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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 사이에서 항상  취업하고 싶은

기업 Top 3 안에 드는 꿈의 회사

SK에너지, SK이노베이션, S-OIL,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같은 정유회사

 

취준생은 물론 이직자들 사이에서도

정유회사에 들어가고 싶어하는

경력자들이 한트럭입니다.

 

오늘은 정유회사에 취업하면 도대체

연봉을 얼마나 받길래 이렇게 정유정유 하는지

한변 살펴볼까요?

 

 

대표적인 정유회사인 SK에너지 평균연봉은

약 1억 5,000만원정도입니다.

평균연봉 1억원을 넘는 대기업도 몇개 없는데,

1억 5,000만원이란 평균연봉은 거의

대한민국 TOP 3 안에 들것 같습니다.

 

천하의 날고 기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도

평균연봉이 약 1억 2,000만원 ~ 1억 3,000만원 정도로

알려져 있는데 이보다 더 높은 1억 5,000만원은

명실상부 직장인으로써 대한민국 세손가락 안에 든다고

보시면 됩니다.

 

평균연봉이 1억 5,000만원이니 이보다 더 많은

2억원을 받는 SK에너지 직장인들도 많다는 뜻이죠

 

여기에 평균 근속연수도 약 20년 정도로

자의로, 자발적으로, 개인사정으로 퇴직하지 않는 이상

SK에너지에 취직하면 절대 잘릴리 없다는 뜻입니다.

모든 직원들이 국가비상사태가 터지지 않는이상

다같이 정년까지 쭈~욱 다닌다고 보시면 됩니다.

 

평균 1억 5,000만원을 20년 넘게 받을 수 있으니

경제적으로는 부족함 없이 살 수 있는 조건이죠

 

SK에너지 뿐만 아니라 에쓰오일,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등 주요 정유회사 평균연봉은 최소 1억 2,000만원을

넘기는 등 고연봉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물론 정유회사들이 유가에 따라 부침이 심하다고 하지만

아무리 정유업이 위기여서 보너스가

적게 터진다고 해도 왠만한 대기업은

감히 명함도 내밀지 못하는 정도죠

 

정유회사들의 높은 연봉에는 삼성전자

못지않은 엄청난 성고급 시스템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21년같은 경우 SK이노베이션은 기본급의

1000%를 성과급으로 지급했는데 이 규모는

연봉의 약 50~60%정도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삼성전자가 아무리 보너스가 대박이 터져도

최대 연봉의 50%수준인데 반해 정유회사들은

상한구간이 없기 때문에 실적에 따라

정말 수천만원의 성과급을 일시에

받을 수 있죠

 

또한 삼성전자, SK 하이닉스의 경우 직원수가

워낙 많기도 하고 대한민국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이지만,

정유회사들은 직원수가 그렇게 많지도 않고,

조용조용히 지내기 때문에

성과급을 아무리 많이 받아도 언론에 크게

언급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죠

 

 

정유회사들의 높은 연봉에는

적은 직원수가 비결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연간 수조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는 회사

규모에 비해 직원수는 대부분 3,000명이

채 되지 않기 때문이죠

 

은행권 같은 경우 정유회사와 비슷한

규모의 영업이익을 올리기는 하지만,

최소 만명에서 많게는 2만명 정도의

직원이 있는 은행권은 정유회사

같은 천문학적인 성과급을 지급하기엔

어려움이 있습니다.

 

반면 은행과 동일한 영업이익을 올려도

정유회사들은 전체 직원수가 많아야

3,000명 정도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수천만원의 성과급을 지급해도

재무구조에 부담이 없는 편이죠

 

이는 정유회사들이 대부분 장치산업으로

최초 공장, 설비투자에 막대한 자금이 투입되면

그 다음부터는 돈만 쓸어담으면 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대한민국 대기업의 대기업이라 불리는

정유회사 특히 SK에너지, SK이노베이션

연봉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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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직장인의 바로미터이자

평범한 사람들에게 인생역전의 기회인

대기업 임원

 

대기업 임원도 다 똑같은 임원이 아니죠

1년에 수십억원을 받는 임원도 있고,

정직원보다 조금 더받는 임원도 있습니다.

 

오늘은 직장인의 꽃이라 불리는

대기업 임원중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기업 임원은 어디인지 살펴볼까요?

 

 

먼저 국내 500대기업 평균 연봉을 살펴볼까요?

정직원 평균연봉은 약 8,100만원입니다.

보통 우리가 이름들어본 대기업에 다니면

평균적으로 8,000만원 정도 받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임원도 미등기임원, 등기이사 이렇게

구분되어있는데, 미등기임원은 우리가 흔히 아는

상무, 전무, 부사장, 사장 등 임원을 말하고

등기이사는 회사 등기부등본에 등재된

회장, 이사 등등 회사의 주인을 말합니다.

흔히 등기이사는 그 대기업의 오너이거나

대표이사 정도 등 극소수입니다.

 

500대기업 미등기임원(상무, 전무 등)은 약 3억 6,000만원

정도 연봉을 받는다고 나와있습니다.

정규직이 약 8,000만원 연봉을 받으니

임원은 정규직의 4.4배 받는 셈이죠

 

임원으로 승진해서 2년만 일해도

정규직 9년치 연봉을 받게 되니

직장인의 꽃이라 불릴만 하죠?

 

상무, 전무에서 더 성공해서 올라가면

대망의 회장, 부회장 등 등기이사가 되면

약 9억원에 가까운 연봉을 받게됩니다.

이정도면 탈직장인 수준으로

등기이사 2년정도만 일해도

정규직이 약 20년치 일해야 받는 돈을

한번에 받게 됩니다.

 

한마디로 등기이사가 되는 순간

특권층, 부자 대열에 끼게됩니다.

 

 

그러면 대기업 임원중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곳은 과연 어디일까요?

1위는 메리츠증권으로 약 9억원,

2위는 NC소프트로 약 8억원

3위는 삼성전자 약 7.4억원

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증권회사야 워낙 돈을 많이주니 빼고,

NC소프트가 임원을 달면 평균 8억원을 받네요

 

표를 보면 대기업 중에서도 우리가 이름을 많이 들어본

주요 대기업 임원은 평균 약 6억원 정도를 받고 있습니다.

연봉 6억원이면 일반 직장인이 약 8년 정도를 일해야

받을 수 있는 돈으로 아주아주 큰 금액이죠

 

임원에 한번 되면 1년만에 그만두진 않고,

평균 2~3년은 기본적으로 하게되니

약 15억원 정도를 받는다고 보면 됩니다.

 

이정도면 빽도 돈도 없는 평범한 직장인이라면

인생 한번 걸어볼만 하지 않겠어요?

 

오늘은 직장인의 별이라 불리는

대기업 임원 연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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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임원

상무, 전무, 부사장, 사장

직장인들의 꿈이자

인생역전의 기회라고

흔히들 말하죠

 

임원이 되기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야근하고

주말출근으로 몸을 불사질러

임원이 되어 엄청난 연봉과

차량, 법인카드 혜택을 누리는

하늘에 떠있는 별 임원

 

오늘은 임원

그중에서도 국내 최고 대기업

삼성 임원이 되면 

얼마나 많은 연봉을 받길래

사람들이 인생역전이라고 하는지

간단히 알아볼까요?

 

먼저 삼성전자 임원 수를 살펴볼까요?

삼성전자 직원수는 약 10만명 정도입니다

임원수는 매년 다르지만 약 1,000명 정도로

전체 직원수의 1%가 채 안되는 수치입니다.

 

한마디로 직원 100명당 임원 1명꼴이죠

같은 해에 들어온 동기 100명중에

임원은 1명만 되는 셈이죠

치열한 취업시장이라는 전쟁에서

가장 힘든 삼성전자라는 곳에 취업한

스펙 짱짱한 동기들 100명중에

오직 1명만 임원을 할 수 있다니...

정말 임원달기는 하늘의 별따기 라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더군다나 이 수치는 매년 줄어드는 추세이니

앞으로 임원달기는 더욱 힘들어질 것 같습니다.

 

최근 삼성전자 미등기 임원 연봉을 살펴보면

약 8억 6,000만원 정도를 수령했다고 나와있습니다.

미등기 임원이란 대표이사처럼 회사 등기부등본에

공식적으로 등기된 이사임원이 아닌,

우리가 흔히 말하는 상무, 전무, 부사장을

미등기 임원이라고 합니다.

 

정직원 평균 연봉이 약 1억 2,000만원 정도이니

임원은 정규직 연봉의

약 7배 정도라고 보면 되겠죠?

물론 임원이 되기까지 피나는 노력과

사회생활, 스펙, 성과, 야근 등등 인생을

투자해서 얻어내야 하지만

한번 임원이 되면 1년만 임원으로 일해도

일반 회사원이 7년 일한 연봉을

받을 수 있으니 충분한 동기부여는 되지

않을까 합니다

 

실력이 좋아서 3~4년 정도 임원직을 계속 유지하면

일반 회사원의 25년치 소득을 벌 수 있으니

한마디로 인생역전이자 평생 돈걱정 없이

살 수 있게 되겠죠

 

흔히 상무가 되면 본인 평생 돈걱정 없고,

전무가 되면 자식까진 돈걱정 없고,

부사장이 되면 후손이 돈걱정 없다고 합니다.

 

 

이제 미등기 이사가 아닌 등기이사

흔히 신문에 자주 나오는 대표이사, 회장 급으로

각 회사, 부문을 대표하는 사람이라고 보면 됩니다.

단순 업무 임원이 아닌 회사 등기에 등록된

회사를 책임지는 등기임원이죠

 

이 사람들의 연봉은 일반 정규직, 일반 임원과는

아예 그들만의 세상으로 최소 17억원에서

많게는 100억원까지 편차가 매우 큰편입니다.

삼성전자 등기임원의 경우

평균 1년에 70억원 정도를 받고 있는데,

이정도는 단순히 인생역전, 돈걱정 없이 사는 수준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핵심 0.1% 특권층으로 살게 됩니다.

 

하지만 이 등기 임원들은 평범하게 대학나와

취업해서 회사생활로 할 수 없는 수준으로

정말 그들만의 세상이라고 보면 됩니다.

 

우리같은 평범한 직장인들은

상무, 전무만 되도 성공한 직장인이라고 보면 되죠

 

오늘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기업인 삼성

그중에서도 삼성전자 임원 연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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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도 꺽이기 시작하고

IT업종도 금리인상으로 꺽이고

건설부문도 부동산 침체로 우울하고

 

대한민국을 주도하는 대표 산업들이

최근들어 상당히 분위기가 좋지 않습니다.

 

개발자 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며

연봉상승 경쟁 뉴스가 쏟아져 나오던 때가

바로 엊그제 같은데

 

요즘엔 감원이다 사업 철수다 등등

흉흉한 뉴스만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렇다면 요즘같이 경제가 어려운 지금

대한민국 대표 연봉 TOP 회사는 어디일까요?

예전처럼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부동의 1등을 유지하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우선 주요 공공기관 연봉을 살펴보면

기업은행, 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

금융공기업들의 연봉이 꾸준히 상위권에 오르고 있습니다.

 

약 5,000만원 정도 연봉수준이며

공기업 특성상 1년차에는 성과급이 없지만,

2년차부터는 성과급이 지급되기 때문에

2년차 부터는 연봉상승률이 매우 큰편이죠

 

기업은행, 산업은행 등 금융공기업들은

경제상황이 좋을때나 안좋을때나 꾸준한

일정수준 연봉을 유지하는건 큰 장점입니다.

 

반대로 기업 실적이 아무리 역대급으로 좋아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처럼 수천만원의

보너스를 지급하지 않기도 하죠

 

공기업들은 연봉이 크게 부침없이

매년 꾸준히 상승하기 때문에

경제위기, 경제호황에 구분없이

안정적인 소득을 올릴 수 있습니다.

 

사기업 부문에서는 최근 IT기업들의

대대적인 연봉인상으로 인해

카카오, 엔씨, 네이버 등 주요 IT기업들의

평균연봉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물론 삼성전자, SK텔레콤 같은

부동의 킹기업들도 있지만

카카오, 네이버, 엔씨같은 IT기업들의

평균연봉도 1억원을 넘기면서

개발자들의 전성시대가 열린 것 같습니다.

 

반면 대한항공, 호텔신라 등 코로나에

직격탄을 맞은 관광, 유통 회사들은

가뜩이나 높지 않은 연봉도 깍이면서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처럼 공공부문에서는 금융공기업이

꾸준히 TOP 연봉을 찍고 있으며,

 

사기업 분야에서는 최근들어

IT기업들의 연봉 강세가

매우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물론 IT기업들의 높은 연봉이

언제까지 유지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당분간은 개발자들 몸값은

내려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주요 대기업 연봉을 살펴보았는데,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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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SK하이닉스

 

대한민국을 넘어 명실상부 글로벌 TOP 반도체 회사입니다.

물론 회사가 TOP이니 연봉도 당연히 TOP 이겠죠?

 

대부분의 대기업 신입사원 연봉이 업종마단 다르지만

4,000만원~6,000만원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정유, 은행, 증권 같은 전통적인 고연봉 업종은

이 금액보다 살짝 더 많이 준다고 하지만

대부분의 우리나라 대기업 신입사원 연봉은

5,000만원 근처에서 왔다갓다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렇다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신입사원은

당연히 보통 대기업이 아니니 연봉도 보통이 아니겠죠?

 

오늘은 반도체 회사 신입사원 연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삼성전자 신입사원의 계약연봉은 4,800만원

SK하이닉스 신입사원 계약연봉은 5,040만원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이 계약연봉은 회사가 적자가 나도

무조건 주는 정말 최소한의 연봉입니다.

여기에 각종 수당과 보너스가 붙지만

이 계약연봉만 보면 보통의 대기업 신입사원

연봉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보너스가 붙으면 얘기가 달라지죠

 

2019년 기준 삼성전자 각 사업부의 연초 보너스입니다.

적게는 연봉의 10%에서 많게는 최대 50%까지 지급하죠

물론 의료기기, LED 처럼 성과가 적은 사업부는 보너스가 적지만

삼성전자의 주력 사업부인 반도체, 무선, 디스플레이 등등

사업부는 최소 40%이상의 보너스를 보장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상/하반기 기본급100%의 보너스까지 합쳐볼까요?

 

계약연봉 4,800만원

연초 보너스 2,400만원

1년 2번 기본급지급 500만원

 

이 금액만 합쳐도 7,700만원이 됩니다.

여기에 야근초과수당, 출장수당을 합치고

올해처럼 반도체 수익이 천문학적일 때에는

특별보너스가 지급되는데 이 금액도 약 1,000만원 정도로

신입사원도 거의 1억원에 가까운 연봉을 받게 됩니다.

 

물론 이 1억원은 해당 사업부가 항상 실적이 좋다는

전제하에 지급되는 금액이지만, 삼성전자의 경우

명실상부 글로벌 TOP 기업답게 항상 전문가들의 예상을

항상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이 보너스는 성과가 좋아야 받는 보너스라고

다들 말하지만....삼성전자 직원들은

당연히 최소한 이정도는 받겠지? 하고 생각하고 있겟죠

물론 대한민국 TOP 기업이니 이정도는 받아야 합니다.

 

흔히 이천쌀집이라 불리는

SK하이닉스도 삼성전자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성과급 명칭과 계산식만 다를뿐 전체적인 금액은 서로 비슷하죠

삼성전자가 연봉의 최대 50%를 지급한다면

SK하이닉스는 최대 기본급 1000%를 지급합니다

이 금액을 계산하면 대략 연봉의 50% 정도로

두 회사의 성과급 규모는 거의 동일한 수준입니다.

 

1년에 2번씩 실적에 따라 기본급을 지급하는

반기 성과급도 두 회사가 동일하기 때문에

신입사원 연봉은 얼추 서로 비슷하지만,

얼마전 SK하이닉스가 성과급으로 내홍을 한번

심하게 겪으면서 최근들어 직원들에게 상당히

후한 편이 된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가 사상최대 실적으로 기본급 200% 보너스를 지급하는 반면

SK하이닉스는 이보다 더 많은 300%를 지급하기 때문이죠

계약연봉도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보다 약간 높기 때문에

이 금액차이는 더 커질 것 같습니다.

 

그래서 21년에는 SK하이닉스 신입사원이

삼성전자 신입사원보다 더 많이 받았다는 말이 많습니다.

SK하이닉스도 글로벌TOP이긴 하지만 삼성전자에

약간 밀리기 때문에 인력유출, 기업이미지 등을 생각해

직원들의 사기를 복돋아야 되기 때문이죠

 

 

오늘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두 반도체 회사의 신입사원 연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요즘처럼 실적만 계속 잘 나와준다면

신입사원도 1억원에 가까운 연봉을 받을 수 있고

워라밸 보장은 물론 뛰어난 복지까지 합치면

정말 대한민국에서 만큼은

왠만한 기업과 비교불가이지 않을까요?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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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더불어
매출기준 TOP 2이자
공돌이들의 취업 탑티어인
SK하이닉스

대한민국 top 기업인 sk하이닉스
오늘은 하이닉스에 취업하면
연봉 얼마나 받는지
그리고 하이닉스 임원은
연봉을 얼마나 받는지
간단히 알아볼까요?



SK하이닉스 평균 연봉은
약 1억 1,600만원으로
평균연봉 1억원은 가뿐히
넘어버리는 저력을 자랑합니다

역시 대한민국 탑티어 기업답게
1억원이 넘는 연봉을 기록하고 있죠
물론 최근 몇년동안 반도체 분야의
실적이 전체적으로 좋았기 때문이지만
앞으로 반도체 수요는 늘면 늘었지
결코 줄어드는 일은 없기 때문에
아무리 실적이 안나온다고 하더라도
평균연봉 1억원은 가뿐히
넘길 듯 합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반도체시장이
약간 주춤하면서 연간 10조원이 넘던
영업이익이 5조원 이하로 줄어들면서
천문학적인 성과급도 줄어들게되었죠

한때 삼성전자의 경우 연봉의 최대
60% 정도까지 나오던 보너스가
그래도 40%후반까지 나오는거에 비해
하이닉스의 경우 최대실적일때는
삼성전자와 비슷한 수준의
연봉을 받았지만

실적이 사상최고치보다 꺽인 지금은
삼성전자에 비해 상당히 적은
보너스를 받게 되었습니다.
연봉의 50%정도를 받던
하이닉스 직원들은
어느새 20%로 줄어든 보너스를 보고
허탈해하며 이직을 하는 직원들도
적지않게 생겨나고 있죠

젊은 MZ세대들을 잡기 위해
하이닉스는 기본연봉을 대폭적으로
인상하는 발표를 했습니다.
초임연봉은 약 5,000만원 정도로
삼성전자 초임 연봉이 약 4,000만원에서
5,000만원 사이인거에 비해면
깜짝놀랄만한 연봉인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인력유출을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다는 뜻이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최대 불만인
성과급도 서운하지 않게
챙겨주겠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죠

오늘은 대한민국
매출 연봉 TOP기업이자
삼성전자의 라이벌 SK하이닉스
연봉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비록 삼성전자에 비해
후발주자이기도 하고
직원 수, 매출 면에서 아직
경쟁에서 밀리고 있지만
대한민국 수출을 책임지는
명실상부 탑티어 대기업으로써
더 나은 발전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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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은 LG

인화의 LG

 

두 단어로 표현되는 기업 LG전자

비록 모바일사업에서 삼성전자에 밀려

2등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가전, TV 분야에서는 글로벌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명실상부 글로벌 대기업 입니다.

 

그렇다면 LG전자 직원들은 연봉을

얼마나 받고있는지??

라이벌인 삼성전자와 비슷한

연봉을 받는지 궁금하시죠?

 

 

오늘은 특별히 LG전자 직원, 임원

연봉에 대해 간단히 알아볼까요?

 

 

LG전자 임직원수는 약 4만명으로

삼성전자, 현대차에 이어 TOP 3 입니다.

사업부별로 살펴보면 몇년동안 고전을

떨치지 못하는 모바일 분야(MC)는 직원수가

계속 줄어들고 있지만,

뛰어난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사업부가 있는 H&A 분야는 꾸준한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마 모바일 분야의 직원들 상당수가

가전 사업부서로 이동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LG전자 직원 평균 연봉은 약

8,300만원 입니다.

 

삼성전자가 1억원을 훌쩍 넘기는데 반해

다소 낮은 금액이라 할 수 있죠

물론 평균연봉 8,000만원도 결코

적은 금액은 아닙니다.

 

또한 LG전자 임원 평균 연봉은

약 4억 5,000만원 정도로

삼성전자 6~7억원에 비해 약

20%정도 낮은 금액입니다.

 

직원, 임원 평균연봉 모두 삼성전자보다

약 20%정도 낮은 편이지만

삼성전자를 제외환 왠만한 제조기업 중에선

TOP 수준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SK하이닉스는 제외하고요...

 

또한 임원 1명당 직원 수를 보면

삼성전자는 임원 1명당

약 100명의 직원들을 관리하는 반면에

LG전자는 임원 1명당

약 125명의 직원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삼성전자는 직원 100명 중에

임원 1명이 나오는 반면,

LG전자는 125명 중에 임원이 뽑히는 것으로

삼성전자보다 LG전자가 임원이 되기

더 힘들다는 것을 뜻합니다.

 

 

근속연수는 삼성전자, LG전자 모두

약 10.8~10.9 년으로 거의 동일한 편입니다.

두개 기업 모두 공채도 많이 뽑지만

경력채용도 수시로 이뤄지며

이직하는 직원들도 상당히 많기 때문에

다른 제조 대기업에 비하면

근속연수는 길다고 할 수 없죠

 

하지만 IT기업 특성상 몸값을 올려서 이직을

하는 경우가 빈번하기 때문에

낮은 근속연수는 크게 단점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오늘은 LG전자 직원, 임원의

연봉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LG전자 직원들은 약 8,000만원

임원은 약 4억원의 연봉을

받고 있었습니다.

 

물론 삼성전자와 비교하면 약간

낮은 금액이지만, 그래도 대한민국에서

TOP 수준에 꼽히는 높은 연봉과

복지를 자랑하는 기업으로

 

새로운 젊은 총수의 혁신과 도전이

기대되는 기업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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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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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Top 대기업이자

대학생들이 가장 들어가고 싶어하는

기업에 항상 꼽히는 삼성전자

 

2010년 초반만 하더라도

현대차, 삼성전자 둘다 붙으면

현대차를 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최근에는 두 기업 다 붙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삼성전자에 가는 것 같습니다.

 

반도체의 폭발적인 호황과 함께

스마트폰, 가전, TV 분야에서도

전세계에서 1위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등

단순히 대한민국 기업의 클래스를 넘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삼성전자에 새로 들어간

신입사원의 연봉에 대해 알아볼까요?

취업만 하면 돈걱정은 없다는,

대한민국 Top을 달리는 삼성전자 신입사원

연봉은 얼마나 될까요?

 

 

기본급(사인연봉) = 4,400 만원

 

삼성전자 신입사원의 계약연봉은

약 4,400만원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른 대기업과 비교하면 기본연봉 자체는

높지 않은 편으로 오히려 삼성이라는 이름값에

비하면 낮은 편이라고 볼 수 있죠

 

4,400만원 / 14달 = 314만원

 

으로 12달 세전 평균 314만원 월급에

구정, 추석에 기본급을 한번 더 받게됩니다.

세금을 때고나면 약 280만원 정도로

대기업 신입사원 월급 치고는

적당적당한 평범하 수준이죠

 

1년 2번 PI  보너스

( 기본급 0~100% )

 

이제부터는 실적에 따른 성과급입니다.

삼성전자는 상반기, 하반기 2번 실적에 따라

최대 기본급 100%의 성과급을 지급합니다.

 

최근 몇년동안 좋은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반도체사업부는 꾸준하게 100%를 받고 있고,

스마트폰, 네트워크 사업부는 매년 다르지만

최근에는 약 75%정도를 받고 있습니다.

 

2016년 하반기 PI

 

1년에 2번 100% 받게되면

대략 600만원 정도입니다.

 

 

수천만원 꽃히는

연봉의 최대 50% PS

 

평범한 직장인들에게 월급통장에

수천만원이 꽃히는 일이 과연

회사다니면서 얼마나 있을까요?

 

삼성전자 직원들은 매년 초 월급통장에

사업부 실적에 따라 수천만원의 보너스가

꽃히고 있습니다.

 

 

각 사업부의 실적에 따라 최대 연봉의 50%까지

지급하는 PS 보너스는 삼성전자의 근본이자

삼성이라는 그룹을 가장 잘 나타내는 성과급 제도입니다.

 

 

실적있는 곳에 보상있다는 삼성의 모토대로

실적이 잘나오는 부서는 연봉의 50%를

매년 초 받고 있습니다.

 

연차가 높은 과장,부장급이 아니더라도

신입사원 또한 2,000만원 정도 보너스를 받게 되죠

특히나 몇년째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반도체사업부는 매년 50% 보너스를 받고 있습니다.

이처럼 삼성전자 신입사원은

 

기본급 4,400만원

PI 2번 600만원

PS 2,200만원

 

을 받게 되니 다 합치면

기본 7,200만원 연봉을 받게 되고,

여기에 야근비, 출장비 등등 기타 수당을 받으면

 

1년차 신입사원이 약 8,000만원에

달하는 엄청난 연봉을 받게 됩니다.

 

 

8,000만원 연봉은 왠만한 중소, 중견기업

과장, 부장은 되야 받는 연봉으로

 

 

평범한 중견기업에서 10~20년 정도 다닌

과장,부장의 연봉을

삼성전자 1년차 신입사원은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대한민국 Top 기업인

삼성전자 신입사원 연봉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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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파파