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높은 연봉과 함께

정년까지 보장되는 은행원

언택트 시대가 도래하면서

각 은행들은 영업점을 줄이는 건 물론이고

대규모 명예퇴직까지 실시하며

은행원의 위기가 오나 싶지만

그래도 아직까진 왠만한 대기업에

연봉, 복지, 안전성 어느하나

밀리지 않는 최고의 직장 중 하나입니다.

 

그러면 오늘은 은행의 꽃이라 불리는

은행원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은행 지점장 연봉에 대해 간단히 알아볼까요??

 

 

은행 지점장은 대기업의 임원보다는

낮은 직급이지만 일반 직원에서 올라갈 수

있는 가장 높은 직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기업 부장과 비슷하지만,

그 연봉과 대우는 상당히 높은 편이죠

 

 

시중은행 평균은행은 대략 9,000만원 근처로

신한, KB, 하나, 우리 4대 은행의

평균연봉은 얼추 비슷한 편입니다.

우리은행의 경우 공적자금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몇백만원 정도 낮긴 하지만 그래도

대부분 평균 9,000만원~1억원 사이죠

 

믈론 이 평균연봉은 말 그대로 평균

평균적인 연차의 은행원이 받는

연봉이라는 뜻 입니다.

 

 

2017년 기준 4대 시중은행의

평균 근속연수는 약 18년 입니다.

평균연봉, 근속연수 통계를 합치게 되면

18년 정도 다닌 은행원은 약

1억원 정도의 연봉을 받게 되는 셈이죠

 

25~30살 정도에 취업해서 18년 정도 다니면

40살 초반 정도에 1억 연봉을 찍게 됩니다.

물론 이보다 더 많은 연봉을 받는 대기업도 있지만

대기업은 특성상 성과에 따라 연봉이 들쑥날쑥한 반면

은행원은 매년 꾸준하게 받기 때문에

40살 초반부터 퇴직할떄까지 1억원이

넘는 연봉을 받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위에 이미지는 2010년 기준으로

10년전 연봉이지만 이를 기준으로

2020년의 연봉을 대략적으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

 

2010년도 지점장의 평균연봉이 1억 1,000만원 으로

단순 물가상승률만 더하면 2020년엔 대략

1억 5,000만원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은행 신입행원 연봉은 약 6,000만원

지점장 평균 연봉은 1억 5,000만원

이를 모두 더한 전체 은행원 평균연봉은

약 9,000만원으로 타 업종 대비

상당히 높은 연봉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은행 지점장을 달게 되면 엄청난

실적압박 스트레스를 받게 되며

몇몇 은행의 경우 지점장을 달고 실적이

좋지 않으면 바로 자리를 위협받는

정말 살인적인 실적압박 구조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일반 행원으로 취업해서

지점장까지 오르게 되면 임원을 제외하고

일반 대기업 직원을 다 합쳐도

거의 TOP 클래스의 연봉을 자랑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오늘은 연봉 높기로 소문난 은행원 중

지점장 연봉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약 1억 5,000만원을 받지만

그만큼 스트레스도 많은 지점장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주세요~

반응형
Posted by 소파파
반응형

하늘높은줄 모르고 치솟는 부동산

물론 실물자산의 가치는 시간이

흐를수록 상승하게 되어있지만

이처럼 단기간에 급등하는 부분은

분명 정상적이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를 아무리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을 나와 대기업에 취업을 해도

이젠 내집마련 하기란 하늘의 별따기가

되어버린 대한민국의 현실을

한번 살펴볼까요?

 

 

우리나라  TOP 대기업 직원의

평균 연봉은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2010년~2012년 대기업 평균 연봉은

약 6,000만원 정도입니다.

 

평균 월급이 약 510만원 정도니

연봉으로 계산하면 대략 6천만원이겠죠?

 

대략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연봉이죠

중소기업 연봉은 약 3,300만원으로

10년전 물가를 생각하면

그렇게 적진 않다?

라는 느낌이 드는 금액입니다.

 

 

하지만 2019~2020년 현재

대기업 평균연봉은 약 6,500만원으로

10년전과 비교하면 겨우 500만원

오르며 정말 눈꼽만큼 올랐다는

표현이 생각나게 됩니다.

 

거진 10년동안 평균연봉이 천만원도 아니고

2천만원도 아닌 겨우 500만원이 오른 것은

물가상승률을 생각하면 

연봉은 동결되었다 가 아니라

오히려 연봉이 삭감되었다 라는

표현이 정확할 수 있겟죠

 

10년동안 10%정도 올랐으니

1년에 1%도 오르지 않은 셈입니다.

 

 

연봉이 10년동안 10% 오르는동안

서울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을 살펴볼까요?

 

2013년 평균 5억 1~2천만원 정도에 거래되던

서울 아파트 가격이2016년을 기점으로

폭발적인 상승을 기록하면서 최근 2020년엔

평균 10억정도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10년전 대기업에 다니는 평균적인 연봉 6천만원을

받는 직장인이 서울 집을 산다고 가정하면

대략 9년 정도의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520,000,000 / 60,000,000 = 8.5

 

8~9년 정도는 물론 땡전한푼 안쓰고 순수하게

연봉만으로 계산한 금액이니 대략

15년~20년 정도 걸리게 되겠죠?

그러면 대략 20대 후반에 취직해서

40대 중~후반이면 어엿한 서울에

내집마련을 하게 되는 셈이죠

 

나쁘지 않은 괜찮은 인생입니다.

 

 

하지만 2020년의 평범한 대기업 직장인은

10년전과 비슷한 6천만원 연봉을 받으면서

집값은 10억이 되었습니다.

 

10억 / 6천만원 = 18년

 

먹고쓰는 돈을 계산하면 대략 35년~40년입니다.

평범한 직장인이 대기업을 40년 다닐 수 있을까요?

50대 중반에 명퇴한다고 쳐도

30년 다니면 정말 오래 다녔다는

소리를 듣는 대한민국에서 40년을 다녀야

겨우 내집마련을 할까 말까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물론 좋은 입지, 학군, 신축 등등

가치가 있는 아파트의 가격은 상승하는 것이

경제학적으로도 당연한 순리이지만

평범한 시민들의 소득, 연봉은 10년전과

크게 나아진게 없는 반면에

집값만 이렇게 상승하는 지금의 상황은

결코 정상적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어느 누가

회사에 취업해서 열심히 자기개발하고

열심히 일해서 승진, 임원을 노리며 일을 하겠어요

다들 어떻게든 영끌투자를 노리게 되겠죠

 

 

오늘은 10년전 대기업 평균연봉과

지금의 연봉을 비교하면서

부동산시장이 과거에 비해

얼마나 왜곡되었는지 간단히 살펴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반응형
Posted by 소파파
반응형

자영업자

IMF 이후 대한민국에는

수백만명의 자영업자들이 탄생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구조조정에 의해, 명예퇴직에 의해

자의에 의해 등등 다양한 이유로 다니던

직장에서 나와 자영업을 하기 시작했죠

 

 

우리나라 자영업자는 얼마나 많을까요?

수출강국이니 다른 나라보다 자영업자

비중이 낮지 않을까 조심스례 예상해 봅니다.

 

 

 

 

우리나라 자영업자 비율은 OECD중에

TOP 5 안에 들 정도로 그 비중이 매우 높습니다.

약 전 국민의 27%가 자영업제 종사하며

이 수치는 OECD 평균인 17%보다 50% 많은 수치죠

 

 

우리나라는 프랑스같은 관광대국도 아니고,

단순히 제조업으로 먹고사는 수출국가인데

자영업 비중이 왜 이렇게 높을까요?

우리나라와 산업구조가 비슷한 제조국가

일본, 독일은 자영업자 비중이 약 11% 정도로

우리나라의 절반도 채 되지 않습니다.

 

 

제조업으로 먹고사는 대한민국에서

자영업자 비중이 이렇게 높다는 것은

제조업에서도 특출난 삼성전자, 하이닉스 같은

슈퍼수출기업이 대한민국 수출을

먹여살리고 있다는 뜻이죠

 

 

자영업, 관광, 제조, 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이

골고루 발전한 것이 아닌

제조업 몰빵국가라고 보시면 됩니다.

 

 

 

자영업자 비중 27%보다 심각한건 폐업률입니다.

자영업자 중에 1년이내 망할 확률이 62%로

신규자영업자중 절반은 1년안에 망한다는 뜻이죠

 

 

5년이상 버틸 확률은 27%로

신규자영업자 4개중에 1개정도만

5년이상 버틴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자영업자가 많아도 다들 건강하게 매출을 올리고,

안정적인 수익을 올려

장기적으로 자영업을 할 수 있다면

자영업 수치가 높은게 대수일까요?

 

 

1년안에 절반은 망하는 상황에서

코로나사태로 인해 각 기업들은 구조조정으로

직장에서 짤리는 사람들이 쏟아질 예정입니다.

 

 

항공사, 여행사, 호텔업 등등

서비스업분야는 이미 구조조정이 시작됬고

세금으로 버티는 좀비기업들도 머지않아

쓰러질 위기에 처해잇는데

이 좀비기업에서도 수많은 실직자가 발생하고

모두 자영업으로 흘러오게 될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다른 OECD 국가들처럼

10% 대의 건전한 자영업환경을 갖춘다면

지금보다 더 큰 성장을 하리라 믿으며

오늘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소파파
반응형

 

대한민국 최고 직업인 공무원

정년보장과 높은 연금까지

대기업 부럽지 않은 직업인

공무원은 연봉을 얼마나 받을까요?

 

옛날옛적 부모님 세대때는 취업안되고

할거없으면 공무원이나 해라 라고 했지만,

요즘에는 왠만한 대학교를 나와도

몇년동안 공무원 시험을 준비해야 겨우

될까 말까한 신의 직장이 되버렸습니다.

 

또한 공무원은 박봉이다 란 말이 있었는데

최근에도 박봉인지, 연봉은 얼마나 되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2018년 공무원 직종별 평균소득입니다.

공무원은 직종이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일률적인 평균연봉을 계산하기 힘들어

각 직종별 평균 소득을 알아보았습니다.

 

장관, 차관, 판사, 검사 등은 물론 고연봉이네요?

공중보건의야 군인같은 직종이니 연봉이 낮은 편이고,

흔히 공시생들이 도전하는 일반직, 군문원의 경우

5,800만원~6,300만원 사이의 연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공무원 평균 연봉은

6,000만원 입니다.

 

물론 공무원은 특성상 대부분 정년을 채우기 때문에

30년 이상 근무하는 사람들이 많아 평균연봉이

높게 계산되기는 하지만, 지금 막 들어간 초임 공무원분들도

다들 정년 채울테니 어차피 나중에 저 연봉이 되지 않을까요?

 

또한 공무원은 호봉제이기 때문에 매년매년 호봉이 오르면서

그 호봉상승분 만큼 연봉이 오르게 되어있습니다.

9급으로 처음 들어가면 정말 박봉이라고 느낄 정도로

낮은 월급을 받겠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월급이 점점

늘어나는 마법의 효괄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9급과 대기업 연봉을 가끔 비교하는데,

9급은 고졸채용이고 대기업은 대졸채용인데

이 두가지를 연봉많으로 단순비교하는건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단순히 연봉으로 비교하려면 최소 7급, 5급과

대기업과 연봉을 비교해야 어느정도 납득이 가능하죠

 

 

또한 결혼하고 아기를 키울때 가장 중요한

육아휴직 제도도 공무원은 최대 3년동안

육아휴직을 갈 수 있습니다.

왠만한 대기업도 육아휴직 1년을 겨우 갈까말까인데 반해

 

공무원들은 육아휴직을

최대 3년까지 쓸 수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3년 육아휴직이면 왠만큼 아기를

키울 수 있기 때문에 정말 돈으로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복지라고 볼 수 있죠

 

또한 일반 사기업은 육아휴직을 쓰려면 주변의 눈치를 봐야하는데 반해

공무원은 육아휴직을 써도 대체인력 지원비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정말 눈치보지 않고 부담없이 육아휴직을 갈 수 있습니다.

 

또한 육아휴직 동안 근무경력을 인정받기 때문에

호봉이 오르는 것은 덤이겠죠?

 

이처럼 공무원은 대기업에 비해선 다소 낮은 연봉을 받지만,

그 차이를 상쇄할 만큼의 정년보장, 육아휴직 등

눈에 보이지 않는 혜택들이 어마어마합니다.

 

이러니 다들 사기업 때려치고 공무원 하려는거

아니겠어요?

오늘은 공무원 연봉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반응형
Posted by 소파파
반응형

전국 천만 직장인의 꿈이자 목표인 임원 승진

 

왠만한 회사 임원만 되도 남들의 부러움을 사는데

우리나라 Top 기업인 삼성전자 임원은

연봉을 얼마다 받을까요? 

 

오늘은 삼성전자 임원 연봉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2018년 주요 대기업 미등기임원

평균 연봉을 살펴보면 역시나

삼성전자 임원 연봉이 약 7억원 정도로

대기업 중에서 가장 높은 금액입니다.

 

여기서 미등기 임원이랑 대표이사, 회장, 부회장 등

법인대표인을 제외한 상무, 전무 등 우리가 흔히

말하는 임원을 말합니다.

 

한마디로 삼성전자에서 상무, 전무 달면

연봉 7억원을 받게 됩니다.

한달에 5천만원입니다.

 

왠만한 직장인 연봉을

매달 받게 되는 셈이죠

 

 

 

그리고 임원이 되면 회사에서 차량이 제공됩니다.

상무때는 임원중에서도 초임이라

그랜저 등이 제공되지만,

 

전무, 부사장으로 가면 기사딸린 에쿠스를 탈 수 있죠

흔히 드라마에서 보는 대기업 임원의 모습입니다.

또한 이외에도 최고급 골프장 이용권과,

삼성 병원 건강검진 등 등 눈에 보이지 않는

무수한 혜택들을 받게 되죠

 

하지만 임원은 임시 직원이란 말처럼

실적이 좋지 않으면 언제든 내쳐질 수 있는

파리목숨이라는 건 다들 아시죠?

 

 

 

삼성전자 임원은 누구인지 분석한 자료입니다.

평균적으로 빠르면 40대, 늦어도 50대 초에

상무를 달게 됩니다.

 

늦어도 50대 초반에 상무를 달아야 전무, 부사장을

노려볼 수 있기 때문이죠.

 

현대, LG 등 다른 대기업의 상무들이 보통

50대 중~후반 정도인 것과 비교해보면

삼성전자 임원의 나이가 매우 젊은 편입니다.

또한 제조업 회사다보니 역시나 서울대, 연세대 이외에도

한양대 출신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양대 출신 부사장이 고려대보다 더 많은

것을 보면 알 수 있죠

 

이처럼 삼성전자 임원을 달면 대한민국에서

나 성공했다 라고 외쳐도 될 것 같습니다.

수억원의 연봉과 기사딸란 차량,

수억원의 퇴직금까지 일단 삼성전자 임원을 달면

평생 돈걱정 없이 살 수 있기 때문이죠

 

오늘은 삼성전자 임원이 되면 연봉

얼마나 받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반응형
Posted by 소파파
반응형

군대에 장군이라는 별이 있다면

회사에는 임원이라는 별이 있습니다

 

직장인으로써 가장 높이 올라갈 수 있는 직급인

임원을 달면 연봉 얼마나 받을까요??

또 연봉 이외에도

어떤 다른 혜택이 있는지 간단히 알아볼까요?

 

 

 

2018년 주요 대기업 미등기임원 평균연봉입니다.

미등기 임원이란 대표이사, 사장 등 법인대표자가 아닌

상무, 전무 등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임원입니다.

물론 사장, 대표이사가 되면 위에 연봉보다

2배~3배 정도 되겠지만....그들만의 세상이니

우리는 현실적으로 상무, 전무 연봉을 살펴볼까요?

 

삼성전자가 역시 재계 No1. 답게

임원 평균연봉이 약 7억원 정도입니다.

 

그리고 역시 반도체기업인 하이닉스와

포스코, 이마트 등 기업임원 연봉이

다른 기업들보다 조금 높은 편입니다.

 

현대중공업, 한화 임원 연봉은 다른

대기업 임원 평균보다 낮은 편인데 이들 기업은

근속연수가 다른 기업보다 긴 편입니다.

흔히 근속연수가 긴 기업의 임원은 연봉이

엄청 높은편은 아닌 듯 합니다.

 

 

보통 퇴직전 부장연차 직원 연봉이

기업별로 편차가 있지만

대략 1억~1.5억 정도로 계산한다면

 

임원이 되면 부장일때보다 최소 3배이상

벌게 되는 셈이죠

이정도면 흙수저에게 인생역전 아니겠어요?

 

임원으로 3년만 일하면

일반 직원으로 10년 일한 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일반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임원의 최고의 장점중 하나는

엄청난 퇴직금입니다.

 

 

 

제 포스팅에서도 다뤘지만 일반직원의

퇴직금 계산 방법은

 

근속연수 X 퇴직전 평균월급

 

입니다.

임원의 퇴직금 계산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위에서 계산된 금액에 보통 3배정도를 곱합니다.

흔히 지급배수라 불리며 근속연수에 3배를 인정해주죠

한마디로 상무로  3년 근무하고 퇴직하면

 

3년 X 4천만원(평균월급) X 3

= 3억 6천만원

 

외 퇴직금을 연봉 이외에 받게 됩니다.

 

3년 일하고 연봉 15억원과 함께

3.5억원의 퇴직금을 받게 됩니다.

 

이정도니 사람들이 기를 쓰고

임원을 달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요즘에는 워라벨 트렌드로 임원을 하려는

경향이 다소 약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은

직장인들의 최고 목표는 바로 임원입니다.

 

임원 한번만 해서 3년정도만 일하면

자기 가정, 집안을 일으킬 수 있으니 말이죠

 

오늘은 대기업 임원 달면 연봉 얼마나 받는지

그리고 잘 몰랐던 임원 퇴직금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반응형
Posted by 소파파
반응형

흔히 대기업에 취업하면

사오정이라고 보통 50살 전후로

퇴직을 많이 하게 됩니다.

 

물론 그보다 더 오래다니는 사람도 있고,

짧게 다니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보통 50살 전후로 많이 그만두는 편이죠

 

옛날에는 후배가 내 상사로 오게 되면

그만두는 풍습이었다면,

최근에는 그런거에 연연해하지 않고,

정년을 채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남자의 경우 20대 후반에 취업해서

50대 초반에 퇴직하게 되면

평균적으로 약 25년정도 다니게 됩니다.

 

50대 초반이라면 아무리 결혼을 일찍했어도,

자녀들이 아직 대학생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점점 높아지는 등록금, 생활비 걱정에

편히 잠이 오겟어요?

 

오늘은 대기업에서 퇴직하면

퇴직금 얼마나 받는지 간단하게 알아볼까요?

 

 

 

대략 50살 정도가 되면 본인의 직장에서

팀장, 부장 정도의 직급을 달게 됩니다.

각 팀, 부서의 리더가 되는 것이죠

 

우리나라 50대 대기업 부장급의

평균 연봉은 약 9,000만원 입니다.

 

퇴직금을 계산하는 간단한 공식인

근속연수 X 퇴직전 평균월급

연봉이 9,000만원이면 평균 월급은

대략 750만원 정도 되지 않을까요?

 

25년 X 750만원 = 1억 8천만원

 

1억후반~2억원 정도의 퇴직금을 받게 됩니다.

적으면 적은, 많다고 하면 많은 금액이죠.

여기에 여력이 좋은 대기업들은

명예퇴직을 통해 명퇴금도 지급하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사태로 인해 어려워진 기업들이

명예퇴직을 실시하며 내건 조건입니다.

상황이 좋은 기업들은 2~3년 정도의 월급을 추가로 주고,

반대로 여력이 좋지않은 기업들은 1년 정도의

연봉을 추가로 주는 편입니다.

 

그렇다면 대략 2년정도 연봉을 받는다고 가정한다면,

50대 초반의 부장이 명예퇴직을 하게되면

 

2년 X 9,000만원 = 1억 8천만원

 

퇴직금 1억 8천만원 + 명예퇴직금 1억 8천만원

=> 총 3억 6천만원

을 받게 됩니다.

 

조건에 따라 최대 4억정도를 받게 되니

이정도 금액이면 새로운 인생을 준비할 정도는 되지 않을까요?

역시 옛말에 노비를 해도 대감집에서 하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대기업이 직원들을 내보내면서

챙겨주는 금액이 매우 후한 편 입니다.

 

어차피 명퇴를 거절하고 회사에 남아있어도,

임원은 물건너 갔고, 잘해야 2~3년 더 다닌다면

차라리 1살이라도 더 젊을때 다음 커리어를 준비하는게

길게 본다면 더 이득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대기업에서 퇴직하면 퇴직금 얼마나 받는지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평균 연봉이 높은 대기업이 역시나

퇴직금, 명퇴금도 많이 받는다는

당연스런 내용이었네요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반응형
Posted by 소파파
반응형

대기업에 들어가면 언제 짤릴까요?

 

대학생때 죽기살기로 공부해서

겨우 대기업에 취업했는데,살리 40대에 회사에서 나가라고 하면

100세인생 시대에 눈앞이 깜깜해지지 않을까요?

 

 

오늘은 대기업에 취업하면 보통 몇살까지 다니는지,

퇴직금은 얼마나 주는지 간단하게 알아볼까요?

 

 

 

가장 최근인 2017년

각 대기업들의 근속연수입니다.

역시나 현대차, 기아차, 포스코, 현대모비스 등

제조회사들의 평균 15년 정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물론 15년보다 짧게 다니는 사람도 있고,

30년을 일하는 사람도 있으니 대략 평균적으로

제조회사들은 15년정도를 다니게 되는 셈이죠

 

 

그리고 NAVER, 넷마블게임 같은

IT기업의 근속연수는 대략 5년 정도로

다른 대기업에 비해 매우 짧은 편입니다.

 

 

하지만 IT업계는 한곳에서 오래 일하기보다는

몸값을 올려서 이직하는게 빈번하기 때문에

근속연수가 짧은게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흔히 사오정이란 말처럼 40대에 회사에서

짤리는 무서운 이야기를 듣고 자라왔지만,

최근 대기업은 오히려 주52시간을 왠만한 공기업보다

더 철저하게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정규직 직원 짜르는건 왠만해선 쉽게할 수 없게 되었죠

 

 

진보정권의 집권으로 노동자 우대 정책이

시행되면서 생긴 변화랄까요?

확실히 과거에는 대기업에 들어가면 40살에

짤릴지 말지 불안감에 떨며 다녔다면,

최근에는 크게 임원욕심이 없다면 50세 중반까지는

별탈없이 다들 다니는 분위기 같습니다.

 

 

예전에는 후배가 내 상사로 오면

당연히 회사를 나가는 분위기였다면,

요즘엔 후배가 상사로 와도

다들 본인의 일을 잘 하는, 회사를 나가지

않는 문화로 바뀌는 것 같습니다.

 

 

예전보다 확실히 회사에 충성하는 비중이

줄어든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주52시간의 영향으로 그동안 지나치게

회사에서 보내온 내 시간을

나 자신과 가족을 위해 쓸 수 있게 되었으니 말이죠

 

 

회사는 회사, 나는 나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는 과정이라 생각됩니다.

 

요즘에는 정보의 양과 접근성이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발전했기 때문에

부동산, 주식 등 다양한 재테크를 하는

직장인들이 많아지면서 예전처럼

회사에 내 인생을 바치는 케이스는

점점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동안 너무 가까웟던 나와

회사와의 거리가 조금 멀어지자

맘편히 더 오래다니게

되는 아이러니 아닐까요?

 

 

오늘은 대기업에 취업하면

몇살까지 다닐 수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확실히 과거와는 회사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달라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반응형
Posted by 소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