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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사태가
날로 커지고있습니다.

기존 노사협의문을 깨고
공항이 보안요원을 청원경찰로
직고용하면서 사고가 터졌죠

원래 인천국제공항은 보안요원을
직고용할수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공항의 총기무장을 한 보안요원들은
특수보안요원으로 공항사업자는
직고용할수없어 보안관련 자회사
설립 후 자회사 정규직으로
고용하려던 계획이었죠

코로나사태로 인해 공항 보안업무가
나날이 중요해지고있고 관련
경력직과 전문성을갖춘 직원들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 비정규직들을
자회사 정규직으로 채용한다는 계획엔
반대하는 사람들이 거의없었습니다.

하지만.... 특수보안요원들을 청원경찰로
우회시켜 직접 정규직으로 고용한다고
발표하자마자 특혜, 불공정 등
젊은세대들이 가장 민감해하는 부분을
건드렸다고 생각합니다.


남북배구단일팀, 숙명여고 문제지유출 등
젊은세대들은 불공정에 대해서는
무관용으로 매우 엄격한 기준을
갖추고 있습니다.

보안요원 비정규직들을 정규직화에
분노하는게 아니라 기존 합의안을 깨고
공항공사의 일방적인 정규직발표와 함께
대통령 방문일을 기준으로 기존직원은
매우 수월하게 정규직전환이 되는반면

그 방문 후에 들어온 직원응 매우
어려운 절차로 정규직이 되기 때문에
누가봐도 불합리하고 불공정한
처리방식이라 볼 수 있죠

우리나라에서 비정규직으로 채용되면
낮은 연봉과 짧은 근무기간으로
불안정한 생활을 하게되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도 좋은 해법이지만
비정규직의 수당 연봉을 정규직만큼
올려준다면 해결되지 않을까요?

미국, 유럽에서는 단시간 근무자의 시급이
정규직보다 높은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짧은 기간동안 원하는 일을 시키기 때문에
그 처우 연봉이 정규직보다 더 높은 것이죠

우리나라도 모든 사람들의 정규직화 보다는
전문성있는 분야의 비정규직들은
오히려 정규직보다 높은 월급을 준다면
어느정도 해결되지 않을까요?

오늘포스팅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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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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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 연금중 하나인 군인 연금

군대에서 일정기간 복무한 군인들이 받으며

공무원연금, 사학연금과 함께

대한민국 3대 공적연금이라 불립니다.

 

오늘은 군인연금

얼마나 받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우리나라 3대 공적연금은

공무원연금, 군인연금, 사학연금으로

공무원연금은 말그대로 공무원들이 받는 연금

군인연금은 군대에서 일하는 군인들이 받는 연금

사학연금은 교직에 일하는 사람들이 받는 연금입니다.

 

공무원연금은 박근혜정부에서 개혁으로 어느정도

국민연금과 눈높이가 맞춰졌지만,

군인연금, 사학연금은 아직도 많은 세금이 투입되며

해당 연금을 받는 사람들은 납입액 대비

상당히 많은 연금을 수령하고 있습니다.

 

 

 

군인연금과 공무원연금을 비교한 자료입니다.

공무원연금이 평균 230만원을 받는 것에 비해

군인연금은 평균 255만원을 받고 있습니다.

255만원이면 1년에 3,000만원 정도로

왠만한 사회초년생 연봉과 비슷한 금액이죠

 

군인으로 제대하면 평균적

평생 매년 3,00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실로 어마어마한 금액이죠

 

물론 군인은 나라에 대한 충성과

전쟁을 대비하는 특수직군에다가

낮은 연봉이기 때문에 연금으로

보상해준다는 의미가 있지만......

그래도 국민연금과 비교해보면다

정말 비교가 안될 정도로 수령액에서

엄청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군인으로 50대에 제대하면 매년 250만원이 나오고,

거기에 약 300~400만원 주는 일자리 하나 구한다면.....

정말 왠만한 대기업 부럽지 않은

고소득자가 되는 셈입니다.

 

또한 공무원연금, 국민연금은 65세이상부터

수령가능해서 퇴직 이후 연금수령 나이까지

공백이 발생해서 수령자가 어려움에 처하는 반면,

군인연금은 전역하는 즉시 바로 지급하기 때문에

50대에도 바로 연금을 수령할 수 있죠

 

한마디로 65세부터 230만원을 받는 것보다

55세부터 250만원을 받느건 정말 비교가 안되겠죠?

 

 

 

 

위에 표를 보면 아시듯이 대부분의 국민들이 받는

국민연금 평균 수령액은 월 100만원 미만입니다.

한마디로 대부분의 국민들이 연금으로 100만원을

받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공무원, 사학, 군인연금 수급자들은

최소 100만원, 평균 200~300만원 정도를 수령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사학연금 수령자들의 평균 금액은

300만원 이상으로 왠만한 대기업 월급과 맞먹는 금액이죠

군인연금도 사학연금 못지않게 평균 수령액이

200만원 후반에서 300만원을 웃돌고있습니다.

 

이처럼 국민연금과는 비교하기가 미안해지는

군인연금, 국민들의 세금으로 적자분을 보전해주면서까지

이렇게 받아야 하는 걸까요?

 

오늘은 군인연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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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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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난리입니다.
흔히 인국공이라 불리며
금융공기업, 마사회와 더불어
대한민국 TOP 공기업이라
불리는 인국공이 난리입니다


사건의 발단은 일자리확대 정책으로
인국공이 비정규직을 정규직전환 정책을
발표하면서 시작되었죠

공항의 보안 업무를 하는 비정규직들을
관련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자회사에
정규직으로 채용하겠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몇년전부터 철도안전사고, 공장사고 등
위험의 외주화로 어렵고 위험한 일들은 비정규직, 외주업체에 떠넘기면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가 필요하다는 인식이 강해지면서
비정규직의 정규직전환 여론이 강해졋고
인국공도 이에 발맞추어 보안업무를 하는
수천명의 직원들을 자회사정직원으로
채용할 준비를 하고 있었죠

하지만 몇일전 인국공이 보안요원를 자회사가 아닌 인국공 정직원으로 채용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SKY + 토익만점+자격증,공모전
등 미친듯한 스펙취준생도 겨우겨우
들어갈까말까인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보안요원 정규직이라뇨......


그것도 전체직원이 1,500명 정도 인국공인데
보안요원 2,000명을 직고용 하면
회사가 기존 정직원들 말을 들어주겠나요?
노조고 인원수가 많은 보안업체에서 차지하고
지금이야 임금, 복지차이가 있겟지만
나중에는 다 동일한 임금,연봉,복지 체계로
통일 될 것이 눈에 뻔합니다

물론 그 보안업체직원분들은
인국공에 정규직으로 가면 안되는 사람들이다 라는 말이 아닙니다

인국공은 공항전문업므를 하는 사람들을 우선적으로 채용하는게 맞고,
보안업무를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글들은
보안업체에서 일하는게 맞지않나요?

그러면 각 회사에 파견나가서 일하는 영양사분들도 다 일하는 대기업에서 정규직으로 채용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요즘 시대는 공정하지 못하면
누구든 질타받는 사회입니다
그래서 몇년전 남북 배구 단일팀이 만들어질때
젊은 사람들의 비판이 거셌죠

노력한 사람들이 정당한 대우를
받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은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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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금리, 마이너스 금리

코로나사태로 인해 전 세계 나라들이

경제를 살리기 위해 앞다투어 금리를 내려

돈을 풀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전 세계에는 유동성이 커지고,

이 돈들은 주식, 부동산 시장으로 흘러들어

자산가격에 거품을 끼우고 있죠

특히 이런 저금리에 의한 유동성은

단기자금 투자상품에 많이 몰려들어

건전하지 않은 자산가격 상승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금리가 인하되서

제로금리, 마이너스 금리가 되면

전세가격이 오를까요?

경제가 안좋으니 전세가격이 내릴까요?

 

 

제로금리 시대에

전세는 거의 공짜

 

과거 2010년대 초반에 전세지옥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미친 전세가격을 기록할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갭투자란 말이 나올 정도로 매매가 대비

80~90% 정도 전세가를 기록하며 정말

말도 안되는 전세가격을 기록했습니다.

 

 

특히나 이때에는 대출금리도

지금에 비해 상당히 높은편으로

 

 

 

4%에 육박하던 시절로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이

약 4억원이라고 하면 2010년 초반에는

4억원 X 4% =  한달이자 130만원

으로 평범한 직장인이 부담하기엔

결코 적지 않은 금액이었습니다.

 

 

하지만... 금리가 똥값이 되버린 2020년엔

대출금리가 평균 2%초반에서 왓다갓다 합니다.

그럼 간단히 비교해볼까요?

물론 전세가격도 그동안 5억원 정도로

올랐겟죠?

 

 

5억원 X 2% = 한달이자 83만원

 

전세가격이 1억원이 올랐어도 대출금리가

정말 무지막지하게 낮기 때문에 오히려

한달에 내는 전세자금대출 이자는 50만원 정도

줄어드는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지금과같은 초저금리 상황에서는

전세가격이 아무리 올라도 실제 부담하는 이자가

생각보다 적기 때문에 전세가격이 부담없이

오를 수 있는 이유입니다.

 

 

이 상태에서 저금리가 지속되면 1%후반대의

정말 역대급 대출금리가 나오게 되고,

10억원을 빌려도 한달에 150만원만 내면 되는,

10년전 4억원 빌리던 시절과 같은 이자를 내면 되니

전세가격이 내려갈리 있겠나요?

 

 

 

 

이처럼 당분간은 코로나사태로 저금리 기조가

유지될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전세가격 또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전세가격이 폭등한다면 2010년 초반처럼

갭투자 세력들이 나타나겠지만 이번 정부에서는

갭투자, 아파트 투기를 목숨걸고 막겠다는 의지를

보인 이상 앞으로 분위기를 살펴보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오늘 포스팅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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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금리

제로 금리

 

 

코로나사태로 인해 전 세계 각 나라들이

앞다투어 금리를 내리면서 왠만한

나라들의 금리는 제로금리에

가까워 지고 있습니다.

 

 

금리인하의 배경은 돈을 풀어서

처참한 경제를 살리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개인,기업 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돈을 빌려 소비, 투자를 활성화시켜

꺼져가는 경제 불꽃을 어떻게든

다시 불타오르게 하려는 셈이죠

 

 

그렇다면 오늘은 이 제로금리, 마이너스 금리가

우리랑 얼마나 상관이 있는지?

신혼부부의 경우 전세집을 구할 때

얼마나 비용이 달라지는지 비교해볼까요?

 

 

전세값 1억 올라도

금리가 해결해준다

 

최근 부동산뉴스를 살펴보면

전세가격이 심상치 않다는 뉴스를

많이 보셨을 겁니다.

 

 

 

 

최근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작년보다 조금 오른 4.6억 정도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4억 초반인데 비해

1년만에 약 10%정도 오른 셈이죠.

 

 

전세가격이 1년만에 10%나 오르다니...

물가상승률은 2~3% 오르는게 고작인데

일반 서민들의 주거수단인 전세가격이

1년만에 10%나 오르는건 매우 높은

상승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엔 대출금리를 한번 살펴볼가요?

1년전 코로나가 터지기 전에 대출금리는

은행마다 차이가 있지만 평균 3.2%정도입니다.

 

 

하지만 코로나가 터지고 난 올해 초 금리는

2.5% 정도로 최근 6월에는 이보다 더 낮아져서

2.2~2.3% 정도의 대출금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거의 1년만에 대출금리가 1%정도 낮아졌습니다.

 

 

그렇다면 전세가와 대출금리를 합쳐서

실제 빠져나가는 이자를 계산해볼가요?

 

 

2019년 전세가격 4.2억 X 대출금리 3.2%

= 한달 110만원 이자

 

 

2020년 전세가격 4.6억 X 대출금리 2.2%

= 한달 84만원 이자

 

 

전세가격이 10%정도 4천만원 올랐지만,

대출금리가 거진 1%정도 하락하면서

오히려 한달에 내는 이자는 25~30만원 정도

줄어들었습니다.

 

 

전세가격이 올랐는데 이자가 줄어들다니...

이처럼 금리가 인하되면 전세집을 구하는

신혼부부, 서민, 사회초년생들에게는

부담감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예전보다 더 많은 금액을 빌려도

이자가 줄어들기 때문이죠

당분간 코로나사태로 인해

제로금리에 가까워진 금리는

당분간 이 상태를 유지하지 않을가 합니다.

 

 

물론 전세가격이 오르지 않고,

대출금리만 줄어든다면 더욱 좋겠지만

최근 부동산 전세시장이 심상치 않아

전세가격이 꾸준하게 오르는 상황이지만

그나마 금리가 낮아진거는 위안이라고 볼 수있습니다.

 

 

저처럼 평범한 직장인, 서민들에게

조금이라도 안정적인 주거환경이 갖춰져야

소비를 하고, 투자를 하고 아기도 낳는것 아니겠어요?

 

 

오늘은 제로금리, 마이너스 금리가 되면

전세대출 이자가 얼마나 줄어드는지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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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코로나 시대에 가장 몸값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IT 디지털 직군

컴퓨터, IT, 디지털 관련 전공한 사람들로

개발, 유지보수, 운영, IT기획, 보안, 서버, DB

등등 다양한 IT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죠

 

 

이제까지 IT는 3D업종이라 불릴 정도로

잦은 야근,밤샘과 낮은 처우로 비인기 직종이었는데,

코로나사태로 인해 언택트, 비대면 비즈니스가

각광받으면서 각 기업에서 없어서는 안될,

필수 인력으로 자리매김 하는 중입니다.

 

 

그러면 오늘은 IT전공자들이 많이 취업하는

SI 업계 연봉에 대해 간단히 알아볼까요?

과연 삼성전자, 현대차만큼 연봉을 주는지?

금융권SI는 은행원만큼 연봉을 주는지?

파해쳐보겠습니다.

 

 

연봉 대장은

삼성SDS

 

 

흔히 IT업계에서 SI 3대장이라 불리는

업체들이 있습니다.

바로 삼성SDS, SK C&C, LG CNS 입니다.

삼성, SK, LG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SI업체로 각 기업들의 IT서비스를 운영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새로운 IT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이 SI 3대장들의 연봉이 크게 다르지 않았지만,

최근 몇년전부터 삼성SDS의 연봉이 무섭게

치고 오르더니 왠만한 대기업 평균보다

높은 연봉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2019년 삼성SDS 평균연봉은 SI업체중 유일하게

1억원을 넘겼습니다. IT업체중 유일하게

평균연봉 1억을 넘긴 기업은 삼성SDS뿐입니다.

네이버, 카카오도 아직 못넘긴 금액입니다.

 

 

그 뒤로 LG CNS, 현댕토에버 등등이 8,000만원을 넘기겨

겨우 자존심을 지키고 있습니다.

SKC&C는 얼마전 (주)SK와 합병했기 때문에

단독공시를 하지 않아 정확한 연봉정보가 없지만

아마 LG CNS, 현대오토에버와 비슷한 수준이지 않을까요?

 

 

삼성SDS는 평균연봉 1억을 넘긴것은 물론

다른 업체와 비교해보면 임원연봉, 임원 수가 월등합니다.

물론 직원수가 유일하게 1만명을 넘기긴 했지만,

직원비율로 따져봐도 다른 SI업체보다

임원수가 최소 20~30% 정도 많은 편으로

임원을 꿈꾸는 직원들에겐 삼성SDS만한 곳이 없죠

포스코ICT는 직원수가 2,400명인데 임원수는 7명으로

임원 1명당 직원 300명으로 임원달기가 정말

하늘의 별따기보다 힘들 것 같습니다.

 

 

 

직원 만족도가 제일 높은

현대오토에버

 

 

IT전공자가 아니라면 현대오토에버라는 회사가

생소하신 분이 대부분일 겁니다.

현대차그룹의 SI IT서비스 회사로 주로 현대차

그룹의 IT시스템을 관리,운영하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이다 보니 상당히 수직적이고, 보수적일 거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의외로 직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편입니다.

복지,급여부문에서는 오히려 삼성SDS보다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고 있으며

 

 

특히 업무와 삶의 균형 요즘말로 워라벨 부문에서는

다른 SI기업과는 비교불가의 직원 만족도를 자랑하고 있죠

단순요약해보자면 연봉은 삼성SDS가 대한민국 1등이지만

그 연봉보다 조금 낮게 받더라도 워라벨 부문에서는

현대오토에버 직원들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또한 현대오토에버의 숨겨진 매력은 바로

현대차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죠

 

 

이점은 현대차그룹의 공통된 복지로 연차가 올라갈수록

자동차 할인율이 높아져서 시중 판매가 대비

상당히 저렴한 가격으로 새차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 혜택만으로도 삼성SDS와의 연봉 차이는

뛰어넘고도 남겠죠?

 

 

오늘은 포스트코로나시대를 맞이하여 각광받는

IT업계 SI연봉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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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코로나 시대에 가장 몸값이 높은 직종인

IT 디지털 직군

 

 

 

 

언택트, 비대면 산업을 리딩하며

각 기업의 비즈니스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할 사람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IT, 컴퓨터를 전공한 사람들의

몸값은 점점 올라가고 있고,

특히 빅데이터, A.I 등 고급기술 전문가의

몸값은 정말 상상 초월입니다.

 

 

그렇다면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주인공인

IT, 디지털 직장인 중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기업은 어디일까요?

 

흔히 IT, 디지털 전공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회사를 꼽으라면 단연코

삼성전자, 네이버, 카카오, 금융권

이곳은 무조건무조건 들어갑니다.

연봉, 복지, 기업문화, 회사위치 등

모든 조건이 다른 기업들과

비교불가이기 때문이죠

 

 

오늘은 이 3개분야에 취업하면

연봉을 얼마나 받는지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성과급 터지면 연봉 1억은

우수운 삼성전자

 

 

우리나라 No.1 기업은 누가 뭐래도 삼성전자입니다.

연봉이면 연봉, 복지면 복지, 자부심이면 자부심

하나라도 밀리는 곳이 없죠

하지만 삼성전자 연봉도 자세히 살펴보면

기본급은 다른 대기업에 비해 높은 편은 아닙니다.

대략 신입사원 계약연봉이 4,000~5,000만원 사이이며,

연봉대비 성과급 비중이 매우 높은 편이죠

 

 

 

 

특히 삼성전자의 경우 실적이 잘 나올 경우

최대 연봉의 50%를 보너스로 받게 되며,

반기 보너스, 야근비 등 이 연봉의 약 10%정도 됩니다.

 

 

이처럼 삼성전자 평균 연봉은 약 1억원 정도로

근속연수가 다른 대기업에 비해 긴 편이 아니지만

평균연봉은 매우 높은편이죠

 

 

반도체사업부처럼 최근 미친실적을 보여준다면

연차가 많지 않은 젊은 직원들도

1억원 연봉을 어렵지 않게 찍을 수 있습니다.

 

 

 

대박없지만 쪽박도 없는

은행

 

 

IT전공자들 사이에서 항상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는 곳이 바로 금융업

특히 높은 연봉과 안전성을 자랑하는 은행입니다.

최근 카카오뱅크, 네이버파이낸셜 등

IT기업들의 금융업 진출로 기존 시중은행들의

디지털뱅크 변신의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디지털뱅크의 핵심은 바로 양질의 IT인력 확보입니다.

어떤 은행이 더 뛰어난 IT인력을 많이 확보하냐에 따라

디지털뱅크 경쟁에서 승자,패자로 나눠지게 되어있죠

이로인해 시중은행들은 매년 IT, 디지털분야 채용 인원을

꾸준히 늘리고 있습니다.

 

 

 

 

은행에 취업한 IT전공자들은 은행원과 동일한 연봉을

받기 때문에, 왠만한 대기업보다 높은 연봉을 자랑합니다.

 

 

금융업 연봉 높은건 어제오늘 일이 아닌건 다들 아시죠?

금융업 특성상 삼성전자, 하이닉스처럼

연봉의 50% 보너스 이런 대박 성과급은 없지만,

실적이 아무리 좋아도, 아무리 적자가 나도

매년 꾸준한 연봉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소위말해 대박없지만 쪽박도 없습니다.

안정적으로 매년 꾸준히 월급 따박따박

통장에 찍힙니다.

 

 

 

실력에 자신있으면

네이버, 카카오

 

마지막으로 최근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네이버, 카카오의 연봉은 다른 대기업에 비해

높은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네이버, 카카오의 경우 실력에 따라

직원들끼리도 연봉이 서로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단순히 평균연봉만으로 평가하긴 힘든 편이죠

 

 

 

 

정말 IT실력이 뛰어난 직원은 왠만한 임원만큼

연봉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또한 삼성전자, 은행은 태생 자체가 IT기업이 아닌,

제조업, 금융업이기때문에 IT,디지털이 메인 직군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IT, 디지털 직원들의 연봉을

따로 높여주고 싶어도 메인직군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직군과 형평성을 맞출 수 밖에 없죠

 

하지만 네이버, 카카오는 태생부터가

IT기업이기 때문에 본인 실력에 자신만 있다면

정말 삼성전자, 은행과는 비교할 수 없는

높은 연봉과 대우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IT, 디지털 직군은 정말

어디 취업하냐에 따라 연봉과

복지, 근속연수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본인의 성향을 잘 따져보는것이 중요합니다.

 

내 성향은 무엇이고, 어떤 회사에 들어가야

내가 만족하며 다닐 수 있는지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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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연봉과 안전성

이 두가지 토끼를 모두 잡은

기업이 어디일까요?

바로 은행입니다.

 

평균연봉 약 9,000만원~1억원에 달하며

임금피크제까지 다닐 수 있는 안정성까지

문돌이들에게 최고의 직업중 하나인 은행

그중에서도 숨겨진? 지방은행 연봉에 대해

간단히 알아볼까요?

 

흔히 은행 하면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등 시중은행만 생각하시지만,

각 지방을 중심으로 영업하는 지방은행들이

꽤 있습니다.

 

 

대구를 대표하는 대구은행

부산을 대표하는 부산은행

광주를 대표하는 광주은행

제주를 대표하는 제주은행 등

 

각 지방마다 대표하는 은행들이 있습니다.

 

해당 은행들은 자기 지역을 기반으로 수십년동안

영업을 해오며 토착기업들에 대해 자금을

지원해주고, 지방 시,군,교육청 금고를 관리하며

쏠쏠한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수도권에서는 시중은행들이 서로

박터지게 싸우고 있지만,

지방에서는 각 지방 은행들이 터줏대감처럼

자리를 잡고 강자로 군림하고 있죠

 

위에 그림처럼 전북,광주에서는

전북은행, 광주은행이 시,도,군 금고를

거의 싹슬이 하고 있으며,

대구, 경남은행 또한 본인 지역의 금고를

대부분 차지하며 실적을 내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각 지방은행에 취업하는 행원들이 대부분

각 지역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각 시,군,도 또한 각 지방 태생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본인 지역 출신들이 많은 은행을 선호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생리 아닐까요?

 

대구,경남 태생이 거의 없는 시중은행보다

본인 지방태생 지역주민이 다니는 은행에

금고를 맏기면 해당 지방은행이 성장해서

본인 지역에 투자하고, 지역 기업에 더 좋은

조건으로 대출을 해줄 수 있기 때문이죠

 

 

 

위에 표처럼 각 지방은행들은 수도권, 서울 보다는

본인 지역을 기반으로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왠만한 시중은행이 아니고서야

지방에서 지방은행의 영업력을 이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대구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자란 대구은행 행원을

서울출신 신한은행 직원이 이길 수 있을까요?

정말정말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런 지방은행들의 연봉은 시중은행

뺨을 후려칠 정도로 절대 낮지 않습니다.

 

 

2017~2018년 각 은행 연봉을 살펴보면

 

부산, 대구은행은

평균연봉 9,300만원으로

우리, 국민은행보다 높은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광주, 전북, 경남은행 또한

평균연봉이 약 8,500만원 정도로 왠만한

대기업보다 높은 연봉을 받는 셈이죠

 

이처럼 지방은행은 수도권에서는 시중은행에

밀리겠지만, 본인의 지역구에서는 정말

왠만한 시,구,교육청의 금고를 관리하며

탄탄한 영업력을 기반으로 시중은행 대비

결코 낮지 않은 연봉을 주고 있습니다.

 

본인이 서울, 수도권 태생이라면 시중은행에 가는게

유리하겠지만, 지방태생이라면 지방은행에 입행하는게

여러가지 면에서 메리트가 있지 않을까요?

 

오늘은 지방은행 연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왠만한 지방은행에 입행해도

평균연봉 9,000만원은 받는다는 사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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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