탁결제원, 산업은행 등이

평균연봉 1억원을 훌쩍 넘기고 있습니다.

 

정년보장이라는 공기업의 무적 치트키와 함께

1억원이 넘는 연봉까지 보장된다고 하면

정말 손가락에 뽑히는 몇몇 대기업을 제외하면

이들 금융공기업이 완승 아닐까요?

 

업무강도도 일반 대기업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워라밸이 보장되는 공기업에서 높은 연봉까지

제공한다면 정말 신의직장이라 불릴만 합니다.

 

그리고 위에 공기업 신입사원 평균연봉 자료와 비슷하게

각 연구원, 연구소들의 평균연봉 또한 9,000만원을

훌쩍 넘기는 등 높은 연봉을 주고 있습니다.

 

이 연구소들은 석, 박사들이 연구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상당히 높은 스펙을 가진 연구원들로 이루어져 있고,

이런 고급 인력들을 대기업, 외국에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는 대기업 못지않은 높은 연봉을

보장해줘야 하기 떄문이죠

 

이처럼 평균연봉 1억원을 넘는 공기업을 살펴보면

금융공기업, 연구소 2가지 분류로

나눠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기업과 비슷하게 공기업 또한

유통, 복지, 문화 등 의 공기업들은

연봉이 상당히 낮은 편으로 이들은

경제적인 성공 보다는 워라밸과 안전성 그리고

국가를 위해 일한다는 사명감으로

일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늘은 대기업보다 연봉을 많이 받는 공기업엔

어떤 곳들이 있는지 간단히 살펴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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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