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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에 인기직업으로 떠오른

 

철밥통의 상징 공무원

옛날에는 박봉으로 힘든 시절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평균연봉 6,000만원 정도로

일반 사기업에 비해 결코 낮지 않은

연봉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공무원의 최대 장점은

정년보장이 아니라 바로 국민연금과

비교불가인 공무원연금 입니다.

 

 

오늘은 공무원연금에 대해 간단히 알아볼까요?

 

 

 

흔히 보통 직장인들이 받는 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의 평균 수령액 비교입니다.

물론 국민연금은 아직 생긴지 오래되지 않아

적립율도 낮은 편이고 일반 직장인이

30년이상 적립하기가 쉽지 않아

기본적으로 30년 이상 적립하는 공무원 연금과

절대적인 빅는 어렵지만 그래도 비교해보자면

 

 

국민연금 평균수령액 40만원

공무원연금 평균수령액 240만원

 

 

간단히 비교해도 6배 입니다.

대학교 졸업하자마자 튼튼빵빵한 대기업에 취업해서

50후반 명퇴할때까지 30년을 겨우 다녀도

국민연금 140~150만원 받을까 말까 합니다.

 

 

 

 

공무원 직급별 연금수령액입니다.

9급, 8급으로 퇴직하는 사람은 거의 없고,

흔히 7,9급으로 공무원 생활 시작해서 높이 올라가면

4급에서 최소 6급은 달고 퇴직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공무원들이 200만원~280만원 정도의

연금을 받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5급으로 들어가서 차관, 1급 등 고위직 공무원을

하게되면 300만원 이상의 연금을 받게 되죠

300만원 공무원연금은 거의 10억 정도의

건물을 가지고 있는 셈이죠

10억 정도 건물을 가지고 있으면 매달

300만원 월세가 나올텐데

 

 

공무원으로 퇴직하면 10억 건물의

주인이 되는 것과 비슷합니다.

 

 

또한 건물은 세입자 관리, 세금 등 복잡하지만

공무원 연금은 매달 따박따박 알아서 통장에 꽃히니

이보다 더 좋은 연금이 있을까요?

 

 

물론 박근혜 정부에서 시행한 공무원 연금 개혁으로

최근에 들어간 공무원들은 거의 국민연금 수준으로

수령액이 많이 하향되서 젊은 공무원들의

불만이 매우 큰 편입니다.

 

 

좋은 혜택은 선배 공무원들이 다 가져가고,

본인들은  그 혜택을 다 못누리니 얼마나 억울하겠어요

하지만 국민연금은 빵꾸가 나거나 마이너스가 되도

세금으로 매꿔주지 않는 반면

공무원 연금은 적자가 발생해도 정부 세금으로

매꿔주기 때문에 미래에 못받을 걱정 없는 것은

매우 큰 장점입니다.

 

 

오늘은 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 수령액에 대해

간단히 비교해보았습니다.

 

 

같은 소득 대비 공무원 연금이 국민연금을

압살하는 평균 수령액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물론 국민연금 대비 공무원연금 납입액이

많은 편이지만, 그래도 같은 적립액이라면

공무원연금의 소득대체율이 매우 높은 편이라

수령액이 거의 2배정도 차이 나기 때문에

매우매우매우매우 좋은 연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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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 직업인 공무원

정년보장과 높은 연금까지

대기업 부럽지 않은 직업인

공무원은 연봉을 얼마나 받을까요?

 

옛날옛적 부모님 세대때는 취업안되고

할거없으면 공무원이나 해라 라고 했지만,

요즘에는 왠만한 대학교를 나와도

몇년동안 공무원 시험을 준비해야 겨우

될까 말까한 신의 직장이 되버렸습니다.

 

또한 공무원은 박봉이다 란 말이 있었는데

최근에도 박봉인지, 연봉은 얼마나 되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2018년 공무원 직종별 평균소득입니다.

공무원은 직종이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일률적인 평균연봉을 계산하기 힘들어

각 직종별 평균 소득을 알아보았습니다.

 

장관, 차관, 판사, 검사 등은 물론 고연봉이네요?

공중보건의야 군인같은 직종이니 연봉이 낮은 편이고,

흔히 공시생들이 도전하는 일반직, 군문원의 경우

5,800만원~6,300만원 사이의 연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공무원 평균 연봉은

6,000만원 입니다.

 

물론 공무원은 특성상 대부분 정년을 채우기 때문에

30년 이상 근무하는 사람들이 많아 평균연봉이

높게 계산되기는 하지만, 지금 막 들어간 초임 공무원분들도

다들 정년 채울테니 어차피 나중에 저 연봉이 되지 않을까요?

 

또한 공무원은 호봉제이기 때문에 매년매년 호봉이 오르면서

그 호봉상승분 만큼 연봉이 오르게 되어있습니다.

9급으로 처음 들어가면 정말 박봉이라고 느낄 정도로

낮은 월급을 받겠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월급이 점점

늘어나는 마법의 효괄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9급과 대기업 연봉을 가끔 비교하는데,

9급은 고졸채용이고 대기업은 대졸채용인데

이 두가지를 연봉많으로 단순비교하는건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단순히 연봉으로 비교하려면 최소 7급, 5급과

대기업과 연봉을 비교해야 어느정도 납득이 가능하죠

 

 

또한 결혼하고 아기를 키울때 가장 중요한

육아휴직 제도도 공무원은 최대 3년동안

육아휴직을 갈 수 있습니다.

왠만한 대기업도 육아휴직 1년을 겨우 갈까말까인데 반해

 

공무원들은 육아휴직을

최대 3년까지 쓸 수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3년 육아휴직이면 왠만큼 아기를

키울 수 있기 때문에 정말 돈으로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복지라고 볼 수 있죠

 

또한 일반 사기업은 육아휴직을 쓰려면 주변의 눈치를 봐야하는데 반해

공무원은 육아휴직을 써도 대체인력 지원비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정말 눈치보지 않고 부담없이 육아휴직을 갈 수 있습니다.

 

또한 육아휴직 동안 근무경력을 인정받기 때문에

호봉이 오르는 것은 덤이겠죠?

 

이처럼 공무원은 대기업에 비해선 다소 낮은 연봉을 받지만,

그 차이를 상쇄할 만큼의 정년보장, 육아휴직 등

눈에 보이지 않는 혜택들이 어마어마합니다.

 

이러니 다들 사기업 때려치고 공무원 하려는거

아니겠어요?

오늘은 공무원 연봉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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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천만 직장인의 꿈이자 목표인 임원 승진

 

왠만한 회사 임원만 되도 남들의 부러움을 사는데

우리나라 Top 기업인 삼성전자 임원은

연봉을 얼마다 받을까요? 

 

오늘은 삼성전자 임원 연봉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2018년 주요 대기업 미등기임원

평균 연봉을 살펴보면 역시나

삼성전자 임원 연봉이 약 7억원 정도로

대기업 중에서 가장 높은 금액입니다.

 

여기서 미등기 임원이랑 대표이사, 회장, 부회장 등

법인대표인을 제외한 상무, 전무 등 우리가 흔히

말하는 임원을 말합니다.

 

한마디로 삼성전자에서 상무, 전무 달면

연봉 7억원을 받게 됩니다.

한달에 5천만원입니다.

 

왠만한 직장인 연봉을

매달 받게 되는 셈이죠

 

 

 

그리고 임원이 되면 회사에서 차량이 제공됩니다.

상무때는 임원중에서도 초임이라

그랜저 등이 제공되지만,

 

전무, 부사장으로 가면 기사딸린 에쿠스를 탈 수 있죠

흔히 드라마에서 보는 대기업 임원의 모습입니다.

또한 이외에도 최고급 골프장 이용권과,

삼성 병원 건강검진 등 등 눈에 보이지 않는

무수한 혜택들을 받게 되죠

 

하지만 임원은 임시 직원이란 말처럼

실적이 좋지 않으면 언제든 내쳐질 수 있는

파리목숨이라는 건 다들 아시죠?

 

 

 

삼성전자 임원은 누구인지 분석한 자료입니다.

평균적으로 빠르면 40대, 늦어도 50대 초에

상무를 달게 됩니다.

 

늦어도 50대 초반에 상무를 달아야 전무, 부사장을

노려볼 수 있기 때문이죠.

 

현대, LG 등 다른 대기업의 상무들이 보통

50대 중~후반 정도인 것과 비교해보면

삼성전자 임원의 나이가 매우 젊은 편입니다.

또한 제조업 회사다보니 역시나 서울대, 연세대 이외에도

한양대 출신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양대 출신 부사장이 고려대보다 더 많은

것을 보면 알 수 있죠

 

이처럼 삼성전자 임원을 달면 대한민국에서

나 성공했다 라고 외쳐도 될 것 같습니다.

수억원의 연봉과 기사딸란 차량,

수억원의 퇴직금까지 일단 삼성전자 임원을 달면

평생 돈걱정 없이 살 수 있기 때문이죠

 

오늘은 삼성전자 임원이 되면 연봉

얼마나 받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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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 장군이라는 별이 있다면

회사에는 임원이라는 별이 있습니다

 

직장인으로써 가장 높이 올라갈 수 있는 직급인

임원을 달면 연봉 얼마나 받을까요??

또 연봉 이외에도

어떤 다른 혜택이 있는지 간단히 알아볼까요?

 

 

 

2018년 주요 대기업 미등기임원 평균연봉입니다.

미등기 임원이란 대표이사, 사장 등 법인대표자가 아닌

상무, 전무 등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임원입니다.

물론 사장, 대표이사가 되면 위에 연봉보다

2배~3배 정도 되겠지만....그들만의 세상이니

우리는 현실적으로 상무, 전무 연봉을 살펴볼까요?

 

삼성전자가 역시 재계 No1. 답게

임원 평균연봉이 약 7억원 정도입니다.

 

그리고 역시 반도체기업인 하이닉스와

포스코, 이마트 등 기업임원 연봉이

다른 기업들보다 조금 높은 편입니다.

 

현대중공업, 한화 임원 연봉은 다른

대기업 임원 평균보다 낮은 편인데 이들 기업은

근속연수가 다른 기업보다 긴 편입니다.

흔히 근속연수가 긴 기업의 임원은 연봉이

엄청 높은편은 아닌 듯 합니다.

 

 

보통 퇴직전 부장연차 직원 연봉이

기업별로 편차가 있지만

대략 1억~1.5억 정도로 계산한다면

 

임원이 되면 부장일때보다 최소 3배이상

벌게 되는 셈이죠

이정도면 흙수저에게 인생역전 아니겠어요?

 

임원으로 3년만 일하면

일반 직원으로 10년 일한 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일반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임원의 최고의 장점중 하나는

엄청난 퇴직금입니다.

 

 

 

제 포스팅에서도 다뤘지만 일반직원의

퇴직금 계산 방법은

 

근속연수 X 퇴직전 평균월급

 

입니다.

임원의 퇴직금 계산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위에서 계산된 금액에 보통 3배정도를 곱합니다.

흔히 지급배수라 불리며 근속연수에 3배를 인정해주죠

한마디로 상무로  3년 근무하고 퇴직하면

 

3년 X 4천만원(평균월급) X 3

= 3억 6천만원

 

외 퇴직금을 연봉 이외에 받게 됩니다.

 

3년 일하고 연봉 15억원과 함께

3.5억원의 퇴직금을 받게 됩니다.

 

이정도니 사람들이 기를 쓰고

임원을 달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요즘에는 워라벨 트렌드로 임원을 하려는

경향이 다소 약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은

직장인들의 최고 목표는 바로 임원입니다.

 

임원 한번만 해서 3년정도만 일하면

자기 가정, 집안을 일으킬 수 있으니 말이죠

 

오늘은 대기업 임원 달면 연봉 얼마나 받는지

그리고 잘 몰랐던 임원 퇴직금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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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대기업에 취업하면

사오정이라고 보통 50살 전후로

퇴직을 많이 하게 됩니다.

 

물론 그보다 더 오래다니는 사람도 있고,

짧게 다니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보통 50살 전후로 많이 그만두는 편이죠

 

옛날에는 후배가 내 상사로 오게 되면

그만두는 풍습이었다면,

최근에는 그런거에 연연해하지 않고,

정년을 채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남자의 경우 20대 후반에 취업해서

50대 초반에 퇴직하게 되면

평균적으로 약 25년정도 다니게 됩니다.

 

50대 초반이라면 아무리 결혼을 일찍했어도,

자녀들이 아직 대학생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점점 높아지는 등록금, 생활비 걱정에

편히 잠이 오겟어요?

 

오늘은 대기업에서 퇴직하면

퇴직금 얼마나 받는지 간단하게 알아볼까요?

 

 

 

대략 50살 정도가 되면 본인의 직장에서

팀장, 부장 정도의 직급을 달게 됩니다.

각 팀, 부서의 리더가 되는 것이죠

 

우리나라 50대 대기업 부장급의

평균 연봉은 약 9,000만원 입니다.

 

퇴직금을 계산하는 간단한 공식인

근속연수 X 퇴직전 평균월급

연봉이 9,000만원이면 평균 월급은

대략 750만원 정도 되지 않을까요?

 

25년 X 750만원 = 1억 8천만원

 

1억후반~2억원 정도의 퇴직금을 받게 됩니다.

적으면 적은, 많다고 하면 많은 금액이죠.

여기에 여력이 좋은 대기업들은

명예퇴직을 통해 명퇴금도 지급하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사태로 인해 어려워진 기업들이

명예퇴직을 실시하며 내건 조건입니다.

상황이 좋은 기업들은 2~3년 정도의 월급을 추가로 주고,

반대로 여력이 좋지않은 기업들은 1년 정도의

연봉을 추가로 주는 편입니다.

 

그렇다면 대략 2년정도 연봉을 받는다고 가정한다면,

50대 초반의 부장이 명예퇴직을 하게되면

 

2년 X 9,000만원 = 1억 8천만원

 

퇴직금 1억 8천만원 + 명예퇴직금 1억 8천만원

=> 총 3억 6천만원

을 받게 됩니다.

 

조건에 따라 최대 4억정도를 받게 되니

이정도 금액이면 새로운 인생을 준비할 정도는 되지 않을까요?

역시 옛말에 노비를 해도 대감집에서 하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대기업이 직원들을 내보내면서

챙겨주는 금액이 매우 후한 편 입니다.

 

어차피 명퇴를 거절하고 회사에 남아있어도,

임원은 물건너 갔고, 잘해야 2~3년 더 다닌다면

차라리 1살이라도 더 젊을때 다음 커리어를 준비하는게

길게 본다면 더 이득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대기업에서 퇴직하면 퇴직금 얼마나 받는지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평균 연봉이 높은 대기업이 역시나

퇴직금, 명퇴금도 많이 받는다는

당연스런 내용이었네요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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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에 들어가면 언제 짤릴까요?

 

대학생때 죽기살기로 공부해서

겨우 대기업에 취업했는데,살리 40대에 회사에서 나가라고 하면

100세인생 시대에 눈앞이 깜깜해지지 않을까요?

 

 

오늘은 대기업에 취업하면 보통 몇살까지 다니는지,

퇴직금은 얼마나 주는지 간단하게 알아볼까요?

 

 

 

가장 최근인 2017년

각 대기업들의 근속연수입니다.

역시나 현대차, 기아차, 포스코, 현대모비스 등

제조회사들의 평균 15년 정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물론 15년보다 짧게 다니는 사람도 있고,

30년을 일하는 사람도 있으니 대략 평균적으로

제조회사들은 15년정도를 다니게 되는 셈이죠

 

 

그리고 NAVER, 넷마블게임 같은

IT기업의 근속연수는 대략 5년 정도로

다른 대기업에 비해 매우 짧은 편입니다.

 

 

하지만 IT업계는 한곳에서 오래 일하기보다는

몸값을 올려서 이직하는게 빈번하기 때문에

근속연수가 짧은게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흔히 사오정이란 말처럼 40대에 회사에서

짤리는 무서운 이야기를 듣고 자라왔지만,

최근 대기업은 오히려 주52시간을 왠만한 공기업보다

더 철저하게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정규직 직원 짜르는건 왠만해선 쉽게할 수 없게 되었죠

 

 

진보정권의 집권으로 노동자 우대 정책이

시행되면서 생긴 변화랄까요?

확실히 과거에는 대기업에 들어가면 40살에

짤릴지 말지 불안감에 떨며 다녔다면,

최근에는 크게 임원욕심이 없다면 50세 중반까지는

별탈없이 다들 다니는 분위기 같습니다.

 

 

예전에는 후배가 내 상사로 오면

당연히 회사를 나가는 분위기였다면,

요즘엔 후배가 상사로 와도

다들 본인의 일을 잘 하는, 회사를 나가지

않는 문화로 바뀌는 것 같습니다.

 

 

예전보다 확실히 회사에 충성하는 비중이

줄어든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주52시간의 영향으로 그동안 지나치게

회사에서 보내온 내 시간을

나 자신과 가족을 위해 쓸 수 있게 되었으니 말이죠

 

 

회사는 회사, 나는 나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는 과정이라 생각됩니다.

 

요즘에는 정보의 양과 접근성이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발전했기 때문에

부동산, 주식 등 다양한 재테크를 하는

직장인들이 많아지면서 예전처럼

회사에 내 인생을 바치는 케이스는

점점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동안 너무 가까웟던 나와

회사와의 거리가 조금 멀어지자

맘편히 더 오래다니게

되는 아이러니 아닐까요?

 

 

오늘은 대기업에 취업하면

몇살까지 다닐 수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확실히 과거와는 회사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달라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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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때문에 취준생도 취준생이지만

멀쩡히 회사다니던 직장인들도 무급휴직에,

명예퇴직에 정말 하루살이가 된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기존에 아무리 잘나가던 산업, 업종도

코로나라는 태풍에 여기저기 휩쓸리고 있죠

 

하지만 이 와중에서도

몸값이 꾸준하게 오르고 있는

분야가 있으니 바로 IT분야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갑작스레

언택트, 비대면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죠

언택트, 비대면의 상징이 바로

IT이자 디지털입니다.

 

예전에도 물론 IT를 전공하면 취업걱정은

크게 하지 않는 편이지만 특히 요즘은

조금만 뛰어난 개발자, IT전공자라면

서로 모셔가려고 하고 있는 편이죠

 

특히 오늘은 비대면, 언택트 시대의 중심에 있는

은행 취업현황과 함께

연봉도 한번 간단히 알아볼까요?

 

 

 

먼저 IT전공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은행에 채용 현황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작년에 비해 채용 규모가 줄었지만,

우리은행, 신한은행의 경우 일반 행원은 뽑지 않고

디지털, ICT 분야만 별도 수시채용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농협은행, 기업은행 들도 예전에는 IT직군을

많아야 10~20명 정도 뽑은 반면,

최근에는 수십명 정도 뽑을 정도로

IT인력 확보에 나서고 있죠

 

 

 

특히 농협은행의 경우 일반 행원을 6급 초급으로 뽑는 반면,

IT직군은 6급 중견 채용으로 우대정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일반 행원보다 더 많은 연봉을 줘서 뛰어난

IT 전문가들을 뽑겠다는 의지를 볼 수 있죠

 

특히 금융업의 경우 앞으로 영업점을 통한 영업보다는

비대면을 통한 무인 영업으로 무게추가 옮겨지면서

특히 다른 산업분야보다 IT인력에 대한 수요가

매우 강한 편입니다.

 

 

취준생, 구직자라면 당연히

내가 가려고 하는 회사의

연봉은 무조건 알고계셔야 겠죠?

 

IT업계 자체가 이제까지는 많은 연봉을

주는 분야가 아니었습니다.

물론 삼성전자, 네이버, 카카오 등등

높은 연봉을 자랑하는 회사들도 있지만

이 회사들은 우리나라 No1 회사들인거 다들 아시죠?

 

이 회사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IT서비스 기업 연봉은

다른 제조기업들에 비해 상당히 낮은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IT전공을 해도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는 분야가

바로 금융업. 특히 은행 IT 취업입니다.

 

IT 일을 하지만 은행원과 동일한 연봉을 받기 때문에

왠만한 대기업과 견주어도 결코 밀리지 않는

매우매우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사오정이란 말도 있듯이

50살이 되기전에 명퇴하는 다른 대기업과 달리

은행은 대부분 정년을 채우거나 그 직전에

수억원의 명퇴금을 받고 퇴직하기 때문에

편안한 노후를 기대할 수 있죠

 

오늘은 코로나로 인해 갑작스럽게 찾아온

언택트, 비대면 시대에서 몸값이 높아진

IT 전공자 취업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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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언택트가 각광받으면서

IT전공자들의 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습니다.

몇년전까지만 하더라도 디지털이라는 구호는 많있지만

실제로 기업내부에서는 구호만 외칠 뿐

실제 눈에 보일만한 특별한 성과를 찾기는 힘들었죠

 

하지만 코로나사태로 인해 언택트, 비대면으로 비즈니스의

중심이 옴겨져 가면서 IT, 디지털 없이는 생존 불가능한

기업환경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IT전공자들, 디지털 전문인력의 몸값은

점점 오르고있고 각 업계에서는 뛰어난 IT인력들을

빼앗기지 않고, 또 빼앗아 오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IT전공자들의 취향이 갈리는

은행IT VS 카카오,네이버

취업에 대해 간단히 알아볼까요?

 

연봉은 머니머니해도 은행

 

 

 

 

은행 IT직군의 장점은 누가 뭐래도

높은  연봉입니다.

 

IT직군이지만, 은행 직원이기 때문에

은행과 동일한 연봉을 받게 됩니다.

 

우리나라 은행은 코로나 시대에도 흔들리지 않는

고연봉 직업으로 시중은행에 취업하면

평균연봉 1억은 물론이고 수억원의 명퇴금까지

두둑히 챙 길 수 있 는 정말 돈만 놓고보면 아쉬울게

하나 없는 곳입니다.

 

 

 

 

또한 왠만하면 짤리지 않는 안전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재테크,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죠

 

최근 시중은행에 취업한 신입사원들은

평균 약 6,000만원 정도 받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약 10년정도 다니면 대부분

연봉 1억을 찍고 명예퇴직 할때까지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할 수 있죠

 

물론 카카오, 네이버도 높은 연봉을 주지만,

아직 우리나라 IT업계가 은행보다 높은 연봉을

주는 곳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주변에 알려진걸 취합하면 네이버, 카카오의

평균 연봉은 약 8,000만원 정도로 결코 낮진 않지만,

평균연봉 1억 위엄의 은행을 뛰어넘기엔 아직 역부족이죠

 

찐IT라면 당연히 네이버,카카오

 

흔히 주변에서 은행IT로 취업업한 지인들을 보면

IT 전문 개발자라기 보다는 비즈니스 로직 전문가가

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네이버, 카카오 같은 경우는 

최신기술을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업무환경

수평적인 기업문화 등을 이유로

찐 IT 개발자들에게는 천국과도 같은 곳입니다.

 

 

 

 

코딩, 개발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널려있고,

보다 재미있고, 역동적인 사업을 하기 때문에

자신의 역량을 개발하고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많은 편이죠

 

하지만 은행은 다른 산업에 비해 보수적인 기업문화가

강한 편이고, IT업무 환경에도 그 문화가 스며들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네이버, 카카오같은 전문 IT서비스 기업보다는

기업문화가 상당히 경직돼있고, 일을 할때도

하향식 의사결정과 더불어 신기술 보다는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결정들을 하게 됩니다.

 

물론 은행은 고객들의 돈을 안저하게 관리하는 것이

1순위이기 때문이죠. 

 

여러분이 젊은 20대의 패기넘치는 IT개발자라면

네이버, 카카오 같은 곳에서 본인의 실력을 뽐내고,

더 향상시켜서 몸값을 올리는 재미에 빠지게 되지 않을까요?

 

이처럼 최근 언택트, 비대면 사업 활성화로 IT전공자들의

몸값이 오른 만큼 구직자들도 본인의 성향에 맞는

기업을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번 선택하면 최소 몇년은 몸을 담가야 하기 때문에

본인의 커리어, 성향, 능력 등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죠

 

오늘은 IT전공자들 사이에서도 취향이 나뉘는

은행IT VS 네이버,카카오 의 연봉과 장단점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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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