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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들의 가장 보편적인

노후대비 방안이자

가장 많은 사람들이 가입한 국민연금

 

4대보험을 납입하는 직장에 가입하면

첫 월급부터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무조건 가입하게 되어있습니다.

 

오늘은 국민연금 수령액에 대해

간단히 살펴볼까요?

 

 

국민연금 가입자수는 2018년 2,194만명을

최고점을 기록하고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2,200만명 정도면 우리나라 성인 인구 약 4,000만명중

절반 이상이 가입한 셈이죠

 

하지만 2019년부터 가입자수가 점점 줄어들더니,

2021년 기준 2,176만명으로 줄어드는 등

그 하락폭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는 저출산으로 인한 가입자수 감소로

출산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추세에선

더이상 가입자수를 눈에띄게 늘리기란

불가능으로 보여집니다.

 

한마디로 지금 시점이 국민연금 가입자수가

그 역사에서 최고치를 기록하는 시절인

국민연금 절정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국민연금 가입기간을 살펴보면

10년~19년을 가입한 국민이 209만명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오히려 20년 이상 가입한 장기 가입자는

59만명으로 가장 적은 비율을 차지했죠

이처럼 국민연금은 그 대상이 일반 직장인이기 때문에

20년 이상 안정적으로 직장생활하는 경우가

많지 않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20년 이상 국민연금을 납부하며 직장생활하는

곳은 대기업, 공기업 등 몇몇 안정적인 직장을

제외하고는, 다들 파리목숨처럼 언제 잘릴지

모르는 살얼음판 위를 걷고 있는 셈이죠

 

그렇기 때문에 공무원연금, 군인연금, 사학연금 등

공적연금에 비해 가입자수가 많고 납부금액이 많아도

납부기간이 절대적으로 짧아 수령액을

대폭 늘릴 수 없기도 합니다.

 

수령금액별 수급자수를 살펴보면

20만원 ~ 40만원 사이를 받는 수급자가

약 250만명으로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평균 30만원~40만원 정도로 한달에 이정도 금액으로는

안정적인 노후생활은 커녕, 요즘같이

에너지 대란으로 한껏 비싸진

아파트 관리비 내면 끝나는 아주 소소한 금액이죠

 

최소 100만원 이상은 받아야 생활비에

의미있게 보탤 수 있는데 한달에 100만원 이상

수령하는 수급자는 겨우 40만명 정도로

전체 수급자 약 570만명 대비 10%도 되지 않는

비율로 매우 적은 편입니다.

 

100만원 이상 받는 수급자는 전체 수급자의

10%도 안되기 때문에 솔직히 말해서

국민연금으로 안정적인 노후를 기대하기란

불가능이란 단어가 더 어울리는 편이죠

 

160만원, 200만원 이상 받는 수급자들은

수령나이를 계속 늦춰서 물가상승률 만큼

수급액을 인상시켜서 받는 정말 드문 경우라고

보시면 됩니다.

 

국민연금은 다른 공무원연금, 군인연금 등에 비해

상한액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연봉 7,000만원의 직장인과

연봉 1억원의 직장인이 내는

국민연금이 동일하다는 뜻이죠

 

물론 연봉 약 7,000만원 이하 구간에서는

소득이 늘어날수록 납부하는 국민연금 금액도

동시에 증가되서, 노후에 받는 연금 금액이

늘어나는 비례형 구조입니다.

 

하지만 연봉이 약 7,000만원 이상 넘어가게 되면,

연봉이 계속 늘어나도 국민연금 납부액은 늘어나지

않고 7,000만원일때 때던 금액 그대로

연봉이 1억원이 되든, 2억원이 되든 동일합니다.

 

하지만 공무원, 군인연금은 연봉이 7,000만원,

1억원이 되면 그 연봉에 비례해서 연금을 납부하고,

납입기간도 국민연금과 비교해서 절대적으로

길기 때문에 수백만원에 달하는 연금을 받게 되는 구조죠

 

국민연금도 연봉제한을 두지 않고, 많이 받는 사람은

국민연금도 많이 납부하고, 노후에 많이 받게 하면

탄탄한 노후대비가 되지 않을까요?

 

국민연금 수익률은 매년 천차만별이지만,

평균 약 5% 정도를 유지하고 있는 편입니다.

물론 10%가 넘는 대박 수익률을 내기도 하고,

마이너스 수익률을 낼때도 있지만,

평균적으로 약 5%라고 보시면 되죠

 

요즘같은 고금리 시대에, 5% 예금도 발품을

잘 팔면 찾을 수 있는 세상에서 5% 수익률은

왠지 좀 낮아보이지 않으세요?

국민연금 수익률이 1%씩 늘어날 때마다

고갈되는 시점이 몇년씩 늦춰진다고 합니다.

 

오늘은 국민연금 수령액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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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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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테크, 부업, 돈안쓰기 등등

경제가 어려워 지면서 연봉이 많든 적든,

살림이 팍팍해짐과 동시에 다시 유행하게 된

단어들입니다.

 

한동안 파이어족, 코인불장, 워라밸 등등

해피해피한 미래가 펼쳐질 것만 같던 대한민국도

대기업 직장인도 부업을 알아보는 암울한

시대가 되고 말았습니다.

 

오늘은 가장 쉽게 할수있으면서도,

가장 어려운 부업중 하나인 블로그 포스팅

그중에서도 티스토리 블로그에 구글 애드센스로

얼마정도 벌 수 있는지 간단히 살펴볼까요?

 

하루 400명 ~ 500명 정도 들어오는

초보 블로그에 구글 애드센스를 설치하면

얼마정도 벌 수 있는지 공개하겠습니다.

 

일단 제 티스토리 블로그는

시작한지 얼마 안된, 포스팅 수도

그렇게 많지 않은 초보블로그입니다.

1주일에 2~3개 정도 포스팅을 하고 있죠

 

방문자수를 살펴보면 하루 평균 400명

많을때는 600명 정도 들어오는

초보티를 이제 막 벗어날려는 블로그입니다.

 

옜날 네이버 블로그 할때는 최소 하루 천명,

많을때는 수천명이 들어왔었지만, 과거의 영광은

뒤로하고 다시 절치부심의 자세로 열심히 하고 있죠

 

그리고 1월 7일 구글 애드센스 신청이 통과되서

일명 애드고시에 합격했습니다.

23년 1월 7일부터 제 티스토리 블로그에

애드센스 광고가 설치되었고, 하루하루

야금야금 소소한 돈들이 들어오기 시작했죠

 

그러면 하루 400명에서 600명 들어오는

티스토리 블로그에 광고를 달면 수입이

얼마정도 들어오는지 살펴볼까요?

 

블로그에 광고를 설치하고 약 3주가 지났습니다.

지난 3주간 수입은 약 9.6달러로

한화로 약 1만원이 약간 넘죠

밥한끼 정도 벌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장 많이 들어온 금액은 하루 1.25 달러로

약 1,500원 정도 수입을 올렸죠

 

가장 적게 번 금액은... 100원정도일까요?

거의 0원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물론 광고를 단지 한달도 되지 않은

갓난아기 블로그 수입이지만,

3주동안 밥 한끼정도 사먹을 돈을

벌었다는 점은 큰 칭찬을 하려고 합니다.

 

퇴근하고 자기전에 10분에서 20분 정도

머리를 식히며 취미생활로 하는 글씨기를 통해

커피 한잔값이든, 밥 한끼 값이든

유의미한 컨텐츠를 생산해냈고,

그 컨텐츠가 돈이 된다는걸 증명했기 때문이죠

 

단순히 계산해서 지금처럼 방문자수가

약 500명 정도 꾸준하게 들어온다면

1달에 약 12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약 15,000원 정도 벌수있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방문자 수가 1,000명 정도로 는다면

그 금액은 지금보다 더 커지겠죠?

블로그로 수입을 올릴 수 있는 방법중에

구글애드센스 말고도 포스팅을 한다던가,

다른 여러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

 

일단 최소 3달 정도는 꾸준하게 글만 쓰면서

지켜볼려고 합니다.

포스팅 수를 늘리고, 방문자 수를 늘린다면

광고 수입은 저절로 따라오지 않을까요?

 

파워블로거 평균 수입은 약 40만원정도입니다.

유투브로 인해 블로그의 수익성이

점점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죠

 

이런 상황에서 굳이 블로그에 글을 쓰며

광고로 수입을 올리려는게 괜한 행동처럼 보이지만,

글을 꾸준하게 쓰면 머리가 정리되고,

글쓰는 능력도 배울 수 있는 등

장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유투브는 직장에 다니면서 부업으로는

시작도 하지 못할 것 같거든요

 

오늘은 블로그 부업으로 얼마정도 벌 수 있는지

하루 500명 정도 들어오는 블로그는

얼마 버는지 간단히 살펴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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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 대기업 삼성그룹

삼성그룹에서도 1등인 삼성전자

삼성전자에 다니면 성과급을 얼마나 받을까요?

 

수백조원의 매출, 수십조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는

삼성전자에 취업하면 보너스 일명 성과급을

얼마 받는지 간단히 알아볼까요?

 

22년 실적이 정리되면서 주요 대기업들의 연말연초

보너스 즉 성과급 규모가 슬슬 나오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회사이자,

전 세계에서도 잘나가는 삼성전자

삼성전자 성과급은 삼성전자에 다니지 않아도,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궁금해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죠

 

연초가 되면 삼성전자 직원들이 성과급으로

얼마를 받는지 뉴스로 도배될 정도입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삼성전자 성과급 뉴스로

대부분의 신문들이 도배되기 시작했습니다.

 

글로벌 1등이자 최고 기술을 자랑하는

반도체 부분은 연봉의 50%

핸드폰사업부는 37%

네트워크사업부는 27%

TV를 만드는 VD사업부는 24%

냉장고, 세탁기를 만드는 가전사업부는 7%

로 성과급 지급율이 결정된 듯 합니다.

 

삼성전자는 다른 대기업과 달리

기본 싸인연봉이 기업 유명세에 비해

높은 편은 아닙니다. 물론 그렇다고

적은 편도 아니지만, 대한민국 1등 기업 이미지에 비해

싸인연봉은 그만큼 높진 않죠

 

개개인마다, 연차마다 다르지만 삼성전자 대리급은

약 5,000만원 , 과장급은 약 8,000만원 정도

받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리급으로 성과급을 계산하면

5,000만원 X 50% = 2,500만원

1월말에 통장에 세금때면 약 2,000만원이

바로 입금되는 셈이죠

 

 

과장급으로 성과급을 계산하면

8,000만원 X 50% = 4,000만원

1월말에 세금떄고 약 3,000만원이

바로 입금됩니다.

 

일반 직장인이 천만원이 넘는 수입이 하루에

꽃히는 경우는 정말 회사생활 통틀어

몇번 있을까 말까한 경험인데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직원들은

매년 그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과장급 이상 직원들은 1월에 3,000만원이 넘는

금액이 통장에 꽃히는 경험을 하고 있죠

저도 감히 통장에 3,000만원이 들어오는

경험은 실감이 나지 않을텐데

어떤기분일지 상상도 되지 않습니다.

 

3,000만원이면 왠만한 중견기업 대리급 직원의

1년 세후 연봉정도 되는 금액입니다.

그 금액을 연봉이 아닌 성과급으로 받고 있죠

 

 

하지만 수천만원의 성과급을 지급하는 화려한

축제 속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들만의

피나는 경쟁이 숨겨져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특히 다른 기업보다 경쟁이 심한편인데,

좋은 고과를 계속 받지 못하면, 후배들보다

연봉이 적어짐은 물론 후배가 본인의

상사로 오는 경험을 맞봐야 하죠

 

특히 연차가 적은 사원~대리급일때 좋은 고과를

받지 못하면, 1~3년차 사이에 연봉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2, 3년차때는 성과급을 지급받아 세금을

많이 때기 때문에 1년차 사원의 월급이 더 많은 경우도 있죠

 

또한 모든 삼성전자 직원들이 연봉의 50%를

성과급으로 받고 있지 않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핸드폰, TV 사업부 직원들은

약 25%정도를 받게 되고, 특히 냉장고, 세탁기 등을

만드는 가전사업부는 겨우 7%정도만을 받게 되죠

 

같이 입사한 동기들끼리도 성과급이 수천만원

차이나게 되면 그들이 서로 동기라고 생각하게 될까요?

이렇게 내부에선 피말리는 무한경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회사이자

삼성전자에 다니지 않아도 궁금해하는

삼성전자 보너스, 성과급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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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1억원에 달하는 높은 연봉

대기업중 가장 안정적인 정년보장

신차 구매시 최대 30% 할인까지

 

연봉, 정년, 복지 3마리 토끼를 다 잡은

대한민국 탑티어 대기업인 현대차

최근 현대차 생산직 채용과 관련된

뉴스들이 솔솔 나오고 있습니다.

 

사무직이 아닌 생산직이라

몸이 고생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봉, 복지, 정년보장 만으로도

왠만한 대기업을 비교불가로 만들어버리는

대한민국 생산직 탑티어인 현대차 생산직

 

오늘은 현대차 생산직 연봉에 대해

간단히 알아볼까요?

 

현대차는 사무직 기준 사원, 대리는 노조원이고,

과장부터 비노조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사원, 대리까지는 호봉제로 연봉 상승률이

많이 높지 않지만,

과장부터는 비노조원이 되면서 연봉제로

바뀌면서 연봉이 점프되는 편입니다.

 

차장만 되도 평균연봉이 약 1억 1,000만원 정도로

대기업중에서도 상당히 높은편에 속하죠

 

그리고 이번에 채용한다는 현대차 생산직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노조 중 하나로

평균연봉은 약 9,200만원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봉 9,200만원은 왠만한 사무직 대기업에서도

상당히 높은 편으로 중견기업, 대기업 중에서도

순위가 낮은 대기업들은 현대차 생산직보다

연봉이 낮은 편으로 알려져 있죠

 

대한민국 매출액 기준 100대 대기업

평균연봉을 살펴보면 과장급 연봉이

약 9,200만원으로 현대차 생산직

평균 연봉과 비슷한걸 알 수 있습니다.

 

매출기준 100대기업이면 대한민국에서

방귀좀 뀐다고 할 수 있으며, 이들 기업에

취업해도 주변에서 취업 잘했다는 소리 듣는

정말 건실하고 튼튼한 대기업들이죠

 

이들 대기업에 취업해서 뼈빠지는 경쟁을 거쳐

과장이 되서 받는 연봉과

현대차 생산직이 받는 연봉이 동일하면

누가봐도 현대차 생산직이 위너 아닐까요?

 

물론 생산직은 교대근무로 건강 리스크가 있고

또한 사고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사무직과

단순비교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직장인은 연봉이 모든걸 말해주듯이

현대차 생산직은 연봉 하나만으로도

다른 단점들을 다 상쇄시켜주고있습니다.

 

그리고 현대차는 2010년 초반 전성기를 달리다가

한창 실적악화로 고생길을 걷게 되었죠

최근들어 전기차에서 빛을 발하면서

실적이 나아지고 있는 편입니다.

 

실적이 좋아지면서 직원들 연봉도 자연스례

오르게 되었죠

최근 현대차 생산직 연봉도 2010년 초반

1억원에 달하던 평균연봉이

2010년 후반~2020년까지는 8,000만원대에

머물러있다가 최근들어 실적상향과 동시에

1억원에 달하게 되었습니다.

 

현대차, 기아차 판매량과 실적이 좋아지면서

노조원에 대한 처우도 동시에 좋아지고 있죠

또한 기존 내연기관 중심에서 벗어나

전기차 등 미래 에너지 모빌리티 기업으로 변신하면서

이번 생산직 채용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또한 현대차를 대한민국 최고 대기업으로

불리는 복지 중 하나인 임직원 차량 할인 제도는

신입사원때는 그 할인폭이 크지 않지만,

연차가 쌓여 고참이 되면 최대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죠

 

7,000만원짜리 신차를 구매할 경우

약 2,000만원을 할인받아 5,000만원에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제가 들어본

대기업 복지중 가장 큰 복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남들보다 30% 저렴하게 차량을 구매할 수 있고,

구매횟수 또한 제한이 없으니 평생 2년마다

신차로 바꿔가면서 차를 탈 수 있기 때문이죠

 

또한 이 차량 할인은 재직중일떄 뿐만 아니라,

60세 정년퇴직 후에도 30%할인이 2년마다

보장되니 정말 갓기차라 불릴만 합니다.

신차 구매 후 2년 뒤에 팔아도 감가상각이

30%는 아직 안된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런 경우 2년마다 항상 신차를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 퇴직직원 차량구매 할인은

언론의 비판과 여론을 의식해 나이제한이

생기는 듯 합니다.

 

오늘은 대한민국 최고 생산직 중 하나인

현대차 생산직 연봉과 채용 및

복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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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연봉 1억원

수억원의 명퇴금

정년보장되는 안정성

 

연봉, 명퇴금, 정년보장 3마리 토끼를 다 잡은

코로나시대가 저물어가면서 금리가 인상됨과

동시에 은행원의 처우가 나날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금리인상에 따른 예대마진 확대로 인한

은행의 수익성이 대폭 좋아지면서

은행원들의 연봉과 처우 또한

저절로 좋아지고 있죠

원래도 높은 연봉으로 유명했지만,

최근들어 금리인상으로 인해

사상 최고 성과급을 지급하면서

왠만한 대기업 부럽지 않을 정도로

높은 연봉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은행원 평균 연봉과 함께

요즘 뉴스에서 많이 논란되는

은행 영업시간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이젠 은행원도 평균연봉 1억원

 

2021년을 기준으로 4대 시중은행

평균연봉은 대부분 1억원을 돌파했습니다.

 

특히 KB국민은행은 1억 1,200만원을 기록하는 등

코로나시대가 저물어감과 동시에 금리가

인상되면서 은행수익이 대폭 좋아짐에 따른

당연한 결과라고 보시면 됩니다.

 

평균연봉 1억원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권사,

네이버, 카카오 등 대한민국 대표 대기업 몇몇곳만

가능한 수치이지만, 은행업은 특성상

대부분의 은행들이 평균연봉 1억원을 돌파했습니다.

 

특히 리딩뱅크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다른 은행보다

연봉이 더 높은 편으로 연봉 1등 자리 또한

리딩뱅크 못지않은 자존심 싸움으로 볼 수 있죠

 

우리은행은 아직 평균연봉이 1억원을 돌파하지

못했지만, 22년 평균연봉이 공개되면 1억원을

돌파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은행은 정부소유에서 벗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정부눈치를 많이 보기 때문에

높은 연봉인상과 성과급을 주기 머뭇거리는

경향이 없지않아 있는 편이죠

 

유명한 KB국민은행, 신한은행에 비해

나름 조용한 하나은행이 실속잇는 편입니다.

리딩뱅크, 관치 등 외부 관심에서 한발짝

떨어져 있지만 연봉 만큼은 신한은행과 비교해서

절대 적지 않기 때문이죠

저같으면 신한은행에서 뼈빠지게 일하느니,

하나은행에서 100만원 낮은 연봉받고

사회의 관심을 덜받는게 더 좋을것같습니다.

 

코로나로 대한민국이 휘청일때

실내, 실외를 막론하고 마스크가 필수였을때

은행은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영업시간일 기존 오전 9시 ~ 오후4시 이던 시간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1시간을

단축해서 영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9:30 ~ 15:30 은행 영업시간

 

기존에도 오후 4시에 은행 문을 닫아서

대출, 적금, 펀드 등을 가입하려면

점심시간을 쪼개 헐레벌떡 오던가,

오후에 잠시 회사 짬을 내어서

윗사람 눈치보며 잠깐 갓다오던 은행을

 

카드를 새로 발급받거나,

대출을 새로 받는 등 시간이

조금 더 걸리는 일을 볼라면

최소한 반휴 정도는 내야 갈 수 있던

은행 영업시간이 30분이나 단축됬었습니다.

 

3시반에 은행문이 닫다 보니,

왠만한 직장인들은 점심먹고 오후 일을

시작하고 3시정도 조금 되서 살살 눈치보며

은행가서 4시까지 볼일보던 기존의 루틴을

전혀 할 수 없게 되었죠

 

 

대부분의 직장인들 점심시간이 1시까지기 때문에

다들 2~3시까지는 열심히 일하는 암묵적인

시간이고, 3시 넘어서 살살 쉬다 오거나,

은행에 갓다오는등 잠깐의 개인일을 보기 때문에

이 시간이 딱 은행에 갓다오는 시간이었죠

 

하지만 은행 영업시간이 3시 30분으로 칼같이

단축되면서 기존처럼 3시조금넘어서

은행에 가서는 볼일을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먼저 온 손님도 기다려야 되고,

카드 신규발급, 대출, 적금가입 등

시간이 조금 걸리는 일을 볼라면

최소한 1시간은 은행에 있어야 하는데,

 

3시반에 끝나는 은행시간에 맞추기 위해선

2시반에 은행에 가야하기 때문이죠

 

이렇게 직장인들을 불편하게 하던

은행 영업시간이 다시 기존대로

오전 9시 ~ 오후 4시 로 변경된다고 합니다.

 

실내마스크가 의무에서 권고로 바뀌면서

은행들도 영업시간 회복을 검토하고 있죠

뉴스에서도 매일 관련 뉴스가

쏟아지는 것을 보면 정부에서

상당한 압박을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단 국민들이 불편해 하니 이 불만을

해소하기 위함이 가장 큰 원인이겠죠?

 

오늘은 코로나로 은행원들의 대폭 늘어난

연봉과 함께 옛날처럼 4시로 회복되는

은행 영업시간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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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의 50%

기본급의 1000%

특별보너스 300%

 

대기업 보너스 잔치가 시작됬습니다.

 

요즘 뉴스에 많이 나오는 은행 성과급부터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정유회사

언제나 성과급잔치를 벌이는 반도체까지

지난해 실적을 정리하면서

주요 대기업들의 성과급 잔치가 시작됫습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 대기업중 성과급

보너스를 가장 많이 주는 회사는 어디일까요?

너무나도 유명한 국민기업 삼성전자일까요?

아니면 우리가 잘 모르는 이름모르는 회사일까요?

 

오늘은 대기업 보너스 성과급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삼성전자 사업부별 보너스를 먼저 살펴볼까요

 

삼성전자는 지난해에 비해 성과급 규모가

상당히 줄어들었습니다.

핸드폰, 갤럭시탭 등을 만드는 무선사업부는

지난해 연봉의 50%를 성과급으로 지급한 반면,

올해는 약 30%정도로 대폭 줄었죠

 

삼성전자 과장급 직원의 계약연봉이

약 8,000만원 정도로 알려져있으니 간단하게

계산해도 약 1,600만원 정도가

적게 들어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냉장고, 세탁기 등을 만드는 가전사업부는

작년 약 36%의 꽤 높은 성과급을 지급했지만

올해는 겨우 6%정도만 지급하는 등

성과급이라고 부르기 민망할 정도입니다.

 

6% 성과급은 계약연봉 8,000만원을 받는 과장이

약 480만원을 성과급으로 받는 셈이죠

채 500만원도 되지 않기 때문에 주변에

삼성전자 다닌다고 말하고 다니기도 쑥스럽겠죠?

 

반도체에 입사한 동기는 4,000만원 보너스를 받는데,

가전사업부 동기는 500만원도 못받으니

같은 회사안에서 왠만한 중소기업 연봉에 해당하는

보너스가 차이나니 박탈감은 이루 말할수없겠죠

 

다음타자로 은행 성과급을 살펴볼까요?

금리인상으로 인해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은행들은 역시나 사상최대 성과급을

지급하는 추세입니다.

 

작년에도 시중은행들은 적지않은 성과급을 지급했죠

평균적으로 기본급 200% 정도를 지급햇는데,

간단히 계산하면 약 500만원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연차, 직급마다 차이가 있지만,

평균을 따지면 직원 1명당 약 500만원을

성과급으로 받은 셈이죠

 

22년은 은행들이 역대급 실적을 기록하면서

성과급도 300%로 대폭 늘어났습니다.

300%는 약 800만원 정도로 삼성전자에 비하면

적지만 그래도 직장인에겐 상당한 금액입니다.

 

은행 연봉 자체가 워낙 평균이 높고, 안정적인데

800만원 보너스 까지 합치면 남부러울것이없죠

특히나 최근 코로나로 영업시간까지 단축해서

근무환경이 대폭 좋아졌는데, 보너스까지 늘어나니

은행원 세상이라 불릴만 합니다.

 

고유가, 고에너지로 정유사들 또한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작년에도 역대급 성과급을 지급했는데,

올해는 작년을 뛰어넘는 성과급을 기록할듯합니다.

 

가장 적게 지급한 현대오일뱅크가

작년보다 2배정도 늘어난 기본급 1000%를

지급했고, 나머지 정유사들은 아직 미정입니다.

 

기본급 1000% 정도는 연봉의 약 40% 정도로

삼성전자 성과급과 비슷한 금액이라 보시면 됩니다.

현대오일뱅크가 정유사들 중에선 가작

보수적이고 현대중공업그룹이다 보니

가장 적은 성과급을 주는 분위기인데도 이정도면

 

SK이노베이션, 에쓰오일, GS칼텍스 등 정유사들은

연봉의 약 50~60% 정도를 성과급으로 지급할 듯 합니다.

이들 회사는 삼성전자와 달리 계약연봉 자체도

상당히 높은 편인데, 성과급으로 50% 정도를 지급하면

삼성전자를 가뿐히 넘는 1등이 될듯합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모든 에너지값이 오르면서

정유사들의 수익 또한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고,

가뜩이나 장치산업으로 직원수도 많지 않아

다른 대기업과 달리 천문학적인 성과급을 지급해도

끄떡없는 회사들이죠

 

오늘은 삼성전자, 은행, 정유회사 등

대한민국 탑 티어 대기업 성과급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전통적으로 수천만원 보너스를 받는

삼성전자는 작년에 비해 다소 줄어드는 반면,

은행은 작년보다 소폭 늘어난 성과급을 받게 되고,

정유사들은 작년에 이어 대폭 늘어난

성과급을 기다리고 있죠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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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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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일어나서 씻고 아침먹고

책상에 앉아서 바로 일하는 재택근무

실리콘밸리에서나 볼것같았던 재택근무가

코로나사태로 최근 1~2년 사이 핫하다는 기업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붐이 일었습니다.

 

재택근무를 해야 MZ세대를 잡을 수 있고

재택근무를 해야 핫한 기업으로 불리고

재택근무를 해야 트렌드를 리딩하는

기업이란 인식이 지배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가 점점 잠잠해지고 있고,

금리상승, 세계경제 불안 등등으로

기업환경이 점점 악화되면서 더이상

직원들을 재택근무로 집에 머물게

할 수 없는 상황이 되버렸습니다.

 

저금리에 코스피가 3,000 넘을때야

시중에 돈이 넘쳐흘러 빅테크, 스타트업 회사들이

앞다투어 재택근무에 앞장서고, 직원들에게

컴퓨터, 모니터, 재택근무 장비 등등을 지원해주던 때와

지금은 상황이 180도 달라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반도체 수출 부진으로 영업이익은 급감하고,

레고랜드 사태 등으로 채권시장은 얼어붙고,

고금리로 부동산시장도 경직되면서 건설사들 또한

줄도산 공포에 떨고 있죠

 

대한민국 경제를 견인하는 여러 업종 중

어둡고 긴 터널을 지나지 않는 업종이

하나도 찾아볼 수 없다고 할 정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절 좋을때 시행하던

재택근무를 IT기업을 선두로 속속들이

폐지하고 있습니다.

폐지라는 말보단 축소 및 직원과 협의 후 시행

등 표현으로 바꿔서 시행하고 있죠

 

카카오, 네이버, 쿠팡, 배민 등 소위 네카라쿠배라 불리는

코로나 이후 가장 핫한 회사는 물론이고,

SK텔레콤, 삼성SDS, SKC&C 등 전통적인 IT회사 등

코로나사태때 폭발적으로 성장했던 주요 회사들이

재택근무 정책을 거둬들이고 있습니다.

 

 

물론 재택근무도 확실한 장점이 있습니다.

 

마천루 같은 사옥을 유지하지 않아도 되고,

법인카드, 직원 업무장비, 구내식당 등등

다양한 유지비를 줄일 수 있는 등

재택근무의 장점은 기업에게도 확실히 있죠

 

하지만 이런 장점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경제 상황은

당장 한치앞을 내다볼 수 없는 엄중한 상황이기 때문에

직원들을 회사로 출근시켜서 회사의 활력을 높여

지금의 위기를 일사분란하게 극복하려는 의지로 보여집니다.

 

아무래도 직원들이 각자 집에서 근무하는 것보단

회사에 출근해서 상사와 후임자가 같이 얼굴을 보며

업무를 하는게 재택근무보다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이죠

 

재택근무를 하는 동안 회의가 필요한 경우

화상회의로 진행해야 되기 때문에

업무 효율성 부분에선 다소 떨어진다는

지적이 꾸준히 있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대표적인 IT기업인 카카오의 경우

그동안 시행해온 전면 재택근무를

선택적이란 단어 아래 회사출근을 기본 골자로 하는

새로운 근무환경을 발표했습니다.

 

이 발표가 있자마자 젊은 직원들 소위 MZ세대라 불리는

연차가 적은 직원들을 중심으로 노조 가입률이

대폭적으로 늘어났다는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재택근무를 회사의 복지

그 회사를 선택한 가장 주요한 요인으로

여긴다고 볼 수 있죠

 

단순히 연봉 몇백만원, 천만원 차이보다

재택근무에서 오는 만족감이 더

크게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코로나 시대 이후 폭발적으로 유행했던

재택근무가 점점 축소되고 있다는 내용으로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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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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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저 출산율을 기록하는 대한민국 사회

 

전 세계에서도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급격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고,

출산율은 급격히 낮아지는 등

대한민국의 활력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출산율은 어떤 상태이고,

정부에서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육아휴직을 늘린다는데 어떤 정책인지

한번 살펴볼까요?

 

 

2021년 기준 대한민국

출생율은 0.81명입니다.

 

출산율이란 가임기 여성 1명이 평생동안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출생아 숫자죠

즉 출산율 0.81명은 여성 1명이 평생

아기 1명도 낳지 않는다는 뜻 입니다.

남녀 2명이 결혼해서 1명의 아기를 낳아도

인구가 줄어드는 단순 계산인데,

0.8명의 출산율은 1명도 낳지 않는다는 수치입니다.

2집중에 1집은 아기를 낳지 않는다는 뜻이죠

 

이렇게 출산율이 0.8명이란 수치는 전 세계적으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추세일까요?

선진국으로 가면서 저출산은 자연스러운 현상인지

유독 우라나라에서만 나타나는 현상인지

다른나라 출산율도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다른 선진국들 출산율도 우리나라처럼 1명을

하회한다면 선진국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저출산 현상이니 어쩔 수 없지만,

다른 선진국 국가들의 출산율이 1명 이상, 2명 등등

높은 출산율을 기록한다면 0.8명이란 출산율은

우라나라만의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프랑스 1.79명, 미국 1.64명

독일 1.53명, 일본 1.33명

 

흔히 선진국이라 불리는 유럽, 아시아 국가들의

출산율은 위에 그림처럼 최소 1명이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출산국가, 초고령화 국가라 불리는 일본도

1.33명 출산율을 유지하고 있죠

 

우리나라보다 선진국에 진입한 역사가 오래됬고,

산업화의 역사도 긴 유럽국가들은 평균 1.5명 이상의

높은 출산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0.8명의 출산율은 전 세계적인 선진국에서

나타나는 공통적인 현상이 아닌,

대한민국 우리나라에서만 나타나는

너무나도 심각한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출산율을 높이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정책이자 가장 대표적인 정책인 육아휴직은

다른 나라들과 비교해 잘 갖춰져 있을까요?

우리나라처럼 1년간의 육이휴직과

육아휴직 급여를 지급하고 있을까요?

 

유럽에서 복지가 좋다는 북유럽 국가들의 육아휴직 비율

특히 여성들의 육아휴직 비율은 거의 100%에 육박하는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옆의 나라 일본만 해도 88%의 높은 육아휴직

비율을 기록하고 있죠

대부분의 여성 직장인들이 출산하면

육아휴직을 갈 수 있는 환경이란 뜻 입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겨우 65%로 출산여성 3명중에 1명은

육아휴직을 못가는 상황입니다.

대부분 중소기업, 영세기업 등 열악한 환경에서

대직자 없이 일하면서 출산과 동시에

경력단절이라는 벽을 맞이하게 되죠

 

출산하면 회사에서 육아휴직을 보내는 대신

퇴사를 권고하는 등 일자리를 잃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남자육아휴직의 경우 다른 유럽나라의

높은 수치에 비해 한국은 집계조차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출산휴가기간동안 나라에서 지원하는 지원금이

출산 전 소득 대비 얼만큼 지원되는지를 나타내는

소득대체율을 한번 살펴볼까요?

 

출산휴가 소득대체율은 약 80%로 다른

나라들에 비해서도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출산휴가 지원금은 다른 나라들과 비교해도

상당히 정적인 지원이 잘 되고있다는뜻이죠

특히 출산휴가는 휴직이 아닌 휴가다 보니

대부분의 직장에서 출산 전 받던 월급의 상당 부분을

큰 무리없이 지원하는 듯 합니다.

 

하지만 출산휴가가 끝나고 시작되는 육아휴직

지원금 소득대체율은 겨우 30% 정도로 다른 나라들에 비해

상당히 낮은편임을 알 수 있습니다.

 

독일, 일본 등은 약 60%정도를 지원하고 있고,

다양한 유럽국가들이 80%가 넘는 육아휴직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30%정도의 육아휴직 소득대체율은 출산전에 약

300만원 정도를 받고있었다면

 

육아휴직 기간동안 겨우 90만원 정도만

받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90만원도 월급이 300만원이 되야

받을 수 있는 금액으로 출산 가임기 여성의 경우

저임금에 속하는 연차가 많기 때문에 이 금액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일듯합니다.

 

단순하게 육아휴직을 몇년동안 가는지를

살펴보기도 전에 이미 육아휴직 지원금 만으로도

다른나라들과 확연한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물론 돈만으로 육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돈이 없으면 육아가 너무너무나 힘들어지기 때문에

육아휴직 지원금이 적은 대한민국은

감히 출산하려는 용기를 가지기가 쉽지않아보입니다.

 

오늘은 대한민국 출산율과

육아휴직 제도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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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