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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연봉과 함께 정년까지 보장되는

대한민국 최고 직장중 한곳인 은행

특히 코로나가 끝나가면서 시작된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해 은행들은 앉아서 돈을 쓸어담으며

표정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요즘처럼 고물가로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은행만 수익이 좋아지면 공공의 적이 되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오늘은 높은 연봉으로 유명하지만,

최근 그만큼 욕을 먹고 있는 은행원의

보너스 즉 성과급에 대해 간단히 알아볼까요?

은행원도 삼성전자처럼 연봉의 50%가 터지는지,

통장에 수천만원의 성과급이 꽃히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미국에서 시작된 기준금리 인상 기조로 인해

우리나라 은행들이 수혜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같은 돈을 대출해줘도 이자를 더 많이 받기 때문에

가만히 있어도 돈이 들어오는 상황이죠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은행들 수익은

전년대비 큰폭으로 상승한 편입니다.

 

대출금리가 평균 3%에서 5%로 오르면 겨우 2%

올랐지만, 대출이자만 놓고 보면 70%가 오른

셈이기 때문에 은행의 수입은 늘어날 수 밖에 없죠

 

최근 정부에서 지적하는 부분이 반도체, 전기차 등등

천문학적인 투자와 첨단 공장이 있어야 돈을 벌 수 있는

업종과 달리 금융업 특히 은행은 특별한

투자 없이도 대출금리 차이로 인해

큰 돈을 벌 수 있기 떄문이죠

 

고물가로 서민들이 고통받는 상황에서

이자장사로 돈을 버는 은행들은 매맞기

딱 좋은 수익구조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농협은행은 다른 시중은행에 비해

연봉이 낮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21년 기준

평균연봉 1억원을 돌파했습니다.

농협은행 평균연봉이 1억원을 넘겼으면,

다른 모든 은행들 특히 지방은행들도 1억원을

넘겼다고 보시면 됩니다.

 

수출해서 달러를 벌어오는 기업도 아니고,

공장을 지어서 고용창출을 하는 기업도 아니고,

가만히 앉아서 예대금리 차이로 버는 은행이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서 돈을 많이 벌면

튀어나온 못이 먼저 맞는다고 악역을

맡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그렇다면 이들 은행 성과급은 얼마나 줄까요?

삼성전자처럼 연봉의 50%, 정유회사처럼

기본급의 1000% 같은 천문학적인 성과급

보너스가 통장에 입금될까요?

 

5대 시중은행 임원, 직원 성과급을 살펴보면

역시나 시중은행인 신한은행, KB국민은행

임원이 가장 많은 성과급을 받았습니다.

 

평균 1억 9,000만원 정도로 농협은행 5,000만원에

비해 거의 4배나 많은 성과급을 받았습니다.

농협은행은 아직 공적인 역할이 크다보니

시중은행처럼 수억원의 성과급을 지급하지 못하기

때문에 다른 시중은행보다 성과급 금액이 작은 편이죠

 

반대로 직원 1인 성과급은 농협은행이 약 4,000만원으로

다른 시중은행 평균 1,200만원에 비해 3배나 높은

금액을 직원에게 준다고 발표가 됬습니다.

 

4,000만원은 삼성전자 처럼 연봉 50%를 성과급으로

받아야 가능한 금액인다, 농협은행도 삼성전자처럼

대박 보너스 제도가 있는걸까요?

농협은행은 다른 은행과 다르게 기본급이 매우

작은 편이고, 매달 기본급 월급 외에

고정적인 성과급을 지급하는 급여체계입니다.

 

기본급이 200만원으로 매우 낮다면, 성과급을 매달

100%씩 200만원을 1년 12달 준다고 쳐도,

연봉이 5,000만원밖에 되지 않지만,

성과급만 때어내서 말하면 2,400만원의

보너스를 받은 직원이 되는 마법의 통계죠

 

즉 농협은행은 삼성전자처럼 연봉의 50%를

보너스로 받아서 4,000만원의 성과급을 받은게 아니라,

원래 기본급이 낮아서 매달 꾸준하게 들어오는 성과급이

약 4,000만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4,000만원을 성과급으로 받아도 다른 은행들보다

평균연봉이 작은걸 보면 알 수 있죠

 

오늘은 은행 특히 농협은행 성과급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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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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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의 50%

기본급의 1000%

특별보너스 300%

 

대기업 보너스 잔치가 시작됬습니다.

 

요즘 뉴스에 많이 나오는 은행 성과급부터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정유회사

언제나 성과급잔치를 벌이는 반도체까지

지난해 실적을 정리하면서

주요 대기업들의 성과급 잔치가 시작됫습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 대기업중 성과급

보너스를 가장 많이 주는 회사는 어디일까요?

너무나도 유명한 국민기업 삼성전자일까요?

아니면 우리가 잘 모르는 이름모르는 회사일까요?

 

오늘은 대기업 보너스 성과급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삼성전자 사업부별 보너스를 먼저 살펴볼까요

 

삼성전자는 지난해에 비해 성과급 규모가

상당히 줄어들었습니다.

핸드폰, 갤럭시탭 등을 만드는 무선사업부는

지난해 연봉의 50%를 성과급으로 지급한 반면,

올해는 약 30%정도로 대폭 줄었죠

 

삼성전자 과장급 직원의 계약연봉이

약 8,000만원 정도로 알려져있으니 간단하게

계산해도 약 1,600만원 정도가

적게 들어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냉장고, 세탁기 등을 만드는 가전사업부는

작년 약 36%의 꽤 높은 성과급을 지급했지만

올해는 겨우 6%정도만 지급하는 등

성과급이라고 부르기 민망할 정도입니다.

 

6% 성과급은 계약연봉 8,000만원을 받는 과장이

약 480만원을 성과급으로 받는 셈이죠

채 500만원도 되지 않기 때문에 주변에

삼성전자 다닌다고 말하고 다니기도 쑥스럽겠죠?

 

반도체에 입사한 동기는 4,000만원 보너스를 받는데,

가전사업부 동기는 500만원도 못받으니

같은 회사안에서 왠만한 중소기업 연봉에 해당하는

보너스가 차이나니 박탈감은 이루 말할수없겠죠

 

다음타자로 은행 성과급을 살펴볼까요?

금리인상으로 인해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은행들은 역시나 사상최대 성과급을

지급하는 추세입니다.

 

작년에도 시중은행들은 적지않은 성과급을 지급했죠

평균적으로 기본급 200% 정도를 지급햇는데,

간단히 계산하면 약 500만원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연차, 직급마다 차이가 있지만,

평균을 따지면 직원 1명당 약 500만원을

성과급으로 받은 셈이죠

 

22년은 은행들이 역대급 실적을 기록하면서

성과급도 300%로 대폭 늘어났습니다.

300%는 약 800만원 정도로 삼성전자에 비하면

적지만 그래도 직장인에겐 상당한 금액입니다.

 

은행 연봉 자체가 워낙 평균이 높고, 안정적인데

800만원 보너스 까지 합치면 남부러울것이없죠

특히나 최근 코로나로 영업시간까지 단축해서

근무환경이 대폭 좋아졌는데, 보너스까지 늘어나니

은행원 세상이라 불릴만 합니다.

 

고유가, 고에너지로 정유사들 또한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작년에도 역대급 성과급을 지급했는데,

올해는 작년을 뛰어넘는 성과급을 기록할듯합니다.

 

가장 적게 지급한 현대오일뱅크가

작년보다 2배정도 늘어난 기본급 1000%를

지급했고, 나머지 정유사들은 아직 미정입니다.

 

기본급 1000% 정도는 연봉의 약 40% 정도로

삼성전자 성과급과 비슷한 금액이라 보시면 됩니다.

현대오일뱅크가 정유사들 중에선 가작

보수적이고 현대중공업그룹이다 보니

가장 적은 성과급을 주는 분위기인데도 이정도면

 

SK이노베이션, 에쓰오일, GS칼텍스 등 정유사들은

연봉의 약 50~60% 정도를 성과급으로 지급할 듯 합니다.

이들 회사는 삼성전자와 달리 계약연봉 자체도

상당히 높은 편인데, 성과급으로 50% 정도를 지급하면

삼성전자를 가뿐히 넘는 1등이 될듯합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모든 에너지값이 오르면서

정유사들의 수익 또한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고,

가뜩이나 장치산업으로 직원수도 많지 않아

다른 대기업과 달리 천문학적인 성과급을 지급해도

끄떡없는 회사들이죠

 

오늘은 삼성전자, 은행, 정유회사 등

대한민국 탑 티어 대기업 성과급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전통적으로 수천만원 보너스를 받는

삼성전자는 작년에 비해 다소 줄어드는 반면,

은행은 작년보다 소폭 늘어난 성과급을 받게 되고,

정유사들은 작년에 이어 대폭 늘어난

성과급을 기다리고 있죠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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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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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왠만한 업종이 박살나면서 보너스는 커녕

제대로된 월급을 받지 못하는 회사들이 대부분이지만

빵빵한 보너스가 터지는 업종이 있습니다.

 

 

바로 금융업

그중에서도 특히 은행업종은

두둑한 연말보너스를 지급하며 누구보다

따듯한 연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KB국민은행은 연말 300% 보너스

신한은행 역시 연말 300% 보너스

하나은행도 아직 정해지진 않았지만300%에 가까운 보너스를 지급할 듯 합니다.

 

이처럼 은행들이 역대급 보너스를지급할 수 있는 이유는 미국발 시작된금리상승으로 볼 수 있습니다.

 

 

미국이 근 10년넘게 유지된 제로금리에서 벗어나금리를 상승시키면서 우리나라도 이에 발맞추어금리를 지속적으로 인상하고 있죠

 

이에 따라 예대마진이 수익의 근간인 은행으로썬가만히 있어도 돈이 들어오는 상황이 된 셈입니다.

수익이 늘어나면서 배당도 늘어나야 하지만

정부의 눈치때문에 배당은 축소하게 되었고,

직원들에 대한 보너스는 에라 모르겠다 하고

지급한 거 아닐까요?

 

 

KB은행, 신한은행의 경우 평균연봉 1억원은

가뿐히 넘는 초 고연봉 직장입니다.

월 평균 월급은 약 300~400만원 정도로

300%의 연말 보너스를 받으면 기본 월급 이외에

약 1,000만원의 특별 보너스를 받게 되죠

 

이정도면 수천만원의 보너스를 받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통장에 천만원이 넘게 찍히는 직장인은

대기업 임원 빼곤 거의 없겠죠?

 

하지만 모든 은행이 이처럼 천만원 정도의

보너스를 받는 것은 아닙니다.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이야

순수 민간자본의 시중은행이라 이런 보너스가 가능하지만,

 

우리은행, 기업은행, NH농협은행 처럼

정부가 소유하거나, 지분을 가지고 있거나, 정부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은행의 경우 시중은행처럼

파격적인 보너스를 지급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공무원들 연봉 자체가 높지 않은데, 본인들이 관리하는

은행이 보너스로 펑펑 지급한다고 하면 좋아할까요?

정부의 눈치와 입김에서 자유롭지 않은

우리은행, 기업은행, NH농협은행은 시중은행보다

약간 낮은 보너스를 지급할 듯 합니다.

 

물론 이 은행들도 금리인상에 따라 수익이 늘어나면서

직원들에게 보상을 해야 하는 부분은 시중은행과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기업의 수익이 늘어났는데, 직원들에게 적절한 보상을

하지 않는다면 요즘같은 디지털 시대에 뛰어난

젊은 인재를 붙잡을 수 없겠죠

 

오늘은 은행들의 연말 보너스에 대해 간단히 알아봤습니다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같은 시중은행은

평균적으로 1,000만원 정도의 보너스를 받지만,

 

우리은행, 기업은행, NH농협은행처럼 정부와 정이 깊은

은행들은 이보다 낮은 보너스를 받게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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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항공, 여행, 호텔 등등

서비스업종은 큰 타격을 받았지만

오히려 실적이 좋아진 업종도 있습니다.

 

네이버, 카카오 같은 IT업계는 물론

엔씨소프트로 대표되는 게임산업도 포함되죠

하지만 예상외로 좋은 실적을 기록한

업종이 있으니 바로

은행 입니다.

 

대부분의 시중은행들은 물론

지방은행들도 대부분 수조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면서

사상 최고의 실적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씁니다.

 

은행업의 경우 수출업종이 아니거니와

대표적인 내수업종이기 때문에

코로나로 인해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고통받고 있는 와중에 천문학적인

수익을 올리면서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나 연말연초는 보너스(성과급)을

지급하는 시즌이라 특히나 주목을

받고 있는데 오늘은

은행원 성과급에 대해 간단히 알아볼까요?

 

최근 네이버에서 은행 성과급에 대한

뉴스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데

직원수가 가장 많은 국민은행 성과급이

결정되었기 때문입니다.

 

KB국민은행은 노사간에

200% 성과급을 지급과 더불어

약 150만원 정도의 격려금을

지급하기로 타결되었습니다.

 

 

평균적인 은행원 기본급이 약

300만원 정도이니,

현금 150만원 지급을 합치면

KB국민은행은 약 260% 정도

성과급을 받게 됩니다.

 

 

4대 시중은행 평균연봉이 약 9,500만원 이지만,

여기엔 정기 상여금, 야근비 등등이 포함된 금액이고,

실제 성과급 계산에 사용되는 기본급은

약 300만원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기본급을 기준으로 정기상여, 야근비,

연차보상비 등등이 지급되기 때문에

평균연봉은 1억원에 가까워도

기본급은 생각보다 낮은 편이죠

 

대략 기본급이 350만원이라고 계산하면

KB국민은행 직원은 700만원 + 150만원

즉 850만원 정도의 성과급을 받게 됩니다.

물론 850만원이 결코 적은 금액은 아니지만,

수천만원에 해당하는 연봉 50% 금액을

받는 삼성전자에 비하면 그렇게

많다고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특히 이번 코로나19 사태에서

다양한 정책대출을 소화하면서

직원들의 피로감이 극에

달했기 때문이죠

 

물론 몇달씩 무급휴직을 하는

여행, 항공, 호텔 등 피해가 심각한

업종과 비교하면 절을 하며 다녀야 하는게

정답입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경제적으로 타격을

입은 수많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단순히 내수업종이라고,

정부의 대표적인 규제산업이라고

은행업이 돈을 많이벌면 욕을 먹고,

보너스를 줘도 욕을 먹고,

번 돈을 이익공유제라는 이름 하에

뺏어가는 부분은 분명이 바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은행 특히 KB국민은행

성과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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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