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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전 한국은행이 금리인하를 단행하면서

기준금리가 0.5%가 되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절망적인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금리인하를 단행했다는 평가가 대부분이죠

 

 

기준금리는 0.75% 에서

0.5 % 로 인하됬습니다.

 

 

얼마전 0.75% 금리도 상당히 낮다고 느껴졌는데,

다시 0.5%까지 내려간걸 보니

코로나로 인한 경제침체가 정말 심각하긴 한가봅니다.

 

이제 슬슬 코로나로 인한 경제여파가 시작되기 시작하면서

실업률은 오르기 시작했고, 은행들의 대출 연체율도

서서히 위험수준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전 세계 많은 나라들이 코로나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수십~수백조원을 시장에 풀기도 하고,

금리인하를 통해 어떻게든 경제를 회복하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미국같은 경우는 지난 10년동안 경제호황기 덕분에

튼튼한 취업률과 든든한 기업실적을 기반으로

서서히 금리를 올리다가 갑작스런 코로나 사태로 인해

내린 케이스다 보니  금리인하로 생긴 여파를 버틸 수 있는 편이죠

 

하지만 우리나라는 다른 미국, 유럽 경제가 잘나가는 와중에도

좋지않은 경제상황으로 금리를 못올리고 있다가

코로나까지 터져 금리를 내린 상황이니

다른 나라들보다 상황이 심각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0%대 금리가 우리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줄어드는 대출이자

 

최근 몇년동안 주택가격 폭등으로

대부분의 매수자들은 최소 수억원의 주택담보대출은 물론

신용대출, 마이너스통장 등 다양한 종류의 대출을 받았습니다.

 

 

 

 

 

예를들어 어떤 사람이 주택담보대출 3억원을 받았다면

3억원 X 0.25 % = 75만원

 

이자  75만원  감소

 

또한 낮은 금리로 돈을 빌려 주식, 땅, 아파트 등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자산가치의 상승 이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금리인하로 인해 시장에 유동성이

지금보다 더 늘어나게 되면서 주식, 부동산 시장에

지금보다 더 심한 거품이 끼게 될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줄어드는  예적금  이자

 

하지만 마냥 좋은일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동전의 양면처럼 대출이자가 줄어드는 만큼

예금 적금 이자도 같이 줄어들게되죠

 

기준금리가 0.25% 인하되면서 3억원의 대출이자가

약 75만원 정도 줄어드는 만큼

3억원의 예금 이자 또한 75만원 정도 줄어들게 됩니다.

이는 예금의 이자로 생활을 하는 자산가, 고령인 등

이자생활인에게는 치명적인 타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적금 이자 또한 줄어들어 사회초년생, 직장인 등

이제 막 재테크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마땅히 돈을

굴릴 수 있는 재테크 수단이 점점 줄어들게 되는 셈이죠

 

이젠 기껏해야 1년에 0.5~1%를 주는 예적금만 남게 되니

통장에 돈을 넣어두는 것은 물가상승을 고려하면

결국 마이너스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은행이 금리를 내린 이유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자영업자의 절망, 극심한 경기침체를

살리고자 단행하지 않았나 조심스례 예측해 봅니다.

 

오늘은 기준금리가 내려가면 내 생할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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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ㅂ은

코로나로 인해 닫혔던 채용시장이

농협은행의 면접 재개를 필두로

서서히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농협은행은 올해 상반기에 진행하던

6급 공채를 코로나사태로 인해 잠시 중단했었습니다.

하지만 더이상 미룰수가 없게되자 방역지침을 지키면서

다시 6급 채용을 재개하게 되었죠

 

 

이번 채용은 농협은행 6급 채용으로

전국단위의 채용입니다.

 

한마디로 이번에 채용된 농협은행 6급 직원들은

본인이 지원한 지역에서 은행원으로 근무를 하게 됩니다.

농협은행은 다른 은행과 다르게 5급, 6급으로 나누어

별도의 채용절차를 통해 뽑고 있습니다.

 

5급, 6급 이렇게 말하니 공무원이랑 비슷해 보이는데

한번 5급과 6급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 간단히 알아볼까요?

 

농협의 사원~대리급은

6급초급 - 6급중견 - 5급

3단계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각 단계마다 2년을 근무해여 진급할 수 있죠

간단히 말해서 6급초급으로 채용된 직원은

2년후에 6급중견직원이 되고, 다시 2년후에

5급직원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번에 뽑은 채용은 6급초급 채용으로 이번에 채용된 직원들은

2년 근무 후 6급 중견직원으로 승진을 하게 됩니다.

다른 기업의 직함과 비교하자면

사원에서 대리가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농협은 그 태생이 공무원과 매우 밀접하기 때문에

직급, 조직 체계가 공무원과 상당히 닮은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기업, 은행에 없는 직급체계가

별도로 존재하고 상당히 복잡한 편이죠

 

오늘은 농협은행 6급채용 5급채용의

차이점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짧은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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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사태로 인해 세상은 언택트라는

뉴노멀 시대로 가고 있습니다.

이 언택트에는 디지털 , IT가 중심에 위치하고 있죠

그래서 모든 기업들은 기업의 명운을 걸고

더욱더 뛰어난 IT인력들을 확보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IT전공자들의 취향따라 갈리는

금융권 전산직 그중에서도 가장 선호도가 높은

은행 전산직군(IT직군) 취업 현황과

네이버, 카카오로 대표되는 IT업계의

연봉을 한번 비교해볼까요?

 

금융권 특히 은행 IT 취업은 

높은 연봉과 함께 긴 근속연수를 보장해주기 때문에

IT전공자들에게 매우 사랑받는 편이죠

 

하지만 장점만 있는 회사 없듯이

은행 전산직군은 다른 IT서비스기업에 비해 상당히

보수적인 기업문화를 자랑합니다.

 

수평, 자율, 혁신이 IT의 상징이자 원동력이지만,

금융권 특히 은행 IT부서들은 IT기업이 아닌

은행에 속한 하나의 부서일 뿐이기 때문에

금융산업의 기업문화를 따라가는 편이죠

 

 

하지만 이런 단점을 커버하는 높은 연봉이 있습니다.

직장인이라면 높은 연봉에 끌리는건 당연한 이치죠

은행 IT분야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연봉은

다른 IT기업 직원들에 비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은행 IT직군 자체가 은행에 속한 하나의 부서이기 때문에

연봉, 복지 등 모든게 은행과 동일하게 받기 때문이죠

 

우리나라 1금융 은행권의 평균연봉은 평균적으로

9,000만원을 대부분 넘는 편입니다.

 

물론 이 평균연봉은 고졸채용, 전문대채용, 계약직 등을 모두

포함한 연봉이기 때문에 학사졸업생들이 실제로 받는 연봉은

이보다 조금 더 높은 금액을 받게 되죠

 

평균적으로 IT전공한 학사졸업생이 은행 IT직군에 취업하면

 

약 10년차 정도에

연봉 1억은 찍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은행마다 편차는 있지만 대부분 비슷한 편이죠

또한 은행의 가장 자랑중에 하나인 긴 근속연수를 통해

퇴직할때가 되면 퇴직금과 함께 두둑한 명퇴금을 받게 됩니다.

 

 

최근 은행이 약 50대 중반에 명퇴를 시키면서

대략 2년~3년 정도의 명퇴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퇴직할 때 되면 퇴직금 중간정산도 없기 때문에

상당한 목돈을 만지게 되죠

이처럼 은행 전산직군에 취업하게 되면 정말

연봉만큼은 남부럽지 않을 정도로 받게 되죠

 

최근 시가총액 기준 현대차를 이기고 무섭게

성장중인 기업이 바로 카카오입니다.

앞으로 다가올 언택트 시대의 주인공인 디지털 분야에서

대적할 상대가 없는 No1. 카카오의 연봉은 전통적인 대기업 산업인

정유, 금융, 제조업, 화학 에 비해 높지 않은 편입니다.

 

최근에 발표된 카카오, 네이버의 평균 연봉은

8,000만원 정도로 물론 이 금액이 낮은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깜짝놀랄정도로 높은 금액은 아닙니다.

 

하지만 카카오, 네이버의 경우 연봉보다 중요한게

바로 주식. 즉 스톡옵션입니다.

 

IT업계답게 이직이 빈번하기 때문에 능력있는 개발자를

잡기 위해 스톡옵션 제도를 활용하고 있죠

 

 

이 스톡옵션을 통해 적게는 수천만원에서

많게는 수십억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눈에 불을 켜고 일하지 않을까요?

내가 열심히 일해서 회사 주가가 오르면

내 자산이 오르는데 어느누가 열심히 하지 않겠어요

 

카카오 직원들은 스톡옵션 만으로도

매년 왠만한 대기업 못지않은 돈을 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등 신사업진출을 하면서

IT업계 뛰어난 경력자들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는데,

이 직원들을 채용하면서 나눠준 스톡옵션이 상장하게 되면

카카오 직원들이 돈방석에 앉는것은 시간문제 아닐까요?

 

오늘은 IT업계의 취업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전통적인 고연봉 직군인 금융 은행 IT직군

연봉보다 스톡옵션이 대박인 카카오, 네이버

 

어느 기업이 좋다는 절대적인 정답은 없고

본인의 취향, 성향이 잘 맞는곳이 나에게

최고의 직장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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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단연코 최고의 화제는

카카오, 네이버의 독주가 언제까지 이어질지입니다.

코로나사태로 인해 언택트가 뉴노멀시대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되면서 카카오, 네이버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과 사랑이 매우 뜨거운 편이죠

 

그렇다면 현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IT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

그 중에서도 카카오에 들어가면 연봉은 과연

얼마나 받게 되는지 간단하게 알아볼까요?

 

카카오는 아직 설립된지 오래 되지 않은

벤처기업군에 속하는 편입니다.

물론 카카오가 나온지는 10년이 조금 넘었지만,

다음과 합병된 지금의 카카오가 나온지는

아직 오래되지는 않은 편이죠

 

2019년 카카오 평균 연봉은 8,400만원 입니다.

 

반도체, 은행, 정유업 등 전통적인 대기업 회사들의

평균 연봉이 약 1억원인 정도에 비하면 아직

카카오의 평균연봉은 매우 높은편은 아닙니다.

카카오와 항상 경쟁하는 네이버 또한 평균연봉이 7,700만원으로

시가총액에 비교하면 높은수준은 절대 아니죠

 

하지만 카카오같은 경우 단순히 평균연봉은 8,400만원 정도이지만

다른 대기업들과는 다르게 연봉이 높은 사람은 정말 높고,

낮은 사람은 정말 낮은 그 격차가 매우 심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카카오, 네이버 같은 IT서비스 업체는 정말 자기의 실력대로

연봉을 받기 때문에 매우 뛰어난 업계 TOP 수준의 개발자는

 

임원이 아니어도 수억원의 연봉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실력이 낮은 직원은 그 연봉도 매우 낮겠죠?

 

또한 카카오같은 경우 연봉이외에도 스톡옵션 제도가 존재합니다.

카카오 초창기부터 근무한 직원들은 적게는 수천만원에서

많게는 수십억원의 주식을 받은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7년에 부여된 스톡옵션 관련 정보를 살펴보면

약 300명의 임직원에게 8만원 정도의 스톡옵션 34만주를

부여했다고 나와있습니다.

 

간단하게 계산해보면

34만주 / 300명 = 1,100 주

1인당 1,100주를 받게 되며 행사가격은 약 8,000만원입니다.

3년이 지난 지금 카카오 주식 가격은 약 27만원으로

 

스톡옵션 행사 가격 대비 3배가 넘게 올랐습니다.

단순하게 계산해도 3년동안

약 2억원의 추가수익이 발생한 셈이죠

 

물론 주식이 올라서 생긴 해피엔딩이지만

스톡옵션으로도 매년 왠만한 대기업 연봉만큼의

수익을 올린 셈이죠

 

이처럼 IT업계는 눈에 보이는 연봉 이외에도 스톡옵션 제도를 통해

직원들에게 보상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런 당근정책으로 인해 직원들이 열정을 가지고 일하게 되고

기업도 더욱 발전하는 선순환이 생기는 것 아닐까요?

 

오늘은 언택트시대에 최고로 사랑받는 기업

카카오 연봉, 스톡옵션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간단히 정리해보자면

카카오는 다른 대기업 대비 연봉은 높은편은 아니지만,

스톡옵션만으로도 다른 대기업들을 씹어먹는다고

표현하면 조금 실례일까요?

 

오늘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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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잠시 멈췄전 채용시장이

농협은행 면접을 시작으로 슬슬 문을 열고 있습니다.

문과생들에게 최선호 픽으로 항상 꼽히는 은행

그중에서도 항상 들어가고 싶은 은행 상위권으로

뽑히는 KB국민은행의 연봉에 대해 간단히 알아볼까요?

 

대학생들이 뽑은 들어가고 싶은 금융기업 순위입니다.

2위부터 10위까지는 매년 업치락 뒤치락 하지만

 

1위는 매년 KB국민은행이 차지입니다.

 

그만큼 취준생들에게 KB국민은행이 금융업 특히 은행분야에서는

독보적인 인지도를 가지고 있단 얘기죠

 

특히 요즘 취준생들 대학생들은 옛날과 다르게

해당 기업에 대한 연봉, 복지, 업무강도, 기업문화 등등을

취업한 선배, 인터넷, 모임 등등을 통해 전문가 못지않게

정보를 획득하기 때문에 대학생들에게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1위로 뽑힌 것은 쉽지 않은 일이죠

 

최근 3년동안의 시중은행 연봉 추이입니다.

물론 국민은행이 연봉 1등은 아니지만

평균연봉이 거의 1억에 달하며 매우 높은

연봉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국민은행을 필두로 대부분의 시중은행들의

평균연봉이 다른 산업군에 비해 상당히 높은 편이죠.

 

특히 은행의 경우 대학생을 졸업하고 취업하는

대졸 공채도 많지만, 그에 못지 않게 고졸채용자들이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또한 계약직 비중도 다른 산업에 비해

상당히 많은 편이죠.

 

대부분의 제조업들은 협력업체를 고용해

공장에서 정규직 직원과 협력업체직원들이 같이 일하는 환경이지만,

은행은 왠만하면 무조건 직접고용 형태이기 때문에 업무난이도가 낮은

영업점의 일들은 대부분 계약직들이 수행하고 있습니다.

 

고졸채용 은행원, 계약직의 경우 대졸공채 지원들에 비해

낮은 초봉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위에 평균연봉 9900만원은

그런 직원들까지 더해서 계산한 금액이니

 

실제 대졸채용직원의 경우 입행하고 나서

평균 10년안에 연봉 1억에 도달하게 됩니다.

 

 

대학생들이 은행에 들어가고 싶은 이유중에는 높은 연봉 말고도

다른 대기업에 비해 상당히 안정적이기 때문입니다.

은행업은 정부에서 허가를 내줘야 할 수 있는 라이센스 산업이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매우 높은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당 산업 울타리 안에 한번 들어오기만 하면

소속 직원들은 퇴직할 때까지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죠

 

물론 최근에는 카카오뱅크, K뱅크, 네이버파이낸셜 등 다양한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은행들이 생기기 때문에 업계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지만, 은행업은 다른 산업군에 비해 근속연수가

상당히 긴 편입니다.

 

특정 제조업을 제외한 대부분의 대기업들의 근속연수가

10년 근처인 반면 은행들은 대부분 평균 15년정도를 다니게 되죠

특히 대졸공채 은행원의 경우 다니면서 큰 사고를 치거나 본인이 직접

그만두지 않는 이상은 회사에 의해 강압적으로 퇴직하는 일은

왠만하면 일어나지 않는다고 보면 됩니다.

특히 은행의 경우 노조의 힘이 상당히 쎈 부분도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죠

 

오늘은 대학생들이 가장 들어가고 싶어하는 금융회사

그중에서도 매년 1위를 차지하는 KB국민은행의 연봉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KB국민은행에 취업하면

평균연봉 1억은 받는다!!

 

다음 포스팅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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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들 코로나 정부 재난지원금 신청하셨죠?

저도 뜻하지 않게 긴급재난지원금을 받게 되서

이걸 어디다가 쓸지 고민이 많습니다.

 

혼자 사는 1인가구의 경우 주변을 살펴보면

평소에 사지 못했던 전자기기, 가전제품을 사거나

옷, 악세서리 등등을 사는 경우가 꽤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2인가구 이상 특히 아기가 있는 가정에서는

재난지원금으로 생필품, 장보기에 사용하려는 사람들이

꽤 많은 것 같은데

 

재난지원금이 마트에서 사용이 되는지???

사용이 된다면 모든 마트에서 다 사용가능한지??

 

오늘 간단히 알아볼까요?

 

정부재난지원금은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신청한 모든 카드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른 마트의 경우 특정 카드만 된다던지,

아니면 아예 사용이 불가하던지 조건이 있기 때문에

자세히 알아보고 가셔야 합니다.

 

하지만 농협 하나로마트 전국 모든 매장에서는

정부재난지원금이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고민없이 바로 장을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다른 대형마트는 안되고 왜 농협 마트만

긴급재난지원금이 되냐고, 형평성에 어긋난거

아니냐는 의견들이 적진 않습니다.

 

물론 서울,경기만 생각해보면 농협 하나로마트 이외에도

다양한 대형마트들이 있지만

조금만 눈을 지방으로 돌려보면

동네에 마트라고는 농협 하나로마트가

유일한 곳이 대부분이죠

 

지방에 사는, 특히 시골에 사는 세대에서 긴급재난지원금으로

장을 보려고 해도 해당 지역에 가장 큰 마트는 농협 하나로마트가

유일하기 때문에 아마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 중 마트로써는

농협 하나로마트가 유일하게 선정된 이유 아닐가요?

 

그래서 저도 주말을 맞이해서 농협 하나로마트에 장을 보러 갔는데

역시나 역시나 평소보다 손님들이 엄청많이 몰려서 장을 보시고

계셔서 시간이 꽤나 걸렸습니다.

 

평소라면 잘 고르지 않던 소고기, 다양한 과일 등을 마음껏

마트 카트에 담아서 장을 보고 집에 오니 좀 뿌듯하네요

카드로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하셨다면 평소 생활하면서

식사, 커피로 야금야금 빠져나가기 때문에 눈 깜짝할 새에

받은 금액을 다 쓸 수 있기 때문에

 

이왕이면 농협 하나로마트에 들러서 그동안 못했던

장보기를 마음껏 해보는건 어떨까요?

 

오늘은 정부에서 지급한 긴급재난지원금으로

대형마트에서 사용가능한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포스팅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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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저는 삼성전자를 다니다가

지금의 회사로 이직했습니다.

금융권으로 나름 안정적인 소위 말하는

철밥통 비스므리한 회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 신상을 위해 지금의 회사명을 말하지 못하는건 이해해 주세요~!

 

삼성전자는 우리나라를 넘어서 세계시장에서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하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Top 1 기업입니다.

최고수준의 연봉과 복지, 선도적인 기업문화와 더불어

파격적인 직원 육성 정책은 삼성이 괜히

삼성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하지만 피를 말리는 고과경쟁, 승진경쟁과 더불어

정년을 보장할 수 없는 회사생활은

제가 꿈꿔오던 제 인생 우선순위인 행

복하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기엔 힘들어보였습니다.

 

물론 삼성전자를 다니면서 회사와 가정 두마리 토끼를

잡는 뛰어난 직원 선배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저는 제가 그정도의 역량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진 않죠...후후

 

 

 

 

그래서 저는 지금의 회사로 재취업을 하게 되었고

여기서 나름 만족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연봉은 삼성전자에 비하면 물론 줄어들었지만,

조금만 아끼면 내 가정을 먹여살릴 수 있을 것 같고

회사와 가정 모두 양립할 수 있는 환경에 

다른 무엇보다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물론 여기서도 내부경쟁과 승진경쟁이 있지만

사기업의 그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온화한 편이죠

또한 고용안전성에서 오는 심리적인 안정감을 기반으로 조금 더

장기적이고 생산성 있는 업무를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삼성전자처럼 다이나믹하고 역동적인

내가 한창 젊을때 에너지를 뿜어낼 수 있는

해외 출장, 글로벌 마켓 체험, 빵빵 터지는 보너스

등등 을 느낄 수 없는 건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직장이라는 것은 내가 원하는 모든 장점만을 갖춘 회사를 바란다기 보다는

 

내가 생각하는 인생의 가치관과 중요하게 여기는 것들을

지금 회사에서 만족하고 이룰 수 있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 가치관과 중요한 부분을 만족할 수 있다면,

다른 불편하거나 단점인 부분은 감수하며 다니는 것이죠

물론 감수할 수 없는 단점이라면 진지하게 본인의 직장, 회사생활에

대해 고민해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오늘도 지루하고 긴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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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취업하기 정말정말 어렵습니다.

약 6년전 제가 취업했을때만해도

사상 최악의 취업난이라는 소리를 들었었는데

해가 갈수록 더욱 어려워지는 듯 하네요

 

제가 다른 전공, 업종은 잘 모르지만 오늘은

IT분야에 대해 간단히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물론 제가 IT분야를 다 겪은건 아니고 순수 제 경험을 토대로

작성한 포스팅이라는 부분을 참고해 주세요~

 

주변을 둘러보면 순수하게 IT개발회사에 취업한 친구들보다

금융IT 업종에 취업한 친구들이 꽤 많습니다.

카카X, 네이X 등 IT회사 보다는

은행, 증권 등 금융회사 IT 에 취업을 많이 했죠

 

금융IT의 장점은 바로 높은 연봉과 안전성

 

은행, 증권회사 모두 높은 연봉을 자랑하는 회사들입니다.

IT직무지만 연봉은 모두 금융에 맞춰서 받기 때문에

IT업무를 하면서 은행원, 증권사직원과 같은 연봉을 받게 되죠

더군다나 일반 은행원, 증권사 직원만큼의 실적 압박이 없기 때문에

높은 연봉을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업종입니다.

 

또한 은행은 타 업종에 비해 근속연수가 상당히 긴 편이죠

보통의 대기업들이 40후반~50 세 근처에 대부분 명퇴를 하는 반며

은행은 임금피크제가 활성화 되있으며 기본적인 근속연수 또하

50중반까지는 무난하게 다니는 등 다른 대기업에 비해

상당히 긴 근속연수를 자랑합니다.

 

 

삼성, SK, LG 등 대부분의 대기업들은 고과에 기반한 성과제이며,

네이버, 카카오같은 전문 IT기업들은 말할것도 없이

개인 역량 성과에 기반한 연봉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같은 동기여도 연차가 지날수록

서로 연봉이 적게는 수백에서 많게는

수천만원 차이가 날 수 있죠

 

아무리 같은 동기여도 나보다 연봉이 높으면

질투가 나지 않겠어요?

 

하지만 대부분의 금융권은 특히 그중 은행은

호봉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1년이 지날때마다 호봉이 오르고 그 호봉을 기반으로

연봉을 받게 되기 때문에 같은 동기라면

거의 연차가 아무리 지나도 비슷한 연봉을 받게 되죠

 

물론 금융권도 고과체계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일반 사기업처럼 그 폭이 큰 편은 아닙니다.

또한 호봉제가 성과제보다 연봉 상승 폭이

높은 편인 것도 금융권 IT의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장점만 있는 회사가 세상에 있을까요?

 

금융IT업종의 단점은 수직적인 조직문화입니다.

대부분의 IT회사들이 자유롭고 수평적인 조직문화가 자랑이면

은행, 증권등 금융업 대부분은 보수적인 기업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리 IT부서여도 그 근본적인 조직문화는 금융권의 보수적인

조직문화를 따라가게 되있기 때문에 IT업종의 특성과 거리감이 없진 않죠

 

특히 개발을 좋아하거나 자유롭게 업무를 하고싶은 분들에게는

이런 조직문화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IT기업들은 새로운 시도나 실패에 관대한 편이지만,

금융업은 조그마한 실수, 장애에도 고객들의 돈에 영향이 가기 때문에

상당히 보수적으로 업무에 접근을 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IT부서들도 다른 네이X, 카X오 보다는

보수적으로 일을 하게 되고, 업계 선도 보다는

검증된 기술, 서비스들을 활용하는 편이 많죠 

 

 

오늘은 IT분야 특히 금융IT의 특성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 종종 이런 취업, 연봉 등 포스팅을 자주 할테니

자주 방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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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