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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최대의 적 야근

정시에 퇴근하는게 당연한데도

칼퇴근이라는 이상한 단어가 생길 정도로

대한민국에서 야근은 당연스럽고 자연스러운

직장인과 땔래야 땔 수 없는 것이 되었습니다.

 

야근이 많아지면 근로시간이 많아지고,

근로시간이 많아지면 워라밸이 무너지고,

워라밸이 무너지면 건강과 함께

결혼, 출산, 육아 등 등 미래 계획도 무너지기 때문에

장시간 근로는 저출산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야근을 하고 그 시간만큼 합당하고 정당한

보상이 이뤄지면 다행이지만,

대한민국 직장인에게는 그나마도 사치입니다.

야근해도 야근비를 못받는 상황도 많고,

야근해도 기록되지 않는 공짜야근도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죠

 

최근에는 왠만한 대기업에선 사용하지 않는,

포괄임금제를 적용한 기업에서는

한달, 일년에 회사와 직장인이 협의한 야근시간만큼

월급에 처음부터 더해서 지급한 다음

거의 무한으로 일을 시키는 아주 못된회사들도 많습니다.

 

물론 포괄임금제는 근로시간을 정확히 측정할 수 없는

영업직, 기술직, 운송 등등 특정 업종에서만

허용된 근로기준이지만, 어느샌가 대한민국 중소기업에서

이 포괄임금제를 적용해서 매우 적은 야근비만 주고

늦은 밤까지 일을 시키는 회사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죠

요즘같은 경제위기 불황에서 어느 직장인이

야근많이했으니 그만큼 야근비나 휴가를 달라고

임원, 사장에게 대들 수 있겠습니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회사에서 내 책상이

언제 빠질지 모르는 상황에서

회사에서 시키면 시키는대로 할 수밖에 없는

항상 약자의 위치이죠

 

최근 정부에서 이런 포괄임금제 악용을 없애기 위해

출퇴근 시간 기록의무화 법안을 들고 나왔습니다.

근로자의 출퇴근 시간을 기록해서

야근, 주말출근한 시간에 대해 정당하고

합당한 보상을 하겠다는 취지죠

 

물론 직장인 입장에서 이는 반길 정도로

내 근로시간에 대해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좋은 법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정말 환경이 열악한 중소기업에서

내 출근, 퇴근시간을 정당하고 합리적으로

기록하고 운영할 수 있을까요?

 

법적으로 문제 없을만큼, 계약서에 정해진 만큼

출퇴근시간이 기록되고 관리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과 우려섞인 눈으로 바라보게 될 뿐입니다.

 

그리고 정말 저출산, 근로시간 단축을 원한다면

포괄임금제만 대상으로 할게 아니라,

전체 근로자 회사원을 대상으로

출근, 퇴근시간을 합당하게 관리하게 해서

공짜야근, 공짜출근이 없어지게 해야되지않을까요?

 

지금도 오늘 저녁에는 야근비를 받지 못하는

수많은 직장인들이 공짜야근을 하면서

워라밸과 미래를 갉아먹으며 회사에

얽매여 있습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근로시간이 줄어야 워라밸이 보장되고,

워라밸이 보장되야 결혼,출산,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플랜을 세우고 실천하게 되죠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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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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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인들의 가장 큰 적 야근

주52시간제가 도입되기 전에는

매일 밤 늦게까지 야근은 물론, 주말출근도 하면서

보상은 커녕 퇴근도 보장되지 않는

노예같은 삶을 사는 직장인들이 많았습니다.

 

그나마 몇년전 주52시간제가 도입되고

1주일에 최대 12시간만 추가로 근무할 수 있다는

법이 생겨서 직장인들의 워라밸과 저녁있는 삶이

보장되기 시작했죠

 

주52시간제가 도입된지 몇년도 지나지 않아,

주 60시간, 69시간 등 말도 안되게

근무시간을 늘린다는 뉴스들이

심상치않게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대한민국 직장인들은

야근을 얼마나 하고있는지,

그 대가는 정당하게 받고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2020년 기준  주요 OECD 국가들의 연 평균

근로시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체 38개국 중 평균은 약 1,700 시간입니다.

대한민국은 역시나 전체 5위로 약 1,900시간을

일하면서 평균 근로시간보다 10% 이상 일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보다 더 많이 일하는 나라는 전 세계에

멕시코,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칠레 등 4개 나라로

이들은 선진국이라고 표현하기 어려운

중진국, 개발도상국으로 볼 수 있죠

전세계 경제 10위권 선진국이라고

자화자찬하는 대한민국 직장인 근로시간이

하위 10%에 들 정도로 심각한 수준인 것은

대한민국의 불명예로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보다 야근을 더 많이 할 것 같았던

일본은 오히려 평균보다 적은 약 1,600시간으로

우리나라보다 약 300시간 정도 적게 일하고 있습니다.

 

300시간이면 약 13일 (  24시간 X 13일 = 300시간 )

정도로 1년으로 따지면 2주 정도를 더 일하는 셈이죠

우리나라가 덴마크, 독일처럼 상위권에 속하는걸

바라는게 아니라 그저 OECD에 다른 나라들과

비슷한 수준인 평균정도에만 다가가도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지 않을까요?

 

이렇게 많은 근로시간은 자연스럽게

출산율 하락으로 이어지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당연히 집에 있는 시간은 적고,

회사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많은데

어느 누가 출산을 하려 하겟어요

 

출산을 하고 육아를 하려면 집에서 열심히

눈코뜰새없이 바쁘게 해야하는데,

전 세계 OECD국가 중 5위에 달하는 근로시간

상위권 대한민국에서 어떻게 출산율을

끌어올릴 수 있을까요?

 

위에 표만 봐도 대한민국 출산율은 OECD 국가들 중에서

최하위권이며, 우리나라보다 근무시간이 적은

대부분의 나라들의 출산율은 대부분 1.4명 이상으로

건강한 성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회사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면,

어느 누구라도 출산과 육아를 할 생각이

점점 줄어드는건 평범한 인간으로써

당연한 인식의 흐름이 아닐까요?

 

이러는 상황에서 공짜야근, 공짜 주말출근을 바로잡아

진정한 주52시간제 도입을 추진하는 것이 아니라

주 69시간 이라는 정말 말도안되게 바뀐다고 하니

MZ세대 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반대를

하는 상황까지 오게 된 것 같습니다.

 

물론 야근, 주말출근을 많이 해서 휴가시간을 쌓으면

나중에 2주, 1달 유럽처럼 긴 휴가를 통해

리프래쉬를 할 수 있다고 하지만,

있는 연차도 눈치보이고, 경제적인 여건으로

다 쓰지 못하는 직장인이 대부분인데 어느 누가

2주, 1달 장기휴가를 간다고 상사한테 말할 수 있을까요?

 

갓다오면 내 책상이 빠져 있고,

대직하는 팀원들은 나때문에 고생하는게 훤히 보이는데

어느누가 용감하게 1달동안 휴가간다고 할 수 있을까요?

 

오늘은 주52시간제에 이어

주69시간제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근무시간으로 지금도 암암리에

벌어지는 공짜야근, 공짜주말출근에 대해

정당한 보상도 이뤄지지 않는 상황에서

근무시간 연장은 정말 불난집에 부채질 하는 겪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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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연봉과 대기업 중에선 흔치않은
정년보장을 바랑하는 현대차 생산직

연봉이 높진 않지만, 대기업보다 긴 정년과
든든한 연금을 자랑하는 7급 공무원

오늘은 돈과 정년 2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현대차 생산직과 7급 공무원 연봉을
한번 간단하게 비교해보겠습니다.

우선 현대차 생산직 연봉을 한번 살펴볼까요?




연도마다 차이는 조금씩 있지만,
현대차 생산직 평균 연봉은 약 9,000만원 ~ 1억원
사이로 받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현대차 지방 공장이 아닌 본사 사무직의 경우
사원~대리까지는 안정적으로 노조 보호를 받는
호봉제이지만, 과장으로 승진하면서부턴
매년 치열한 경쟁을 통해 연봉이 인상되는
연봉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면 생산직은 정년퇴직할때까지 호봉제로
대한민국에서 다섯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강력하고 든든한 현대차 노조에 속하게 되죠

매년 꾸준하게 연봉이 오르고, 특별한 고과경쟁도 없고,
승진경쟁도 거의 없으며, 차값 할인 등
화려한 복지를 누리며 정년까지 편하게
다니면 되는 것이 현대차 생산직의 최대 장점입니다.

그렇다고 연봉이 적냐?



사무직의 경우 과장부터 1억원에 가까운 연봉을
받으며 부장이 되면 1억 2,000만원 정도 연봉과
2년마다 새차를 구입하면서 수천만원의
보너스 아닌 보너스를 받게 되지만,

생산직의 경우 어느정도 연차만 차면 대부분
9,000만원 ~ 1억원의 연봉을 받게 됩니다.
특히 최근에는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면서
옛날보다 근무강도는 점점 편해지면서
교대근무로 오는 부작용들도 줄어들고 있죠

저같아도 생활터전이 서울이 아닌 지방이라면,
무한경쟁속에서 치열하게 30년을 근무해서
1억원 연봉을 받는 사무직보다

적당한 근무강도와 워라밸을 누리면서
매년 실적스트레스 없이 편한
생산직으로 9,000만원을 꼬박꼬박
수령하는게 인생을 길게보면 더 이득이지 않을까요?



현대차 생산직의 경우 대기업 생산직중에서
거의 최상위권에 속하다 보니 공무원중에서
7급과 비교하는 것이 가장 적절해보입니다.
9급보단 현대차 생산직이 당연히 좋아보이고,
5급은...대한민국에서 비교불가이기 때문이죠


2013년 자료로 10년전 자료이긴 하지만,
10년전 기준으로 해도 7급 공무원으로 시작해서
10년정도 근무하면 약 5,100만원
20년정도 근무하면 약 6,100만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10년이 지난 2023년 기준으로 하면
이보다 약 20~30%정도 더 받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공무원의 경우 매년 물가상승과 비례한 정도로
연봉이 꾸준하게 오르기 때문이죠

물론 공무원은 호봉제로 연봉인상이란 개념이 없지만,
각 호봉에 따른 기본급 기준이 오르기 때문에
매년 호봉 상승에 따른 자연 인상분과
물가인상에 따른 기본급 인상 2가지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기 떄문에
공무원은 연차가 많이 쌓일수록
연봉 상승률은 대기업과 비교과 되지 않을 정도로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한마디로 7급 공무원이 되서 10~20년 정도 다니면
연봉이 약 6,000만원 ~ 7,000만원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직종, 야근, 수당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크게 이정도 구간에 대부분 속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무원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인
퇴직 후 받는 공무원연금은 현대차와 비교불가입니다.
단순 정년도 현대차보다 1~2년 정도 길고
7급으로 임용 후, 20년 근무하면 약 230만원 연금을 받고,
30년 근무하고 연금을 받으면 약 260만원 받는다고 합니다.

공무원의 경우 대부분 정년이 보장되고
20대에 7급으로 임용되면 약 30년~35년 정도
근무하기 때문에 이 연금수령액은 더 늘어나게 되죠

20대에 7급으로 들어와서 60대에 퇴직하면
공무원연금은 약 300만원 가까이 받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국민연금의 경우 왠만한 대기업도 30년 납부하기 힘들고,
겨우 30년 낸다고 쳐도 아무리 많아야 140~150만원 정도
받기 때문에 공무원연금과 비교불가인셈이죠

공무원이 국민연금보다 더 많은 연금을 낸다고 하지만,
초임공무원으로 들어와서 연봉이 적을때도
대기업은 4,000만원 ~ 6,000만원을 받기 때문에
이때부터 국민연금 상한액으로 꽉 채워서 넣습니다.

하지만 같은 총액의 연금을 납입해도
공무원연금의 수령액이 더 많게 설계되어있고,
나라에서도 국민연금, 공무원연금이 동일한 금액을
납부했어도 공무원연금이 더 많이 수령받게
법적으로 보장되어있기 때문에
이부분은 개인의 노력으로 극복할 수가 없죠


오늘은 현대차 생산직 VS 7급 공무원
연봉과 연금을 간단히 비교해보았습니다.

단순히 연봉만 따지면 현대차 생산직이 공무원보다
절대적으로 많은 돈을 가져가지만,
퇴직 이후에는 공무원이 현대차 생산직보다
약 2배 가까운 연금을 받는 등 퇴직 이후엔
공무원의 상황이 더 좋아보입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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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부터 현역 병장들은 월급으로

100만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나때? 2007년에는 6만원~8만원 정도

받앗엇는데, 그동안 현역군인 월급이

급격한 상승을 해온 셈이죠

 

물론 원치않게 징병되서 가는 군대다 보니

적당한 합리적인 선에서 보상을 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젊은 청춘일때 군대에 가서 한달 100만원 돈은

결코 많다고 할 순 없지만,

상대적으로 직업군인인 하사와 비교하면

박탈감은 커질 수 밖에 없죠

 

군대에서 가장 많이 보는 직급이자 초임간부인

하사

오늘은 군대 간부중 하사 연봉에 대해

간단히 알아볼까요?

 

인터넷에서 하사 월급을 검색하면 볼 수 있는 자료입니다.

하사 1호봉 월급은 약 167만원 정도로 이는

각종 수당을 제외한 기본급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23년 최저임금으로 1달을 일하면

약 180~190만원 정도를 받는다고 하는데,

하사 1호봉 기본급은 최저임금 월급보다

적게 편성되어 있네요....심각해보입니다.

물론 수당이 붙으면 이보다 많아지지만,

수당은 정말 수당이고 기본급이 적은건

요즘같은 고물가, 고금리 시대에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뉴스에서 나온 하사 1호봉의 실질 월급입니다.

실제로 초임하사의 경우 수당이라고 불을 만한

껀덕지? 도 없어서 거의 기본급=월급 이라고 보면 됩니다.

약 180만원의 월급에서 세금을 때면

세후 161만원이 되죠

 

알바는 정해진 시간만큼만 일하면 되고,

야근도 없고, 책임도 없는데, 군인 하사는

야근은 물론 당직, 밤샘근무도 때떄로 하게 되고,

사고만 터지면 각종 징계는 물론 책임까지 지게 되니

저같으면 하사보다 편의점 알바하는게 더

낫다는 생각이 들 것 같습니다.

 

군인 각 직급별 연봉을 살펴보면

하사 평균연봉은 약 2,100만원으로 중소기업에서도

이정도 연봉을 주면 정말 X소라고 불리는

악덕기업으로 소문난 기업도 2,500만원은 주는데,

2,100만원은 정말 너무한 것 같습니다.

 

그나마 상사정도 되야 평균연봉 5,000만원은 넘고,

이정도는 되야 한 가정을 먹여살릴 수 있지 않을까요?

하지만 상사까지 진급하려면 최소한 10년은

근무해야 하고, 장기근무도 합격해야 하는 등

하사가 상사가 되기까지 넘어야 하는 산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상사까지 가지 않더라도 바로 윗 직급인

중사도 연봉이 겨우 3,000만원을 겨우 넘는 수준으로

왠만한 중견기업도 최근 초임 연봉으로 3,000 ~ 4,000만원을

주는데, 약 10년정도 근무하면 되는 중사 평균 연봉이

3,000만원은 정말 우리나라 군대의 열악한 수준을

드러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기업 신입사원 평균연봉은 약 4,000만원 수준이고,

중견기업은 약 3,300만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한민국 하사 연봉이 중소기업 신입사원 연봉인

2,800만원보다 30%는 적다는 건 너무하지 않나요?

 

그래도 한 나라의 군인 간부들에게 주는 연봉이

2,000만원 초반대인 부분은 그들의 진로와

미래를 불투명하고 캄캄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군대에 정착해서 장기로 근무하면,

안정적인 가정을 꾸릴 수 있고,

내 가족을 부양할 수 있다는 미래를 보여줘야

그들도 더욱 충실하게 나라를 지킬 수 있지 않을까요?

 

오늘은 병장 월급 100만원이 도래하면서

그와 가장 많이 비교되는 하사 연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시 한번 살펴봐도 하사 연봉 2,000만원은

직업적인 수준에서 정말 참혹하다고밖에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들의 처우가 더욱 좋아지길 바라며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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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직장인들의 유일한 노후보장

상품이자 가장 대표적인 연금제도인 국민연금

오늘은 국민연금엔 얼마가 쌓여있고,

최근 수익률은 얼마나 되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국민연금은 처음 만들어진 이후

꾸준하게 자산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2019년 약 740조원을 기록하면서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죠

아직까지 우리나라가 인구도 계속 늘어나고 있고,

일하는 세대도 꾸준하게 늘어남과 동시에

국민소득도 늘어나면서

앞으로 몇년간은 총 자산은 늘어나는

추세를 유지할 것 같습니다.

 

또한 다른 선진국들과 비교해도 매년 약 10%정ㄷ

기금 잔액이 늘어나는 등 아직은

튼튼하고 건실한 재정을 보이고 있죠

 

베이비부머 은퇴라고 하지만, 30대, 40대, 50대가

튼튼하게 버티고 있는 만큼 앞으로 10~20년 정도는

국민연금의 전성기라 불릴 정도로

기금 잔액은 늘어나는 추세가 지속될 것 같습니다.

 

 

국민연금 포트폴리오를 살펴보면

금융투자가 99%로 국내채권이 거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국민들 노후를 책임지는 최후의 보루 역할을

하다보니 수익률도 중요하지만 안전성 또한

매우 중요하기 대문에, 주식 보다는 채권 비중이

상당히 높은걸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주식은 17%인 반면, 해외주식은 20%가 넘는 등

적극적인 해외투자에 나서고 있죠

이처럼 국민연금은 주식, 채권, 대체투자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서 경제위기가 닥쳐도

안정적인 리밸런싱을 통해 국민들의 자산을

지키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노후를 책임지는 국가 연금이다 보니,

공격적인 주식 투자보다는 안정적이면서

적정 수익률을 지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죠

 

 

수익률 또한 꾸준하게 4% ~ 10% 사이를

꾸준히 오가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2018년에 잠시 삐끗하긴 했지만, 2019년엔

무려 11% 수익률을 기록하며 73조원의 수익을 올렸죠

 

73조원이면 삼성전자 1년 총 영업이익과 비슷한

금액으로 국민연금 노후대비를 상당히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죠

 

대한민국처럼 선진국에 들어선 나라에서 이렇게

꾸준하게 물가상승률 이상의 수익률을 매년

기록하면서 연금운용을 하기란 아무리

업계 전문가를 데리고 와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하지만 지난 2022년 국민연금은 충격적인 수익률을

발표했습니다.

 

무려 -8% 수익률로 전체 손실금은 약 80조원으로

유래없는 손실금을 기록했죠

 

물론 코로나시대 이후 저금리 기조에서 벗어나

글로벌 경제가 고금리 기조로 바뀌면서

주식, 채권 모두 수익률이 하락하는 상황에서

수익을 내기란 정말 하늘의 별따기 만큼

어려웠을 듯 합니다.

 

그래도 국민들의 최후의 노후 보루인 국민연금에서

약 80조원의 손실이 발생했다는 뉴스는

제 보너스가 삭감됫다는 뉴스보다 더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워낙 최근 국민연금 개편에 대한 뉴스와 함께

젊은 세대들이 더내고 덜받는 구조로

점차 바뀔 것이란 분위기가 많았기 때문에

열심히 일해서 국민연금을 납입해도

나중에 퇴직해서 국민연금을 받을 수 있다는

보장이 안보였기 떄문이죠

 

물론 지금 국민연금을 받는 60세 이상 노인분들은

젊었을때 고생하시면서 연금을 납입하고,

이제 그 고생한 보람을 느끼며 연금수령을 하고 있지만,

그들은 납입한 연금보다 훨씬 많은 수익률과 연금을

수령하는 혜택을 받은 세대라고 볼 수 있죠

 

반면 지금 젊은 MZ세대들은 꼬박꼬박 매달

국민연금을 납입해도 지금의 어른세대들이

받는 수령액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적은 금액을 받을 것이 확정시 되기 때문에

연금 수익률에 대해 상당히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국민연금 구조는 본인이 낸 연금액을

나중에 돌려받는 구조가 아닌, 내가 낸 국민연금을

현재 수령하고 있는 윗세대들이 받아가는 구조로

흔히말해 다단계라고 볼 수 있죠

 

새로운 유입이 없다면, 대한민국 국민연금 제도는

언젠가는 무너지게 되어있는 셈입니다.

 

오늘은 국민연금 자산과 함께 수익률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대표 노후상품이자 최후의 보루이지만,

세대간의 갈등의 표상이 되어버린 국민연금이

안정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올리면서

건강하고 탄탄한 연금이 되기를 바라며

오늘 포스팅은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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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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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하나만큼은 대한민국 직장인 중에서

명실상부 TOP 이라고 부를 수 있는 업종인 증권회사

증권회사를 주제로 수많은 영화가 만들어질 정도로

증권회사에 다니는 직작인들은

대한민국에서 돈을 가장 많이 버는걸로 유명합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대한민국 증권회사

평균 연봉은 얼마나 되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21년 주요 증권사 연봉을 살펴보면

우리가 많이 들어본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이런 메이저 증권사보다 한양증권, BNK증권, 부국증권 등

중소형 증권사 연봉이 더 높은걸 알 수 있습니다.

 

대형 증권사는 규모나 큰 만큼 스텝인력, 전산인력 등등이

많지만, 중소형 증권사는 증권업 본연의 역할에

회사의 모든 역량을 투입하기 때문에

몸집이 작은 중소형 증권사 연봉이 대체로

대기업 증권사보다 높은 경우가 많죠

 

또한 중소형 증권사는 직원수가 적기 때문에

수십억원의 연봉을 받는 스페셜한

직원 몇명만 있어도 평균 연봉이 높아질 수 있는 반면,

대기업 증권사는 최소 직원수가 수천에 달하기 때문에

수십억원의 연봉을 받는 직원들이 있는 반면,

정반대로 평범한 대기업과 비슷한 연봉을 받는 직원들도

상당히 많기 때문에 단순히 평균 연봉 자체는

중소형 증권사보다 적을 수 있습니다.

 

한국투자증권, KB증권, 삼성증권 등 증권회사

연봉이 약 1억 3,000만원인 반면

부국증권, 한양증권 등 증권회사 평균연봉은

약 2억원에 달하는 등 50% 이상 차이나는걸

알 수 있습니다.

 

증권회사는 다른 대기업과 다르게

철저하게 실적에 따른 연봉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실력만 좋으면 임원, 사장보다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죠

대표적으로 19년도 증권사별 연봉을 살펴보면

지점장, 부장, 과장 같은 임원, 사장이 아닌 일반

정직원들도 10억원이 넘는 연봉을 받는

사례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삼성증권 지점장, 유진증권 부장, 유진증권 차장 등등

지점장, 부장, 차장 직함을 달고도 실력만 좋으면

왠만한 대기업 사장 연봉인 10억원을 받을 수 있죠

증권사가 아닌 다른 대기업 업종에서 연봉 10억원은

그 회사의 사장, 부회장 정도는 되야 받는

NO.1 정도만 받을 수 있는 연봉입니다.

 

하지만 증권회사에서는 사장이 아니더라도,

실력만 받쳐주면 10억이 아니라 20억원도 받을 수 있죠

물론 그 뒤에 따라오는 압박과 스트레스는

그 개인의 몫이지만, 그만큼 리턴되는 보상이

있기 때문에 증권회사 직원들이 기를 쓰고

실적을 내는 것 아닐까요?

 

역시나 증권사 임원 연봉은 억소리는 기본이고,

높은 곳은 거의 30억원에 가까운 연봉을

지급하는 증권회사들도 꽤 많습니다.

 

오히려 현대차증권, 하나금융, KB증권 같은

대기업 계열 증권회사 사장 연봉은

그 기업이 속한 대기업의 성향에 따라

10억원이 안되는 연봉을 받기도 하지만,

위에서 말한 유진투자, 미래에셋, 대신증권 등등

대기업에 속해있지 않은 증권회사 임원 연봉은

20억원을 넘는 등 천문학적인 연봉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신증권 등기임원 연봉은 약 15억원으로

이는 삼성그룹, 현대차그룹 임원 연봉과 비슷한

수준으로 수백조원의 매출을 올리는 대한민국

탑 대기업 임원들의 연봉과 비슷한 수준을 받는다는건

금융업에선 최고를 찍엇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오늘은 연봉이라면 남부럽지 않을 정도로

받는 증권회사 중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증권회사는 어디인지

 

또 임원이 아닌 정직원들도 10억원이 넘는

연봉을 받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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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연봉과 함께 정년까지 보장되는

대한민국 최고 직장중 한곳인 은행

특히 코로나가 끝나가면서 시작된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해 은행들은 앉아서 돈을 쓸어담으며

표정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요즘처럼 고물가로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은행만 수익이 좋아지면 공공의 적이 되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오늘은 높은 연봉으로 유명하지만,

최근 그만큼 욕을 먹고 있는 은행원의

보너스 즉 성과급에 대해 간단히 알아볼까요?

은행원도 삼성전자처럼 연봉의 50%가 터지는지,

통장에 수천만원의 성과급이 꽃히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미국에서 시작된 기준금리 인상 기조로 인해

우리나라 은행들이 수혜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같은 돈을 대출해줘도 이자를 더 많이 받기 때문에

가만히 있어도 돈이 들어오는 상황이죠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은행들 수익은

전년대비 큰폭으로 상승한 편입니다.

 

대출금리가 평균 3%에서 5%로 오르면 겨우 2%

올랐지만, 대출이자만 놓고 보면 70%가 오른

셈이기 때문에 은행의 수입은 늘어날 수 밖에 없죠

 

최근 정부에서 지적하는 부분이 반도체, 전기차 등등

천문학적인 투자와 첨단 공장이 있어야 돈을 벌 수 있는

업종과 달리 금융업 특히 은행은 특별한

투자 없이도 대출금리 차이로 인해

큰 돈을 벌 수 있기 떄문이죠

 

고물가로 서민들이 고통받는 상황에서

이자장사로 돈을 버는 은행들은 매맞기

딱 좋은 수익구조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농협은행은 다른 시중은행에 비해

연봉이 낮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21년 기준

평균연봉 1억원을 돌파했습니다.

농협은행 평균연봉이 1억원을 넘겼으면,

다른 모든 은행들 특히 지방은행들도 1억원을

넘겼다고 보시면 됩니다.

 

수출해서 달러를 벌어오는 기업도 아니고,

공장을 지어서 고용창출을 하는 기업도 아니고,

가만히 앉아서 예대금리 차이로 버는 은행이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서 돈을 많이 벌면

튀어나온 못이 먼저 맞는다고 악역을

맡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그렇다면 이들 은행 성과급은 얼마나 줄까요?

삼성전자처럼 연봉의 50%, 정유회사처럼

기본급의 1000% 같은 천문학적인 성과급

보너스가 통장에 입금될까요?

 

5대 시중은행 임원, 직원 성과급을 살펴보면

역시나 시중은행인 신한은행, KB국민은행

임원이 가장 많은 성과급을 받았습니다.

 

평균 1억 9,000만원 정도로 농협은행 5,000만원에

비해 거의 4배나 많은 성과급을 받았습니다.

농협은행은 아직 공적인 역할이 크다보니

시중은행처럼 수억원의 성과급을 지급하지 못하기

때문에 다른 시중은행보다 성과급 금액이 작은 편이죠

 

반대로 직원 1인 성과급은 농협은행이 약 4,000만원으로

다른 시중은행 평균 1,200만원에 비해 3배나 높은

금액을 직원에게 준다고 발표가 됬습니다.

 

4,000만원은 삼성전자 처럼 연봉 50%를 성과급으로

받아야 가능한 금액인다, 농협은행도 삼성전자처럼

대박 보너스 제도가 있는걸까요?

농협은행은 다른 은행과 다르게 기본급이 매우

작은 편이고, 매달 기본급 월급 외에

고정적인 성과급을 지급하는 급여체계입니다.

 

기본급이 200만원으로 매우 낮다면, 성과급을 매달

100%씩 200만원을 1년 12달 준다고 쳐도,

연봉이 5,000만원밖에 되지 않지만,

성과급만 때어내서 말하면 2,400만원의

보너스를 받은 직원이 되는 마법의 통계죠

 

즉 농협은행은 삼성전자처럼 연봉의 50%를

보너스로 받아서 4,000만원의 성과급을 받은게 아니라,

원래 기본급이 낮아서 매달 꾸준하게 들어오는 성과급이

약 4,000만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4,000만원을 성과급으로 받아도 다른 은행들보다

평균연봉이 작은걸 보면 알 수 있죠

 

오늘은 은행 특히 농협은행 성과급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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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연봉과 정년이 보장되는 대기업 생산직

자동차, 정유, 반도체, 철강 등

대한민국 수출을 책임지는 제조업 대부분은

사무직 못지않게 생산직에 대한

인기가 상당한 편입니다.

 

오늘은 대기업 생산직 중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기업은 어디인지,

제조기업중에 가장 유명한 포스코 생산직

연봉은 얼마나 되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인터넷에 흔히 돌아다니는 대기업 생산직

인기 등급표입니다.

역시나 SK이노베이션, SOIL, GS칼텍스 등

정유기업이 가장 높은 인기순위에 위치해 있고,

현대차, 기아차 또한 가장 높은 순위에 있습니다.

현대기아차 생산직은 뉴스에서 접하듯이

높은 연봉과 낮은 업무강도로 유명한

정말 신의직장이라 불리는 곳이죠

 

그리고 정유사 또한 왠만한 사무직 대기업보다

높은 연봉을 자랑하고, 업무강도도 높지 않아

사무직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들어가고 싶을 정도로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해당 기업들은 서울, 수도권이 아닌

울산, 포항, 여수 등등 지방에 위치해있어

서울, 수도권과 비교해서 동일한 연봉 대비

삶의 만족도 적인 측면에선 가히 비교가

안될정도로 해당 지역에서 높은 삶의 질을 보장하죠

 

서울에서 연봉 1억원은 발에 채이지만,

지방도시에서 연봉 1억원 직장인은

손에꼽을 정도로 귀한 편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집값 또한 서울, 수도권의 경우 인기많은 곳은

최소 10억원 이상 하는 반면, 지방의 경우 그 절반

정도만 해도 해당 지역에서 상당히 괜찮은

집을 구할 수 있기 때문에 같은 연봉을 받아도,

물가, 집값이 낮은 지방 생산직 직원들의

삶의 만족도는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제조기업 중 하나인

포스코의 경우 평균연봉은 약 9,000만원 정도로

상당히 높은편입니다.

물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처럼 연봉의 50%를

성과급으로 지급하는 등 대박보너스는 없지만,

꾸준하고 안정적인 연봉을 주기 때문에

삶의 안정적인 측면은 더 강한 편이죠

 

그리고 근속연수 또한 평균 20년 정도로,

본인 발로 스스로 나가지 않는 이상 대부분의

직원들이 정년을 채운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포스코같은 제조기업의 경우 사무직 보다

생산직 연봉이 더 높은 경우가 많은데,

주말근무, 야간근무를 할 경우 추가수당이 붙어

사무직보다 높은 연봉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균 9,000만원의 연봉을 20대 신입사원부터

60세 정년까지 약 30년 넘게 받을때의 안정감은

인생에서 경제적인 부분에 대해선

해소햇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생산직인

현대차 생산직 연봉을 살펴볼까요?

 

가장 최근인 2021년 평균 연봉은 무려 1억 1,000만원으로

왠만한 in 서울 대학교를 나와 취업해도

연봉 1억원을 넘기가 쉽지 않은데

생산직 평균 연봉이 1억원을 넘겼다는 부분은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특히 현대차의 경우 사무직은 사원, 대리일때는

생산직과 동일하게 노조에 가입한 노조원으로

사측으로부터 보호를 받고, 호봉제 영향으로

매년 꾸준하게 연봉이 자동 상승하지만,

 

과장부터는 호봉제가 아닌 연봉제로 바뀜과 동시에

노조에서도 탈퇴하게 되어 무한경쟁에 돌입하게 되죠

물론 실적이 잘나오는 과장, 차장, 부장들은

높은 연봉을 받겟지만 그만큼 스트레스 또한

정비례로 돌아오게 되어있죠

 

사무직으로 현대차 들어와서 고과경쟁을 통해

과장, 차장, 부장으로 힘겹게 승진하느니

생산직으로 들어와서 워라밸을 즐기는게

더 즐겁고 행복한 인생 아닐까요?

물론 교대근무로 체력, 건강적인 부분은

신경써야 하겠지만 말이죠

 

오늘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제조회사인 포스코, 현대차 생산직 연봉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두 회사 모두 높은 연봉은 물론 정년보장까지 되는

정말 신의직장이라 불려도 손색없는 회사입니다.

하지만 생산직은 교대근무가 필수이기 때문에

정시에 출근해서 정시퇴근을 하는 사무직보다

야간, 주말근무를 하는 생산직들은

건강적인 부분에서 리스크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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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