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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은 높은 연봉과 복지

공기업은 적당한 연봉과 정년보장

흔히 우리가 알고있는 대기업, 공기업

각각의 장점들입니다.

 

대기업은 연봉과 복지가 훌륭하지만,

정년보장이 되지 않아 고과, 성과, 승진경쟁을 해야하고

공기업은 정년이 보장되고 안정적이지만,

연봉이 높지않아 인생대박을 설계하기 쉽지않죠

 

하지만 공기업 중에서도 왠만한 대기업보다

많은 연봉을 주는 곳이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대기업보다 많은 연봉을 주는 공기업

오늘은 높은 연봉과 정년보장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신의 공기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20년 기준 500대 대기업 평균연봉은

약 8,120만원입니다.

신입사원부터 부장까지 전체 직원을 다 합하고,

삼성전자, 현대차 등 모든 대기업을 기준으로

했을때 평균연봉이죠

 

금융, 에너지, IT처럼 평균연봉이 약 1억원 하는 업종도 있고,

식음료, 유통처럼 평균연봉이 5,000만원 하는 업종도 있습니다.

이런 모든 기업들을 다 합했을때

대기업 평균연봉이 약 8,120만원이죠

 

업종별 연봉을 자세히 살펴보면 증권 대기업 연봉이

약 1억 2,000만원으로 1등을 기록하지만,

증권분야는 철저한 실적에 기반한 연봉제로

치열한 업계 경쟁에서 살아남아야만

저 연봉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코로나시대 이후 위상이 높아진

IT, 전기, 전자 등 업종도 평균연봉이 약 9,600만원으로

거의 1억원에 육박하는 수준입니다.

개발자에 대한 수요가 폭증하면서 몸값이 일제히

오르게 되었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기업을 중심으로 전체적인 IT, 전기, 전자 대기업의

연봉이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죠

 

이제 공기업 연봉을 한번 살펴볼까요?

신입사원 초봉을 살펴보면 중소기업 은행이 역시나

은행답게 가장 높은 연봉을 주고 있습니다.

초봉은 약 5,200만원 정도로 왠만한 대기업과

비교해도 낮지 않은, 오히려 기업은행보다 높은 연봉을

주는 대기업이 몇 없을 정도입니다.

 

공기업도 대기업과 비슷하게 금융업에 속해있는

공기업들의 연봉 수준이 높은편입니다.

아무래도 돈을 만지는 업이다 보니, 연봉을 적게 주면

수많은 꼬임에 넘어갈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금융공기업에 취업하는 사람들의 스펙이

다른 공기업에 취업하는 사람들의 스펙보다

평균적으로 높은 편이기 때문도 있습니다.

 

그리고 금융업에 이어 연구교육을 주로 하는

연구원, 연구재단등 공기업 연봉도 적지 않습니다.

다만 이 연구원, 연구재단등에 들어가기 위해선

석박사는 기본으로 깔고 있어야 하는 등

일반 공기업 취업 스펙보다 한단계 위의 수준을 요구하죠

 

이제 공기업 평균연봉 순위를 한번 살펴볼까요?

역시나 금융업에 속해있는 한국투자공사, 예탁결제원, 산업은행 등이

평균연봉 1억원을 훌쩍 넘기고 있습니다.

 

정년보장이라는 공기업의 무적 치트키와 함께

1억원이 넘는 연봉까지 보장된다고 하면

정말 손가락에 뽑히는 몇몇 대기업을 제외하면

이들 금융공기업이 완승 아닐까요?

 

업무강도도 일반 대기업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워라밸이 보장되는 공기업에서 높은 연봉까지

제공한다면 정말 신의직장이라 불릴만 합니다.

 

그리고 위에 공기업 신입사원 평균연봉 자료와 비슷하게

각 연구원, 연구소들의 평균연봉 또한 9,000만원을

훌쩍 넘기는 등 높은 연봉을 주고 있습니다.

 

이 연구소들은 석, 박사들이 연구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상당히 높은 스펙을 가진 연구원들로 이루어져 있고,

이런 고급 인력들을 대기업, 외국에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는 대기업 못지않은 높은 연봉을

보장해줘야 하기 떄문이죠

 

이처럼 평균연봉 1억원을 넘는 공기업을 살펴보면

금융공기업, 연구소 2가지 분류로

나눠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기업과 비슷하게 공기업 또한

유통, 복지, 문화 등 의 공기업들은

연봉이 상당히 낮은 편으로 이들은

경제적인 성공 보다는 워라밸과 안전성 그리고

국가를 위해 일한다는 사명감으로

일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늘은 대기업보다 연봉을 많이 받는 공기업엔

어떤 곳들이 있는지 간단히 살펴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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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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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끝판왕이자

회사원의 별이라 불리는

모든 샐러리맨의 꿈이라 불리는

대기업 임원

 

상무, 전무, 사장 같은 대기업 임원이

되면 연봉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대기업마다 연봉은 비슷비슷 할까요?

임원은 연봉 이외에 정규직원같은

퇴직금을 따로 받을까요?

 

오늘은 대기업 임원이 되면 연봉을

얼마정도 받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진짜로 집안을 일으킬 정도로

천문학적인 돈을 받게될까요?

 

 

2019년 기준 대기업 오너일가의

연봉은 약 32억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흔히 우리가 아는 재벌이라 불리는 사람들로

각 기업들의 CEO 직책을 맡고 있습니다.

 

이 총수일가들의 연봉은 평범한 대기업 임원과는

아예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이들만 따로 때어내서

비교해야 의미있는 비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들의 재산은 적게는 수천억원에서 많게는

수조, 수십조원에 달하기 때문에 30억원이란

연봉은 이들에게는 큰 금액은 아니지만,

매년 꾸준한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흔히 세금납부용?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다음으로 각 대기업들의 CEO 평균연봉은

약 10억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전문경영인(CEO)들은 각 기업들의 사장, 대표이사들로

오너 출신이 아닌 샐러리맨 출신으로

오를 수 있는 최고의 위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경영능력을 인정받은 전문경영인으로 활동하며

적게는 수억원에서 많게는 수십억원의

연봉을 받는, 흔히 우리가 아는 가장 성공한

직장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미등기 임원 평균 연봉은 약 2억 8,000만원 수준으로

이 미등기 임원이 우리가 흔히 들어본 상무, 전무 등등

보통의 평범한 임원을 말합니다.

 

이들은 회사 등기부등본에 등재된 등기임원이 아닌

미등기임원으로 정말 그 업무영역의 전문가로써

회사에서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임원들이죠

 

미등기 임원 연봉은 대기업 정규직 연봉인 7,600만원의

약 3~4배 정도로 한마디로 임원으로 2~3년만 활동해도

직원으로 8년정도 일해야 벌 수 있는 금액을

벌 수 있는 금액을 연봉으로 받게 됩니다.

 

전문경영인까지 안가더라도 미등기임원만 되도,

경제적인 부분에서 왠만한 어렴움을 겪지 않게 되고,

사회적으로도 꽤 높은 위치에 오르게 됩니다.

 

대기업 전문경영인 즉 CEO가 되면

돈에는 구애받지 않는 인생을 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연봉만 해도 10억원이 넘는데 퇴직금으로만

30억원~60억원을 받으니까요

 

위에 표를 보면 가장 유명한 대기업인

삼성전자보다 오히려 현대자동차, 현대제철 등

전통적인 제조 대기업의 임원 연봉, 퇴직금이

상당히 높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일반 직장인들은 평생 30년 일해도 퇴직금으로

2~3억원을 받을까 말까 하는데

대기업 임원들은 어떻게 수십억원의 퇴직금을

받을 수 있는걸까요?

이들이 임원으로 100년을 일하는게 아닌데 말이죠

 

일반 정규 직원은 1년 근무할때마다 1달치 월급에 상당하는

퇴직금이 차곡차곡 쌓이게 됩니다.

물론 DB냐 DC냐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크게 보면

1년에 1달치 월급만큼의 퇴직금이 쌓인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30년을 근무하면 30개월치 월급을

퇴직금으로 받게 되죠

아무리 잘나가는 대기업이어도 한달 월급이

1,000만원 정도되면 많이 받는 편이니

약 3억원 정도가 일반 대기업 퇴직금 한계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대기업 임원들은 1년을 일하면 1달이 아닌

3달치 월급을 퇴직금으로 쌓게 됩니다.

즉 정규직원과 동일한 기간을 일해도

퇴직금은 약 3배가 차이나게 되죠

 

임원으로 4년정도 일하면 12달치 월급이 쌓이고,

이들 임원의 연봉이 약 10억원 정도 된다고 하니

편하게 한달에 1억원 받는다고 가정해볼까요?

 

4년정도 전문경영인을 지낸 임원은

퇴직할때 퇴직금을 약 12억원을 받게 됩니다.

연봉이 20억원인 전문경영인은 퇴직금이

단순 계산해도 20억원이 넘겠죠?

 

이처럼 임원이 되면 연봉 못지않은 퇴직금을

받게 됩니다. 일반 정규직원은 꿈도 못꿀 금액이죠

 

오늘은 대기업 임원이 되면 연봉을 얼마나 받는지

또 퇴직할떄 퇴직금은 얼마나 받는지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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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도 꺽이기 시작하고

IT업종도 금리인상으로 꺽이고

건설부문도 부동산 침체로 우울하고

 

대한민국을 주도하는 대표 산업들이

최근들어 상당히 분위기가 좋지 않습니다.

 

개발자 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며

연봉상승 경쟁 뉴스가 쏟아져 나오던 때가

바로 엊그제 같은데

 

요즘엔 감원이다 사업 철수다 등등

흉흉한 뉴스만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렇다면 요즘같이 경제가 어려운 지금

대한민국 대표 연봉 TOP 회사는 어디일까요?

예전처럼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부동의 1등을 유지하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우선 주요 공공기관 연봉을 살펴보면

기업은행, 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

금융공기업들의 연봉이 꾸준히 상위권에 오르고 있습니다.

 

약 5,000만원 정도 연봉수준이며

공기업 특성상 1년차에는 성과급이 없지만,

2년차부터는 성과급이 지급되기 때문에

2년차 부터는 연봉상승률이 매우 큰편이죠

 

기업은행, 산업은행 등 금융공기업들은

경제상황이 좋을때나 안좋을때나 꾸준한

일정수준 연봉을 유지하는건 큰 장점입니다.

 

반대로 기업 실적이 아무리 역대급으로 좋아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처럼 수천만원의

보너스를 지급하지 않기도 하죠

 

공기업들은 연봉이 크게 부침없이

매년 꾸준히 상승하기 때문에

경제위기, 경제호황에 구분없이

안정적인 소득을 올릴 수 있습니다.

 

사기업 부문에서는 최근 IT기업들의

대대적인 연봉인상으로 인해

카카오, 엔씨, 네이버 등 주요 IT기업들의

평균연봉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물론 삼성전자, SK텔레콤 같은

부동의 킹기업들도 있지만

카카오, 네이버, 엔씨같은 IT기업들의

평균연봉도 1억원을 넘기면서

개발자들의 전성시대가 열린 것 같습니다.

 

반면 대한항공, 호텔신라 등 코로나에

직격탄을 맞은 관광, 유통 회사들은

가뜩이나 높지 않은 연봉도 깍이면서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처럼 공공부문에서는 금융공기업이

꾸준히 TOP 연봉을 찍고 있으며,

 

사기업 분야에서는 최근들어

IT기업들의 연봉 강세가

매우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물론 IT기업들의 높은 연봉이

언제까지 유지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당분간은 개발자들 몸값은

내려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주요 대기업 연봉을 살펴보았는데,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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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연장
희망퇴직
자동차 정유 화학 철강 등등
몇몇 제조대기업을 제외하고는
우리나라에서 정년퇴직은 쉽지않습니다

물론 공무원 선생님 같은 특수한 겅우를 제외하고죠

은행같은경우 정년퇴직할것같지만
생각외로 정년퇴직은 거의 없고
퇴직 2~3년 전에 명퇴금을 받고 퇴직합니다
물론 이 명퇴금이 적지않은 금액이긴 하죠

그러면 위에 나온 몇몇 업종을 제외하고
우리가 흔히 아는 대기업에 다니는 직장인들의
희망퇴직 상황은 어떨가요????



19년도에 시행된 주요기업 희망퇴직 현황입니다
코로나가 터지기 전인데도 현대제철같은 정년보장 회사를 제외하면
대부분 10년이상 재직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받고 있습니다

10년재직이라 하면 님자의 경우
군대를 다녀오면 약 37~40살 정도죠
40살이 되기도 전에 회사에서 희망퇴직
대상자가 되버리게 됩니디

여자의 경우 이보다 더 빠른 30대 초중반에
희망퇴직 대상자가 될 수 있습니다


특하 삼성의경우 희망퇴직을 상시로 진행하며
직원의 수를 매년 조절해왓죠
삼성같은경우 사업의 효율성 투자효과
미개먹거리시장 선점 등등 우리나라 1등이 되기위해선
항상 슬림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야만 글로벌에서 경쟁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물론 직원을 줄여야 하는 기업의 입장도 아해가 갑니다
사업이 불투명하고 실적이 안좋아지고
사업이 사양화되고있다면 과감한 결단으로
새로운 투자를 해야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한번 작장에서 밀려나가면
이전애 받던 월급과 비슷한 직장을 ㄱ구하기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노조가 강해지고 퇴직에 대한 강한
거부감이 생기는 것이죠
지금 직장에서 잘리면 당장 나와 내 가족이
길거리에 나앉게 생기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경력채용보단 공채가대세엿고
이제 막 경력신입 채용이 활성화되는 시작단계죠
한번 공채로 들어간 직장애서 평생다니는걸
미덕으로 생각해온 나라에서 아직 경력이직과
활발한 퇴사 산규채용은 걸음마단계입니다

기업들도 그만큼의 경력채용을 하지않죠
특하 코로나로 대부분의 기업들 상황이
최악으로 가는 상황에선 더더욱말이죠

오늘은 대기업 희망퇴직에 대해 간단히 알아봣습니다
우라나라도 유럽처럼 재취업수당 빵빵하고
그만두고 새로운 비슷한 급여수준의 직장을 구하는게
지금보다 쉬워진다면 조금은 두 삶에 여유를 가지지않을까요

다음 포스팅을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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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
카테고리 없음2021. 7. 2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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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연봉 1억원은 기본에다가

정년까지 보장되면서 뛰어난 복지를 자랑하는

최고의 직장중 하나인 은행원

 

흔히 금융업계에서 은행을 분류할때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을 보통 시중 4대은행이라 부르고

 

 

 

농협은행, 기업은행, 수협은행 등을

고유 설립목적이 있는 특수은행이라 부릅니다.

 

시중은행은 주식시장에 상장된

주식회사로 주주들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가치를 두며

높은 성장과 수익을 1순위로 여기는

은행을 말하죠

 

반면 특수은행은 농업인을 위해 설립된 농협은행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업은행 처럼

고유의 설립목적이 있으며

수익 극대화 보다는 설립목적을 이행하는 것이

기업의 운영목적인 은행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은행 모두 연봉수준은 왠만한

대기업의 평균 연봉보다 높은 편이며

안정성 또한 왠만한 공기업 못지 않은 편이죠

 

 

대기업 평균 연봉이 약 8,300만원인 것에 비해

은행원 평균 연봉은 9,000만워~1억원 정도로

 

 

대부분의 은행들 평균연봉이 1억원에 가까운 편입니다.

물론 근속연수가 길다보니 높은 연봉을 받는

고참직원들이 많은 것도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지만

그만큼 젊은 직원들도 안정적으로 고참직원이

될때까지 다닐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죠

 

하지만 대기업의 경우 보너스가 실적에 연동하기 때문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처럼 연봉의 최대 50%가

보너스로 나오는 한방이 은행권에는 없습니다.

 

 

통장에 수천만원의 인센티브가 꽃히는 일이 없고,

매달, 매년 일정하고 꾸준한 월급이 들어오죠

물론 그만큼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금전 플랜을

세울 수 있지만 대기업에 취직한 친구들이

보너스 자랑할때면 저도 모르게

고개가 숙여지는 타이밍이 존재하죠

 

또한 은행원은 감정노동을 하는 대표 직업으로

갑질하는 고객, 무례한 고객, 욕하는 고객 등등

감정스트레스가 심한 편입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대출 등등

정부의 정책성 금융상품을 은행창구들을 통해

처리가 되기 때문에 정부의 총알받이 역활도

종종 해야 하는 경우가 있죠

 

이처럼 은행원은 왠만한 대기업 못지않은높은 연봉과 함께

정년까지 다니는 안정성을 자랑하지만,

극심한 감정노동과 함께 인센티브가 없는 현실은

가장 큰 단점으로 꼽히는 편입니다.

 

오늘은 대기업과 은행원 연봉 비교를 간단히 해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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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시장에서
가장 취향 갈리는
대기업 VS 공기업

한번 보너스 빵빵 터지면
왠만한 기업 연봉만큼 보너스를
받아가는 대기업이냐

빵빵한 보너스는 없지만
정년까지 안정적으로 가면서
적당한 월급을 받으면서
평화롭게 살건지

정답은 없고
각자의 취향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객관적인 연봉차이
복지차이는 존재하니
오늘은 대기업과 공기업의
연봉에 대해 간단히살펴볼까요?



공기업 평균연봉은 약 7,900만원
대기업 평균연봉은 약 8,100만원
으로 200만원 차이가 있습니다.

크면 크고 적다면 적은 200만원이지만
그래프를 보면 공기업은 6천만원에서
9천만원까지 분포에 몰려있는 반편

대기업은 4천만원부터
1억원 이상까지 고르게
분포되어 있는걸 볼 수 있죠

공기업은 대부분의 직원들이
비슷한 연봉을 받는 반면
대기업은 기업 성과에 따라
많게는 1억원이 훌쩍 넘는
연봉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기업 중에서도
탑티어 공기업들은 평균연봉 1억원을
가뿐히 넘어버리는 신의 직장이 존재하죠
흔히 A매치라고 불리는
한국은행, 금감원, 예결원 등등
대한민국 최고 엘리트들이 가는
금융공기업의 평균연봉은
왠만한 대기업 못지않을 정도니
이런 공기업은 흔히 우리가 접하는
보통의 공기업에선 빼야 하겠죠?




공기업의 최대 장점인
근속연수를 살펴보면
평균 15년에서 20년 정도로
공기업에 입사하고 본인이
퇴직하거나 비리,뇌물로
짤리지 않는이상은
왠만하면 퇴직자가 없는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번 공기업에 들어가면
본인이 스스로 그만두지 않는이상
대부분 정년까지 다니게 되고
연봉도 매년 꾸준히 오르면서
안정적인 가계플랜을 세울 수 있죠



반면 대기업은 공기업에 비해
정년보장이 확실하지는 않지만
회사 실적만 뒷받침되면
정말 남부럽지 않을 정도로
보너스잔치를 할 수 있습니다.

대표기업인 삼성전자의 경우
실적이 한창 잘나올땐
연봉의 최대 50%까지 보너스로
받을 수 있으니 신입사원들도
연초에 수천만원의 목돈이
통장에 꽃히는 기적을 볼 수 있죠

이처럼 공기업은 공기업대로
대기업은 대기업대로
각자의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한쪽이 정답은 아니기 때문에
본인의 취향과 적성에 맞는
곳을 잘 찾아서 취업하는 것이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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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연봉과 함께

정년까지 보장되는 은행원

언택트 시대가 도래하면서

각 은행들은 영업점을 줄이는 건 물론이고

대규모 명예퇴직까지 실시하며

은행원의 위기가 오나 싶지만

그래도 아직까진 왠만한 대기업에

연봉, 복지, 안전성 어느하나

밀리지 않는 최고의 직장 중 하나입니다.

 

그러면 오늘은 은행의 꽃이라 불리는

은행원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은행 지점장 연봉에 대해 간단히 알아볼까요??

 

 

은행 지점장은 대기업의 임원보다는

낮은 직급이지만 일반 직원에서 올라갈 수

있는 가장 높은 직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기업 부장과 비슷하지만,

그 연봉과 대우는 상당히 높은 편이죠

 

 

시중은행 평균은행은 대략 9,000만원 근처로

신한, KB, 하나, 우리 4대 은행의

평균연봉은 얼추 비슷한 편입니다.

우리은행의 경우 공적자금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몇백만원 정도 낮긴 하지만 그래도

대부분 평균 9,000만원~1억원 사이죠

 

믈론 이 평균연봉은 말 그대로 평균

평균적인 연차의 은행원이 받는

연봉이라는 뜻 입니다.

 

 

2017년 기준 4대 시중은행의

평균 근속연수는 약 18년 입니다.

평균연봉, 근속연수 통계를 합치게 되면

18년 정도 다닌 은행원은 약

1억원 정도의 연봉을 받게 되는 셈이죠

 

25~30살 정도에 취업해서 18년 정도 다니면

40살 초반 정도에 1억 연봉을 찍게 됩니다.

물론 이보다 더 많은 연봉을 받는 대기업도 있지만

대기업은 특성상 성과에 따라 연봉이 들쑥날쑥한 반면

은행원은 매년 꾸준하게 받기 때문에

40살 초반부터 퇴직할떄까지 1억원이

넘는 연봉을 받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위에 이미지는 2010년 기준으로

10년전 연봉이지만 이를 기준으로

2020년의 연봉을 대략적으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

 

2010년도 지점장의 평균연봉이 1억 1,000만원 으로

단순 물가상승률만 더하면 2020년엔 대략

1억 5,000만원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은행 신입행원 연봉은 약 6,000만원

지점장 평균 연봉은 1억 5,000만원

이를 모두 더한 전체 은행원 평균연봉은

약 9,000만원으로 타 업종 대비

상당히 높은 연봉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은행 지점장을 달게 되면 엄청난

실적압박 스트레스를 받게 되며

몇몇 은행의 경우 지점장을 달고 실적이

좋지 않으면 바로 자리를 위협받는

정말 살인적인 실적압박 구조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일반 행원으로 취업해서

지점장까지 오르게 되면 임원을 제외하고

일반 대기업 직원을 다 합쳐도

거의 TOP 클래스의 연봉을 자랑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오늘은 연봉 높기로 소문난 은행원 중

지점장 연봉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약 1억 5,000만원을 받지만

그만큼 스트레스도 많은 지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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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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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Top 대기업이자

대학생들이 가장 들어가고 싶어하는

기업에 항상 꼽히는 삼성전자

 

2010년 초반만 하더라도

현대차, 삼성전자 둘다 붙으면

현대차를 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최근에는 두 기업 다 붙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삼성전자에 가는 것 같습니다.

 

반도체의 폭발적인 호황과 함께

스마트폰, 가전, TV 분야에서도

전세계에서 1위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등

단순히 대한민국 기업의 클래스를 넘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삼성전자에 새로 들어간

신입사원의 연봉에 대해 알아볼까요?

취업만 하면 돈걱정은 없다는,

대한민국 Top을 달리는 삼성전자 신입사원

연봉은 얼마나 될까요?

 

 

기본급(사인연봉) = 4,400 만원

 

삼성전자 신입사원의 계약연봉은

약 4,400만원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른 대기업과 비교하면 기본연봉 자체는

높지 않은 편으로 오히려 삼성이라는 이름값에

비하면 낮은 편이라고 볼 수 있죠

 

4,400만원 / 14달 = 314만원

 

으로 12달 세전 평균 314만원 월급에

구정, 추석에 기본급을 한번 더 받게됩니다.

세금을 때고나면 약 280만원 정도로

대기업 신입사원 월급 치고는

적당적당한 평범하 수준이죠

 

1년 2번 PI  보너스

( 기본급 0~100% )

 

이제부터는 실적에 따른 성과급입니다.

삼성전자는 상반기, 하반기 2번 실적에 따라

최대 기본급 100%의 성과급을 지급합니다.

 

최근 몇년동안 좋은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반도체사업부는 꾸준하게 100%를 받고 있고,

스마트폰, 네트워크 사업부는 매년 다르지만

최근에는 약 75%정도를 받고 있습니다.

 

2016년 하반기 PI

 

1년에 2번 100% 받게되면

대략 600만원 정도입니다.

 

 

수천만원 꽃히는

연봉의 최대 50% PS

 

평범한 직장인들에게 월급통장에

수천만원이 꽃히는 일이 과연

회사다니면서 얼마나 있을까요?

 

삼성전자 직원들은 매년 초 월급통장에

사업부 실적에 따라 수천만원의 보너스가

꽃히고 있습니다.

 

 

각 사업부의 실적에 따라 최대 연봉의 50%까지

지급하는 PS 보너스는 삼성전자의 근본이자

삼성이라는 그룹을 가장 잘 나타내는 성과급 제도입니다.

 

 

실적있는 곳에 보상있다는 삼성의 모토대로

실적이 잘나오는 부서는 연봉의 50%를

매년 초 받고 있습니다.

 

연차가 높은 과장,부장급이 아니더라도

신입사원 또한 2,000만원 정도 보너스를 받게 되죠

특히나 몇년째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반도체사업부는 매년 50% 보너스를 받고 있습니다.

이처럼 삼성전자 신입사원은

 

기본급 4,400만원

PI 2번 600만원

PS 2,200만원

 

을 받게 되니 다 합치면

기본 7,200만원 연봉을 받게 되고,

여기에 야근비, 출장비 등등 기타 수당을 받으면

 

1년차 신입사원이 약 8,000만원에

달하는 엄청난 연봉을 받게 됩니다.

 

 

8,000만원 연봉은 왠만한 중소, 중견기업

과장, 부장은 되야 받는 연봉으로

 

 

평범한 중견기업에서 10~20년 정도 다닌

과장,부장의 연봉을

삼성전자 1년차 신입사원은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대한민국 Top 기업인

삼성전자 신입사원 연봉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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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