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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평생 다니면 얼마정도 벌게 될까요?

20대 후반에 취업해서 50대 후반에 퇴직하면

적으면 20년에서 최대 30년정도 다니게 되는데

삼성, SK, 현대차, LG 같은 대기업에 취업해서

20~30년 정도 다니면 평생 돈걱정 없이 살 수 있을까요?

 

오늘은 우리나라 대표 대기업에 취업해서

정년까지 다니면 얼마정도 벌 수 있는지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대기업 평균 연봉을 한번 살펴볼까요?

삼성, SK, LG, 롯데, 현대차 등등 우리나라에는

수십개의 대기업이 있습니다.

우리가 이름을 많이 들어본 너무나도 유명한 대기업

이외에도 LS, E1, 고려아연 등등 기업대상으로

사업을 하는 대기업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우리나라 주요 대기업 평균 연봉은

약 8,300만원 정도입니다.

물론 평균연봉이 1억원을 훌쩍 넘는

삼성전자, 현대차, 은행, 기름집, 네이버 등등

대기업중의 대기업은 정말 그들만의 세상이지만

유통, 물류, 식품 등등 대기업이지만 평균연봉이

상당히 짠 대기업군도 상당히 많습니다.

 

이런 저런 기업들 전체 평균을 내면

평균 약 8,300만원 정도 받는걸로 나옵니다.

물론 이 금액도 결코 작은 금액은 아닙니다.

중소기업에 들어가면 초봉이 3,000만원이

될까말까한 각박한 세상에서 8,300만원은

2배가 훌쩍 넘는 상당히 큰 금액이죠

 

그렇다면 매년 평균 8,300만원 정도 벌면서

몇년정도 근속하게 될까요?

기업마다 편차는 있겠지만 최근들어

노동법이 강력해지면서 해고가 어려워졌습니다.

정규직으로 한번 들어오면 왠만해선

해고하기가 어려워졌고, 옛날처럼

강제 명퇴, 희망퇴직은 할 수 없죠

 

물론 고과, 승진 등등으로 불이익을 줘서

자발적으로 그만두게 할 수 있지만,

이도 옛날처럼 기업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실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10대기업 평균 근속연수를 보면

약 14년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자동차, 제철, 조선소, 건설 등등

기본 20년은 다니는 제조대기업도 있지만,

짧게 4~5년 다니는 대기업군도 있기 때문에

다 합쳐서 전체적인 평균을 내면 약 14년

정도로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대기업 평균 연봉 8,300만원

대기업 평균 근속연수 14년

을 곱하면 얼마가 나올까요?

 

8,300만원 X 14년 = 11억

 

약 11억 정도를 벌게됩니다.

크다면 크고 모자라면 모자라지만,

여기서 이런저런 세금때고 하다보면 약 8~9억

정도를 벌 수 있습니다.

물론 대기업 14년 정도 다니고 퇴사한 다음에

다시 이직하는 경우가 빈번하기 때문에

저 근속연수는 한 기업에서 근속연수이기 때문에

실제 근속연수는 약 20~25년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20대 후반에 취업해서 50대 중반에 퇴직하면

약 25년 정도 다니기 때문에 25년으로 계싼해볼까요?

 

8,300만원 X 25년 = 약 20억원

 

25년동안 다니면 근로소득으로 약 20억원을

벌게됩니다. 이정도면 상당히 큰 금액이죠?

이런저런 세금을 떼고도 약 15억 정도가

내 통장에 실제로 들어오게 될텐데

이정도면 적당한 수도권에서 집한채 사고

가족들 먹여살릴 정도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대기업 취업해서 평생 일하면

얼마정도 버는지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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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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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에 취업하면

높은 연봉과 맛있는 구내식당, 다양한 복지 등을

얻을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에 취업하면

낮은 연봉과... 식당은 있는지도 모르겠고

복지는 탕비실이 있으면 다행이겠죠?

 

이처럼 대기업과 중소기업 중 어느곳에서

직장생활을 하냐에 따라 내 인생 내 가족의

인생이 달라지는 대한민국 세상입니다.

 

그렇다면 대기업, 중소기업간 연봉은 과연

얼마나 차이가 날까요?

적당히 재테크로 극복할 수 있을 만큼

적당히 차이가 날까요?

아니면 감히 따라잡지도 못할 정도로

크게 차이가 날까요?

 

 

대기업 평균 연봉은 약 8,300만원 입니다.

 

물론 대기업마다 편차는 있습니다.

평균연봉이 1억원을 넘어 1억 5,000만원에

근접하는 대기업중의 슈퍼 대기업이 있는 반면,

1억원은 커녕 평균 연봉이 6,000만원도

채 되지 않는 대기업도 상당히 많죠

 

같은 삼성그룹이라도 삼성전자와 삼성그룹내 식품, 유통 기업과는

연봉차이는 하늘과 땅차이 정도로 상당합니다.

 

물론 1억원을 훌쩍 넘는 연봉을 받는

삼성전자, 하이닉스, 증권사, 정유사 등

대기업중의 대기업들도 있지만,

 

유통, 물류, 식품 등 전통적인 내수시장을 겨냥한

대기업들은 연봉이 크게 높지 않습니다.

수출, 금융 관련 대기업이냐,

내수전용 대기업이냐에 따라

대기업끼리도 연봉 편차가 매우 큰 편이죠

 

최근 자료를 살펴봐도 증권, IT, 반도체, 은행, 에너지 등

대기업들의 평균 연봉은 거의 1억원에 육박했고,

 

운송, 식음료, 유통 대기업은 말만 대기업이지

평균 연봉이 약 5,500만원 정도로 가장 많이받는

대기업과 비교하면 절반정도로 상당히 낮은 수준입니다.

 

이렇게 같은 대기업끼리도 어떤 업종이냐에 따라

연봉이 거의 2배 차이나는 상황에서

중소기업과 연봉을 비교하면 어떻게 될까요?

 

유통, 물류, 식음료, 제약 회사 등도 이름만 들으면

누구나 알만한 대기업이지만,

같은 대기업끼리 특히 삼성전자, 하이닉스, 정유사 같은

대기업과 비교하면 초라해지는 연봉일텐데 말이죠

 

중소기업 신입사원, 대리급 연봉은 보통

2,500만원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거의 최저시급에 주휴수당 등을 다 더하고,

거기에 약간의 +@를 더한 정말

최저생계만을 해소할 수 있는 돈이죠

 

연봉이 2,500만원이라면 한달 실수령액은

약 200만원이 채 되지 않는 돈으로

지방이라면 몰라도 서울 등 수도권에서는

월세, 관리비, 통신료 등을 내고나면 거의 통장에

남는 돈이 없을 정도의 초라한 월급입니다.

 

그렇다고 50대가 되어 부장이 되어도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50대면 정말 한 가정의 가장으로

자녀들을 양육하면서 가장 많은 돈이 필요한 시기지만,

중소기업 부장들의 평균 연봉은 약 5,000만원 정도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대기업의 절반 정도입니다.

 

연봉 5,000만원 정도면 4대보험 등 세금 다 때면

한달에 약 350만원 정도를 실수령하게 되고

이 돈으로 주택담보대출 부모봉양, 자녀양육, 생활비 등에

써야 하는데 정말 쉽지않아보입니다.

 

직장생활을 대기업에서 하면 중소기업에 다니는 것보다

평균 2배 많은 돈을 버는 것처럼 보입니다.

특히 삼성전자, 하이닉스 같은 초우량 대기업에 취업하면

단순 2배가 아닌 3배 이상 벌 수 있죠

 

이처럼 대한민국에서는 대기업 직장인이냐

중소기업 직장인이냐에 따라

내 인생이 크게 바뀌는걸 알 수 있습니다.

 

신입사원때 연봉 6,000만원을 받는 사람과

2,400만원을 받는 사람의 인생이 어떻게

공평하고 똑같다고 할 수 있을까요?

 

오늘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연봉에 대해 간단히 알아봤습니다.

물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연봉의 차이도 당연하지만,

이렇게 너무 많은 차이가 난다면

우리나라가 과연 건강한 사회라고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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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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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시장에서
가장 취향 갈리는
대기업 VS 공기업

한번 보너스 빵빵 터지면
왠만한 기업 연봉만큼 보너스를
받아가는 대기업이냐

빵빵한 보너스는 없지만
정년까지 안정적으로 가면서
적당한 월급을 받으면서
평화롭게 살건지

정답은 없고
각자의 취향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객관적인 연봉차이
복지차이는 존재하니
오늘은 대기업과 공기업의
연봉에 대해 간단히살펴볼까요?



공기업 평균연봉은 약 7,900만원
대기업 평균연봉은 약 8,100만원
으로 200만원 차이가 있습니다.

크면 크고 적다면 적은 200만원이지만
그래프를 보면 공기업은 6천만원에서
9천만원까지 분포에 몰려있는 반편

대기업은 4천만원부터
1억원 이상까지 고르게
분포되어 있는걸 볼 수 있죠

공기업은 대부분의 직원들이
비슷한 연봉을 받는 반면
대기업은 기업 성과에 따라
많게는 1억원이 훌쩍 넘는
연봉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기업 중에서도
탑티어 공기업들은 평균연봉 1억원을
가뿐히 넘어버리는 신의 직장이 존재하죠
흔히 A매치라고 불리는
한국은행, 금감원, 예결원 등등
대한민국 최고 엘리트들이 가는
금융공기업의 평균연봉은
왠만한 대기업 못지않을 정도니
이런 공기업은 흔히 우리가 접하는
보통의 공기업에선 빼야 하겠죠?




공기업의 최대 장점인
근속연수를 살펴보면
평균 15년에서 20년 정도로
공기업에 입사하고 본인이
퇴직하거나 비리,뇌물로
짤리지 않는이상은
왠만하면 퇴직자가 없는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번 공기업에 들어가면
본인이 스스로 그만두지 않는이상
대부분 정년까지 다니게 되고
연봉도 매년 꾸준히 오르면서
안정적인 가계플랜을 세울 수 있죠



반면 대기업은 공기업에 비해
정년보장이 확실하지는 않지만
회사 실적만 뒷받침되면
정말 남부럽지 않을 정도로
보너스잔치를 할 수 있습니다.

대표기업인 삼성전자의 경우
실적이 한창 잘나올땐
연봉의 최대 50%까지 보너스로
받을 수 있으니 신입사원들도
연초에 수천만원의 목돈이
통장에 꽃히는 기적을 볼 수 있죠

이처럼 공기업은 공기업대로
대기업은 대기업대로
각자의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한쪽이 정답은 아니기 때문에
본인의 취향과 적성에 맞는
곳을 잘 찾아서 취업하는 것이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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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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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높은줄 모르고 치솟는 부동산

물론 실물자산의 가치는 시간이

흐를수록 상승하게 되어있지만

이처럼 단기간에 급등하는 부분은

분명 정상적이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를 아무리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을 나와 대기업에 취업을 해도

이젠 내집마련 하기란 하늘의 별따기가

되어버린 대한민국의 현실을

한번 살펴볼까요?

 

 

우리나라  TOP 대기업 직원의

평균 연봉은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2010년~2012년 대기업 평균 연봉은

약 6,000만원 정도입니다.

 

평균 월급이 약 510만원 정도니

연봉으로 계산하면 대략 6천만원이겠죠?

 

대략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연봉이죠

중소기업 연봉은 약 3,300만원으로

10년전 물가를 생각하면

그렇게 적진 않다?

라는 느낌이 드는 금액입니다.

 

 

하지만 2019~2020년 현재

대기업 평균연봉은 약 6,500만원으로

10년전과 비교하면 겨우 500만원

오르며 정말 눈꼽만큼 올랐다는

표현이 생각나게 됩니다.

 

거진 10년동안 평균연봉이 천만원도 아니고

2천만원도 아닌 겨우 500만원이 오른 것은

물가상승률을 생각하면 

연봉은 동결되었다 가 아니라

오히려 연봉이 삭감되었다 라는

표현이 정확할 수 있겟죠

 

10년동안 10%정도 올랐으니

1년에 1%도 오르지 않은 셈입니다.

 

 

연봉이 10년동안 10% 오르는동안

서울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을 살펴볼까요?

 

2013년 평균 5억 1~2천만원 정도에 거래되던

서울 아파트 가격이2016년을 기점으로

폭발적인 상승을 기록하면서 최근 2020년엔

평균 10억정도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10년전 대기업에 다니는 평균적인 연봉 6천만원을

받는 직장인이 서울 집을 산다고 가정하면

대략 9년 정도의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520,000,000 / 60,000,000 = 8.5

 

8~9년 정도는 물론 땡전한푼 안쓰고 순수하게

연봉만으로 계산한 금액이니 대략

15년~20년 정도 걸리게 되겠죠?

그러면 대략 20대 후반에 취직해서

40대 중~후반이면 어엿한 서울에

내집마련을 하게 되는 셈이죠

 

나쁘지 않은 괜찮은 인생입니다.

 

 

하지만 2020년의 평범한 대기업 직장인은

10년전과 비슷한 6천만원 연봉을 받으면서

집값은 10억이 되었습니다.

 

10억 / 6천만원 = 18년

 

먹고쓰는 돈을 계산하면 대략 35년~40년입니다.

평범한 직장인이 대기업을 40년 다닐 수 있을까요?

50대 중반에 명퇴한다고 쳐도

30년 다니면 정말 오래 다녔다는

소리를 듣는 대한민국에서 40년을 다녀야

겨우 내집마련을 할까 말까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물론 좋은 입지, 학군, 신축 등등

가치가 있는 아파트의 가격은 상승하는 것이

경제학적으로도 당연한 순리이지만

평범한 시민들의 소득, 연봉은 10년전과

크게 나아진게 없는 반면에

집값만 이렇게 상승하는 지금의 상황은

결코 정상적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어느 누가

회사에 취업해서 열심히 자기개발하고

열심히 일해서 승진, 임원을 노리며 일을 하겠어요

다들 어떻게든 영끌투자를 노리게 되겠죠

 

 

오늘은 10년전 대기업 평균연봉과

지금의 연봉을 비교하면서

부동산시장이 과거에 비해

얼마나 왜곡되었는지 간단히 살펴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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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